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진송남~ '역에선 가로등'

[@김명자-k3d3u]

배호 가수님이 역에선 가로등 노래 색다르게 들립니다 배호가수님 노래 즐겨 듣습니다 안타까운 가수님 배호가수님

[@김명자-k3d3u]

남진가수님 하고 베트남전쟁 같이 하셨군요 진송남 가수님이 두분다 노래들이 좋죠

[@김상돈-i2l]

항상 흘러간 배호 님 의 노래 들 때 많은 세계속에 빠지는 것 같아요 ㆍ

[@매란국죽-p3g]

장마비가 세차게 내리는 이시간에 두분의 음악을 들으니 매우감동입니다 음악을 감상하는동안 배호님의 중후한음색에 호소력짙은 노래를 들으니 역시 배호님을 견줄대상은 그누구도 없다는 생각을 해봤습니다 배호님은 언제나 팬들의 가슴속에 영원히 숨쉬고 계십니다

[@고경숙-o9t]

'역에선 가로등' 저는 이 노래가 배호님 원곡인줄 알았네요. 풍부한 배호님의 음색,음정은 들을수록 자연스럽게 절절한 그리움으로 마음을 가득 채웁니다. 어느 하늘아래 살아만 계셔도 이렇게 애닮픈 그리움 사무치는 슬픔은 없으련만.....

[@minjung128]

님 잘계신지요 오늘 배호님 탄신일 그분 마음씨 많큼이나 날씨가 화창하네요 날씨는좋은데 마음은 종일 무거워 배호님 명곡듣고 시간을 보냅니다 언제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고경숙-o9t]

@@minjung128 민정님의 올리는 글을 늘 반갑게 읽고 또 읽으며 진솔하고 차분하게 배호님 향한 간절한 그리움을 글로 담아 채워 주시니 감동하고 있습니다. 배호님께서 조금만 더 우리곁에 계셨다면 이토록 참담하게 서럽고 슬프지는 않겠지요. 제 주변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두 떠나도 세월가면 잊혀지건만 배호님은 세월이 흘러가도 슬픔과 그리움이 쌓여만 가니 그 이유를 알수가 없어요. 그런대로 남은세월 살아야겠지요. 언제나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김태금-e2s]

역에선 가로등 워낙 곡 흐름도 좋고 노랫말에 취해서 빠져 들지요 진송남 가수님의 음색도 감미로움에 가슴으로 전달되고 배호님은 좀더 특유의 매혹의 호소력을 감정을 부드럽게 작곡가님 작사가님 가수님 삼위일채가 잘 어우러진 훌륭한 분들의 음악성이 돗보인 곡 저는 배호님 이 음성 들을때마다 찬사를 올리고 싶더라구요 잘 듣게 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기옥-r8z]

배호님 부드러운 음색에 감미롭게 가슴에 와 닿아 비오는 저녁에 역에선 가로등 배호님 생각하며 들으니 마음이 울컥합니다 역시 배호님은 다른 가수 곡도 어쩌면 잘 부르시는지 가슴에 전율이 옵니다 진송남님 잔잔하게 부르시는 음색이 편한함을 주네요 김프로님 설명 너무 감사합니다

[@가나다-c1w6h]

꽃은 꽃이요 색깔과 향기가 다릅니다!!!! 풍부한성량, 진중하고 중후한 가슴을 파고드는 목소리!!! 불멸의 레전드 배호선생님!!!

[@영희강-q6j]

역시 역시 역시 배호님 뿐입니다 절절히 마음속을 파고드는 배호님 노래

[@영멋진인생]

역시비교가 되네요. 고음과 저음의 영역이 뚜렷하고 발음이 정확합니다.타의추종을 불허하는 배호님 이십니다.

[@오소언-z3b]

역에선.가로등 저도.배호님이 원곡자로.알고있었는데 진송남님의.원곡자라니 뜻밖입니다. 두분의.노래는 음색의.특성이.다르기는 하지만.진심을.다해 부르시는것이 너무좋습니다~~^^♡♡♡

[@김태금-e2s]

사랑도 부질없어 미움도 부질없어 인간사가 아무리 복잡해도 계절은 거스를수가 없습니다 세상이 어지러워도 아무리 포악한 무더위도 찬바람에 밀려 나가는것이 자연의 섭리이니까요 맑고 푸르고 드높은 가을을 벌써 기다리면서

[@가나다-c1w6h]

이 분을 능가할 사람이 없습니다!!!품격 높은 가슴으로 부르는노래! 역시 배호선생님!!, 그리운배호선생님!

[@가나다-c1w6h]

얼굴 하나야 손바닥 둘 로, 폭 가리지만, 보고 싶은 마음 호수 만 하니, 눈 감을 밖에,,,,, 향수와 그리움을 몰고와서 보고싶은 그대입니다!!!!!

[@가나다-c1w6h]

인생은 오르막과 내리막으로 가득 해요, 인생을 작게 살기엔 너무좁고, 너무 짧았어요 그렇지요? 행복과 슬픔은 우리 인생에서 너무 자주 번갈아 찾아왔고 그래서 우린 더 강해졌지요, 괴롭다 생각하면 어둠! 헤쳐나갈 주어진 길이라면 힘을 합쳐 나갈 미래의 태양! 모두 모두 아름답고 귀한 체험이예요,

[@서남수-y3k]

배호선생님목소리는어느가수노래을부르시면명곡이됩니다

[@우수수-c4e]

추억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눈언덕]

두분이 같이 부른 노래중 가장 유사한 곡입니다.

[@눈언덕]

참 좋은 곡입니다. 감성 또한 짙게배어 나오는. 두분다 훌륭한 가수이십니다. 불러보고 싶었는데 원곡자가 진송남이시고 생존해계시니 결례가 되겠지요.

[@여태동-w4h]

아무리 잘 불러도 원곡자보다는 못한데 배호님은 아무노래나 다 잘부르십니다.

[@눈언덕]

김미림 프로님 많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십대시절에 즐겨불렀던 곡입니다. 진송남 가수님도 살짝 다르지만 잘 들었습니다. 항상 건안하십시요.

[@김태금-e2s]

벌써 옆 동네 부녀회서 일찍 뿌린 코스모스가 활짝 폈어요 코스모스 위로 작년 씨가 떨어져 드믄 드믄 서있는 해바라기 자기가 키도 크고 더 예쁘다고 뽐내고 있드만요 형형색색 왕 백일홍 봉숭아 꽃과 잎을 따서 빨간 물을 들여볼까도 생각 중인대요 우리 주변에 활짝 다시 핀 꽃들을 보니 마음도 덩달아 기쁘고 우리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줍니다 늘 아름다운 자연을 보면 늘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저에 한 시간 산책 코스 풍경 입니다 제가 백신 맞고 불편해서 열흘도 넘게 못가다 가봤더니 그사이에 꽃이 만발 했더라요 사과 복숭아 는 아기 주먹 만큼 컷고 감나무도 주렁주렁 열매가 크기 시작 벼도 엇그제 심은것 같은대 얼마나 자랐는지요 자연이 주는 기쁨 묘하지요

[@정양숙-w5d]

감사합니다~~^^

[@Cheonan_BaeHo]

배호님이부른역에선가로등노래가제마음에와닿습니다ㅡ노래방에서항상부릅니다

[@Cheonan_BaeHo]

배호님이부른노래는ㅡ이영자/배호 엘피음반에실려있습니다ㅡ1970년10월13일발매음반입니다

[@Cheonan_BaeHo]

배호스테레오일대작4집음반에는이노래가실려있지않습니다

[@minjung128]

역에선 가로등 내가 즐겨듣는 노랜데 진송남 님 이 부른 노래는 처음들어보네요 진송남 님 도 잘 하시지만 그래도 배호님 과 는 비교 불가네요 오늘 배호님 탄신일 종일 마음이 찹찹 하네요 가뵙지못해서인지......

[@박인용-h2h]

이노래의 원곡자는 진송남씨로 알고 있는데 저도 배호 광팬 입니다만 이노래는 왠지 원곡자한테 점수를 더 주고 싶네요 누구의 손을 들어주는건 별 의미없어요 그냥 즐감 할랍니다

[@옥-f2f]

잘 모르십니다 배호님 목소리야 다들 좋아 하지요 그러나 이 노래는 단연 진송남 님이 최곱니다 원곡자이고, 그 분이 부르는 톤과 음색이 더 잘 어울리는 노래입니다 70년 처음부터 들어온 사람으로서요

[@TheSongOfJin]

70년대생인데 제가 듣기에도 원곡이 더 좋게 들립니다 배호 선생님 버젼이 멋은 있지만 가끔씩 좀 거칠게 들립니다

[@seogsigi]

이 곡 또한 원곡을 능가한 리바이벌

[@user-baeholove]

배호가 워낙 잘 불러서 그런지 원곡 가수인데도 진송남 노래는 웬지 김빠진 느낌의 노래.

[@SillaHan]

배호 선생님은 성량이 풍부하시고 저음이 특히 좋으셔서 잘 부르게는 들리는데 자세히 여러번 들어보면 거친소리가 여러군데서 납니다 반면 진송남 선생님은 노래 끝까지 고운 소리로 분위기를 살려서 부르시고요 원곡자에게 김이 빠진다고 하시니 나름대로 반대 생각을 적어 드립니다

[@신아-r7b]

​@@SillaHan자세한 분석에 감탄합니다~ 두분다 대단한 가창력 인건 틀림없습니다.

[@SillaHan]

여러번 들어보면 목소리 톤과 성량 때문에 배호 선생이 더 잘부르는것 처럼 들리지만 저음과 고음 곳곳에서 너무 과한 소리가 나요 반면 진송남 선생은 물흐르듯이 부르시고 고음에서는 원곡자답게 분위기를 더 잘살려서 부르시네요 진송남 선생님 1표

[@shlove5963]

가수라면 고음 처리까지 최대한 자연스럽게 해야하지 않을까요? 두 노래를 비교하다가 발견한 사실인데 두분중 한분은 고음이 좀 이상하시네요. 잘 들어보면 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