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일상/한인타운/로키포인트파크/먼디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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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eze in Vancouver

Breeze in Vancouver

Күн бұрын

완연한 봄날씨였던 밴쿠버 하루 일상 동영상입니다.
로히드에 한인타운이 형성되어 있는데 그곳에 가면 작은 한국을 경험할 수 있는 곳이예요.
핫플레이스에 해박하신 지인이 추천해 주신 식당 몇군데 중 짜장면이 드시고 싶으셨다는 오늘의 약속 주인공들의 픽으로 ‘연경’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곳 밴쿠버는 한국보다 느리게 가는 시스템이라 아직 레트로한 부분이 많은데 주문을 스피디하게 키오스크로 하는 것이 인상 깊었어요. 어쨌든 은식은 만족스러웠습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 공원에 사람들이 많을 거라 예상하고 출발은 했는데 역시 예상대로 주차자리가 없어 몇바퀴를 돌고 돌았어요; 간신히 주차하고 자유롭고 평화스러운 로키포인트 파크에서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힐링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그냥 집에 가기 아쉬워 코퀴틀람의 먼디파크의 숲길을 걸었는데 숨만 쉬어도 건강해 지는 기분이…:)
걸어가다 마주친 사람들이 곰을 봤다며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저는 오래전 캐나다에서도 그렇고 이번역시 곰을 단 한번도 본 적이 없어 무서웠지만 반면에 한번은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으나,,, 결국 곰은 없었습니다ㅜ (코퀴틀람은 산이 있어 곰이 종종 내려와 음식물 쓰레기통을 뒤진다고 해요)
한국의 빵만큼 맛있는 나라가 있을까요!
이곳의 베이커리는 투박하거나 맛이 좀 센편인 것 같아요.
한국빵집이 있긴하지만 저희 동네에는 없는 관계로 종종 중국 베이커리를 애용합니다. (그나마 한국인 입맛에 좀 맛는 것 같아요)
마당에 핀 자두나무 꽃을 보니 이미 봄은 왔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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