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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노폴리에서 지낸 일주일의 영상 조각들을 모아봤습니다. 근교로 가지 않는 날은 저녁 산책 정도가 가장 주요 일과였을 만큼 별일 없던 날들이지만 풍경 만큼은 소소하지 않다는 사실!!! 특히 해질녘 옛항구에서 성채로 이어지던 해안길 산책은 매일 반복해도 지겹지 않은 풍경으로 저희를 감동시켰답니다. 조금 더 걷고 싶은 날은 포르토 비앙코를 지나 포르토 로쏘 해변까지 가서 캄캄해진 바다를 보고 오기도 했지요. 식사는 거의 집에서 했는데 어느 날은 파스타를 만들다 연기가 가득 차서 화재경보기가 울렸던 난감한 순간도 있었네요. (너무 당황해서 영상으로는 남기지 못했습니다. 😅) 소소하게 반짝이던 모노폴리에서의 나날들 즐겁게 봐주시면 좋겠네요. 오늘도 귀한 시간 내어 영상 보러 와주신 모든 분께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탈리아여행 #풀리아 #모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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