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공중목욕탕 형태의 온천보다 프라이빗한 자연친화적 개별 온천을 문화 음식과 연계해서 발전시켜야 하는데 과거 80년대식 단체관광 기업연수 등 도떼기식 영업방식을 벗어나지 못하고 업주들이 혁신에 실패한듯!
@mini01-n6i Жыл бұрын
ㅇㅇ 일본식 소규모 운영을 해야 버티지요
@1962bss Жыл бұрын
어느동네에 가도 볼수있는 획일적인 목욕탕 스타일... 왜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 방향으로 변화하지 못하는걸까
@흰나미 Жыл бұрын
외지고 망하는 곳에 새건물들이 지어지는 이유는 치매 때문이죠. 돈은 많고 옛날 번성했을때 기억 가진 노쇠한 사람들이 그 옛날만 생각하고 무대포로 짓는 거죠. ㅎㅎㅎㅎ 그리고 옛날 사람들은 "하면 된다" 식의 무대포 정신이 무척 강하죠. ㅎㅎㅎㅎㅎ
@박정현-x6h Жыл бұрын
온천 ㆍ 찜질방은 이제 장사가 안되는 업종으로 유행이 지난 것 같네요 ~~ 전국 농어촌 강변이나 산 계곡 곳곳에 거대한 첨성대 모양의 찜질방 목욕탕이 요즘은 텅텅 비어서 망해서 썩어가는 곳이 곳곳에 너무나도 많은 현실이 되었지요 ~~
@1962bss Жыл бұрын
@@박정현-x6h 온천 유행 절대 안지났음 단지 사람들 취향이 바겼을뿐 예전엔 온천 그 자체를 즐겼으면 이젠 일본식처럼 힐링할수 있는 방향으로., 시대적인 변화를 못따라가서 망한거지
@samuelkim2611 Жыл бұрын
참으로 안타깝네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한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
@Patgie Жыл бұрын
베이비부머 세대의 노령화에 맞추어서 외국과 비교해보면; - 자연환경을 살리지 못하고 어울리지 않는 대형 박스형 공구리 숙박시설 - 장기간 투숙하면서 힐링할 수 있는 여가, 체육, 트레킹, 반려동물 시설, 특성화된 진료시설 부재, 그리고 음식(힐링음식) 특색이 없는 뻔한 식당들 - 잠깐 들르는 당일 관광, 단기숙박을 탈피하지 못한 점. 결론은 장사 잘 된다고 대규모 확장할 게 아니라 지속가능한 한도내에서의 서비스되는 관광지가 되어야죠.
@thequantumtrader_9975 Жыл бұрын
날도 갑자기 추워지고 영상 보니 내일은 백암순대 한그릇 해야 겠어요. 예전에 어르신 모시고 한화리조트 백암 자주 갔었는데 이 영상보고 검색해보니 한화리조트 백암도 올해 12.31까지만 영업하고 폐업한다네요.
@yuntorisisatsu Жыл бұрын
백암순대는 용인인데
@simontempler5094 Жыл бұрын
경기도 용인에 백암이라는 지명이 있습니다 그곳 순대가 유명해서 백암순대가 유명해진 것이지요
@thequantumtrader_9975 Жыл бұрын
@@simontempler5094 네 개그 인데 망했네요^^
@thequantumtrader_9975 Жыл бұрын
@@yuntorisisatsu 네 잘알고 있어요. 용인에 산적이 있어서요. 개그한번 했는데 망한듯요^^
@이동환-i9y Жыл бұрын
백암온천지역에서 한화콘도가 23년 12월 31부로 마지막 손님 받고 24년1월1일 문을 닫는다고 하네요. 한화가 문 닫는다면 끝난 온천지역 같아 보입니다. 요즘 젊은사람들 온천 안가죠. 호캉스 즐기는 시대죠
@엉클톰-q6g Жыл бұрын
한화콘도 간간이 가던곳이였는데 폐업하는군요..아쉽네요
@이은수-r5f Жыл бұрын
아ㅠ 백암마져 수안보도닫더니 의리로운영하지ㅠ
@미생미생-o5s Жыл бұрын
어릴적 울진 부구에서 한 1년을 산 적이 있었죠 하루 종일 차한대 보기 힘든 시골이였어요 40년전에 덕구온천 백암온천은 그때만해도 찾아가려면 험한 산길을 구불구불 지나가야 했던 곳입니다 그때는 진짜 인기 많은 곳이였는데...참 격세지감을 느껴집니다
@HJjang-hs6cq Жыл бұрын
젊은 시절 강원도 쪽으로 산행할때면 가끔씩 찾았던곳이네요 온천이 유행했던 시절이고 빡시게 산행후 온탕에 몸 담그면 몸이 누글누글 좋았었는데....
@skyblue2082 Жыл бұрын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전국 팔도 이렇게 편하게 볼 수 있는건 우리 강호발바닥tv 덕분입니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빨리빨리 20만 100만 가즈아~~!!😊
@강발TV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오소리-t8t Жыл бұрын
90년대 중반 농협에서 운영하던 백암온천 숙소 옥상에 돗자리 깔고 밤하늘을 바라보니 별가루를 뿌린듯 작은 별까지 다 보이고 그 속으로 빠져들것 같은 기분까지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인근 후포항에서 홍게 만원에 몇마리냐고 물었더니 20마리인가 그래서 5천원어치 시켜 세명이 실컷 먹었던 기억
전쟁폐허처럼 보이네요 좋았던 시절 .흥청망청쓰던 시절 부동산폭등 .코로나 빚쟁이에게고금리 .고임금 .고물가.저출산..
@dollsface Жыл бұрын
근처 여행하고 간적있네요 ㅋ 먼거리라 가야지 가야지 했는데 못가고 있네요 물 진짜 좋았는데 대게도먹고 옥수수도 엄청 맛낫던거 같으네요 ㅋ 너무 멀어요 잘 개발함 주변 볼것도 먹을것도 있어서 좋은데 몰라서도 못가는거죠
@강발TV Жыл бұрын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그래서 정보를 디리는 게 좋겠다 싶어서러...ㅎ
@박정현-x6h Жыл бұрын
전국 곳곳에 거대한 첨성대 모양의 찜질방 온천 펜션이 텅텅 비어서 썩어가는 곳이 너무나도 많아서 참으로 심각한 현실이지요 ~~ 목욕 사업 장사질은 이제는 막장에 도달을 한 느낌 이지요~~
@이은희-u2k Жыл бұрын
유튜부님 넘잼나게 방송하네요 혼자 웃어봅니다~
@이수우-e7i Жыл бұрын
하루밤 온천하고 피부가 반질반질 하시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육칠십대 할매들 막 달려가겠지요
@chistanley-s7h Жыл бұрын
우리 강발님 덕에 크게 웃고 백암 온천에 가고싶어지네요 , 서울에서 직장 생활 할때 부곡 온천 오픈 하고 인기 많을때 어머니 모시고 온천 갔든 추억은 지금 그나이가 되어보니 잘했던 기억으로 남네요 .
@최의선-r1k Жыл бұрын
80년대 중반 90년대까지 백암온천 벅적벅적했는데 뻐그적중이네. 옛날생각납니다❤ 세월만가는게아니고 산천도 같이 없어집니다
@솔-b5y9 ай бұрын
강호발님 고맙습니다
@dongseokchoi3938 Жыл бұрын
백암.덕구온천가고싶네요..회도먹고 지역경제도 살리고...온천물좋죠
@나스닥100 Жыл бұрын
저는 덕구온천 좋아하는데요, 온천 가까이 살고 싶습니다😂😂 너ㅡㅡㅡ무 멀어오 ㅋㅋㅋ 강발대표님 말씀 들으면 매일이 즐겁고 행복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
@kangben-y7y Жыл бұрын
슬프다. 예전에 활기차게 일하고 놀던 시절이 그립네. 그때는 바쁘게 일도 엄청 하면서, 뭔 회사 야유회나 연수같이 직원들이 놀러가는게 많았는지..
@좀냅둬 Жыл бұрын
울진에 9년을 살았지만 지역특성상 산골오지가 많고 교통이 불편한 지역이라 외부에서 관광하려 찾아오기가 쉽지 않습니다. 수도권 사람들은 강원도 동해안으로 가지 경북 울진까지 내려오진 않거든요. 온천은 중장년층이 좋아할만하니......접근이 쉬운 지역에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관광지가 많이 생기고 선호하는 여행의 종류도 바뀐 시대이니.....세월에 장사 없죠. 그래도 자연경관은 끝내주는 지역이라 자연과 가까이 하고 싶으시면 강추~할 만한 지역입니다.
@jhkoh4355 Жыл бұрын
울진 불영계곡 너무 좋고 항구가 좋지요
@감생이-s4g11 ай бұрын
그옛날 젊은시절 어느여름날 가족들 데리고 백암온천을 간적이있는데 온천으로 들어가는 좁은길양편에 분홍색 배롱나무꽃이 예쁘게 피어있는길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차에서내려 사진을 찍고놀던 추억이 새롭군요
@극딜인생 Жыл бұрын
아 이분 말투 너무 재밌으셔서 배속을 못하네 ㅜㅜㅜㅜㅜㅜ
@아르미-b9h Жыл бұрын
저도...다른건 배속으로 듣는는데...강발은 ....원속으로 들어야 제맛!!!!!!!!!
@doramphoo Жыл бұрын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 ❤❤
@GBS8355 Жыл бұрын
저는 기본 세번정도 듣습니다 ㅋㅋ 😂😂😂
@ykK18026 Жыл бұрын
@@GBS8355중독! 되시겄습니다😅😅
@박정현-x6h Жыл бұрын
중앙 언론이 모른채 아닥하는 지방 곳곳 나라의 현실을 사실대로 진실하게 국민에게 알려주는 진정한 애국자 이시지요 ~~
4:00 요새는 엔화도 800원대라 일본여행을 부추키고있는것도 한몫합니다 6:48 요샌 믹스커피가 기술적으로 발전해서그런지 이런 자판기 참 보기 어렵죠
@바르미-b6m Жыл бұрын
말투가 잼있습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kj5100 Жыл бұрын
백암온천,이제는 돌아가신 장인어른 모시고 다녀왔던 기억이 새롭습니다…..격세지감을 느끼게 됩니다…
@상한고-m5k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온천하면 지난 2000년대까지만 해도 꽤 유명했을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은 그 어느 누구도 거들떠 보지도 않는 애물단지에 속합니다. 2015년까지만 해도 그런대로 유지가 돼기야 했었지만 자꾸 변해가는 세상 앞에선 부도로 주인이 수십번 바뀌는건 절대 변할수가 없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그 당시만 해도 나이가 40대이상 된 사람들만 즐겨 찾았던 곳이 지금은 누구도 찾지않는 장소가 된것입니다. 그 원인은 전부다 불친절한 서비스 구조가 주류를 이룬게 원인입니다.
@88tv88 Жыл бұрын
오늘만 몇번째 옵니다ㅋ 이시간에 영상 올라오네요~😮
@강발TV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jjhh0011 Жыл бұрын
영덕이 대게 서울보다 더 비쌈
@jhkoh4355 Жыл бұрын
진짜 영덕 와서 대게 사먹어 본 사람인가? 영덕 어느 가게 갔는지 모르겠으나 이거는 좀 과장이다
@인어공쥬-q1x Жыл бұрын
맞아 눈탱이 엄청때리지 비싸고 맛없고 서울이 퀄리티 더 좋음
@도신-j1p Жыл бұрын
@@인어공쥬-q1x서울에서 파는 대게가 당연히 제일입니다 대게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모든 산물은 서울이 최곱니다.
특히 여자들이 강발님을 우러러 볼 정도의 효능이 있던 이 온천지역이 추억속의 한 이야기로 변해가니 아쉽네요
@강발TV Жыл бұрын
증말 아쉽습니다ㅋㅋ
@greatmun4641 Жыл бұрын
호발님 점점 톤이 올라가는 멘트에 목이 메입니다. 이 온천을 살리는 길은 딱 한 가지 젊은 사람이 오는 관광지로 재개발하면 됩니다. 차박 야영지, 아름다운 카폐, 신선하고 저렴한 해산물 판매, 정기적 공연이 있는 놀거리등
@강발TV Жыл бұрын
젊은이는 인사타에 올릴 사진을 찍어야 되는데 .....
@도리원아가씨 Жыл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한부자-z2g Жыл бұрын
시댁이 울진이라 명절때 일년에 두번은 갑니다 온천물은 백암이 최고인 것 같아요
@소슬바람-m7s Жыл бұрын
설명이 넘욱껴요 ㅋㅋㅋㅋ 안타까운 일이네요 나도 한때 여행다니며 백암온천 꼭 들리곤 햇는데...ㅠ
@tv-tt3ks Жыл бұрын
얼굴을 공개 하셔야 탱글탱글 한지 알지요 언제쯤 화운사신닮으신 외모 공개 하실려나요 ㅎㅎ 외모공개하는 그날까지 강발님 화이팅 수고 하셧습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공개 할 것도 없이 세숫대는 그냥 화운사신 그 자체입니다 ^^
@LutherGemma Жыл бұрын
일본의 그 많은 동네 온천이 물이 좋아도 하나 둘 문닫는게.. 가장 큰 이유가 오래된 배관 때문이라더군요.. 그것 다 교체 할려면 다시 짓는 정도의 돈이 들어가서... 최대한 땜질 하면서 영업하다가 안되면 문을 닫습니다.. 우리 어머니 근처의 온천도 오랫동안 하고 사람도 아직 꽤 많았었는데 코로나 이전에 더이상 수리가 불가능해서 문을 닫았어요.. 우리나라 서울에 있는 찜질방도 마찬가지고.. 새로 만드는것보다 뜯어 고치는게 더 비싸니..
@페스츄리-c5q Жыл бұрын
가족중에 엘지사원이있어서 엘지 연수원 가봤는데 정말 멉니다.. 서울에서 운전해서 거의 5-6시간걸려요 (그것도 꼬불꼬불 옛길) 거기다 동네가 뭐가없어서 연수원 안에서 밥먹고 쉬거나 후포가는거 말곤 할게없습니다 그래도 연수원이라 꽁짜여서 가는거지 굳이 멀리서 돈내고 숙박하러는 안올듯요..
@heewoongkang Жыл бұрын
안타까울게 뭐 있나요. 집 주변 찜질방만 가도 다 있는데 멀리 온천 가봤자 동네 목욕탕 수준인데 갈 이유가 없죠. 국내 관광산업 걱정들 많이 하시는데 변화의 중간 점이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흥하는게 있으면 망하는 것도 있어야죠. GDP 대비 2.몇퍼더라? 아무튼 비중도 작은 관광산업 더 늘리기 보다 4차 산업 쪽에 힘을 쏟는게 주변이 강대국으로 둘러 싸인 우리로서는 옳은 방향 이겠죠. 다만 아쉬운건 수도권 집중화가 너무 심해지고 가속된다는 것 이겠네요.
@mini01-n6i Жыл бұрын
빙고
@새롭게-b3y Жыл бұрын
백암은 물이 다르다 하네요
@heewoongkang Жыл бұрын
@@새롭게-b3y 예전부터 온천 다녀 본 입장(백암 포함)에서 보면 어느 온천이나 본인들은 특별하다 하는데 글쎄요? 분명한건 이제는 그들도 구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시설과 마음가짐으로 손님을 맞이 해야겠죠.
@doramphoo Жыл бұрын
모 유튜브는, 온천물 끓여서 다속여먹었다는 식으로 콘텐츠 할건데 강발님은 추억소환! 이윽시 클라스가 다르십니다 ❤
@민호-r3g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에도.. 특히 경북지역에 좋은 온천이 많죠. 근래에 주왕산 솔기온천에 다녀왔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시설은 좀 낡았지만, 온천물이 일본온천물보다도 좋았어요.
@강발TV Жыл бұрын
방문 감사합니다.
@김에녹-s3s Жыл бұрын
석모도 자연휴양림 갔다왔는데 차라리 그런식으로 개발하면 더 낫지않을까... 건강을 위해서 걷기쉽게 나무데크길도 만들고 아기자기하게 예쁘게 만들면 사람들이 좋아할텐데...
@김영혜-q9b Жыл бұрын
제가 71살이 되다보니 유명온천 안가본데가 없죠. 백암물은 정말좋았어요.
@actisoh8542 Жыл бұрын
국내여행의 가성비가 너무 떨어지니, 안가게 된 것일까요?
@oceanspring926 Жыл бұрын
그냥.. 숙소에 목욕탕.. 겨울에 온천을 이용한 워터파크 같은 새로운 시도를 했어야하는데.. 이런 산업들 다 그렇듯 돈 잘벌때는 다른데 다쓰고 위기가 오면 돈이 없음
@각형-j2t Жыл бұрын
지금은 해외 여기저기 가는 시대라 국내에서 시간보내기는 아깝죠. 저는 몸 건강할때 해외여행이나 많이 하려고 합니다.
@최경원-v4h Жыл бұрын
올 삼월에 백암에있는 엘지 연수원에서 2박3일 잘쉬고 잘먹고 왔어요 연수원에서 운영하는 음식점 음식이 어찌나 맛나던지 가격도 저렴하고 참 좋은 시간 보내고왔네요 지금 여기는 미국 라스베가스입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라스베가스 믓져요 ㅎ
@soonjolee9738 Жыл бұрын
LG생활연수원에 자주 갔었는데~ 그 아래쪽 광장터에 대게집들이 많았고 그곳에 사람들이 발디딜 틈도 없던 시절이 있었는데~~ 몇년전에 가보니 찬바람만 불고 사람 한 명 없더이다.
@RE100_SOON Жыл бұрын
와 백암온천 망했군요. 가족들하고 여러번 왔던 기억이 나는데...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어요. 온천하면 일본들 많이 가고 요즘은 동남아도 싸게 자주가니...경제가 어렵고 소득도 주니 먹고 살기도 어려운데 온천은 사치가 되고...동네 목욕비도 올라서 자주안가는데...😢
@hollywoodpark6484 Жыл бұрын
아, 백암온천! 자주 갔었지요. 세윌앞에는 장사가 없네요.
@나래전-r8l Жыл бұрын
건물도 지은 걸 보면 문제가 다 콘크리트에 삭막해....차라리 자연경관에 어울리는 산장분위기로 가족단위로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캠핑분위기로 이용할 수 있게 조성했다면 이용객은 적당할 수 있는데 너도 나도 뛰어드니깐 더 안되지 여기는 단체숙소형태에 단체로 들어가고 나오는 구조......물론 단체 여행객은 댠채로 쓰되 5명이하로 들어가는 구조가 없잖아....죄다 단체 속뱍시설......근처에 뭐 유흥거리 뭐가있어...안가지.....
@nsjee6804 Жыл бұрын
지도보니 서울에서 가긴 아주 먼 곳이네요 젊은 층들은 온천에 대해 별 관심이 없어요 시대에 따라 관심도가 많이 변하는 듯 합니다
@시간마나-m3g Жыл бұрын
해외여행을 몇번가다보니 어느새 국내여행이 편해져서 요즘은 잘 안나가지더라고요. 특히 4박6일 이런건 여행같지도 않아져서~
@강발TV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변인수-e4v Жыл бұрын
강호야,,이 행님 그만 웃겨다오,,, 연예인급이라고?, 요즘 개콘 코메디가 사라진 이유가 동생같은 어이없는 코메디안들이 점령하니 망하였지,,,, 동쌍의 멘트는 나를 항상 기쁘게 해주어 고마웡!😂
@전국구-h7y Жыл бұрын
주요관광지 가 보면 한화콘도건물이 없는 곳이 없지요. 2022년 여름에는 경기도 양평에 있는 한화프라자콘도가 코로나를 이겨내지 못하고 문을 닫았는데 시절의 흐름을 김승연이도 못피해 가네요
@위대한징기스칸 Жыл бұрын
요즘 사람들이 온천, 목욕탕 시설 잘안가죠 위생상.. 더욱더 코로나 이후로는 더 기피하죠 저도 다같이 같은물에 들어가 몸담그는게 좀 그렇더라구요
@이옥희-r4j Жыл бұрын
믹스커피 .. 그땐 공짜가 없었죠. 40년전에 대 식구들이랑 갔었는데.. 그때의 영화로운 느낌은 없어 세상에 영원한것은 없네요.
@이성덕-w7l Жыл бұрын
내고향 울진을갔네 많이도갔던 백암온천 근처에 성류굴도있고 바다도있고 좋은데 어쩌다 저리됐을까
백암온천 근처가 남편 고향이라 여러번 갔는데 부산에서 가기 정말 멀어요 물은 참좋습니다 옛날에는 참왕성했는데 세월앞에는 장사가 없군요 눈물나네요 시부모님 돌아가시고는 저도 7학년이라 가본지가 오래됀네요 잘봤습니다
@ysmoses Жыл бұрын
수고하십니다. 동해안 생선류 안쌉니다. 서해나 남해에서 먹다가 그 생각으로 가면 가격이......
@강발TV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홍도현-e4y Жыл бұрын
90년도 한창나이에 일박이일로 갔었지요...운전해가미
@HappyJung777 Жыл бұрын
정부가 저런곳에 실버타운으로 리모델링해서, 공공 요양원 처럼 운영하면 어떨까 싶습니다. 대한민국은 이미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 들었는데. 참으로 안탑갑네요.
@japanioi7242 Жыл бұрын
부구리에서 한참 들가야 되는 외진곳인데 타산안맞다 정부에서 하기엔 외화가 바닥난 판에 노친내는 빨리 죽고 젊은 애새낀 일부터 하고 개발을 하던 해야지
@이민우-k8h3o Жыл бұрын
요양원하면 망하기 딱좋은 위치네요 도시에서 가까운데 싼 요양병원 천지인데 저런데까지 누가와요 리모델링비만 날리고 빚더미에 치여서 도망다니다 객사하기에 딱이네요 정부예산이 뭔 게임뭐닌가요 저런 곳 수리하는데 막 낭비하게요
@changhyukryoo531 Жыл бұрын
백암온천이랑 약간 떨어져있지만..덕구온천 리조트/호텔은 용천수를 기반으로 시설 잘해놓고 수영장에 야외온천시설까지..리조트내에 온천물 객실에도 잘 들어오고 해서 상당히 사람많음.. 편의시설도 나름 좋고...
@justice-society Жыл бұрын
도고에 회사 온천 보유시설이 있어서 장모 장모 동네친구분들 참 많이 배정해 드렸었는데 밥도 공짜(엄청 잘나옴) 동네분들께 엄청 자랑하시고 그랫었던 지금은 다들 돌아가시고 나도 은퇴하고 가본지가 오래되어서 아직도 온천 유지되나? 궁굼하던차에 이 영상보니 다 지나간 한때였군요
@청운-x5d Жыл бұрын
젊은아이들이온천을 좋아할리없죠! 내나이때도온천이싫은데..
@lee513739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변했군요. 1983년도에 친구와 같이 성류파크호텔에서 근무하다, 몇달못가 맹장수술하느라,저는 서울로, 친구는 1년여를 근무했는데, 일끝나면 근처에 당구장에서 당구치고, 2004년도에 아내와 부산출장갔다, 일부러 가서 해물탕을 먹고 1박했던곳이었는데., 된장 해물탕은 당시에 생소했는데, 천하일미였습니다. 이제 시간이 지나니, 모든것이 과거로 사라졌네요. 일 할 당시에는 관광버스가 몇대씩오고, 중국사람들도 오던 명소였습니다.
@dragontiger-r4s Жыл бұрын
어디나 가장 큰 문제는 입지가 안좋은곳에서 일을 할수 있는 직원을 구하기는 극도로 어렵다는 것이다. 그냥 망한다고 보면 된다.
@Yooks77711 ай бұрын
ㅋㅋㅋ 강발님얼굴보고싶어요 빤들한지 궁금해요 ㅎㅎㅎㅎ
@강발TV11 ай бұрын
게시판의 화운사신을... ㅋ🤭
@sjk8544 Жыл бұрын
온천호텔...일본가면 바다뷰에 깔끔하고 시설좋은 곳도 얼마안해요..그러니 일본가죠
@ksdlove Жыл бұрын
저는 부산에서 마금산 온천 자주 갑니다.....
@강발TV Жыл бұрын
오 그렇군요ㅋㅋ
@jeunh9646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너무 슬프다.
@MrFuturebank Жыл бұрын
백암온천이 정말 지리적 교통상으로 최악의 지역이었지만 한때는 최고의 온천이라 알려져서 수도권에서도 그 먼곳까지 많이들 다녔죠.
@jhkoh4355 Жыл бұрын
여름에는 울진 불영계곡과 동해안이 있어 방문하고 봄, 가을, 겨울에 온천이 있어 방문 많이 했지요
@남산댁-k8q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신혼여행지였지요
@김문경-f3c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중위연령이 45살인데 그말인즉슨 돈 시간은 있을지언정 놀러다니기에 제일 기본인 기력이 갈수록 없어진다는게 가장 큰문제! 특히 스키장 이런시설은 젊은 인구 유입도 적고 지구온난화 직빵으로 받는 한반도인지라 한세대만 지나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