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 자취 시작한 친구들 보면 초반에는 뭐 만들어먹었는지 인스타 스토리에 종종 올리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뜸해지더니 나중에는 배달음식 시켜먹음ㅋㅋㅋㅋㅋㅋㅋ
@ddolking2 жыл бұрын
누구나 자취하기 전까진 깨끗하게, 이쁘게 살 자신이 있다
@ParkKingArea2 жыл бұрын
극공감 ㅋㅋㅋ 6개월차까진 열심히 요리하는데 점점 뜸해짐
@aurora_a2 жыл бұрын
아침 토스트 점심 라면 저녁 볶음밥 무한반복 라이프
@dollmasterhong2 жыл бұрын
자취 어떻게 하심? ㅠㅠ 팁좀 알려줘잉
@johnyoon537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나중엔 배달음식 찍어올렸는데 4개월만 지나도 너무 귀찮아짐
@soaoddl2 жыл бұрын
1:46 똘킹이 간과한게 있다 … 자취생의 집에는 나물 따위 존재하지 않아…. 자취생의 비빔밥은 밥 계란 고추장이 다라고…..
@rarenick25212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고추장도 없을때가 많다구
@우앙-o1f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부모님들이 나물이나 반찬 보내주지 않음?
@kiyjy72 жыл бұрын
자취하는데 나물이 없는 이유 -맛있게 하기가 매우 어려움. -생각보다 매우 빨리 맛탱이가 가버림.
@말론2 жыл бұрын
밥계란 고추장이 있다고???
@제셀-z2c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음
@user-DNPP2 жыл бұрын
근데 진짜 음식 취향이 뚜렷하신듯 방송에서 음식 나올 때 마다 추천하시는 게 하나 씩은 있음
@user-po9yr2ku5g2 жыл бұрын
똘킹님은 말을 찰지게해서 그런가 월드컵하는게 유독 재밌음ㅋㅋㅋ
@Collaintp2 жыл бұрын
보면 너무 배고파 죽겠어
@antoinejay32 жыл бұрын
자취 16년차... 저 모든 것을 거치고 나면 닭가슴살과 샐러드, 프로틴으로 연명하게 됩니다.
@juri117109 ай бұрын
왜죠? 단백질도 너무 많이 먹으면 신장에 안좋은걸루 아는데요!
@je8215 Жыл бұрын
ㄹㅇ 기숙사 생활 3년 하고 자취 1년 했는데 요리를 아무리 잘하고 즐겨한다해고 설거지가 넘사벽으로 미친듯이 귀찮아... 그리고 피부가 약해서 주부습진에 엄청 취약한데 장갑 꼈다뺐다, 구멍나면 도로묵 찝찝해 허리아파 팔아파, 요리하면 여름에는 쪄죽고... 자취 1년 하고 졸업후 본가로 돌아오면서 한 생각이 취업해서 독립하면 반드시 식기세척기 산다... 없으면 간편식이나 라면 아니면 절대 혼자 요리하지 않고 무조건 편의점에 배달이다.... 자취 후반에는 정말 3분 카레와 3분 쇠고기짜장, 라면을 위해서 곁들 반찬 하나(김치/절임류)와 냉동식품 한종류는 무조건 구비.. 라면과 즉석밥은 언제나 구비. 근처에 대형식료품매장이 있어서 대용량으로 비교적 싸게 사니 좋았어요. 3분 카레가 1200원! 쌀때는 980원!!!
@뀨뀨꺄꺄-k7y Жыл бұрын
비빔밥이 자취음식일수 없는 이유가 밑반찬이 일단 존재하지 않지만 있다고 치고 나물 다 때려박으면 최소 3개 이상의 반찬통 설거지+ 계란후라이 (후라이팬 설거지) + 비벼야할 큰 그릇 ( 설거지) 이정도면 정성 이빠이 진수성찬임
@user-hjykshforel6 ай бұрын
읽기만 해도 귀찮네 ㅋㅋ
@장막창-t1h2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똘킹 월드컵
@산양-s9m2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정말 재밌게 보고가요
@제제-s8s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시리얼 먹으면서 하는 음식 월드컵 공감 지리네 ㅋㅋㅋㅋㅋ 아 라면 끓일 물 올리고와야지
@최상운-v6n2 жыл бұрын
이거지 월드컵은 똘킹이다..ㄹㅇ
@JJanyi2 жыл бұрын
편의점이 진짜 넘사벽......가끔 볶음 간짬뽕이랑 떡볶이에 핫바., 치즈 까지 해서 스까 묵으면 그게 천국임.......게다가 자취+야식이면 맛 200% 상승
@juri117109 ай бұрын
편의점 음식이 더이상 싼게 아니라서 그렇게 먹느니 김밥천국 같은곳 가서 1~2천원 더주고 밥먹는게 건강에 더 좋을듯..
@JerryBBang2 жыл бұрын
간장계란밥은 알차게 배 채울 수 있다는 느낌인데 라면 김치 밥은 솔직히 자취 안해도 못참음 ㅋㅋ
@JerryBBang2 жыл бұрын
둘 다 자취에 너무 잘어울림
@다다-s1t2 жыл бұрын
아 똘킹은 월드컵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배달음식이나 밀키트 등으로 때우는건 본인이 안정적인 수익이 있거나 부모님 용돈으로 생활하는 사람의 경우지 진짜 학생때 부모님한테 지원 별로 안받고 사는 사람이면 배달보단 해먹는게 많음. 분홍 소세지 같은것도 들어가 있는 이유가 양에 비해서 싸기 때문임. 오히려 스팸이나 참치캔 같은건 가격대비 양 적어서 잘 안먹음. 난 요리를 좋아해서 양파, 마늘, 시금치 장아찌 몇통식 만들어놓고 국 대량으로 해서 얼려 놓고 카레 같은것도 직접 해먹는데 확실히 생활비 절약 됨. 예전에 기숙사 살 때는 다 시켜먹으니까 식비로 용돈이 다 나갔는데 지금은 식비은 적게 나옴. 안그래도 기숙사비 보다 월세에 가스에 훨씬 많이 나가는데 이거라도 아껴야지 해서 하나 둘 해먹다 보면 요리 실력 늠.
@사탕향기 Жыл бұрын
3년동안 자취하면서 스팸 참치 내돈으로 사본게 진짜 손에 꼽긴함
@jiwoo02162 жыл бұрын
진짜 케바케예요 음식은 전 여친을 포기하고 음식에 몰빵한 결과 1년반 자취동안 치킨 3번 먹은게 배달음식 끝이었습니다
@장막창-t1h2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시네요..ㄷ
@big_nose_is_my_life Жыл бұрын
저 여친 자리 예약이요
@codebar21602 жыл бұрын
2:00 아니 형 자취하는 사람 집에 나물이 있다고??? 당연히 김치볶음밥 이지
@maybemaybe302 жыл бұрын
와 배고파 ㅋㅋㅋㅋㅋㅋ
@이원록-t8m2 жыл бұрын
무파마가 진짜 괜찮은 라면인데 처음 나왔을 당시에도 비쌌던 라면.. 지금은 전체적으로 올라서 그냥 그렇지만.. 아직도 맛있다.
@박기태-e1k2 жыл бұрын
60만 유튜버에게 인간미가 느껴지군요. (포항에서 살았다가 대학때문에 서울에 올라온 1인)
@dsj52502 жыл бұрын
분홍소세지 부모님은 어디서 그런 반찬 나오면 나때는 말이야 하시면서 추억을 떠올리시던데 저한테는 그저 돼지고기 써서 만들어진 것도 아니면서 햄인 척하는, 진짜 먹는거 맞긴 맞는건지도 의심부터 드는 망할 제품..
@parent9602 жыл бұрын
난 아직도 케찹계란밥 좋아하는데 너무 웃는거같아서 맴찢 ㅠ 케계밥에 참기름넣어먹으면꿀맛입니다
@heybear_012 Жыл бұрын
4:25 편집 ㅈㄴ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
@user-vs2py4nn2g2 жыл бұрын
라면+김치+밥은 고구려 수박도에도 나와있는 한국인 정통의 혼밥으로...
@맹금류-v6j2 жыл бұрын
자취하는데 킹형이 해주는 자취음식 월드컵?? 형 잘먹을꼐~~~~
@arcme2942 жыл бұрын
자취하는데 누가 비빔밥 해먹을정도의 나물을 자취방에다 놔... 당연히 김치볶음밥이지...
@shinulee2652 жыл бұрын
나물 쌀 때 무쳐놓거나 장아찌 해놓으면 개꿀딱인데. 자취하면서 돈 아끼려면 그정도 요리는 해야..
@arcme2942 жыл бұрын
@@shinulee265 자취해보면서 느낀건데 나물류에 손 진짜 안감 나물 안해본것도 아니고 해놨다가 먹질 않아서 버린것만 여러번이라 결국 나물류 아예 안들여놓음 아주 조금 필요할때만 사다먹은것 빼고
@shinulee2652 жыл бұрын
@@arcme294 애초에 나물을 안좋아하면 그럴 수 있지. 난 나물도 좋아하고 요리도 좋아해서 장 볼 때 나물 오지게 사 놓고 무쳐먹거나 장아찌 해먹음. 사먹는것 보다 몇배는 쌈
@LF72022 жыл бұрын
김치를...볶아?
@nigward88222 жыл бұрын
@@LF7202 금욜 저녁에 해놓고 담날 늦게 일어나서 아점까지 해결 가능인데
@istj_10302 жыл бұрын
비빔밥이랑 김치볶음밥 둘 중에 김치볶음밥이지 자취방 냉장고에 나물들이 어디있어 라면이랑 같이 먹을 김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