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쪽봐리 필터는 왜 함? 듣기 싫으세요? 쪽봐리를 쪽봐리라고 왜 말을 못해. 쪽봐리 맞구만.
@kosumo70602 жыл бұрын
애덤웨스트 배트맨이 지금 시점으로 우스꽝스러웠다고 하지만, 저게 없었으면 농담빼고 현재의 DC는 절대 없었음..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엄청나게 리스펙트하는데에는 다 이유가 있음.
@문재앙의훠훠TV2 жыл бұрын
ㄹㅇㅇㅈ
@게임밥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양웬리-e1h2 жыл бұрын
@@cherrybomb7524 아담 웨스트판 배트맨은 지금도 양덕들에게 전설로 통하는 작품. 마냥 흑역사라고 비하하기에는 후대에도 영향을 준게 많음
@whansho849315 күн бұрын
그러고 보면 배트맨 로빈 복장의 고증을 잘한거 같은데요 TV시리즈랑 만화 복장 보면 거의 똑같음....
@seungchullee288812 күн бұрын
어릴적 mbc에서 해준기억납니다 어려서 그랬는지 무척 재밌게봤음
@horro762 жыл бұрын
전 그래도 드라마 빅뱅 이론에 등장했던 아담 웨스트의 말에 공감합니다. '내가 최고야! 왜냐하면, 다른 녀석들은 죄다 근육이 새겨진 슈트를 입었잖아? 하지만, 내 쫄쫄이 안에는 오롯이 나, 위대한 아담 웨스트만 있었단 말이다.'
@행복한아메바2 жыл бұрын
09:36 시선 정확한거 봐... 이래서 내가 오소리님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음...
@allesey2 жыл бұрын
아담 웨스트의 배트맨이 흑역사라기엔 너무 성공해버렸죠 ㅎ 아담 웨스트 배우 본인은 그 이후로 다른 배역은 못맡았지만 성우로 대성공을 해버립니다. 애니나 게임 등에서 고담 시장, 토마스 웨인, 대통령, 아담 웨스트 본인 등으로 많이 출현했죠 조커 펭귄 리들러 외에도 킹 투트, 북웜 같은 B급 악역들도 상당히 많이 만들어서 패러디에 쓰이게 만들었구요 캣우먼은 배역이 두번 바껴서 버전이 금발, 갈색머리, 흑인버전이 있고, 셋 다 재밌게 나왔습니다. 덕분에 흑인 캣우먼이 나와도 '60년대 배트맨에 있었음 ㅇㅇ' 하고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막춤씬, 의성어 배틀도 당시 쇼의 분위기에 맞물려서 수많은 사람들을 웃겨줬고, 지금도 수많은 패러디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신신-o3w2 жыл бұрын
저같은 응애에겐 캣우먼은 해서웨이누나뿐
@user-no2lo8ye3p2 жыл бұрын
패밀리가이 시장님 ㅋㅋ
@칸예GOAT2 жыл бұрын
성공했다고 흑역사가 아닌건 아니지 ㅋㅋ
@user-si8hx7rd8y2 жыл бұрын
어둡고 진지한 배트맨에겐 그저 흑역사
@pladoly2 жыл бұрын
@@user-si8hx7rd8y 그렇다면 레고 배트맨도 ㅋㅋ
@mistycat54092 жыл бұрын
아담웨스트 배트맨은 좋은 의미로 전설이지 우스꽝스러워도 배트맨의 정체성은 다 갖췄고 실버에이지 시절 배트맨 뿐만 아니라 모든 히어로물이 검열때문에 유치노선을 탔어도 본래의 정체성에 대해서는 상당히 고민한 전설임.
@중2병아재4 ай бұрын
???? 저 쌍팔년시점으로 쌍팔년 시대의 작품을 보고 평가하는 당신은 대체....누구..
@Saint_exujery2 жыл бұрын
매번 영화 개봉에 맞춰서 영상을 올려주시다니...진짜 갓오소리님👍👍
@덕질하는오소리2 жыл бұрын
앗!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 늘 달려와주셔서 고마워요😃😃
@PXGKOREA4 ай бұрын
1:30 이당시는 일제의 진주만 공습으로 수많은 미국인들이 희생당했고, 미국은 일제와 전쟁중에 있으니 미국의 반일 감정은 심했고 당시 적국을 상대로 좋게 다룰수가 없죠.
@nirvanaspero2 жыл бұрын
9:11 저조한 흥행성적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구요. 역시 배트맨 리턴즈는 여전히 흥행작인긴 하지만, 단지 1편의 명성과 흥행력을 감안했을때 워너브라더스의 '기대에 못미치고' '히어로는 아동물' 이라는 고정관념 때문에 감독 교체가 이루어진겁니다. 저조한 흥행성적이라고 하니 누가보면 배트맨 리턴즈가 망한줄알까봐 첨언합니다.
@klarenzjeong80312 жыл бұрын
팀 버튼 × 마이클 키튼 × 미셸 파이퍼 캣우먼의 정신병자 쇼/정신병 파티가 너무 위협적인 건 부정 못하겠는데 포에버까지 팀 버튼이 하도록 내버려 뒀더라면 그나마 무거움 어두움만으론 설명부족하리만큼 맛이 색달랐을 텐데
@빅스마일-t4g2 жыл бұрын
1:52 ~ 1:53 진짜 아무생각 없이 보다가 빵 터졌닼ㅋㅋㅋ
@JoelHamin2 жыл бұрын
배트맨…간지의 상징이지만 희한하게 흑역사가 더 많은…
@덕질하는오소리2 жыл бұрын
역사가 워낙 길다보니 흑역사도 많은가봐요 ㅋㅋㅋ
@starsand10072 жыл бұрын
비슷하게 배트맨은 고독의 상징이지만 가족이 제일 많은......
@lani93092 жыл бұрын
80년이 넘어갔으니 별별 일이 다 있을만한 시간이죠....
@마따따비가루2 жыл бұрын
저렇게보니깐 아담웨스트가 마냥 웃겨보이지만 키가 187의 거구에 미남이라 배트맨이든 브루스 웨인이든 잘 어울리는 멋진 배우였습니다
@mcolm1721 Жыл бұрын
턱부터가 배트맨임ㅋㅋㅋㅋ
@7zzzz4092 жыл бұрын
아담웨스트는 흑역사긴 하지만 팬들도 좋아하던 영광의 흑역사죠.
@shh5048 Жыл бұрын
팬들은 절대 흑역사라 생각 안 하죠. 가장 코믹북에 가까운 배트맨이었기에...
@leftdeadmanify2 жыл бұрын
8:56 이영화가 진짜 배트맨이라고 생각함, 특히 리턴즈는 팽귄이란 캐릭터에 쏙 빠지게 된 계기가 아니었나 싶음
@훈님-k3j2 жыл бұрын
팽귄 마지막 장면이 정말 대단하죠
@leftdeadmanify2 жыл бұрын
@@훈님-k3j 팽귄 뿐만 아니라 캣우먼에 오리지널캐릭터 맥스가 등장하는데도 스토리가 난잡하지도 않고 소외된 사람들끼리의 전투를 잘그려냈던 작품인거 같아요. 만약 워너가 뻘짓만 안했음, 이어원에서 고양이와 박쥐의 협동 플레이를 미리볼 수 있었는데 말이죠.
@hwangjunghoon49492 жыл бұрын
저도 단추 할배 배트맨이 진짜라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놀란 배트맨 좋아하지만, 개인적으로 놀란 아저씨 영화는 저랑 영 안맞기도 하고.... 여튼 단추 할배 배트맨 만세.
@Zetso-fu7wo2 жыл бұрын
코믹스 팬으로서 리턴즈는 배트맨 영화가 아니라 팀버튼 영화 배트맨 스킨이라고 생각함. 그냥 캐릭터 실루엣만 보고 감독이 자기 취향 넣은거 같을 정도로 코믹스와 이질감이 너무 심함. 반대로 코믹스에 제일 가까운 배트맨은 단연 더 배트맨이라고 생각.
@leftdeadmanify2 жыл бұрын
@@Zetso-fu7wo 생각해보니 제의도랑 다르게 글을 썼네요. 저같은경우 팀버튼의 배트맨 -> 다크나이트 트릴로지-> 코믹스&그래픽 노블->락스테디 아캄 시리즈 게임->더 배트맨 순으로 접하다보니깐 저에게 있어서 팀버튼의 배트맨이 큰의미가 있다는 말이었어요.
@sixinyan29672 жыл бұрын
근육흉갑 - (라틴어: lorica musculata)은 착용자의 상체에 맞춰 제작되고 이상적인 성인 남성의 육체를 모방하여 디자인된 고전 고대 시기의 흉갑의 한 종류, 100년간 나름 유행했던 타입.
@StockMentalist Жыл бұрын
43년이면 일본이랑 맞짱시절인데 까는게 당연한거임
@김곰-s5z2 жыл бұрын
조엘 슈하머의 배트맨에서 그나마 건진 게 있다면 리들러 정도? 배트맨 포에버 촬영 당시 촬영장 분위기가 씹창이라 발 킬머는 툭하면 감독이랑 싸우고 아에 촬영을 펑크내고, 투페이스의 토미 리 존스도 본인이 원했던 악역이 아니라면서 촬영 내내 감독이나 스태프, 짐 캐리한테도 지랄을 해서 진짜 빌런이 되고, 그나마 리들러를 맡은 짐 캐리만 그런 분위기에서 홀로 정신줄 잡고 연기하긴 했는데, 기억에 남는다 정도이지, 평가까지 좋은 건 아니라는 게 문제.
@dddaaayyy15992 жыл бұрын
당연히 포이즌이지. 어릴때 우마서먼이 존나 섹시해서 미칠거 같았는데
@user-eg8of2hr5t2 жыл бұрын
@@dddaaayyy1599 우마 서먼이었다고?ㅋㅋㅋㅋㅋㅋ
@bluesunday11452 жыл бұрын
@@user-eg8of2hr5t 맞아요 그 킬빌 주인공
@Jay-fj6wd2 жыл бұрын
아담웨스트의 배트맨시리즈는 볼수 있는데가 있으면 보고 싶네요. 잘 만들었으면 병맛 배트맨도 재밌을 듯!
@mohammadabdulal-hatsan50862 жыл бұрын
베일때도 좋지만 패틴슨 배트맨도 진짜 멋있다
@생선님-c8f2 жыл бұрын
4:29 툭 치는 게 개웃기네 진짜 ㅋㅋㅋㅋㅋㅋㅋ
@조지훈-p6l2 жыл бұрын
6:16 거의 ‘어쩔티비’ 능가하는 유행어인데;;;
@김애경-e7k2 жыл бұрын
홀리 어쩔티비
@김성모-e2z2 жыл бұрын
멋있는 배트맨의 웃기는 흑역사…. 이런 영상들은 어떻게 찾으신 것인지…
@펩수버2 жыл бұрын
지금의 다크나이트 이미지는 80년도에 정립된 개념으로 알고있음 고로 아담 웨스트의 배트맨은 그것과 무관하고 오히려 dc를 살렸지 배트맨 tas 그레이 고스트편 그리고 아담웨스트가 사망할때 배트시그널을 보면 얼마나 존경 받았는지 나옴
@JW-72 жыл бұрын
옛날 배트맨 시리얼 무비의 격투씬은 현실감이 진짜 넘치는군요.솔직히 그 많은 적들의 공격을 어떻게 다 피해..;; 근성과 맷집으로 버티는 게 너무 현실적...
@Startuptaurus2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서 아담 웨스트의 배트맨을 흑백 티브이로 방영했었음. 이 시리즈의 특징은 부르스 웨인이 너무 어리숙한 부자로 나오고 배트맨은 천재급 추리 탐정에 권투 왕수준이라는 것. 배트맨이 앞에 배트란 말이 들어가는 장비를 엄청 많이 갖고 있었음. (불나면 배트 소화기) 국민학교 때였는데 그것 때매 토요일이 엄청 재미 있었음. 😅
@합성쟁이2 жыл бұрын
0:08목소리 완전 멋져
@ksjsnskslsmaman2 жыл бұрын
아담 웨스트의 베트맨 tv 시리즈는 어디서 보나요?
@jy-rm3on2 жыл бұрын
12분동안 너무 많이 웃었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여하튼 DC에서 유일하게 좋아하는 배트맨, 이번 개봉작 기대됩니다.
@이승민-x7r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명작임
@덕질하는오소리2 жыл бұрын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 명작이죠 👍
@jjunnpp1111 Жыл бұрын
1943때는 한창 태평양 전쟁쯤이라 이해할만 함
@greentea6912 жыл бұрын
팀 버튼 작품은 전반적으로 맘에 들긴 하지만 리턴즈 같은 경우는 펭귄이 원작과 괴리감이 커서 아쉬웠었음 슈마허 시리즈는 투페이스가 좀...충격적이었고 그래도 리들러, 미스터 프리즈, 포이즌 아이비의 연기는 나름 괜찮았었다고 생각함.
@leftdeadmanify2 жыл бұрын
저는 팽귄을 리턴즈에서 접해서 원작 코블팟 적응하는데 시간이 좀 걸렸음. 배트맨과 로빈은 배우들은 그당시 탑급들 쓰다보니 연기력들은 좋은데.... 배트맨 신용카드, 아이스하키.... 좀 많이 화남. 젓꼭지는 전편에서 봤기에 그럴 수 있는데 기분탓인지 뭔가 중요부위가 부풀려진 느낌적인 느낌도 있었던듯
@k-99912 жыл бұрын
리들러는 짐 캐리 포이즌 아이비는 우마 서먼 미스터 프리즈는 아놀드 슈왈츠제네거 …. 빌런들 캐스팅 실화인가 ㅋㅋㅋ
@leftdeadmanify2 жыл бұрын
@@k-9991 지금의 007느낌이죠, 다니엘크레이그 라인의 빌런들만 모아봐도 매즈미캘슨, 마티외 아말라크(감독겸배우), 하비에르 바르뎀, 크리스토퍼 왈츠, 라미 말렉인거 보면 배트맨도 007 못지않은 유명 프렌차이즈다보니 캐스팅 만큼은 신경 많이 썼겠죠.
@FrostBlizzard12 жыл бұрын
9:45 눈을 어디에 마주쳐요?
@류승우-z7s2 жыл бұрын
오소리 형님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소리 형님 댓글 못참지!! 응원합니다!!
@덕질하는오소리2 жыл бұрын
앗 저도 항상 와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kim민희2 жыл бұрын
최근 개봉 한거 봤는데요. 배우이랑 옷 차 고 퀼리티. ㅎ 넘 재미있어요.
@baikilbeom702912 күн бұрын
배트맨도 매력적이지만 조커의 이 대사는 잊을 수 없죠 “you complete me”
@Miki_Love-p1p2 жыл бұрын
우리 벌처 형님이 연기하는 팀버튼의 배트맨은 슈트 목부분이 안돌아가서 뒤돌아보려면 아예 몸을 돌려야 했었죠. 그부분이 묘하게 웃김. 갑자기 휙 뒤돌아 서는게.
@권빵돌2 жыл бұрын
이유튜버는 약간 형식적이고 세련된 영화리뷰와 드립이 많은 영화리뷰 그 사이에 있는 느낌이다.
@thoughtcroquis5 ай бұрын
5:34 박쥐 분장을 한 탐정 정도로 해석한게 원래 배트맨의 정체성이 맞습니다. 배트맨은 탐정이고 범인을 잡기위해 액션을 휘두르는 캐릭터가 그의 근본입니다. 그래서Detective Comics에 연재 했고 추후에 히어로 만화들이 인기 있어지자 탐정+히어로의 성향을 띄게 되었습니다. 다크나이트 시리즈나 더 배트맨에서 배트맨이 추리하는 모습을 한방울 섞은게 원작의 배트맨 모습을 보여주려고 했던걸로 보입니다.
@oliverrhee4712 жыл бұрын
1943년이면 2차때에 태평양 전쟁 시절일텐데 그럼 저렇게 혐오표현 해대는게 시대 생각해보면 당연하긴 함 설명이 나오는구나
@김곰-s5z2 жыл бұрын
그 당시에 미국에 거주중인 일본인들의 재산을 뺏고 다 강제이주 시키던 때였는지라...뭣보다 이 때는 백인들이 흑인 분장하고 영화 찍던 시기였는데, 아시아계라고 예외는 없었죠.
@mmetm8122 жыл бұрын
9:35 시선처리 완벽
@nicoleisgoddess2 жыл бұрын
1943년 배트맨은 인종차별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당시 전쟁중이었고 적국인데 중립적으로 그리는게 가능했을까요?
@jyk76272 жыл бұрын
일본인을 까는거 뿐만아니라 인종 자체(동양인)를 까는 표현들도 나왔으니 인종차별이지
@marquez-l2n2 жыл бұрын
50대초반아재입니다 어릴적 아담웨스트 배트맨을 흑백 텔레비젼으로 재밌게본기억이나네요
@리오-p3z10 ай бұрын
8:06 그와중에 켓우먼 고냥이 뺐어서 안고다니네 ㅋㅋㅋㅋㅋ
@옥수수-r7y2 жыл бұрын
나는 다크나이트 배트맨보고 진짜 웅장이 가슴해졌는데 이 영상에는 진짜 배트맨의 빅파이가 나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