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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7일 북한이 궁금해] “뱃살 있어야 견딘다” 북한의 겨울나기 음식
문정실 작가
북한이 궁금해 - 김일성과 김정일이 장려했던 겨울 간식이 있다. 바로 군밤과 군고구마이다. 겨울이 찾아오면 평양 시내에는 군밤 매대가 일제히 열린다. 북한에서는 ‘배에 기름이 져야 엄혹한 겨울을 이겨낼 수 있다’고 할 만큼 음식이 특히 중요하다. 냉면, 농마국수처럼 ‘별미’라고 불리는 음식들, ‘감자전’과 ‘돼지국밥’ 같은 추억의 소울푸드, 그리고 ‘한 사람이 한 봉지만 살 수 있다’는 길거리 음식까지… 북한의 겨울음식과 그 음식에 담긴 북한 주민들의 일상과 사회, 정치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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