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하고 회복이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철저히 이중적이고 남들에게는 그렇게 잘하고 제게는 너무 거칠게 대하고... 다른 여자들에게는 그렇게 친절하면서 모든 것을 제탓으로 돌리는데... 이젠 정말 끝내고 싶어요 . 세상 모든 남자가 더럽게 느꺼집니다.
@이향숙-x2b Жыл бұрын
신랑은 철저히 이중적으로 살아라 생각하시고 남들에게만 친절한거 연연해하시지마시고 님도 아랑곳하지 마시고 똑같이 해보시라고 말씀드려요 어쨋든 자기만 바라보는 배우자 그리고 제일 가까이있는 살부대끼고 사는 사람이 악처라도 최고인데 모르는 거예요
@이향숙-x2b Жыл бұрын
그분의 인품과 그릇이 작은 사람과 결혼하신겁니다 주위친구나 지인분들 함 살펴보세요 똑같은 사람들과 어울리실겁니다 더큰곳을 보시고 흔들림없이 더 마음으로 사랑해보십시오 진심은 통하는법입니다 저의경우는 저희신랑 핏대올리고 그러면 바로 지갑들고 나가서 혼자서 노래방가거나 산책가서 혼자 놀다가 밥사먹고 놀다가 잠자러 집에 들어갑니다 저희신랑은 취침시간이 10시라 그이후 들어가면 서로 잊어버린척 말안해요 전 행동으로 바로 옮긴다고 선포해둔거라 서요
@DODO-c4o9 ай бұрын
아내가 못나져도 미워도 인격이나 인품이 어느정도 갖추어 진 사람은 그렇게는 하지 않죠. 나름대로의 노력이나 아내에게 맞춰보려는 행동을 합니다. 영원히 떠난 마음은 붙잡을 수가 없습니다. 당연히 바람을 피구요. 그 상간녀와 나머지 삶을 살기로 마음 먹고 상간녀 이상의 대우를 하는 순간 부부의 마지막 끈은 끈어진 겁니다. 자녀도 남자란 동물 앞에서는 필요 없는 예기더라구요.
저는 애들없음 바로이혼인데..애들땜에 참는거맞아요 사람마다 다르죠 본인인생이 더 소중한사람과 나보다 애들이 더 소중한사람과..다 다르죠
@꾸물이-e1k Жыл бұрын
나도 40년을 자식땜에 참았는대 이제는 이혼소송중입니다 자식땜에 참은게 결국은 나를 위해 참은것이였어요 맞습니다 나 땜에 바람핀것이라 노래했는대 그건 백프로 남편문제라는걸 알고 자유로와졌어요
@송쿡-q4r Жыл бұрын
저는 애들 어릴 때 진짜 애들 혼자 키울 자신 사회에 드러낼 자신 없어서 이혼 못 햇어요 대신 애들 때문이 아니라 내가 능력이 없엇기 때문이고 용기가 없엇고 그게 아이들과 함께 할 가장 현실적 방식이라 선택햇고 나중에 애들 때문이라 하지 않겟다 다짐햇엇어요 이제 애들 왠만큼 컷고 애들도 제발 이혼하라고들 해요 제가 남편한테 미련 남아 못하고 잇어요ㅠ
@코스모스-j5dАй бұрын
저는 결혼 37년차 주부입니다 주말부부로 직장때문에 남편이 지방에서 살고 전 경기도에서 생활하던중2020년 남편한테 전화를 걸었다가 그들의 대화내용과 남편이 내연녀 집 비밀번호를 눌리며 들어가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그당시 다구쳐도 남편은 절대 아니라면서 하더니 2022년 둘의 관계를 핸드폰을 통해 알게되었습니다 남편은 아니라고 절대로 하면서 당신 마음이 아팠다면 나로인해 일어난 일이니 사죄한다면서 무릎끓고 울더라고요 시간 지나서 되돌아보니 남편은 결혼해서 5년쯤 지났을때부터 늘 여자가 있엇습니다 주위에서 말도 해줫지만 전 사는것이 힘들어서 뒤밟을 생각도 못했고 뒤를 돌아보니 별지이랄를 다했더라고요 바람피면서 폭행과 집안에 오면 싸늘해지는 분위기 위업감 모두 모두 무서워서 눌려가며 살았습니다 최근부터 제가 이젠 제마음을 참지못할것같아요 지금은 가정에 잘하고 저를 많이 아껴주고있지만 옛날일들에 살고는 있지만 제가 제마음 정리를 못하겠어요 ㅠ
@엄호용-o9i2 күн бұрын
충분히 이해합니다
@iverson3kr380Ай бұрын
아내의 외도 인정후 2개월이 약간 지났습니다. 처음에는 충격이 너무 커서 한달간 너무 힘들었는데 지금은 무덤덤 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로 노력하면서 살기로 했네요..좋게 생각하면 좋은점도 분명히 있습니다. 망각의 동물이라는 말씀이 참 와닿습니다.. 조금씩 잊혀지니 마음이 편안해지고 무엇보다도 나의 노력보다도 처음에는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던 아내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앞으로는 당신한테 잘 할게라는 말한마디에 마음속에 있던 무거운 짐이 많이 해소가 되네요..
@정차리-v3v5 күн бұрын
부럽습니다. 저도 2개월됐는데 아직도 이혼하자해서. 고민끝에 할려고합니다. 특유재산이 좀 있다보니 몇년지나고 이혼하면 더 가져갈꺼같아서 이혼할렵니다. 화이팅하십시요!
@iverson3kr3803 күн бұрын
@@정차리-v3v 이혼은 당장 하시지 마시고 시간을 좀더 가지고 천천히 덤덤히 지내보시기를 바랍니다.저희 와이프도 아직 제정신으로 돌아오지는 않았어요 .. 미친 가정파괴자 상간남에게 여전히 마음 아파하는거 보면 이게 보통 정신병은 아닌거 같아요.. 몇개월을 걸쳐서 마음을 빼앗긴거라... 6개월에서 1년은 걸린다하니 저도 조금더 인내해보려고요.. 그래도 안되면 저도 이혼해야죠 .. 힘내세요!!
@가을이-v8u6 ай бұрын
남편 과 어색하고 불편한 상태로 산지7개월째~ 사이가 좋았을땐 여행도 자주가고 같이 잘어울렸는데 이젠 지 혼자만 돎아다녀네요 평일엔 술먹고 매일늦고 주말엔 외박하고 핸드폰은 패턴걸어놓고 일년반있다 아이 대학가면 이혼하자고하네요 매달려도보고 사정도해보고 화도내보고 그런인간 한테 미련을 못버리는 제가 싫어지네요~
@푸름-r3fАй бұрын
경험상.. 남편 바람났네요. 빨리 행동해보세요. 울집 인간같지않은 놈은 6년을 그지랄하다 쓰러졌어요. 천벌받은거죠
@jasondohyung6 ай бұрын
세포 언니님! 말씀 하나하나에 직관적이고 구체적인 설명속에 희망과 긍정의 메시지가 있습니다. 여러 부부관련 이혼 관련 유튜버(이혼 전문 변호사 포함)들을 싫던 좋던 유튜브에서 알려 주니 몇번 보긴 봤지만 세포언니님의 방송은 참위안이 되는것 같습니다. 저는 이혼도 하지 않았고 그저 건조한 결혼 생활을 하는 한 사람으로써 제 아내와의 섭섭하고 때로는 화가나는 기억을 가지고 있었지만, 그건 바로 나 자신에게서 기인 한다라는 사실을 알려 주셔서 깨달은 바가 많습니다. 멀쩡하고 평범해 보이는 가정이라도 어느 가정 하나하나 부부하나가 문제가 없는 가정이 없습니다. 관계라는게 가장 가까울 수록 그렇게 어렵고 힘든 것 같습니다. 감사하고 앞으로 계속 수고해 주세요. 결혼 26년차 구독자 올림.
@Y.SAEROM Жыл бұрын
현명하신 세포언니❤
@KIM-b6y3 жыл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마음-t9c3 жыл бұрын
부부관계에 대해서 제일 솔직하게 잘하시는것 같아요
@happy_ga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사랑-f9l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배우고있어요..
@happy_ga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김민-r6n3 жыл бұрын
결혼 못할거 같은데 일단 보고있어요 ㅋㅋㅋ
@happy_ga3 жыл бұрын
ㅍㅎㅎㅎ. 저 빵터졌어요.
@-hw1un Жыл бұрын
결혼하지마세요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차리-v3v5 күн бұрын
에이 그래도... 구더기 무서워서 장 못담그겠습니까? 제대로 된 사람 만나면되요. 특히 술. 절제를 못하는 인간하고는 가깝게 지내지마세요.
@김귀아-f2s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영상 돌려보며 마음치료 합니다
@happy_ga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귀아씨 ㅠㅠ.
@ds1rul1183 жыл бұрын
이혼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님.... 꼭 그렇지 만은 아 닌것 같습니다.... 결과적으로 보았을 때 ... 잘한 이혼도 있습니다... 그건 상대방에 미련 없이 ..깨끗하게 해어져 ... 오해의 소지를 서로 정확히 표현 해서 설명했다면.... 말입니다... 님... 분명한 것은 이혼은 가족 전체의 문제 입니다 만..... 당사자 가 가장 최 우선 입니다.... 그래서 .. 님의 말씀 에는 동감을 하나.. 결코 모범 수준의 답은 아니고 ..아니 될수 없구요... 이건... 이혼자 들의 문제가 같아 보여도 느끼는 점이 다르기 때문이 아닐런지요....
@happy_ga3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옳으십니다.
@ds1rul1183 жыл бұрын
@@happy_ga 님...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시고 행복 하소서~~~~~
@ds1rul1183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이제 다시 시작 하는 세네기의 기분 입니다..... 38년전에 다니던 제 본당 에서 오늘 새로운 현재 제가 다닐 성당으로 교적을 옮겼습니다... 성당 안에 있는 .. 성모님 상을 ..똑바로 쳐다 볼수 없어 ... 발끝만 쳐다 보다 겨우 얼굴을 뵙고 왔습니다 한때는 누구보다 열열한 신자 이기도 했었고 나름 대로 봉사도 했었던 제가.... 1993년에 가출과 동시에 내 종교 조차 내동댕 이를 치고 ... 2020년 11월 13일에 결국 에는 성모님의 은혜로 가톨릭 은평성모 병원에서 생명의 불씨를 다시 소생 시킬수 있었으며... 나는 정말로 행복한 토마 입니다... 2021년 최근에 전 처인 마리아 님으로 부터 자유를 얻었으니 이제는 내 교적을 옮기어 ...수녀님 이신 딸과 아들인 안토니오 와 마리아 에게..속죄의 기도로 남은 생을 살아 가야 할것 같습니다 같은 본당 에서는 주위의 신자님 들이 저를 도와 주시지 않을 것 같기에... 몇일 간의 고민 끝에 교적을 옮기어 새로운 출발을 하려 합니다. 인륜을 저버린 제 잘못도 또 그보다 더한 천륜 마져도 져 버린다고 말씀 하시겠지만... 이혼 하던날 아이들 앞에 지내온 것 처럼... 나타 나지말아 달라는 마리아 의 부탁을 지켜 주기로 생각 하니...... 이 방법 밖에 는 없더 군요 물론 본당에서는 알고 있겠지만 부탁을 해 놓았으니.... 주님과 성모님께서 도와 주시리라 믿습니다 아직 내일 신부님 앞에서 고해 성사를 보아야 하며 오늘 받아온 미니 5단 기념 묵주를 ...(교적 이전 기념으로 특수 제작된 알과매듭으로만들어진 묵주 입니다) 내일 저녁 부터 묵주 기도를 시작 할려 합니다 내일은 영성채를 모시지 못하지만 40년만에 미사에 참석 할것 같아 흥분이 됩니다... 이제는... 살아갈 날이 지나온 날보다 짧으니.... 초심자의 신자 마음 으로 교만 했던 견진성사 까지 마쳤던 토마는 .. 이제 새로운 첫발을 내 디딜라 합니다..... 고맙습니다.......
@김연미-f6y3 жыл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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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선-l6f2 жыл бұрын
결혼해서 정말 열심히 살았네요. 아이에게 가난 만큼은 물려주지 않으려고 돈 몇푼 이낄려고 버스도 안타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서도 가보고 그렇게~ 어느날 남편의 외도를 알고 너무 충격받아 혼자 아무도 없는 공원에가서 얼마나 울었는지~ 세월에 흘려 남편은 그렇게 속만 썩히다가 사고사로 어느날 돌아가시고 다 내 팔자려니 하면서도 가끔 그냥 그렇게 눈 감아주고 살아볼걸 하는 생각이 들어요 ~
@성근양-s1p Жыл бұрын
온정성을 다 바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아내를 둔 남편이 바람을 피는 경우가 많다. 아내의 충격은 상상을 초월함! 죽었으니 천벌을 받은 듯. 슬퍼할 필요도 없고 차라리 잘 정리된 것이다. 남은 인생 본인을 위해 사는 것이 정답! 아내가 죽도록 희생해도 99%의 남편에게 창녀의 하룻밤보다 의미가 없다.
저도 남편 외도를 알고 얼마나 괴로운지 말로 다 표현을 할수 없어요 그래도 어떻게든 참고 살아보려했는데 결국 상간녀를 만나러 다니네요 헤어지기로 했어요 나의 의지만으론 살아지지 않네요 너무 슬프고 괴로워요
@brand77286 ай бұрын
무슨 회복이요? 불륜인데? 이혼이죠 핑계 핑계 또핍니다 재산분할에서 이혼을 고민히는거겟죠
@이향숙-x2b Жыл бұрын
망각 어려워요 4년 지나도 분하고 비슷한경우나 태도들 환경만들거나 예를들어 골프를 우연히 직당동료라해도 여자 둘 남자둘 짝짝이 갇다는걸 말안하고 제가 알게되었는데도 폰 뒤져서 알았냐며 화내는거 이러니까 니하고는 어디 안갈꺼라는데 엄포놓는건지
@이향숙-x2b Жыл бұрын
2주후 라운딩 가는데 싫타고 하니까 안갈깨 하고 고함 지르는데 너때문에 사회생활 어디하겠냐는데 그런 사회생활 안해도 된다 했는데 제가 병적인가요 그런 환경을 만들지 말아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고함지르고 저보고 니하고는 이제 아무대도 안가고 말안하고 할꺼라고
@이향숙-x2b Жыл бұрын
저희남편과 연애7년에 결혼한지는28년 되어가는데 전 결혼해서 노부모 돌아가시기전까지 잘못한다고 싸우고 시누들에게 욕듣고 남편은 막내라 시댁어서는 복종형이지만 전 장녀로 커서 제 목소리는 다 하는편이라 그럴때마다 남편은 제편은 커녕 윽박지르고 그러다 이제 겨우 직장 29년 다니다 그만두고나니 바람핀거 제가 현장가서 밝혀내기전까지 아니라고 그럴때마다 많이도 맞고 저도 때리고 이제 직장도 없어서 계속 남편에게 집착하게되고 쉽게 믿지 못하고 인상 써는 얼굴이나 대하면 꼴도 보기싫은데 그러지않고 애교스럽게 살갑게 굴면 또 스르르 녹는거 보면 아직도 저희신랑을 좋아하는거라 그게 뭐시라고 하며 대차게 살아야는데 내문제이고 나에게 이런 아픔이 있다는거 용납안됩니다
@이향숙-x2b Жыл бұрын
시부모님 돌아가시고 이제는 누나들4명 연끊고 살꺼라고 저희신랑이 먼저 그런다고 해서 너무 고마웠었는데 한번씩 이런 외도후 제탓하네요 니때문에 누나들하고 못마난다고
@이향숙-x2b Жыл бұрын
나때문에 누나들과 연끊었다고 그래도 전화통화는 하고 있더라구요 시부모와 같이 사는데 제가 직장안가는 쉬는날이면 꼭 오는바람에 처음에는 밥차리고 일했는데 아니다 싶고 저도 갑상선저하증이라 피로가 심해서 힘들어서 분가해서 나오는것도 제가 이야기하고 나왔는데 주말마다 아들 호출하고 전 한번도 시댁 안갔습니다 제가 스트레스 받고 시모 시집살이 생각나 안보고 살다가 초상치를때는 예를 다했고 지금도 제사는 정성껏 아이들과 신랑과 지냅니다
@전해삐11 ай бұрын
@@이향숙-x2b ㅜㅠ 힘내세요😢
@소중한나-e5z2 жыл бұрын
듣다가 잠깐 생각이 든건데 바람 법정형량을 높이면 많이 줄어들까요? 그래도 죽기살기로들 필까요?
@rladydgh322 жыл бұрын
아내가 가출하고 별거한지 7주 되었습니다 일주일에 한번씩 연락하고 있는데...그때마다 들려오는게 점점 수위가 강해지는 독설들이라...연락하기가 두려워지네요..그래도 꾸준히 연락하는게 맞겠죠? 아니면 그냥 기다릴까요? 해야한다면 연락주기는 얼마만에 한번씩 하는게 좋을까요...저희는 외도가 아니라 잦은다툼속에 쌓인 감정과 권태가 원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