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 깊고 어둡네 사담 : 넓고 환하네 열, 사담 : 너에게 가는 길 사담 : 한걸음 이렇게 한걸음 열 : 두 걸음 이렇게 세 걸음 열, 사담 : 나 이제야 너에게로 가고 있어 사담 : 세 걸음 네 걸음 이렇게 걸으면 난 너를 만날 수 있을까 열 : 네 걸음 다섯 걸음 이렇게 걸으면 나 너를 만날 수 있어 사담 : 더 이상 아프지 않은 곳에서 열 : 더 이상 슬프지 않은 곳에서 열, 사담 : 한걸음 이렇게 한걸음 너에게로 나 가고 있어 사담 : 나 바람이 될까 열 : 너를 지나갈까 사담 : 나 달빛이 될까 열 : 너를 지켜줄까 사담 : 보고 싶다 열 : 빨리 와 사담 : 나 가고 있어 열 : 너 오기만 기다릴게 사담 : 다음 생에서 열 : 달려와 사담 : 다시 만날 때까지 열, 사담 : 한걸음 이렇게 한걸음 한걸음 또 이렇게 한걸음 너에게 가고 있어 사담 : 깊고 어둡네 열 : 넓고 환하네 열, 사담 : 너에게 가는 길
@heart_mingming4 жыл бұрын
뮤지컬중에 풍월주를 제일 좋아하게 됐습니다! 석준열 넘 사랑해여 ㅠㅜㅜㅜㅜㅜㅜㅜㅜ
@hj93983 жыл бұрын
듣는 내내 왜 내가 목이 메어오는건지.....ㅜㅇㅜ 힝~~~~ 걍 가슴아픈 노랫말과 두분의 연기~~땜시 그런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