시즈오카현 하마마츠시 인근에 사는데.. 9월 7일에 코가메 방생 & 바닷가청소..하는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그 때 설명을 못 들어서..잘 몰랐는데.. 등갑이 딱딱해질 때까지 키워서 방생하는 거였군요.. 하마마츠시에선 인공부화는 하지 않는다고 했으니..부화한 개체를 수거해서 키운거였나봐요. 전 막 부화한 개체 수거해서 바로 방생하는 줄 알았었거든요 😅 (방생했던 아기거북이..영상의 아가들과 비슷한 사이즈였어요. 등갑도 딱딱했고) 방생할 아기거북이 나눠주면서..등갑 옆 쪽으로만 잡으라고 했었어요. 물린다고..^^;; 오키나와는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다니 다행이에요. 시즈오카현에서는 붉은바다거북의 알이 줄고 있다고 하고요. 하마마츠시는 NPO 단체가 시에서 허가받고 사업을 시행 중입니다. 붉은바다거북이 알 낳으면 알 찾는 것은 회원들만 할 수 있고요 방생도 회원만 가능하여..참가자는 일일회원으로 가입하여 행사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저흰 직장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참여할 수 있었는데.. 잡고 있으니 팔랑팔랑하던 거북이들이 모래 위에서 부리나케 바다로 향하는 모습이 정말 귀여웠어요. 엄청 빠르게 돌진하더라고요.
@TV생물도감Ай бұрын
진짜 소중한 경험을 하셨군요 저도 정말 잊지못할 경험이었습니다^^
@행마빠Ай бұрын
너무 귀엽다
@드루피드리피Ай бұрын
바다거북들은 새끼라도 해파리 먹는 애들인데, 물어도 안아프다고 하면 그게 이상한거임. 애초에 해초 뜯어먹으려고 턱힘이 강한데, 다른 거북들도 무는 힘이 쎈 애들이 많잖아요?
@매억남-h6wАй бұрын
거기오키나와어디에요?
@엘다-g9rАй бұрын
해파리의 유일한 천적인 바다거북이
@포로로카MoonАй бұрын
<a href="#" class="seekto" data-time="459">7:39</a> 야간에 부화해서 천적에게 먹히기전에 빨리 바다로 입수해야하는데 사방이 스티로폴이라 절망했을 새끼바다거북들 .
@whwougs99Ай бұрын
만약에 먹는데가 있다면 최소한이라도 저렇게 보호를 위해 힘쓰면 좋겠네요...ㅠㅠ 안먹으면 좋겠지만 최소한으로다가...
@KR_PicasericaАй бұрын
저렇게 양식하는 곳이 류큐에 있었네요
@VulpesNoctisАй бұрын
<a href="#" class="seekto" data-time="347">5:47</a> 이게 편집이 맞는건가요? 생도님 질문이랑 저 분 답변이랑 안 맞아 떨어지는거 같은데. 아무튼 귀여운 바다거북 새끼들 정말 잘 봤습니다.
@TV생물도감Ай бұрын
네 있는그대로 편집한건데 답을 조금 돌려서 하신것 같습니다 ㅎㅎ
@junelee3818Ай бұрын
우리나라도 같으면 없어져도 한참전에 없어 젔고 서식지 또한 관광지 목적으로 파괴 됐습 그리고 우리나라도 거북이 잡아 먹었네요 서식지와 개체 감소로 없어 졌지만 80년대 먹고 박제로 나와 팔린 사래 많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