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정석 선택하는 사람보다 쉽게 쉽게, 단순하게 마무리하고 손을 돌리는 경우에 오히려 상대하기가 더 까다롭다는 걸 느끼고 있습니다.^^ 특히 초반에는 간단하게 마무리하고 선수를 잡아나가는 것이 승리의 비결이라는 고단자들의 이야기는 진리고요. 하루하루 새삼 깨달음이 있어서 즐겁습니다. 몇 수 진행이 되지 않았는데 마땅히 둘 곳이 없게 만드는 사람 정말 시러요~ㅎㅎ 오늘영상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주말 되시길.....
@badukschool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예전엔 고목 외목 속임수 등 어려운 정석으로 한건 노리는 고수가 무섭다 했었는데 이제는 단순한 변화로 싱겁게 우세를 잡는 상대가 무섭습니다. ㅎㅎ 즐거운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