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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박우철씨의 노래 "연모"를 알토 저음키로 연주하였습니다.
남자가수들의 노래를 원곡의키를 그대로하여 알토 색소폰 으로 연주할 경우 1. 너무 높은 음역대가 되거나
2. 가수가 원곡에서 불렀던 저음의 깊은느낌을 놓쳐버릴때가 많습니다.
예전에 이곡을 알토와 테너 색소폰 으로 연주하며
테너 색소폰에서는 저음의 깊은 맛을 내었지만
알토 색소폰 은 그렇지 못하고 음역대가 너무 높아져
연주하기 까다로운 경우가 생겨 저음으로 다시녹음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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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대 초반 "우연히 정들었네" "정답게 가는길" 을 통해 70년대 유명 가수의 반열에 들어갔던 박우철씨의 2014년 발표곡 "연모" 입니다.
다른 많은 가수들이 시대의 흐름에 맞추어 퓨전 트롯 계열의 곡들을 노래한데 반해 박우철씨는 전통 트롯 스타일의 곡으로 승부를 건 모습이 전통 트롯 애호가들의 사랑을 끌어 이 곡을 특히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아래 링크는 예전에 연주하였던 "연모"의 알토와 테너 색소폰 버전입니다.
알토 • 박우철 "연모" 알토 색소폰 연주 김은산
테너 • 박우철 "연모" 테너 색소폰 연주 김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