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1년 11월 8일 하교길 옛 진아운수 38번버스가 한국외대앞~이문시장을 지나갈때 버스안.라디오서 배호선생님의. 부고소식(11월7일 밤 일요일) 접하고 며칠을 밤새웠던 어린 고1학생 지금은 내 나이 70살이 다가옵니다 ~ 이 순간이 지나면 .울고싶어.비 내리는 경부선. 웃으며 가요. 오늘은 고백한다.조용한 이별. 사랑할 수 있다면. 굿바이.마지막 잎새 ..노래방 갈때마다 꼭 불러봅니다. 모두 대한민국 최고의 명곡들 입니다~동하가
@jeamincho6 ай бұрын
71년에 돌아가셨군요...그랬군요...나도 텔레비에서 본 듯 안본 듯 가물가물 하네요.
@pdaegam5 ай бұрын
추억을 공감합니다. 저는 고교 2학년 때였습니다. 가을소풍가서 친구들과 배호곡만 떼창을 하며 추모하였습니다.🌹☕️🙏
@최충열-g9w5 ай бұрын
저도 고교 시절 어느 날 오후 학교에서 배호님의 부고 소식을 듣고 친구들이 모두 울었던 기억이 영원히 지워지지 않을 겁니다.
@장시영-b7l5 ай бұрын
저는 재수할때 ᆢ암흑을 헤메이고 있을 즈음ᆢ그래도 그립네요
@배해숙-p5c4 ай бұрын
이렇게 왔다 이렇게 가버리면 추엌은 살아있는자의몫이내요 소리없이 울고만 그시절 배호님의 노래 공감하는모든 인연들 건강합시다 몹시 그립내요
@딸기-v9v4t Жыл бұрын
혼신의 힘을 다해 마지막 자신의 노래로 애절하게 부르는 모습에 가슴이 찡해옵니다 그 심정 어떻게 표현하리요 귀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강아지3대-l4w2 жыл бұрын
요즘 아무리 노래 잘 하고 인기가 많다 한들 배호님 같은분의 목소리를 들어 본적이 없습니다 잠시 60년대의 회상에 잠겨 행복 했었습니다
국민학교 때 얼핏 듯던 노래 환갑지나니 이제 천재가수인줄 알았네요. 보고싶은 어머님이 좋아한 배호님노래였는데. .
@허운-b6x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넋을 놓게 만드는 배호님의 음색입니다. 일찍 떠나셨기에 그 애절함이 더한 것 같아요.
@이경주-q5b Жыл бұрын
명가수 시네요 영혼을담은 노래 가 오늘도 심금을 울리네요
@doccom91132 жыл бұрын
가수란 이런것이다 명창이다 감탄
@olivercakir63492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 돌아가신 아버지께서 술드시고 흥에겨워 늘 부르시던 배호님의 노래 배호님이 그리 빨리 가신거처럼 아버지도 40초반에 빨리도 가셨지요 천국에서 지금도 가수와 팬으로 계시겠죠 그립습니다 두분
@이안진-i7h3 ай бұрын
저의 아버님도39에 가셨지요 지금 저는 아버지의 두배 세월 가까이 살고 있습니다 우리아버님도 이 노래를 좋아하섰지요 그립습니다 아버님 이ᆢ
@mkbae20612 ай бұрын
😢
@mkbae20612 ай бұрын
배호가 그립습니다
@낑깡-l2v2 жыл бұрын
젊은나이에 어쩜 저런 신의 목소리가 나는지 참 의문입니다 우리 가요계에 배호님같은 목소리를 가진 가수는 절대 탄생하지 않을 겁니다 일찍 하늘나라로 가신게 안따까운 일이지만 영원히 잊지 못 할 한 배호님이시지요
@yunghyunroh33612 ай бұрын
제가 대학다닐때 저보다 4살 많았던 배호씨의 노래가 한창 유행했으며 호소력있는 특이한 음색의 그분이 대학을 졸업하고 1년쯤 지나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도 가슴아파했던 애잔한 추억이 이제 저도 팔순이 되었네요 "추억의소야곡" "이별의 부산정거장" 등을 작곡한 박시춘선생은 배호씨를 가리켜 백년에 나올까 말까 하는 가수라고 말했지요 정말 너무도 일찍 세상을 떠났지요 지금같으면 얼마든지 고칠수 있는 병이었는데 말입니다.
@김영순-p5u1b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고 서럽습니다 그립고 보고싶습니다 너무나 일찍이 떠나신님 그리워 합니다
@이종운-x3h2 жыл бұрын
편안히 조용히 감정은 자연스럽게 심금을 울리는 그 천상의 소리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호소력은 천하일색 최고의 가황 배호
@오성순-d6f Жыл бұрын
😊😊😊😅😊😊
@김은식-m3n Жыл бұрын
불세출이란 단어는 가요사에 처음이자 마지막이라 생각된다 이생에서 배호님에 노래를 듣는다는 것은 기적이요 영광이다
@석범김-o8r Жыл бұрын
님은 가셨지만 우리는 님을보내지 아니 하였습니다 님의 곡조 를 이기지 못하는 우리의 우리의 노래는 침묵을 힙 싸고 돕니다 ㅡ!
@jjho40922 жыл бұрын
트롯을싫어하지만 배호노래는참좋아했죠 가슴깊은곳에서 읍조린듯한감성에눈시울이뜨거워졌죠
@강임이-f3b Жыл бұрын
너무듣고십은목소리들려줘서감사합니다많이드려주새요
@김건수-j4h11 ай бұрын
싶, 들, 세😊
@틸다마-o5p Жыл бұрын
진짜배호님의 목소리와 영상이 일치하네요 잘건수해서 지속적으로 들을수 있도록 해주세요ㆍ
@김건수-j4h11 ай бұрын
간수
@강유경-i2s2 ай бұрын
아!슬프다 어찌 구슬프게 잘 부를까요 천년이 지나도 배호 같은 가수가 있을 수 있을까요
@SIK6012-j5x Жыл бұрын
이런 노래를 듣게 되어 감사드립니다.~~~노래 좋아서 여러 가수 노래를 듣지만 배호는 그 차원이 다른 목소리 입니다 .천상의 목소리~~~~
@최성권-e6x2 жыл бұрын
배호가 그 시대에 애국자였어. 멋쟁이 의리파들 나라를 살리던 사나이들을 대신했으니. 52년생이요. 노래들 보존해줘서 고마워요.
@기옥-r8z2 жыл бұрын
배호님 노래하시는 모습 영상을 보고있으면 와 닿는 느낌이 마음 안에 있는 수많은 것들을 다 표현할수없어 그저 그립기만 합니다. 신비스럽고 우수짙은 음색 그 어디에도 없는 배호님만의 가질수있는 음색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래주는 나의 영원한 사랑 배호님. 이렇게 오늘도 명곡에 빠져들고 그리워합니다. 김프로님께서 애쓰시는 덕분에 매일매일 배호님 명곡에 듣고 감사하며 보냅니다. 다시한번 김프로님 노고에 감사드리며 더위에 건강하시기바랍니다.
@장성열-q9r2 жыл бұрын
배호 님에 대한 가슴 절절한 아름답고 사무치도록 그리운 감성적 표현이 넘 아름답습니다.
@도선박-n4i5 ай бұрын
미스트롯가수들 배호 발 뒤꿈치마큼도 못 따라옴 배호는 세상에 태어날수 없는 보배~~♥
@조영예-v2d5 ай бұрын
배호는아품몸을안고열심이불른모습이너무마음이아프네요
@황금돼지-n2h4 ай бұрын
요즘 남의 노래 부르며 쳐먹고 사는 애들은 걍 앵벌이 수준.
@모란동백-h2tАй бұрын
@@황금돼지-n2h 그래도 좋다고 노후자금 으로 값어치도없는 애들 공연보러 참새때처럼 몰려다니는 한심한 할매들" 때를 놓치지않고 교묘히 이용하는 언론 방송.공연 브로ㅓ커. 소속사" 한심하지요"
@모란동백-h2tАй бұрын
가슴 뜨겁게 공감합니다"
@박-p3fАй бұрын
맞습니다~감히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허니눈꽃 Жыл бұрын
#배호 안녕 영상 덕분에 잘 받습니다, 감사합니다 🤣💘👋🏻
@이은용-r5q2 жыл бұрын
배호의 노래를 들으면,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그 노래의 주인공이 된것처럼 감정까지 푹 빠진것 같아요!!
배호가 세상으로떳다는 라디오를 듣꼬 내가 대신 죽어줬으믄 햇던 그시절 내가 19살 때 엿는디 차암 세월이 마니두흘려내요 ㅠ
@jsseo9592 жыл бұрын
어제도 배호님의 노랠 올리셨네요 언제 들어도 싫증나지 않는 보석같은 목소리를 자장가 삼아 한없이 듣고 또 듣습니다. 프로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1c172 ай бұрын
배호! 대한민국 역대 가수 분 중에서 목소리에 막대한 기가 실려 있는 몇 안되는 가수 중에 최고이신 분이시죠.
@Producthunters2 ай бұрын
*참 건방지게 멋있다*고 가슴을 매혀짜는 듯한 목소리 목소리가 너무 매력이 있습니다.ㅡ
@duckhwankim16312 жыл бұрын
29세에 요절했다니 너무 너무.... 가슴이 아파요. 저야 '71년 당시 초딩 6학년이었는데 어른들이 수근수근하는 소릴 듣고 어마어마한 스타가 죽었구나 싶었어요. 정말 감성과 음정 모두 정말 당시 못살던 한국의 누이들 삼촌들 부모들이 너무너무 좋아할 만한 가수였을 거라고 동의하게 됩니다. 명복을 빕니다. 배호 선생님.
@용정-h5f2 жыл бұрын
신비의 목소리 실증이 안나네요
@user-baeholove2 жыл бұрын
싫증...
@김태금-e2s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가슴 시리고 아픈 배호님의 안녕 그 누구가 배호님의 음색과 호소력을 따를자가 있으랴 세상에 가요사의 한분밖에 없는 이 음성 언제나 감동하며 빠져 듭니다
@이남규-y3s2 жыл бұрын
두번다시 없을 감동의 목소리 입니다
@별님이-h7f2 жыл бұрын
@@이남규-y3s 맞습니다 배호님의 노래는 그누구도 따라잡을수 없지요 언제나 늘 들어도 편안하고 그슬픈 목소리 배호님 주옥같은 수많은곡을 남기고 너무일찍 가신게 너무 가슴아프네요 노래마다 다슬픈노래 오늘따라 더 배호님이 그립습니다
@shc-i1c2 ай бұрын
배호님 이제는 안 울겠습니다 저 세상에서 부디 행복하세요 그토록 병마와 싸우시면서 ᆢ 이제는 행복하세요 다음 세계에서 환생하셔서 성공하세요
@송승주-n3x2 жыл бұрын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이 듣는 이의 가슴을 칩니다. 이십대의 젊은 나이에 이런 목소리가 나오다니.... 하늘이 내린 천재중에 천재입니다.
가황은 배호 이 양반이야.....진짜 가수중에 가수.....그외는 붙일려면 가왕이라 해라.
@jecheolsokim535 Жыл бұрын
용팔&후나의 졸개들이 개난리침
@김도연-n5j1b Жыл бұрын
@@jecheolsokim535 4ㄹㄹㄱ
@김건수-j4h11 ай бұрын
알었다!😂😊
@구복희-j1u11 ай бұрын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냥 축 처집니다 눈에는 눈물이흐르구요
@KKING777466 ай бұрын
말해서 뭐해요 당근이지요
@문창숙-j9k2 жыл бұрын
김림프로님감사합니다.잘듣고있읍니다.감사하고건가하세요.. ~~~★★★^^^^
@Soon-j1w2 ай бұрын
천재의 목소리배호님 말로 표현할수없은 배호님의 그리움 쓸쓸할때배호님 노래을. 여전히 많이듣곤 한담니다
@서경환-i7p4 ай бұрын
목소리 너무 멋있다 소리에 분위기가 너무 멋있다 그냥 멋있다
@김태금-e2s2 жыл бұрын
끝을 알수없는 코로나의 어둠과 바닥이 안보이는 경제 물가 위기속에 온 국민이 시름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머잖아 안정될것을 믿어보며 배호님 노래로 날마다 우리 팬 님들 위로 받으세요
@singerday2 жыл бұрын
멋진노래 👍 명곡이죠 배호선생님 👍
@이안나-i3l2 ай бұрын
배호님의 음색은 정말 소중합니다 글로표현할수 없는 천상에 목소리 이렇게 소중한것을 남겨놓고 떠나셨어요 밤하늘에 빛나는별중 가장 반짝거릴겁니다 언제나 우리을지켜보고 계시리라 믿어요 지금도 늦지않았다고 생각해요 많이 사랑합니다 ❤❤❤❤ 잊지않고 언제나 노래듣고 그리워 하는 펜들이 있댜는걸 아실겁니다 어디에계시든 행복했으면 합니다 ..♡♡♡
@김현규-l8p2 жыл бұрын
언제 들어도 좋은 배호님의 노래입니다.
@영희강-q6j2 жыл бұрын
유난히 더운 요즘 배호님의 목소리는 더위를 한번에 날려버리는 상큼달콤한 음료수 같아요 김미림프로님 더위조심 하시고 건강한 여름 보내세요 감사드립니다 🙆♂️🙆♀️🙆
@정해주-k3n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배호님을 사랑하는 한사람으로 더욱더 반갑습니다 무더운여름 건강하십시오 ~^^
@양근수-v1o2 жыл бұрын
네생전에는 배호 같은 가수는 나올 수 없고 앞으로 백년후에나 혹시 나올지 모르겠구나 !
@KIM-bq1ou2 жыл бұрын
71년 아픈 몸 부여잡고 녹음한 그때 노랠 들어보면 절로 눈물 납니다. 동굴 울림의 독특한 중,저음 소리와 노래 기법까지 최고였죠.
@영호안-z5h4 ай бұрын
어릴때..젊을때는 왜..배호.배호하는지 몰랐는데 나이가 먹어가니 배호님은 천재가수가맞구나 정말불세출에 전설적인 가수라는것을 알게되네요.
@shc-i1c2 ай бұрын
배호님께서는 투병중 에서 노래로 고통을 이겨내시고 승화하시면서 천상의 세계로 가시는듯한 너무 애절하고 가슴아파서 눈물
@김창진-u2h11 ай бұрын
하늘이 내린 최고의선물 타고났다고 봐야지요 어떻게 목소리의 표현이 인간의 감정에 새로움을 불러일으킬수있을까 몇십년을들어도 꼭같은 느낌입니다 그런데 좀 슬프지는건 사실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