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와! 이제 알았어요?. 국물이랑 국수랑 반반 . . . 저는 대전 토종칼국수 단골인데. . . 그냥 먹어도 맛있는데 십년 정도 먹다보니까. . . 입이... 고급이 되어서... 그런데..... , 같은 집에서 다른 맛을 알아 버렸네요!^^. . . 면을 반쯤 먹다가 면을 숟가락으로 잘라요. . . 그때 부터 젖가락 아니고 숟가락으로 먹습니다. 그리고 계속 면을 숟가락으로 잘라요!. (너무 숟가락으로 하지마시고...) ㅋㅋㅋ 해 보심 알아요^^! 너무 맛있어요! 국물이랑 면이랑 합해져서 맛이. . . 이제 이십년을 그렇게 먹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