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핸드가 처음부터 어려웠다면 레슨을 잘못받으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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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Life

Күн бұрын

원백이고 투백이고, 백핸드는 포핸드보다 더 어렵게 배워야하지 않습니다. 백핸드가 왜 처음부터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지 그 이유를 알려드리겠습니다.

Пікірлер: 71

@maxlife4 2 ай бұрын

저번영상도 그렇고 이 영상은, 원핸드도 장점이 있다,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투핸드가 갖고 있지 않는 장점도 있으니, 프로선수들이 쓰지 않는다고 무조건 배척하지만 말고, 원핸드 백핸드가 더 편한하게 느껴지거나, 더 멋있어보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try 해보셔도 좋다. 이 의도가 메인이었습니다. 시작부터 어렵다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꼭 근력이 강해야 원백을 칠 수 있는 것 이 아니다, 가벼운 라켓으로 시작하면 매우 쉽게 배울 수 있다. 저는 절대로 어느분도 비꼬거나 비하하려는 의도가 없었음을 밝힙니다. 아니, 원핸드 백핸드가 시작부터 배우기도 어렵고, NTRP 3.5 부터는 단점밖에 없다면, 동호인분들도 절대 쓰지 말아야 겠죠. 하지만, 테니스를 처음 배우는 아이들 중, 여자아이인데도 이렇게 원핸드 백핸드가 더 편하게 느껴지고, 투핸드 백핸드는 치기가 너무 어려워서 원백을 구사하는 선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kzbin.info/www/bejne/Z5nZdnWdrcuqpaMsi=yP4QKk5RGsHIWkLq&t=320 내가 배우기 힘들었으니, 남들도 배우기 힘들거란 생각은 잘못된 것 입니다.

@죽순 2 ай бұрын

영상도 맞는말이고 댓글들도 맞는말인데 '쉽다'가 어디에 초점인지가 중요한거 같네요. 원백이 처음에 시작하기는 투백보다 쉽죠 휘두르면 되니까요. 근데 레벨 올라가면 원백의 안정성 문제 풋워크 및 스윙 숙련도 문제들을 직면해야되니까 그정도를 극복하기 레벨에 올라가기에 "쉽지 않다"는 것이죠.

@zzangoki368 2 ай бұрын

투백이고 원백이고간에 테니스 연습할만한 장소가 없어요. 그게 우리나라 테니스가 발전 못하는 거의 대부분의 이유이죠. 일단 연습할 데가 있어야 늘죠

@lga2677 2 ай бұрын

ㅇㅈ.. 운동파트너가없으면 연습자체가불가함

@zzangoki368 2 ай бұрын

@@lga2677 파트너보다 코트 이용료 내면서까지 연습을 하긴 어려움.

@raphael6550 2 ай бұрын

코트에서먄 연습을 해야한다는 생각을 바꿔보세요~ 실내코트도 있고 공원도 있고 밴드운동도 있고 생각만 해서 공간만 확보하면 무엇이든 할 수 있어요~^^

@KIMYOUNGJIN-dn9xr 2 ай бұрын

@@lga2677지방는 사람이 없어요.ㅜㅜ

@zzangoki368 2 ай бұрын

@@raphael6550 아, 글쎄 그런 공간도 없어요. 그럴만한 공원이 주변에 있어요? 그러면 축복받은거죠

@fabulist9 2 ай бұрын

주인장의 테니스에 대한 자기 주관은 항상 영상을 보면서 인정합니다. 그게 제 생각과 같지 않더라도 상관없이 어떤 주제를 가지고 나름대로의 풀어내는 것은 자신의 채널에서는 자유니까요. 이번 영상 시작에서 또 다시 원백이 쉽다는 예시로 지난 영상에서 백핸드를 원백으로 구사하는 (이게 공을 치는건지 파리채를 휘두르는 것인지 잘 구분은 되지 않지만) 아드님과 전에 저도 어디서 본 적이 있는 쉽게 배우는 테니스 영상을 가져오셨는데요. 그게 쉽다는 논리의 시작인데, 영상을 쭉 보면서 느껴지는 것은 원백은 시작하기만 쉽지, 점점 레벨이 갈수록 어려워지고 나중에는 매우 약점이 많아지는 기술이라고 서술하시는 것 같아서요. 그러면 이게 과연 쉽다는 건가요? 처음 입문 시 어떠한 코칭 없이 가벼운 배드민턴 라켓 휘두르는 느낌으로 휘두르고 그에 공이 맞으면 그게 원백입니까? 그리고 투백을 구사하는 프로선수들이 연습 시에 원백 드라이브를 치는 영상을 통해서 원백이 쉽다고 하셨는데요. 프리츠를 제외하고 다른 선수들은 연습시에 장난 삼아서 큰 구심력을 가지는 원백을 마구 휘둘러 대는데요. 프로선수 임에도 불구하고 그들의 원백을 구사하는 자세가 밸런스가 많이 무너지면서 공을 칩니다. 이러면 아무리 프로선수라도 게임을 지속적으로 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다. 그리 치다가는 바로 엘보 걸릴 것만 같고요. 그리고 축구선수 출신이라서 스텝이 대단하다고 알려주신 코치분의 원백이 무슨 동호인 수준밖에는 안되는데, 그렇다면 오히려 엘리트 선수 출신의 테니스 선수나 축구선수라도 보기에 멋진 자세로 밸런스를 갖추면서 구사하기 어려운 샷이라고 저는 들립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maxlife4 2 ай бұрын

@roadlive 2 ай бұрын

저는 얼마전부터 테니스를 확실하게 시작하는 입장에서 어느순간 자연스럽게 MaxLife 님이 추천영상에 뜨길래 몇개의 테니스 관련영상들을 보게되면서 자연스럽게 구독하고, 테니스 관련영상들 모두 보면서 정말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_^ 그리고... 인생은 항상 선택의 연속이라는것을 늘 경험합니다. ^.~ 감사합니다.

@itsmerainnn 2 ай бұрын

오 테니스영상으로 돌아오셨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sic141 2 ай бұрын

페이크다, ㅋㅋ.

@ryankim3512 18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

@김도형-d2q 2 ай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TRP 3.5이하의 원백 동호인에게 백핸드로만 서브 넣으면 된다는걸 머리로는 알고 있지만, 문제는 서브 넣는 저도 3.5 이하라서 상대방 백핸드로 서브를 일관되게 넣을수 없다는..ㅋㅋ

@maxlife4 2 ай бұрын

3.0 정도 되시면 서브시 directional control, 방향제어가 되어서 상대방의 백핸드쪽, 포핸드쪽으로 넣을 수 있습니다. 이게 안된다, 어렵다고 하는 주니어 선수들은, 제가 꼭 동영상 찍어서 보여줘요. "너 토스하는거 봐봐." "너가 토스할때 공이 항상 일정한 자리로 올라가고 있니?" "아니지. 이래서 서브 넣을 때 방향 조정이 안되는거야." 라고 가르쳐줍니다. 토스가 매번 동일한 자리로 토스되고 있다면, 방향제어가 안될수가 없습니다. 서브의 가장 기본 중 기본인, 토스를 제대로 못하고 계신겁니다.

@화당-l5s 2 ай бұрын

아니면 님이 아직 3.0이 아니던가요

@JJ-yl6xg 2 ай бұрын

아니 자꾸 원백이 쉽다를 02:00 처럼 공을 "친다"의 개념으로 말씀하시면서 쉽다고 하는데 테니스라는 운동은 hit 가 문제가 아니라 공을 라인 안에 넣는 control 의 개념 하에서 쉽다 어렵다를 논해야죠 원백과 투백중 어떤 방법이 게임중 공을 구사하기 쉽냐라고 말해도 원백이 더 쉽다고 말씀하실 수 있으세요? 어린아이 여자동호인은 100%에 가깝게 투백을 구사하는건 그럼 어려운맛에 투백으로 시작을 하는건가요?

@maxlife4 2 ай бұрын

동영상을 끝까지 안보셨던가, 제가 뜻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했던가, 둘중에 하나겠네요.

@JJ-yl6xg 2 ай бұрын

@@maxlife4 끝까지 봤습니다 , 원핸드백핸드는 처음 공을 "맞추기에" 쉽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의미 전달에는 더욱 맞는듯 합니다

@Zzzcoreasogood 2 ай бұрын

서로다른 논점을 섞어서 얘기하네 남자여자를 떠나서 처음진입이 쉽지만 숙달되도 한계가 크다 투핸드는 반대라고 다 말했는데 뭐가 문제야 여자가 투핸드쓰는건 힘이 부족하니깐 주로 투백시작하는거라 또다른 이유인데 뭔소릴하는거야 도대체 물어뜯을포인트가 뭐야 원핸드도 충분히 좋다고도 말했는데 ㅋ😊

@판다곰-i2v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영상 논점이 뭐죠? 제목은 마치 백핸드가 잘안되는 분들을 위한 포인트를 잡아주는거 처럼 적어놓으시곤 영상 내용은 그냥 원핸드 까내리는 내용만 이어지는데요..

@maxlife4 2 ай бұрын

@Coombae 2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즐겁게 시청하고갑니다~~~~

@ethan.park1 2 ай бұрын

아시다시피, 한국은 복식을 많이 칩니다. 그런데 복식 테니스에서는 전위를 피해 리턴하거나 랠리하는게 중요하죠. 제 문제는 백핸드가 포핸드보다 각이 안나서 전위에게 많리 걸립니다. 저는 왼손 잡이인데 듀스코트에 설때면 특히 백핸드가 전위에 많이 걸리더군요. 원래 그런건가요? 선수들은 왼손잡이가 듀스코트에도 많이 스던데... 저는 애드에만 서야되는건지.. 어떻게 백핸드 각을 좀 더 낼 수 있을까요? 오픈스탠스로 백핸드를 쳐버릇하면 클로즈 보고 각 내는데 도움이 될까요?

@maxlife4 2 ай бұрын

본인의 영상을 코치님께 보여주시고, 조언을 구해보세요. position, 각 포인트 마다 위치선정을 어떻게 어디로 하고 계신지도 봐야하고, (특히 포인트 중, 전위에서 어떻게 어디로 움직이는지) 발리자세도 봐야하고, 전반적으로 상황을 볼 수 있어야 조언을 드릴 수 있는 부분입니다.

@seekersky2389 2 ай бұрын

원백을 게임에서 제대로 구사하는 동호인은 거의없는반면 투핸드는 많죠.

@softwater153 2 ай бұрын

좋은영상 항상 감사합니다!! 예~전 투핸드 백핸드 영상에서도 빠르게 넘어가져서 그런데요 1세대 투백과 2세대 투백의 특징 및 다른 세대 백핸드와 차이는 무엇일까요???(강조하신 3세대와 4세대가 될 것 같은 투백은 이해했습니다)

@maxlife4 2 ай бұрын

1세대 투백은, 원래 원백을 치던 선수들/사람들이 왼팔로 스윙을 거들기 시작한게 1세대 입니다. 스윙궤적도 원백과 흡사하며, 원백에 좀더 안정성을 더한것이 장점이었습니다. 2세대 투백은, 1세대에 비해 좀더 적극적으로 왼팔을 사용하기 시작한 백핸드며, 선수들에 따라서 약간의 wrist lag 이 경우에 따라 구현되기도 했습니다. kzbin.info/aero/PLujQPFM4eWfKYtbeMnVsiuE4R-CZqaiXg

@softwater153 2 ай бұрын

일부 레그가 있다면 2세대는 오른손 주도에서 왼손 주도로 넘어가는 과도기 정도가 되겠군요.

@KyK-g1f 2 ай бұрын

지난 영상부터 왜 논란이라고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네요. 1. 초보자가 더 편하게 느끼는 건 한손으로 스윙하는 원백이다. (한손으로 스윙할 때의 자유로움과 달리 두손으로 스윙할 경우 익숙하지 않은 동작이라 처음엔 헤맬 수 있다) 2. 그로인해 나는 원백이 더 잘맞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고 원백을 택할경우 ntrp 3.0까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상대가 원백의 약점을 공략할 수 있을 정도의 킥서브, 집요한 백 공략이 불가하기 때문) 3. 단, 3.5이상이 되는순간 백핸드로 오는 킥서브, 길고 높게 들어오는 탑스핀 스트로크로 원백으로 버티기 힘들다. 4. 그럼에도 원백을 치고 싶다면 페더러가 2015년 이후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을때 들고나온 방법이 대안이 될 수 있다(근데 페더러니까 가능...) 5. 그러니 초보자 여러분 처음에 스윙이 편하다고 원백 택하지 말고 실력을 계속 쌓고 싶다면 투백을 택해라.(처음에 익숙하지 않은 동작이라 어렵게 느끼지만 그시기만 지나면 훨씬 유리한게 투백이다) 이정도로 요약할 수 있고 그동안 채널 주인장께서 해오던 얘기와 전혀 다른 얘기가 아니라 동일한 관점으로 논하고 있는데 왜 몇몇사람들은 날을 세우고 말하는게 틀렸다고 공격적으로 글을 쓸까요?

@강민수-z2m 2 ай бұрын

아드님 킥서브 메커니즘 배워보고 싶네요

@maxlife4 2 ай бұрын

여기에 노하우가 다 나와 있습니다. kzbin.info/aero/PLujQPFM4eWfIAQHZSvaW47ylZcQ8-K4c3

@craftnatureul4vg Ай бұрын

여기 다들 테린이거나 외국인 인듯 대회근처만 가봤어도 원백어쩌고 저런말 절때 못할텐데 한국 시대회 랭커들 원백 수두룩한데 원백이 어떻고 면전에 코치질 할수있을까 테린이 대회빼고 어느대회를 가봐도 탑랭커는 원백러들임 해외프로급아니면 남한테 강요하지말고 본인이 추구하는 테니스를 하시길

@강민수-z2m 2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세컨서브가 약합니다ㅠ 심리적 요인 인가요? 기술적인 문제인가요? 부탁드립니다^^

@김민규-z3r4c 2 ай бұрын

서브 관련된 질문인데요 요즘 선수들이 하는 서브가 아니라 라오니치나 안드레 아가시가 하는 전통적인 up together down together서브가 더 잘 되는 것 같으면 후자의 방식을 채택하는 것이 낫나요? 아니면 덜 익숙하더라도 요즘 선수들이 하는 서브를 계속 연습하는 것이 낫나요? kzbin.info/www/bejne/bafHnnmeat5pq6c 이 선수들을 보면 요즘 선수들이라고 해도 후자의 방식을 고수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만......

@maxlife4 2 ай бұрын

선수들의 경우, 일단 가장 보편적이고 최신방식의 서브 모션을 배우고 익숙해지려고 하지만, 그게 잘 되지 않으면 자신에게 맞는 방식을 test 해봅니다. 그게 오래전 방식이라도 나에게 잘 맞는 방식이라면 그걸 택하는거죠.

@ADSO_21 2 ай бұрын

한손 유저로써 가장 스트레스 받을 때는 상대가 젊어서 강한 서브를 날릴 때입니다. 특히 복식 애드코트에서 리턴을 받을 때 정말 스트레스 많이 받죠. 따닥 볼 연습을 해야 하나 싶은데 평소에는 구력 구렁이들의 느린 서브만 받는 지라... ㅎㅎ 근데 호르헤 코치의 싱글 백핸드는 여타 기술에 비해 유난히 약하네요. 콘텐츠의 주장에 반박은 아닙니다.

@maxlife4 2 ай бұрын

Jorge 코치님이 다른 분들과 경기하는 영상이 있으면 보여드리고 싶네요. 다른분들하고 경기할때는 랠리도 안 끊어지고 백핸드도 아주 잘 치십니다. 단지 제 아들이 원핸드백핸드 선수들을 괴롭히는 방법을 처음부터 저로부터 많이 강조받은 영향이 있어서, 원핸더분들이 편하게 공을 칠 수 있게 공을 주질 않습니다. 짧고 약하게, 아니면 탑스핀 많이 줘서, 아니면 높게. 원핸더 선수를 상대로는 변칙적인 샷을 많이 구사합니다. 물론 가장 많이 괴롭히는거는 서브죠. 백핸드로 서브넣는건 거의 공짜 포인트니까. 그래서 선수생활할때 원핸더 선수들 정말 많이 잡기도 했는데, Jorge 코치님 백핸드 실력이 절대 나쁜게 아닙니다. 4.0 올라오시기 전 휴스턴 3.5 리그에서 1,2위 하시던 분인데, 백핸드가 나쁠 수 가 없죠. ㅎㅎ

@송하나라 2 ай бұрын

백핸드 쉽죠 😊

@jslim3695 2 ай бұрын

원백으로서 기분이 좋지않습니당. ㅠㅠ ㅎㅎㅎㅎㅎ

@keip3936 2 ай бұрын

백핸드는 잘되는데 포핸드가 너무 어려워요 ㅠㅠ

@maxlife4 2 ай бұрын

유튜브 동영상으로 동호인분들 포핸드 치시는모습을 보면, 초보자분들 중, 성별차이에 혼동이 오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이러면 포핸드 배우기가 어려워집니다. kzbin.info/www/bejne/e4GuaYOqps2Vo6csi=77aDDwm7SXx0XHYR 포핸드가 어려우시다면, 좋은 코치분에게 이론적으로 올바른 레슨을 받아보세요. ㅎㅎ

@zzangoki368 2 ай бұрын

연습할 코트가 없다는게 제일 큰 문제죠. 유료로 연습할 순 없고. 테니스는 비용 걱정 없이 마음껏 연습할 코트가 없는게 제일 큰 문제임

@솔기-f2j 2 ай бұрын

투백이 훨씬쉬워요..ㅎㅎㅎㅎ 삼단논법으로 이야기하면 ....ㅋㅋㅋㅋ

@이준석-c8s 2 ай бұрын

득달같이 달려왔습니다

@sergeantkim5740 2 ай бұрын

가벼운게 몇그람을 말하는거죠?

@maxlife4 2 ай бұрын

라켓을 엄지, 검지, 중지 만으로 잡았을때 자유자재로 휘두를 수 있고, 가볍게 느껴지는 무게를 말합니다.

@intparity 2 ай бұрын

그냥뭐 개인채널에서 개인의견을 얘기하는데 온갖 대법관들이 다몰려와서 맞니 틀리니 ㅋㅋㅋ 이 분은 초보자 입장에서 테크닉을 배우고 게임에 적용하기까지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얘기하는건데, 뭔 선수레벨이라도 되시는지 쉽다는 개념이 어떻니, 투백 히트는 어떻니 논점 벗어니는 소리만 하고들 계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dodoen-g5e 2 ай бұрын

올해 말 미국주식 망하는 속도로 달려왔습니다😂

@maxlife4 2 ай бұрын

ㅋㅋㅋ

@danielkwon9120 2 ай бұрын

대체 무슨말인지 모르겠네요. 주먹구구 설명으로 그래서 어떻게 원백을 치라는건가요? 잘못배웟다고 설명만하고, 실체가 없네요. 이런 영상 만들지 맙시다. 무슨 정신교육도 아니고...

@PTK-qt5vq 2 ай бұрын

그냥 영상 막 만드는 느낌 ㅎㅎ

@comcom91198 2 ай бұрын

한국이6.25시대사는줄아나 전부 자기라켓들고 레슨받는다.

@itsmerainnn 2 ай бұрын

원백하는분들중에 투백한테 하도 발리니까 열등감있으신분들이 자꾸 꼬아서 듣는듯... 아니 그냥 몇번쳐봐도 원백이 내 주팔로 만 치는거니까 좀 쉽게 느껴지는데 레벨이 높아질수록 풋워크등 신경쓸게 많아져서 어려워진다 라는 내용이 이해하기 힘든가? 투백이 처음에는 양팔로 치는거라 감잡기가 어려운데 적응되면 훨씬 치기 쉬워지는거 다아는데

@comcom91198 2 ай бұрын

투백한테 발린적이 없어서 ㅋㅋ

@animusic5252 2 ай бұрын

전체적으로 영상을 처음 레슨볼 히팅포인트 잡는 부분에서 원백이 쉽다고 했으면 다들 이해할 수 있었을겁니다. 근데 NTRP 3.0 이상의 사람들의 경기 운영에서 원백이 투백한테 약하다는 내용이 주를 이룬다면 이건 히팅포인트 잡는 부분에서가 아니라 경기 운영을 얘기하는건데.. 운영 면에서는 당연히 원백 입장에서는 훨씬 어려운게 맞습니다. 백을 시작할 때 가벼운 라켓으로 시작하면 좋다라는 말은 지금까지 여러 지도자분께 레슨 받으면서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습니다. 나이가 어리거나 근력 약한 여성이 아니면 레슨볼 원백 치는건 무거운 라켓으로도 다들 어렵지 않게 잘 시작했고요.. 그래도 이 부분을 팁으로 설명하면서 입문은 가벼운 라켓으로 하면 좋다. 라는 느낌으로만 설명했으면 영상 주제와도 부합하고 저도 주변 테린이분들 볼 던져줄때 한번 시도해 볼 수도 있었을 겁니다. 영상을 보러 왔을 때에는 '백핸드가 어려웠던 사람들이 이렇게 하면 쉽게 할 수 있었을 것이다' 를 기대하고 왔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가벼운 라켓으로만 시작하면 쉬운 원백이고, 공략 당하기도 쉬운 원백이고, 우리 아들도 축구 프로 선출이였던 원백 유저를 투백으로 이겼고, 스윙 매커니즘도 원백이 훨씬 쉽고, 투백 테니스 선출들도 레슨볼 원백으로 시원하고 쉽게 팍팍 치고, NTRP 3.5정도의 수준에서는 원백유저는 백핸드만 공략해도 시합은 이길 수 있는데 무슨 원백이 어렵다고 하는 말같지도 않은 소리 하고있어?'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무슨 의식의 흐름이냐? 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저도 왜 영상이 이런느낌으로 가는지 이해가 안되어서 그 전에 어떤 논쟁이 있었는지도 다 보고 왔어야 했습니다. 결국에는 반박하는 분들도 말하는건 레슨볼 수준이 아닌 운영적으로 원백이 어렵다고 하는거고, 이건 영상에서도 잘 나와있듯 제대로 된 히팅포인트에 맞추기 위해서 이동해야하는 포인트가 투백에 비해서 훨씬 정확해야 하기 때문인데 왜 파리채스윙으로 공을 넘기는걸 보이면서 거봐 백핸드 쉽잖아.. 이러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 영상에서도 사람들이 원백이 투백보다 어렵다고 하는게 레슨볼 잘 치는 실력까지 가는게 어려워서 어렵다고 한 글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오히려 많은 사람들이 백핸드 스윙으로 레슨볼을 잘치게 되는 과정은 원백이 쉬울수도 있다고 동조했는데 운영적으로 어렵다고 생각한다는 사람들을 레슨볼 수준 치기 어려워서 어렵다고 한 사람들로 만들어버리네요. 근력이 필요하다고 한 분 댓글도 읽어보고 왔는데 이 분이 저렇게 아리랑볼, 레슨볼로 오는걸 잘 치기위해서 근력이 필요하다고 한걸까요? 반박하는거 치고는 예의 있게 쓰신거같은데 그 댓글에서 처음에 말한 제목과 맥락이 맞지 않는건 이 영상에서도 마찬가지고, 그 사람들이 말하는게 운영적으로 어렵다는거지 이렇게 완전 테린이 수준에서 히팅포인트 맞추는게 어렵다고 하는게 아니라는걸 아실텐데 왜 이렇게까지 영상에서 비꼬는지 모르겠습니다.

@tennisurfer 2 ай бұрын

저번주 영상도 보고, 오늘 영상도 지금 막 봤는데, 도체 내용 어디서 비꼰다는건지, 피해망상이 중증이네. 이상한 내용하나도 없구만. 그냥 너가 원빽 이나 치는 겜돌이라서 기분이 상한거 뿐이야. Max 는 요즘 테니스 영상말고 딴영상들 올리는거 내용보니 정신과 꼭 한번가야할꺼같고, 당신도 Max 하고 같이 손잡고 정신과 가보면 좋을거같아. 진심으로하는 얘기야. 야, 테니스 영상보다 살인나겠다. ㅋㅋ

@animusic5252 2 ай бұрын

@@tennisurfer 1:39 부근에 저번주에 달렸던 댓글 맥락상 근력이 필요하다는게 투백에 비해 필요하다는거였는데 1:53 에서 말한거처럼 평생 운동한번 해본적없고 생전 처음 라켓잡은사람이 손으로 던져주는거 치는거보고(볼이 잘나가는지는 모르겠음) 원백 근력 없이도 가능한데 이건 뭔가요? ㅎㅎ 이렇게 영상에서 대응하는데 이게 비꼬는게 아님? 난 그래도 주인장 다른 영상들 보면서 그래도 괜찮은 지식들 많이 주시는 분이다 라고 지금 생각 고쳐 하고 있기는 한데 개인 유튜브 채널에 테니스 영상 말고 다른 영상 올린다고 해서 정신과 가봐야 한다고 하는 너야말로 정신과에서 꼭 필요로 하는 환자인거 같다. ㅋㅋ

@maxlife4 2 ай бұрын

@animusic5252 2 ай бұрын

@@maxlife4 주인장님.. 물론 다른 영상에서는 나름 논리적인 지식을 잘 풀어내려고 노력한 것 같은데 이번 영상에서는 다른 영상보다도 더 감정적으로 만들어진 부분들이 많습니다. 일단 가벼운 라켓을 필수적으로 써야한다는 의견 자체가 통계적인 수치나 누가 그렇게 가르치는게 좋다 라고 말한것도 아니고 그저 주인장님의 개인적으로 몇명 가르친 경험으로 풀어낸 해답이고, 심지어는 '가벼운 라켓을 쓰는게 특히 원핸드 백핸드 배우는것의 핵심이다'라고 하면 원래 쓰는 라켓이 무겁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는거라 근력이 부족한게 원인인데 '원백을 하려면 기본적인 근력이 필요한거 같습니다' 라는 의견을 까는 논리적 모순까지 범하고 있습니다. 제가 아무리 검색해봐도 원핸드 백핸드 배울때 가벼운 라켓은 필수다 라는 문서는 못봤고 '도움이 된다' 정도까지 쓰여진 문서도 못봤습니다. 무언가를 주장할 때에는 객관적인 지표가 들어간 레퍼런스가 필요한데 이 영상에서는 그런것도 없이 가벼운 라켓이 도움이 된다 가 아니라 필수다 라고까지 쓰여져 있습니다. 댓글에서 설명주신 '원핸드도 장점이 있다, 쉽게 시작할 수 있다는, 투핸드가 갖고 있지 않는 장점도 있으니, 프로선수들이 쓰지 않는다고 무조건 배척하지만 말고, 원핸드 백핸드가 더 편한하게 느껴지거나, 더 멋있어보이는 분들이 계시다면 try 해보셔도 좋다.' 라는 부분을 전달하려고 하는 의도 자체는 매우 좋을 수 있습니다. 저 주제로 아예 영상을 만드셨다면 더 많은 공감도 얻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영상은 '백핸드가 처음부터 어려웠다면 레슨을 잘못받으신 겁니다' 라는 제목이고 결국 이 주제를 관통하는 해결 비법은 어디 레퍼런스도 찾을 수 없는 '가벼운 라켓을 쓰는 것' 이라고 하고, 양념으로 설명한 내용들을 이 영상의 핵심주제라고 하는것 자체가 잘못된 것입니다. 내 유튜브에 내 영상 올리는건데 이정도는 내 마음대로 올릴 수 있지 않냐? 라고 할 수 있는데 이미 주인장님의 영상이 공신력을 가질 수 있길 원하는 마음 자체가 너무 잘 느껴집니다. 그러면 의견에 대한 레퍼런스를 충분히 잘 설명하셔야죠.. 내가 배우기 힘들었으니 남들도 배우기 힘들거란 생각을 할거라는거 자체가 이 영상을 비판하는 사람들이 어떤 포인트에 반발심을 느끼는지 아예 캐치를 못하는 것입니다. 가스라이팅이나 사이비종교를 전도할 때 사용하는 기법으로 사용하는 '지극히 개인적인 경험' 으로 남이 받아왔던 교육이나 경험을 잘못되었다는것을 기정사실화 하는 모습이 너무 보여지고, 정말 도움이 될 수 있을만한 주변 지식 정보들(각 백핸드들간의 특징, 특히 투백의 세대 세분화) 로 이 핵심주장(원핸드 백핸드 시작은 가벼운 라켓이 필수)을 뒷받침 하려고 하는것이 화가나는 것입니다.

@Suwndowhx 2 ай бұрын

처음 라켓 잡아 본 사람이랑 왜 비교를 하짘ㅋㅋㅋㅋ왜냐면 일단 한손으로 포핸드를 한다고 인식 하면 백쪽으로 오는 것도 당연히 한팔로 해야한다거 생갇하고 그냥 휘둘겠지ㅋㅋ

@arrogance_furious 2 ай бұрын

에휴 배우기는 원백이 쉬운데 일정 수준 넘어가면 게임에서는 투백에 상대가 안되고 공략이 쉽다라는 설명이 이리도 어려운 사람이 많네 주인장이 말을 어렵게 하는것도 아닌데 보는 내가 답답하네 정말ㅋㅋ

@kkhoot1 2 ай бұрын

테니스를 배운 첫 날이라던가 극초반이면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20여년간 보아온 입문자들 중 최소한의 게임이 가능한 수준에서 원백이 투백보다 잘 치는 경우를 본 적이 없습니다. 그간 주인장님의 거의 모든 영상을 봐왔고 배운 것도 많고 동의 안되는 경우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원핸드 투핸드 영상은 동의가 쉽게 되지 않네요.

@arrogance_furious 2 ай бұрын

@@kkhoot1본인 말 속에 답이 있네요 일정수준이라는 기준이 사람마다 천차만별

@kkhoot1 2 ай бұрын

@@arrogance_furious 기준이 사람마다 다르지만 NTRP 3.0~3.5를 최소한의 게임이 가능한 수준으로 보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제 생각으로는 원백은 상급자만이 아니라 모든 수준에서 투백보다 어려운, 장점이 거의 없는 죽은 기술이라고 여겨집니다. 물론 이것은 대다수에게 그렇다는 것이고, 예외적으로 원백이 더 편한 사람들도 있을수는 있겠죠. 그러나 이는 말그대로 소수의 예외라고 봅니다.

@arrogance_furious 2 ай бұрын

@@kkhoot1 혹시 외국인 이신가요? 제 원댓도 원백이 초반 배울때 빼곤 투백에피해 전혀 나은게 없다는게 주요 요지 입니다만 당최 무슨 말씀이 하고 싶으신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kkhoot1 2 ай бұрын

@@arrogance_furious "원백은 상급자만이 아니라 모든 수준에서 투백보다 어려운, 장점이 거의 없는 죽은 기술이라고 여겨집니다." 이 문장이 이해가 안되신다면 제가 더 이해시켜드리긴 어려울 것 같네요. 이 영상은 원백이 처음엔 배우기도 더 쉽고 NTRP 3.0~3.5까지는 원백이 더 나을수도 있다고 말하고 있는데, 제 생각에는 원백은 초반에도 투백보다 배우기 쉽지 않으며, NTRP 3.0보다 더 낮은 레벨에서도 투백보다 장점이 없다고 여겨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