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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스타트업 공유주방 플랫폼 고스트키친을 창업한 최정이님의 인터뷰입니다. 최정이님은 4번의 사업 실패를 겪고 배달의민족에서 IR(투자유치)를 담당하다가 배달음식점 시장을 혁신하기 위해 5번째 창업을 결심하셨는데요.
카이스트 석사 시절 우연한 계기로 시작했던 창업이 열정, 경쟁심, 오기로 15년동안 계속할 수밖에 없었다고 해요. 4번의 실패 과정에서 배울 수 있었던 것들 그리고 이후에 배달의민족에 가서 성장과정을 함께 하며 느낀 점들을 말씀해주시는 모습에서 스타트업 인생 20년차의 연륜과 열망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최정이님이 빠르게 성장하는 배달의민족에서 보았던 배달 시장의 가능성은 무엇일까요?
고스트키친이라는 공유주방을 통해 자영업자들은 어떻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지 궁금하신 분들께 이 영상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