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완규의 고백 "나도 당했었다" [프레스룸 L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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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1 600
@mk-jx1cg
@mk-jx1cg 3 ай бұрын
인신매매는 사형이 답이다 용서할수 없는 죄
@zoozeonja158
@zoozeonja158 3 ай бұрын
포항가두리, 통영가두리양식장에 끌려가면 사면이 바다라 죽어서야 나올수있는곳임. 그것도 바닷속 물고기밥신세로
@705aero7
@705aero7 3 ай бұрын
국회의원들 같은 놈들한테 돈 다 먹여 놔서 사형은 안될듯..
@2eok2joemoocheonmannyeon
@2eok2joemoocheonmannyeon 3 ай бұрын
@@705aero7 국회의원까지 갈 필요도 없고 지역인들이 해당 경찰에 상납하고 자기들끼리 짝짝꿍이 맞아서 탈출할 길은 동네에서 배 아니면 없으니 끝내는 잡힐수 밖에 없는 곳으로 그렇게 끌려가 통통배에서 강제노역을 하게 되는 거지...
@파무침-v1l
@파무침-v1l 3 ай бұрын
인신매매 마약사범 조폭두목은 무조건 사형으로 다스려야함...... 이건 진짜 반드시 해야함 안그럼 인구소멸인 나라 남미처럼 ㅈ됨
@kingdiamond1993
@kingdiamond1993 3 ай бұрын
징역 10년도 안나와요
@BibleTV
@BibleTV 3 ай бұрын
박완규랑 중학교 같은반 고등학교 동창입니다. 그때 학교가 완전히 뒤집어 졌습니다. 다행이 완규는 사건 이후에도 밝은 성격으로 트라우마를 잘 극복했습니다. 더 나아가 완규는 1년후 고등학교 전교회장도 했습니다.
@sasasasak1023
@sasasasak1023 3 ай бұрын
진짜요?
@BibleTV
@BibleTV 3 ай бұрын
@@sasasasak1023 학교에서 정말 유명한 사건이었습니다. 완규도 유명하게 됐죠.
@full_love
@full_love 3 ай бұрын
@@BibleTV그때 생존해서 박완규씨가 직접 본인이겪은 이야기를 친구들한테 말한건가요?
@user-akdkdnenakdkdks
@user-akdkdnenakdkdks 3 ай бұрын
​@@full_love학교에 납치당한 사람 있으면 바로 소문나니까 안거아님? 우리학교도 180넘는 남자애 납치당했다고 보이스피싱 전화온거 바로 소문났는데
@robelria8339
@robelria8339 3 ай бұрын
​@@full_love바로 소문나요 최근에도 초등학교 근처에서 납치 시도가 있어서 학교에서 학부모에게 통신문돌리고 아이들 주의교육도 했어요. 아이 질질 끌려가는거 이상하게 본 아줌마가 말렿는데 애는 모르는 사람이라고 하고 말안듣는 손녀라 그러고 경찰부르니 애가 이뻐서 간식 줄려고 했다고 그랬어요 그 앞 몇년전에도 놀이터에서 끌려가는 중학생 막은 사건도 있고 당시에도 학교에 난리났어요 뉴스에도 나올정도.. 근데 웃긴건 미수라서 처벌다운 처벌 못받았네요 올핸가 작년에도 모르는 사람 따라가던 아이 어떤 아저씨가 따라가서 잡은적도 있죠 어휴 지금도 납치 흔하게 일어나요
@정진용-k4c
@정진용-k4c 3 ай бұрын
저거 진짜임.90년대에도 학교에서 인신매매 조심하라고 했음.
@zoozeonja158
@zoozeonja158 3 ай бұрын
포항가두리, 통영가두리양식장에 끌려가면 사면이 바다라 죽어서야 나올수있는곳임. 그것도 바닷속 물고기밥신세로. 그래서 흔적도 안남음. 대구여고생 두명 실종사건도 가두리에 끌려가 성매매당하고 죽었을 가능성 큼
@내꺼구독누르지마
@내꺼구독누르지마 3 ай бұрын
진범옹... 왜 그러세요...​@박진범-OH7I
@jinnykim8898
@jinnykim8898 3 ай бұрын
책파는장사나 그런걸로 봉고차에 태우려고 붙잡는 경우가 있었어요. 골목길로 유인해서 차에 태우려는 사람도 있었고... 그거 인신매매라고 타지말라고 했던기억이....
@장따오지
@장따오지 3 ай бұрын
인간시장 박상원
@조이라이더-o6u
@조이라이더-o6u 3 ай бұрын
@@정진용-k4c 그놈 목소리
@알린-p4g
@알린-p4g 3 ай бұрын
전역하고 고깃집 알바할때 있었던일입니다 점심시간 지나고 저녁타임 준비하는시간 맞은편 시장가서 사장이 시킨 재료좀 사러갔다 오는길에 지하도에 난리가 나있길래 가보니 노부부가 가출한 손녀 데려갈려는거였는데, 삥 둘러싼 구경하는 할매할배들 전부 바닥에 누어있는 손녀라는 여자애한테 쯧쯧하고 살려주세요 하는거 말안듣고 혼좀나야한다 하고 여튼 여자애 악받쳐서? 숨 넘어가고 있었음 할배는 가자가자 팔 잡아댕기고 일으켜 세우려고 하고 할매는 주위 사람들한테 하소연하고 저게 모텔에 남자들이랑 여기저기 돌아다닌다면서 근데 아무리 손녀라고해도 비정상적으로 대하고 주위사람들한테 손녀욕하는게 이상해서 내가 손녀딸 이름이 뭐에요 이름 뭐에요 하는데 갑자기 눈빛변하고 못들은척하다가 계속물어보니까 주위 할매들도 뭐고뭐고 하고 내가 유니폼 입고있느니까 갈길가라는 식으로 일하러 가라하고 내가 납치한다고 신고하니까 경찰들 오고 경찰들이 할배한테 캐물으니까 그냥 지나가는데 불쌍해보여서 밥사 먹이려고 했다하고 그할매랑은 모른사이라고 할때 더소름 끼쳤음 그사이에 할매는 그많은 사람들속에 섞여서 사라지고 그리고 그렇게 남의집 사정에 관심많고 욕하던 늙은이들 다사라짐
@장미-m9e
@장미-m9e 3 ай бұрын
어휴 한 사람을 살리셨네요!!
@aAgglkw221
@aAgglkw221 3 ай бұрын
몇년도 쯤인가요?
@알린-p4g
@알린-p4g 3 ай бұрын
@@aAgglkw221 11년도네요
@full_love
@full_love 3 ай бұрын
@@장미-m9e 22 한 소녀를 살리신만큼 돈 많이버시길 ㅠㅠㅠㅠㅠㅠ
@user-dj9eu2tm4i
@user-dj9eu2tm4i 3 ай бұрын
와씨
@MeanKoreaNZGamer
@MeanKoreaNZGamer 3 ай бұрын
80~90년대초 인신매매 진짜 장난 아니였음. 어릴때였지만 티비뉴스에 인신매매란 소리 자주 나오고 기억나는게 영화촬영하는척해서 사람 차에 태워가는데 사람들이 진짜 영화촬영중인줄알고 구경만하던것도 뉴스에 나온거 기억남. 내 친구도 차타고 30분 거리에 있는 시장에서 이상한 남자한테 끌려가는거 마침 시장에 물건사러온 이웃한테 발견되서 집에 돌아옴. 저때는 부모님들이 항상 하시던 말씀이 절대 모르는 사람 따라가지 말라는게 국가적 캠페인같은 거였음
@관운장KOR
@관운장KOR 3 ай бұрын
저거 구라야. 남자가 45kg?? 그리고 박완규 생긴거 봐라 쟤를 왜 데랴가냐?
@w1ndy700
@w1ndy700 3 ай бұрын
박완규 데뷔했을때 엄청말랐었는데? 그냥 가만히있어라 제발
@악으-d3c
@악으-d3c 3 ай бұрын
우리 엄마도 당할뻔함
@happyiron9416
@happyiron9416 3 ай бұрын
머리길이도 길고 여리여리해서 여자인줄 알았대요
@robelria8339
@robelria8339 3 ай бұрын
​@@관운장KOR 남자는 장기적출이나 어선 섬노예로 팔았음
@버들씨-w7w
@버들씨-w7w 3 ай бұрын
예전에는 도로근처로 걸으면 안되는거였고...봉고차가 지나면 무조건 멀리 도망가야했지...
@김상범-b5s
@김상범-b5s 3 ай бұрын
맞아요 ㅠㅠ그랬었죠
@Perk_you
@Perk_you 3 ай бұрын
봉고차 그립네
@southern_scepter
@southern_scepter 3 ай бұрын
1n년 전에도 봉고차 납치사건이 뉴스에서 종종 봤던거 생각나네
@blueblack-z7y
@blueblack-z7y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차 지나가면 가로수나 전봇대가 가로막는 곳에 서 있으라고 했음 정말 흔했음 80년대뿐만 아니라 대학생이던 90년대에도 신촌등 번화가에 설문조사한다며 봉고차 타라던 사람들이 있었음 (웃기게도 오렌지족 야타가 유행하던 시절임에도) 2000년대 중반에 충청도 여고생이 등교하다 사라지고 집장촌 화재로 갇혀죽여 나라가 발칵 뒤집어졌음 대규모 집장촌 단속과 성매매 금지법이 통과된게 괜히가 아니었음 인신매매로 무고한 피해자를 막을수가 없었기 때문임
@언제나고마워요-t8x
@언제나고마워요-t8x 3 ай бұрын
검은 차 ㅋㅋㅋ
@kin7346
@kin7346 3 ай бұрын
89년에 임신중이던 한 낮에 시장 앞에서 우리이모도 납치될 뻔. 작으니 번쩍 들어 안아 봉고차에 억지로 넣으려는 거 비명지르니 노상가판대에서 물건 팔던 할머니가 생선들 집어던지며 이모 구해줬던 일 있었음
@프리미엄-w8x
@프리미엄-w8x 3 ай бұрын
와.. 할머니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길..ㅠㅠ
@JIyuziyu
@JIyuziyu Ай бұрын
헐....
@prinappl
@prinappl 3 ай бұрын
20년 전쯤 우리동네 공원에서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하던 아줌마를 봤는데, 저는 거의 매일 공원에 다니니까 처음보는 아줌마한테 시선이 가더라고요. 두리번 거리더니 아이들있는 놀이터 쪽으로 가서 강아지 보여주고 놀아주길래 이사왔나보다 생각했어요. 근데 아이들 무리 중 한 아이가 그 아줌마를 따라서 가길래 제가 뛰어가서 아이들한테 저 아줌마 아냐고 저 애는 왜 따라가냐고 물었더니 모르는 아줌마고 차에 사탕있는데 그거 가지러 갔다는 거에요. 이름 물어보고 얼른 뒤쫒아가서 그 아이를 크게 불렀어요. 다른 아이들도 저를 따라오고... 그 아이는 멈춰섰고 아줌마는 잠시 머뭇거리더니 가더라고요. 아이들한테 절대 모르는 사람 따라가는거 아니라고 신신당부하고 저기요! 부르면서 그 아줌마를 쫒아갔는데, 자가용 조수석 문을 열면서 저를 노려보더니 욕을 하고 급하게 떠났어요. 얼마나 소름끼치던지. 무슨 용기로 쫒아갔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직도 소름끼칩니다. 그 후에 공원에 자주 나오시는 분들과 아파트 주민들께 알렸어요. 지금같으면 경찰에 신고까지 했을텐데... 아무튼 아이들이 무사했고 그 이후 그 아줌마는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jurolim4210
@jurolim4210 3 ай бұрын
한 인생을 살리셨네요! 😂
@white7315
@white7315 3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oneanother_0817
@oneanother_0817 3 ай бұрын
너무 용감하시다!!
@stepyjoo1654
@stepyjoo1654 3 ай бұрын
한 가정과 자녀를 살렸네요…. 생각만 해도 끔찍
@Eunice-y8u
@Eunice-y8u 3 ай бұрын
정말 큰일하셨네요. 👍👍👍
@와와와-n6j
@와와와-n6j 3 ай бұрын
글고 애기 부모님들도 조심하세요 아장아장 걷는 아기들 잠시 한눈 팔면 들고 튀는 사람 아직있어요 미아라면서 입양기관에 돈받고 넘깁니다 나쁜 노인네들 놀이공원 같은데서 그걸로 용돈벌이해요 입양기관에서 데리고 있는 애들 입양 하거나 할때 기록 제대로 안남기는 이유가 다 있어요 이거 사회 문제 되야함
@이세영-p8g
@이세영-p8g 3 ай бұрын
홀트가 그걸로 유명했는데 옛날에...아직도 그러나요?
@Lucy-lv8wl
@Lucy-lv8wl 3 ай бұрын
3년전쯤 공원에서 얘기 엄마 잠깐 한눈판 사이에 공원서 깜쪽같이 사라졌어요 찾는다고 프랜카드 붙이고 끔찍한건 지나오다 넘 예쁜아기라 쳐다 봤는데 사진 그 얘기라 충격받아 아이들 키울때는 수영장이던 어디던지 눈 부릅뜨고 지켜보세요
@southern_scepter
@southern_scepter 3 ай бұрын
​​@@Lucy-lv8wl작년인가 뉴스 보니까 꽤 많은 불임부부가 애를 입양을 안하고 불법으로 사던데 애가 예뻐서 당한 듯요... 애가 예뻤으면 비싸게 팔렸을 듯
@킬라-g3v
@킬라-g3v 3 ай бұрын
고정되어야 한다
@superboard2930
@superboard2930 3 ай бұрын
노인네들이 애기.들고 튀면 몇발자국 못가서 쓰러지지 않나요
@eek7608
@eek7608 3 ай бұрын
그당시 그런 악마들이 안잡혀서 마치 좋은아빠, 좋은남편인척 사회에 섞여 살고 있을거라는 끔찍한 생각이듬.
@full_love
@full_love 3 ай бұрын
ㅅㅂ 맞네?? 남편뿐 아니라 내 시애비가 될수도ㄷㄷㄷㄷ
@qjddfc
@qjddfc 3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세상 흉흉하다는거 다 헛소리임. 10년 20년 30년전 그 이전에는 납치사건 진짜 많았음. 그때 납치하던 인간들 늙어가지고 요즘애들 MZ 개념없다 어쩌고 하는거
@믿음-c5l
@믿음-c5l 3 ай бұрын
@@qjddfc진짜 팩트는 매년 범죄율 낮아짐 ㅋㅋ
@불나방-l2j
@불나방-l2j 3 ай бұрын
​@@full_love ㄴㄴ 아빠일수도
@gopsw6302
@gopsw6302 3 ай бұрын
납치당한애들 관리는 여자들 꼭있음. 나는 가끔 영등포역쪽 지나갈때 할매들이 놀다가라고 할때 저 할매들은 젊었을때 인신매매쪽에 몸담근적 있지않나 생각할때도있음
@자몽이-k7o
@자몽이-k7o 3 ай бұрын
잠깐 생각해봐.. 인신매매가 흔하게 이루어 졌으면 그것에 가담한 사람이 많았단건데 그럼 현재 60대 70대들 중에 한때 인신매매로 돈벌었던 사람들이 꽤 있다는 거다. 그들이 다 계속 나쁜짓하다 교도소에 갔을까. 아마도 상당수는 그 후 평범하게 살며 평범한 이웃으로 나이 들어 살고 있겠지. 밀양성폭행범들 처럼 지나간 일로 덮고 평범한척 결혼하고 자식낳고.
@2eok2joemoocheonmannyeon
@2eok2joemoocheonmannyeon 3 ай бұрын
무려 만명이나 해당 범죄자였다고 쳐봐도 5천만 인구로 따져보면 0.02% 밖에 안되는 거니 표면적으로 드러날 확률이 희박한 거지
@DangdolhanMacaron
@DangdolhanMacaron 3 ай бұрын
ㄹㅇ 늙었다고 다 존중해야할 건 없음 존나 나쁘게 늙은놈도 많기때문에
@olivia-hr3dz
@olivia-hr3dz 3 ай бұрын
맞네
@와와와-n6j
@와와와-n6j 3 ай бұрын
@@자몽이-k7o 선량하게 피땀흘려 나라 일군 세대가 맞지만 그 시대 정말 미개하게 나쁜일 , 범죄 저지르면 나이 쳐먹은 노인네들도 많다. 나이들었다고 다 존중은 안되는 말이지
@hid5208
@hid5208 3 ай бұрын
출근하면서 살인자들 몇명 지나쳤을수 있는거임
@휴-b4r
@휴-b4r 3 ай бұрын
내 친구도 중학교 때 인신매매 당했다가 풀려났다. 친구가 엄청 마르고 불쌍하게 생겼었는데,,,울면서 가난하다고 매달리니까 중간에 버리고 갔다고 해서 학교가 발칵 뒤집혔었다
@언제나고마워요-t8x
@언제나고마워요-t8x 3 ай бұрын
몇 년 도 인가요?
@병준-c3g
@병준-c3g 3 ай бұрын
​@@언제나고마워요-t8x 90년대 인거같아요 아님 80년대
@Nananananana77
@Nananananana77 3 ай бұрын
어디 학교인가요? 지금 학교는 거꾸로 되어 있겠군요..
@선선-m8d
@선선-m8d 3 ай бұрын
중간에 풀어주는 경우도 있음? 신기하네
@알리오올리오-c9h
@알리오올리오-c9h 3 ай бұрын
​@@선선-m8d로우리턴 하이리스크라서 전략적으로 버린거죠
@팔찌의제왕
@팔찌의제왕 3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 대부분 유흥가 접대부 등에 팔려갔었는데 우리나라 성접대 유흥가가 어디있는지 경찰들은 다 파악하고 있었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대부분 잡아들이고 납치된 사람들 돌려보낼수 있었을텐데 이게 안된게 현지 경찰들, 정치권 대부분 검은돈들 받고 입 닫고 있었으니까.. 암튼 경찰과 정치인들 전부 수시로 감사해봐야 한다. 진짜 나쁜놈들.
@solariofateam8737
@solariofateam8737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승리한테 뒷돈 처먹는 경찰한테 멀 바람. 국가든 사람이든 믿는게 아님
@Douner1
@Douner1 3 ай бұрын
60년대-80년대 경찰이었던분들은 알 겁니다. ㅎ 당시에 본인은 아니더라도 검은돈 다 받았고 막내들 중에 받아오는 역할도 있었잖아요 ㅎㅎ 수도권 큰 곳은 아니었을 수도 있어요
@hjlee4862
@hjlee4862 3 ай бұрын
경찰이야 돈받았을수 있겠는데 여기서 정치인이 왜 갑자기 나옴? 형제복지원서 돈받아먹은 부산 쪽 전두광패거리 말하는거?
@반민특위친일청산
@반민특위친일청산 3 ай бұрын
@@Douner1 제가 80년후반~90년대초반 까지 서울 화양리에서 자그마한 호프집했는데,그때까지 미성년자기준이 만20살이어서 대학3학년까지도 미성년자가 많았고,군복입고 휴가나온 군인들도 미성년자가 많았음,그래서 단속하면 무조건 걸리게 되어있었음,당시엔 신분증검사도 일반적이지 않아서 하기도 어려웠음,그래서 당시엔 최소5만원부터 큰업소는 더많이 직접 파출소가서 파출소 차석(소장 바로아래 경사계급)에게 상납했음,안그러면 매일단속나옴,그뿐아니라 소방서,구청위생과,경찰서 방범과 다 상납해야했음,동사무소에도 급행료라는게 있었고 공공연하게 알려진 사실이었음,
@olivia-hr3dz
@olivia-hr3dz 3 ай бұрын
본인들도 가니까 .....
@xanxy333
@xanxy333 3 ай бұрын
2007년이었나 울 동생 초등학교 저학년이었는데 공설운동장에서 친구랑 놀다가 혼자 남게됐었음. 혼자 모래만지면서 놀고있는데 아저씨로보이는 사람이 다가오더니 냅다 엄마 지인분인데 엄마가 급하게 집으로 오라고 너 찾더라, 집까지 태워주겠다고 하셨었음. 그때 당시 부모님이 종교활동으로 우리도 뵌적없는 지인분들도 많으셨고 진짜 급한일이 생긴건가싶어서 아무런 의심없이 같이 따라나서려고 했는데 진짜 천운인지 아빠가 그날 딱 운동장에 가시다가 저 멀리서 딸이 웬 낯선 아저씨와 대화하고 나란히 손잡고 가려는 그타이밍을 목격하시게 된거.... 냅다 딸이름부르고 그사람한테 당신 누구냐고 소리 치니까 그사람도 당황하더니 빠른걸음으로 도망가더라...그사람 뒤로 아빠가 쌍욕 박고...만약 그때 아빠가 운동하러 가지않았더라면...동생이 어떻게됐을지 상상만해도 아찔하다
@불꽃-y5u
@불꽃-y5u 3 ай бұрын
휴 다행입니다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kiwikiwikiwikiwikiwikiwikiwi 3 ай бұрын
아빠 없었으면 금요사건파일에 나오셨을 듯 ㄷㄷ
@qjddfc
@qjddfc 3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세상보다 예전에 훨씬 흉흉했음. 10년 20년 30년전 그 이전에는 납치사건 진짜 많았음. 그때 납치하던 인간들 늙어가지고 요즘애들 MZ 개념없다 어쩌고 하는거
@최은정-m1y
@최은정-m1y 3 ай бұрын
이런 사건들.. 늦었지만 범인 잡을 수 있게 방법이 없을지
@garangbii
@garangbii 3 ай бұрын
와 나 어릴때도 저런 일이 있구나 부모님께 감사해야겠네요
@2eok2joemoocheonmannyeon
@2eok2joemoocheonmannyeon 3 ай бұрын
예전에 그런 썰들이 심심찮게 돌았었죠. 그 중에서 고속도로 휴게소 괴담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는 모르겠지만 흉흉했었습니다. 엄마가 애를 화장실 보내고 감감무소식이라서 찾아나서니 자기 애만한 아이가 머리를 빡빡 깎고 어떤 남자 손 잡고 비틀대며 따라가는 뒷모습을 봤는데 혹시나 해서 확인해 보니 자기 아들이서 난리가 났다는 얘기가요. 그 짧은 시간에 애를 약을 맥이고 화장실칸에서 바리깡으로 머리를 밀고 끌고가려 했다는 겁니다. 듣고 정말 소름이 돋았는데 그때는 충분히 그러고도 남았지 않나 싶습니다.
@qjddfc
@qjddfc 3 ай бұрын
진짜 그런 공포썰 많았지 ㅋㅋ 실화도 많았을거라고 봄
@에고-c1n
@에고-c1n 3 ай бұрын
그거 진짜 있었던 일 이예요?
@SICKUHH
@SICKUHH 3 ай бұрын
아니 여학생들 안구했냐고 그러는애들은 뭐냐 수면제먹으면 자기몸 가누기도 힘든데 여학생 2명을 어케 구함?
@이예린-w9u
@이예린-w9u 3 ай бұрын
자기 일 아니라고 쉽게 얘기하는거지 ㅋㅋㅋ
@nosamis9884
@nosamis9884 3 ай бұрын
저 상황에 깨웠다가 소리라도 지르면 다같이 죽는건데 45kg짜리 애 하나가 그런 리스크를 감수할 수 있을 리가 있나
@코모레비-g9z
@코모레비-g9z 2 ай бұрын
여학생들 안구했냐는 너무 영화를 마니 본거아니냐 ㅋ 장난치나 야발 몸,무게가. 45키로였다는데 제정신이냐 어휴 진짜 좀
@daniellee8399
@daniellee8399 Ай бұрын
애초에 수면제 처음 먹는 사람들은 소리지르고 흔들어 깨워도 못 일어남 깨웠다해도 정신 못차린다
@Qwerty91hu
@Qwerty91hu Ай бұрын
뇌 대신 우동사리 가득 찬 FM들이지 뭐
@원샷스킬-s7v
@원샷스킬-s7v 3 ай бұрын
당시 유명 코미디언들이 좋아하던여자를 납치 성폭행까지 하고 결혼한걸 자랑인것 처럼 토크쇼에 나와 말하던 시절이다. 지금도 가끔 tv에 그 코미디언들이 나오면 구역질부터 나온다.
@qjddfc
@qjddfc 3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세상보다 예전에 훨씬 흉흉했음. 10년 20년 30년전 그 이전에는 납치사건 진짜 많았음. 그때 납치하던 인간들 늙어가지고 요즘애들 MZ 개념없다 어쩌고 하는거ㄷㄷ
@이안-p4b
@이안-p4b 3 ай бұрын
죽어서 안나오지 않나요?
@ilqwjz
@ilqwjz 3 ай бұрын
누구에요?
@조여리-f1r
@조여리-f1r 3 ай бұрын
서쪽?
@MarvinGayee
@MarvinGayee 3 ай бұрын
양원x 서세x
@stovetv
@stovetv 3 ай бұрын
저도 당할뻔함 그시절은 지금 생각해보면 진짜 무서웠음 새우잡이될뻔…
@owleyez
@owleyez 3 ай бұрын
80년대까지 서울에만 인신매매 조직 5천명 가량 있었다던데요. 섬에 팔려가면 배에 실려 다니다 버려지는거고. 우리나라도 참 미개국이었어요.
@나오미-z7e
@나오미-z7e 3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지금도 법은 미개하지
@whenever0807
@whenever0807 3 ай бұрын
90년대 초반까지 인신매매 흔했죠 지금까지도 드물게 있는데요
@정우성-q5v
@정우성-q5v 3 ай бұрын
경찰이 실적올린다고 터미널이나 역에 부모와 함께 있지않는애들이나 부랑자라 생각되면 잡아다 강제로 복지원에 보내 버렸던시절이니 형제 복지원사건
@JJS-ws1pf
@JJS-ws1pf 3 ай бұрын
@@정우성-q5v 그건 관광객도 많이 당함
@user-skdkfktnenwh
@user-skdkfktnenwh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여러모로 미개함.
@즐건하루요
@즐건하루요 3 ай бұрын
80년대말 친구도 그런 적 있었어요. 봉고차에 태우려고 했답니다. 충격받아서 힘들어 했어요. 인신매매 소문이 아니라 진실입니다.
@hantaetae
@hantaetae 3 ай бұрын
80년도에 납치 많았어요 저도 학원 마치고 나오는데 삼촌이라며 끌고 가려해서 선생님께 우리 삼촌 아니라면 전봇대 잡고 울었던 기억이 있음
@미소-e2p
@미소-e2p 3 ай бұрын
어우 클날뻔했네요 😢
@호떡-s5d
@호떡-s5d 3 ай бұрын
다행이네요 나쁜놈들
@오메리
@오메리 3 ай бұрын
듣고도 놀랍네요😮 완규씨 천만다행이예요
@수지-p8j
@수지-p8j 3 ай бұрын
그때 그런일이 실제 많았음 여동생이20살이였음 한남동 정류장에 서있었는데 길가 봉고차 세워놓고 남자2명이오더니 그냥 뺨울때리며 뭐하냐고 끌고가려고하길래 두손으로 머리 헝크리며 악악 크게 고함치니까 저쪽사람들이 이쪽보고 관심주니까 그냥 봉고차타고 가더래요 지금도 그생각하면 끔찍합나다
@나오미-z7e
@나오미-z7e 3 ай бұрын
동생분 기질이 대단하네요 나는 어머나 어머나 했을텐데
@수지-p8j
@수지-p8j 3 ай бұрын
@@나오미-z7e 네 착한대 욱하는성질이있어요 저도 그상황이면 왜이래요 하면서 끌려같을지도 그동생 미국에서 잘살고있덥니다
@zoozeonja158
@zoozeonja158 3 ай бұрын
도시괴담으로 지어낸 이야기가 마이 퍼졌지
@FlyBabyWhale
@FlyBabyWhale 3 ай бұрын
저도 20년 전 버스에서 내리려는데 어떤 마른 아저씨와 눈이 마주쳤는데 왠지 그순간 도망가야겠다란 기분이 들어서 버스 계단 점프해서 빠르게 내려오니 아저씨가 내 팔을 잡으려다 놓쳤음 다급히 쫓아오면서 잡아채는데 날 자기 딸같이 불렀음. 그 때 친하지 않은 아는 오빠가 옆에 지나가고 있어서 그 오빠 불러서 끌려가지 않았어요. 그때 그 아저씨 "아씨 ..."
@olivia-hr3dz
@olivia-hr3dz 3 ай бұрын
멋진 동생
@x10storm64
@x10storm64 3 ай бұрын
저때는 유흥업소녀중 자발적으로 돈벌러 간 사람보다 인신매매당해서 끌려간사람이 더 많았음
@담청-u6i
@담청-u6i 3 ай бұрын
애초에 뭐하는 일인지 어떻게 돌아가는 일이고 어떻게 평생 감금착취당하는지 알면 스스로 그런 거 하겠단 인간이 세상에 있겠냐. 더 많았음, 이 장도가 아니라 거개가 끌려왔거나 속아서 온 거지..
@조이라이더-o6u
@조이라이더-o6u 3 ай бұрын
ㄹㅇ 저때 가출 청소년들 다방 보내고 섬으로 보내고.. 80-90년대 몸값 요구하는 납치사건 엄청 많았죠
@pl58422
@pl58422 3 ай бұрын
그정도는 아님ㅋㅋ
@gguri90
@gguri90 3 ай бұрын
맞음 저땐 인신매매+생계형 창ㄴ들이많았음.
@qwleiyrtni2
@qwleiyrtni2 3 ай бұрын
직접 보고 겪은게 아니면 함부로 입 놀리지 말길. 다 가난한 선동질임
@samastock
@samastock 3 ай бұрын
지금 생각해보니 예전엔 정말 저랬다..
@치킨피자-v3e
@치킨피자-v3e 3 ай бұрын
ㅇㅈ 요즘 이웃끼리 각박하다며 과거 미화시키지먀 80년생들은 어려서부터 모르는사람이 주는거 먹지말란 교육을 받았었음.
@eos71
@eos71 3 ай бұрын
출산은 명백히 죄악..
@user-eg3zw3rs5l
@user-eg3zw3rs5l 3 ай бұрын
89년도에 휴게소에서 봉고차에 납치당할뻔함. 그때 당시 9살. 교회 여름성경학교 가는길이었고 친구 부모님이 권사,장로님이셔서 친구네 가족 자가용에 같이 탔었음.휴게소 이름은 기억 안나고 주말에 제헌절까지 연달아 쉬는 연휴였어서 그런지 휴게소에 사람이 진짜 많았음. 20대 후반정도 남자가 동그란 플라스틱 그릇에 오뎅탕 보여주면서 먹을래? 이러면서 접근함. 어디가냐 누구랑 왔냐 엄마아빠 어디계시냐 질문을 계속함. 계속 대답 안하니까 어른이 얘기하는데 버릇없이 왜 대답 안하냐고 윽박지름. 나중에 내 뒷편에서 봉고차 문 열리는 소리에 돌아보는데 봉고차 안에 베이지색 잠바 입은 아저씨가’ 야 태워‘ 이럼. 그 순간 옆에 있던 20대 아저씨가 팔목을 잡고 끌어당기는데 봉고차 안을 보니 아저씨 3명정도 앉아있었음. 순간 봉고차 타면 영원히 집에 못가겠다 생각함. 잡힌 팔목 뿌리치고 도망가는데 아저씨가 쫒아오길래 주차된 차 사이로 막 도망갔음. 진짜 그때 납치되었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모를일임. 이 사건 트라우마로 남아서 아직도 봉고차 옆엔 잘 안가고 골목에 주차된 차 많으면 경계심 겁나 생김.ㅠㅜ
@full_love
@full_love 3 ай бұрын
글만읽어도 소름쫙.. 남자분이세요 여자분이세요? 하늘이 도우셨네요
@KimNietzsche
@KimNietzsche 3 ай бұрын
헐.....
@프리미엄-w8x
@프리미엄-w8x 3 ай бұрын
아니 친구 부모들은 9살짜리를 혼자 나뒀데요???
@lIlIIlllIl-lIIIIl
@lIlIIlllIl-lIIIIl 3 ай бұрын
9살이 20대 후반의 힘을 이겨서 팔목을 뿌리침? 말이 됨???
@alslal11
@alslal11 3 ай бұрын
@@lIlIIlllIl-lIIIIl 살고자 하는 죽기싫은 맘으로 하면 뿌리칠수잇지
@루샤-g3b
@루샤-g3b 3 ай бұрын
저도 경험했어요. 동생과 집으로 가고 있었는데 아주머니가 다가오더니 엄마,아빠 안다고 너희 데려오라했다며 아줌마랑 같이 가자며 슈퍼에서 과자사주겠다며 들어갔어요. 근데 슈퍼 앞쪽에 봉고같은 차가 있고 아줌마가 차안 아저씨랑 눈빛 주고 받는걸 순간 보고는 오싹~~~동생 손 잡고 넵다 뛰어서 집에 갔어요. 부모님께 여쭤보니 잘 도망쳤다며 가슴을 쓸어내리셨죠ㅜㅜ
@슈비파파
@슈비파파 3 ай бұрын
정말 다행 이네요
@Xcfrsd
@Xcfrsd 3 ай бұрын
혹시 언제쯤이었나요
@qlalfla
@qlalfla 3 ай бұрын
​​@@Xcfrsd그게 중요한가요?ㅋ
@우아한브라다
@우아한브라다 3 ай бұрын
요즘에도 있을라나
@루샤-g3b
@루샤-g3b 3 ай бұрын
@@Xcfrsd 30년도 지난일이죠..
@user-rm7kp6ho2l
@user-rm7kp6ho2l 3 ай бұрын
예전 댓글에 인신매매가 어딧냐고 뭐라하는 ㅅㄲ 잘봐라 니가 모른다고 없는게 아냐 사각지대는 어떤때든 있어왔고 지금도 있을꺼다
@물파스-t2x
@물파스-t2x 3 ай бұрын
너 지구 평평하다고 믿지? ㅋㅋ
@삼-t5m
@삼-t5m 3 ай бұрын
@@물파스-t2x 이건 니가 평평하다 믿는거임. 내 주변엔 납치된 사람 없는데? 우리집 근처 땅은 평평한데?? 납치도 구라고 지구가 둥글다는 것도 구라아님??수준임 저때 납치가 보이스피싱 전화만큼 흔했음
@빠르고꼬운말-n5l
@빠르고꼬운말-n5l 3 ай бұрын
​@@물파스-t2x니 뇌주름이 평평한 건 확실하다
@hopejung1747
@hopejung1747 3 ай бұрын
@@물파스-t2x 89년도에는 인신매매가 극성이라서 공론화 되고 알려져서 전국적으로 인천 588 같은 곳에서 몸 팔고 있는 업소 단속해서 인신매매로 인한 피해자들 찾고 난리도 아니었다... 남자는 고기 잡는 배로 팔았고, 80년대 90년대 주요 영화 소재였고, 알고나 지구 평평 타령해라....요즘도 할머니가 짐 들어 달라고 하면서 납치 당할 뻔 했다는 소리도 그 당시 수법 중에 하나였고...지구 평평 타령 말고 니가 보는 세상이 다 가 아니라는 걸 먼저 꺠달고 살아라..ㅉㅉㅉ
@애용애용
@애용애용 3 ай бұрын
​@@빠르고꼬운말-n5l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김규-s9t
@김규-s9t 3 ай бұрын
지금 저 범죄자들 부자로 떵떵거리고 살꺼 생각하니 개열받네 사람인생팔아서 건물사서 살겟지 자수성가이룬척 하며
@cheewit260
@cheewit260 3 ай бұрын
2012년인가 그쯤 제기동 골목길에서 걸어가고 있는데 어떤 할머니가 차에 짐이 있는데 그것좀 옮겨달라고 유인하던데 걍 못한다고하고 도망감
@레이튼-p9u
@레이튼-p9u 3 ай бұрын
요새는 애들한테도 누구 도와주라고 하면 안됨 교육이중요함
@도롱도롱-r9s
@도롱도롱-r9s 3 ай бұрын
와 저도 딱그 시절에 아침에 등교하는데 웬 할머니가 차 앞에서 앉아있는데 저보고 뭐라뭐라고 하면서 이리로 오라는거에요. 할머니가 여느 할머니같지가 않고 인상이 무서워서 못들은척 지나갔어요..
@와와와-n6j
@와와와-n6j 3 ай бұрын
그 노인네들 푼돈 받자고 나쁜 일인지 알면서 하는 일이에요 노인이라고 괜찮겠지 하면 안됩니다 살인자 강간범도 다 늙어요
@차지원-w4q
@차지원-w4q 3 ай бұрын
뭐지 저도 2012년에 제기동에서 할머니가 자기집 마당 문열어놓고 짐좀 옮겨주라고 했었는데.. 싫다고 하고 그냥 가니까 어이 없다는 듯이 크게 소리내면서 웃더라구요
@kuwgc
@kuwgc 3 ай бұрын
저도 2010년쯤인가 제기동에서 2정거장 거리 동묘앞역에서 어떤 승합차에서 어떤 아저씨가 뒷문 창문 내리고 저한테 길 물어 보더니 제가 알려주니까 차 쪽으로 좀 와보라고 해서 제가 왜요? 물어보고 대답 안하고 그냥 집에 갔는데 느낌이 납치 당할 거 같은 느낌이었어요. 길 물어보는 것도 어색했거든요
@도롱도롱-r9s
@도롱도롱-r9s 3 ай бұрын
한국이 치안이 좋아졌다지만 밤늦게 돌아다니지 말아야겠네요...
@나오미-z7e
@나오미-z7e 3 ай бұрын
그때만 하나요? Cctv 블랙박스
@mspark6467
@mspark6467 3 ай бұрын
새벽에도 그래요
@lIlIIlllIl-lIIIIl
@lIlIIlllIl-lIIIIl 3 ай бұрын
​@@나오미-z7e 그런데 그런 게 아무리 많아도 결국 일이 발생하고 난 후 추적일 뿐 이미 일은 발생한 뒤면 씨씨티비가 아무리 많아도 뭔 소용임. 그러니 처음부터 조심하는 게 맞지
@FAKER-SONNY-GOAT
@FAKER-SONNY-GOAT 3 ай бұрын
애초에 밤늦게 돌아다녀도 안전할 정도면 말이 안될정도로 치안 좋은거에요 미국 유학 와보면 9시 이후에 돌아다닐 생각도 못함
@joinerce
@joinerce 2 ай бұрын
그시절엔 대낮 시장 한복판에서 순식간에 납치했었음 낮 밤을 가리지 않았지
@user-iz1iv4kw8u
@user-iz1iv4kw8u 3 ай бұрын
대학생때 친구랑 길가다가 어떤여자가 다가와서 학생이냐고 묻더니 화장품 샘플 나눠주고있으니 받아가라고 그말에 내친구는 좋다고 바로 가려고하길래 제가 그 여자한테 어디서 나눠주는거냐고 물어보니 지하주차장으로가면 나눠주고있다는거임;;; 거기가 큰 쇼핑몰이었는데 지하주차장에서 나눠준다는게 뭔가 이상해서 친구한테 이상하다고 가지말자고해서 안갔던 기억이 있네요 친구는 계속 가자고그랬는데 지금 생각해봐도 이상하긴해요 그때가 2000년대 초반이었었어요
@김상범-b5s
@김상범-b5s 3 ай бұрын
와 저랑똑같은데요 저도대학생때 주안역에서 전이십대남자가 화장품준다고 그런데 바깥에봉고차에있어서 같이가자고했는데 저도 2000년대초반이요 나만당한줄알았는데 그당시수법이였나봐요 당연히안가서 이자리에있는거죠 따라갔으면 ㅎㄷㄷ
@full_love
@full_love 3 ай бұрын
@@김상범-b5sㅅㅂ 소름이다 밤이였나요?
@김상범-b5s
@김상범-b5s 3 ай бұрын
@@full_love 저녁때쯤이였을거에요 학교끝나고 집에가는길이었어요 정말 그때 따라갔으면 전여기 없겠죠 ㅠㅠ
@wv23vw
@wv23vw 3 ай бұрын
2002~2003년 이었어요. 저는 당시 간땡이가 커서 주차장 봉고차 안까지 들어갔었는데(여자 두분만 있기도했고..)실제 화장품 샘플 나눠받고 구매권유 받았어요 백화점 납품예정인 해외 명품화장품 이라고 셋트 230만원에 팔던데 딱봐도 싼티나는 포장에 사기였죠.. 그당시 이런 판촉사기도 종종 있었어요
@user-sg6qy4mf2b
@user-sg6qy4mf2b 2 ай бұрын
​@@wv23vw 저 이거랑 똑같은일 천호로데오에서 당함ㅋㅋㅋ 봉고차까지 들어갔었는데.. 간땡이도 컷지
@이흐엉
@이흐엉 3 ай бұрын
ㄹㅇ 이런거보면 다른 그시대 그세대분들 과거미화 개심함. 시민의식넘치고 다들 선의의경쟁에서 으쌰으쌰 했던시절인것마냥 말하지만. 밀양사건,인신매매,조직폭력배 부터 가까운 일상에선 용팔이 보세강매 폭주족전성시대 등등 요즘 mz들은 .. 거리며 시민의식 깔게 못됨 멀리갈것도 없이 x세대 검색만해도 얼마나 이기적으로 살았는지 다나옴 ㅋㅋㅋ
@정우성-q5v
@정우성-q5v 3 ай бұрын
노친내들 툭하면 그시절 낭만이 있니 인간미 있던 시절이니 하는데 추억보정 오짐
@user-corea_lkw2
@user-corea_lkw2 3 ай бұрын
​@@TT-z1u재생목록만 봐도 딸피네 원댓 말 틀린거 하나없는데 노친네에 긁혀서 헛소리 싸지마
@프리미엄-w8x
@프리미엄-w8x 3 ай бұрын
댁 부보님들 인신매매범인가요? 왜 모두 다 같은 부류로 싸잡지??
@sgp3469
@sgp3469 2 ай бұрын
​@@user-corea_lkw2ㄹㅇ 2찍 틀극기
@ggghhhjjj12345
@ggghhhjjj12345 3 ай бұрын
1995년 무더운 여름 서울에 살던 나. 저녁 8시쯤 중학생이던 나는 수학학원을 마치고 집에가는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 사람 거의 없는 정거장) 갑자기 봉고차 한대가 내앞에 서더니 길을 묻고 답해주니 고맙다며 콜라(병)를 주었음. 학원에서 나오기 바로전에 찬물을 많이 마셨던 나는 콜라를 바로 마시지 않고 가방에 넣었음. 당시 날이 너무 더웠는데 아저씨들이 콜라 시원할때 마시라고 계속 독촉을 함. 괜찮다면 버티는데 아저씨들이 왜 콜라 안먹냐며 화내면서 차에서 내림. 그 순간 바로 뒤에 휴가나온듯한 군인 아저씨(청년) 한분이 다가 오면서 왜 그러냐고 물어봄. 아저씨들 급하게 다시 차에 타고 출발함.. 사람도 없던 외진 정거장이라 그 군인 아저씨 아니였음 100% 납치당함. 콜라는 바로 쓰레기통에 버려서 성분이 뭔진 모르겠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면 수면제가 들어있지 않았을까 라고 생각됨.
@푸르른솔아-t8t
@푸르른솔아-t8t 3 ай бұрын
다행이다 은이를 만난기다 그래가 납치된 아 들이 천지삐까린기라 부모들이 실종 신고 해도 짭새들은 귀찮아가 단순 가출처리 했다아이가
@soejil735
@soejil735 3 ай бұрын
나도 시골 살때 (너무 어릴때라 나이도 기억안남) 동생이랑 걸어가는데 봉고차가 옆에 서더니 집까지 태워다 준다고 타라고 함. 동생이랑 같이 걸어간다고 하니까 동생 버리고 너만 타라고 해서 어릴때라 동생 자전거 끌고 가라고 주고 나 혼자 봉고차에 탐;;;; 집이 걸어서 5분 거리도 안돼서 빨리 내려서 다시 동생한테 갈 생각으로 타긴 했는데 그 봉고차 안에 운전자 빼고 3명 정도 더 있던걸로 기억함 차 안에서 집 근처 왔는데 안내려 주고 너네 집 가르켜 보라는거임 그래서 저 골짜기 있는 집이라고 하니까 그냥 내려줌 아마 시골 집이라 지붕만 보이는데 지붕이 낡아 보여서 못사는 집이라고 생각하고 내려준거 같음; 그 와중에 내려서 그 아저씨들한테 감사합니다 90도 인사함 그리고 바로 동생한테 달려갔는데 동생은 자전거 붙잡고 그자리에서 울고 있었음 그래서 동생 달래서 집에감... 작은 동네라 동내 사람들은 다 알고 지내는데 그 아저씨들은 나랑 동생 못알아본걸로 봐서 아마 인신매매범이였던거 같음...다시 생각해도 무셩
@김인팁-r7r
@김인팁-r7r 3 ай бұрын
한 10년 전쯤에 학원 갔다가 비와서 택시탔는데 집에 다 와갈때쯤 다른 방향으로 슥 빠지길래 "이쪽 아닌데요?" 했더니 기사가 교회 믿냐고 묻더라. 순간 여기서 안믿는다고 하면 안될 것 같아서 "저는 무교지만 저희 엄마가 아주 독실하시다. 저만 보면 기도하신다"라고 대답했는데 갑자기 무슨 설교같은 방언을 막 쏟아내더라. 악마들이 세상에 가득하고 자기가 세상을 정화해야한다고 어쩌고 이러면서 쌍욕 섞어가며 기도하는데 와씨 이러다 진짜 어디 기도원 끌려갈 것 같더라. 그래서 어디서 그런 텐션이 나왔는지 "맞아요! 그럼요! 아멘!" 막 이랬음... 비슷한 돌아이로 보였는지 힐끗 백미러로 나를 보더니 집 앞으로 방향 바꿔서 세워주대. 근데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내리려는데 "아가씨 뒤에 성령이 가득해. 엄마한테 감사해. 엄마 아니었음 죽었어" 이러더라. "넵!!!"하고 도망쳤음. 택시번호 찍고 뭐고도 없음. 그냥 도망치는 거 밖에 방법이 없더라. 아직도 의문인게, 종교광인인 것 같은데 날 끌고가려고 했는지 죽이려고 했는지 모르겠음. 진짜 엄마덕에 살긴 함...
@오연균yeon
@오연균yeon 3 ай бұрын
그때 택시기사로 위장해서 납치 살해한다고 뉴스 나오지 않았나? 그래서 택시 차번호 꼭 찍으라고 그랬던 거 같은데. 택시 타고 가족들이랑 통화해라 이런 말 많이 들었는데
@gonan18
@gonan18 3 ай бұрын
저 어렸을때 항상 부모님한테 교육받았던게 모르는 사람따라가지마라 모르는사람이 차태워준다그러면 타지마라였음...초딩때 모르는 흰색 승용차 아저씨3명타고있었는데 학교 가는길이었고 지나다니는사람도좀 있고 큰길이었는데도 대놓고 학교대려다줄테니 차타라고함 싫다고 거절몇번하니 욕하고 가버림 90년대중반쯤시절
@jiinnyda
@jiinnyda 3 ай бұрын
잘생각해보자 1989년 우리나라 1인당 gdp가 6000불이 안됐다. 지금 태국 등의 동남아 혹은 10년 전 쯤 중국의 gdp였다. 인권 수준과 범죄에 대한 인식이 그랬던 거다. 그 때 전체적인 청결이나 공중도덕에 대한 인식을 생각하면 우리가 항상 지금처럼 살았던 것은 아니다.
@qwty5719
@qwty5719 3 ай бұрын
뉴스 댓글들 보면 사고 방식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느낌의 댓글들이 많은데 대부분 노인분들이 쓰신 댓글들... 근데 그 당시 시민의식과 교육수준을 고려해보면 이게 당연한 건가 싶기도 하네요.
@suinkim9885
@suinkim9885 3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90년대만해도 인신매매 있었어요. 2천년대 들어서 그나마 괜찮아진 것... 잊지말자!!
@raecea
@raecea 3 ай бұрын
노인들의 경제발전 영웅 박정희 임기말 1979년 3000불 정도 였음. ㅋㅋ 군부독재의 세뇌가 이리 무서움. ㅋㅋ 아이러니 하게 치안이 좋아진것도 독재가 사라지고 나서부터임.
@아프리카발톱개구-y6t
@아프리카발톱개구-y6t 3 ай бұрын
특히 섬이 많으면 더 유리하지.. 전라도 처럼
@프리미엄-w8x
@프리미엄-w8x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절반 이상은 그런 비슷한 류들이 삽니다. 대한민국 국민성 손톱을 완전히 드러내지 않았을 뿐..
@webstory-k6b
@webstory-k6b 3 ай бұрын
나도 92년도 그시절 대낮에 시청역앞에서 조그만 체구, 꼿꼿하지만 눈빛이 똑 부러지고 깔끔하게 쪽진 할머니가 빈 손이고 몸빼인데 상의는 연한 분홍색 단추있는 니트에 아주 깔끔한 차림인데 정확한 목적지도 없이 길을 알려달라고 반복하더니 눈짓을 한 번 하는데 거기에 안은 어둡게 보이고 검은 봉고차가 문을 반 열고 있고 안에 남자무릎이 보였고 봉고차 문앞에도 안보는 척 시선을 잠깐 마주친 남자가 서 있었다. 거기는 호텔도 있는 사거리고 지하철역앞이고 근처에 경찰도 있는 지역인데 진짜 사회초년생 촌티나는 어리숙한 모습의 지나가는 나를 쫓아와 찻길에 서있는 봉고차쪽에서 다가왔기 때문에 몰라요 하면서 인파로 빠져나왔다. 재빨리 걷다가 그쪽을 쳐다보니 아니나 다를까 할머니가 봉고차쪽으로 가서 남자와 수상하게 얘기하는데 잠깐이지만 여느 할머니 눈빛이 아니고 살짝 날카로운 눈빛 그리고 잠깐 봉고차남자와 눈빛주고 받는 모습이 32년이 지났는데도 아직도 섬뜩하다. 똑부러지게 야무진 모습의 할머니 그리고 빈손에 하얀 고무신이지만 옷도 신도 깨끗하고... 너무 생생하다😮😮😮
@A-gj4cc
@A-gj4cc 3 ай бұрын
시청역앞이면 신라가 아니라 조선호텔이나 프라자 아닌가여😂
@webstory-k6b
@webstory-k6b 3 ай бұрын
수정했어요 ㅎㅎ 길치에 간판 진짜 잘 못외움 😊 당시 광화문 근처 회사인데 교육 끝나고 점심때쯤 회사로 복귀중이었어요.
@tysonk8822
@tysonk8822 3 ай бұрын
저 때 봉고차 납치 많았지.....불과 몇년 전 중국이랑 비슷.
@kwanghohwang4016
@kwanghohwang4016 2 ай бұрын
중국은 그 당시에는 진짜 무서웠음.비교가 불가능할정도로 중국 치안이나 민심이 흉흉해서 온갖 소문들이 진짜 많았는데 그 소문중에는 사실도 꽤 있었음.실제로 2005년쯤 부모님 아는분이 단체로 중국에 놀러갔다가 지금도 실종상태임.관광지에 가면 중국어린이들이 따라다니면서 구걸하고 다니는데 조선족 가이드가 절대 돈주면 안된다고 해도 돈주더랍니다.그러고는 실종됬어요.
@forfreedom6431
@forfreedom6431 3 ай бұрын
남자는 새우잡이배 염전노예 여자는 성매매업소 남녀노소 대규모로 잡아가는곳도 있었음 형제복지원같은 비슷한곳 많았음
@full_love
@full_love 3 ай бұрын
형제복지원은 뭡니까
@김수호-i5j
@김수호-i5j 3 ай бұрын
​@@full_love 유명한사건입니다.. 아마 인터넷에 찾아보시면 바로 나올듯 한데 갈곳없거나 고아인 아이들 잡아다가 착취한 시설입니다
@djashawe88923
@djashawe88923 3 ай бұрын
아이들에게 어려서부터 대처방법 및 응급상황에 대한 안전 교육을 꾸준히 해줘야 합니다. 무서운 세상입니다.
@user-MONARCHY_1855
@user-MONARCHY_1855 3 ай бұрын
어릴때 터미널 화장실가면 장기매매 한다는 명함이나 글 전화번호도 있었던 기억이 나네
@goyeonghee
@goyeonghee 3 ай бұрын
정말 무섭다...
@TV-tl4xu
@TV-tl4xu 3 ай бұрын
여고생으로 오해 받았다는 거죠?
@asderderr6395
@asderderr6395 3 ай бұрын
90년 후반까지 전철역이랑 전철안에 착취 인신매매로 구걸하는 아동들 많았음
@까시-l8r
@까시-l8r 3 ай бұрын
86년도 여름밤에 인천체육공원에서 괴한둘셋에 잡혀갈뻔한 인일인지인성인지 고1여학생 구해 새벽까지 지켜주고 바래주고 며칠뒤 입대했는데 잘살고계시조? -그때 대학생오빠가-
@qjddfc
@qjddfc 3 ай бұрын
진짜 요즘 세상 흉흉하다는거 다 헛소리임. 10년 20년 30년전 그 이전에는 납치사건 진짜 많았음. 그때 납치하던 인간들 늙어가지고 요즘애들 MZ 개념없다 어쩌고 하는거
@STAEDTLER8042
@STAEDTLER8042 3 ай бұрын
와 잘하셨습니다 그 여성분도 감사하며 잘 살고 계실거예요
@cheongwa4994
@cheongwa4994 3 ай бұрын
​@@하이오-e1w니가 가라
@aprogenbiologic
@aprogenbiologic 3 ай бұрын
인일인지인성인지가 뭔말인가요?
@프리미엄-w8x
@프리미엄-w8x 3 ай бұрын
@@aprogenbiologic 인일고? 인성고? 검색해보니 인일여고가 있네요.
@작은씨앗-n2n
@작은씨앗-n2n 3 ай бұрын
나 고2때 객지에서 학교다닐때 이모집갔다가 기숙사 돌아가는길에 갑자기 봉고차에서 두사람이 내리면서 나를 태우려할때 마침 가방에 들고있던 두꺼운 성경책을 휘둘렀는데 그 두사람이 얼굴에 맞고 쓰러질때 내안에 있던 큰울림으로 미친듯이 소리치며 내달렸다 그소리가 얼마나 컸던지 마침 식사하러 가시던 회사원들 회식인지 우르르 나오시더니 나를 발견하고 도움을 주셨다 그때 그놈(?)들은 다시 봉고차를 타고 떠나고... 그이후론 밤이되면 밖을 다니지 못했다 이모가 택시타고 가라고 하셨는데 택시비 아낀다고ㅠㅠ 그당시 객지생활할때 너무 힘들어서 교회가서 기도하고... 마침 성경책이 없었으면 난 ㅠㅠ 내나이 50대 중반... 그시절 생각하면 지금도 오싹한다
@rpmidle4647
@rpmidle4647 3 ай бұрын
성경책이 아니라 묵주였으면 바로 기절시키고 검거할수 있었을텐데... 성경책이라 놓친듯
@stepyjoo1654
@stepyjoo1654 3 ай бұрын
아이고 너무 후덜덜… 큰 일 겪을뻔 했네요 ㅠㅠㅠ
@rrtgy390
@rrtgy390 3 ай бұрын
🙏🙏🙏
@user-qiwjeh
@user-qiwjeh 3 ай бұрын
🙏
@고소피아-v8h
@고소피아-v8h 3 ай бұрын
저 아는 언니는 진짜 납치당해 차에 태워젔는데 차안에서 큰소리로 방언기도 막 막 소리지르며 계속 했더니 어디쯤 가다가 그냥 풀어줬다고 진짜임
@막무가내-z8b
@막무가내-z8b 3 ай бұрын
인력사무소에서 봉고차타라고 해서 일하러가는 줄 알았는데 눈떠보니 바닷가였고 그렇게 어선에 팔려갔음
@김호정-o8j
@김호정-o8j 3 ай бұрын
아직도비슷한일들일어나고있답니다 몇년전출근하려고버스기다리는데어떤젊은여자가아파하면서차비를못꺼내고있기래대신내주고부축까지해서같이탔ㅈ요내릴때도엄청힘들어하면서목적지까지같이가길원하는것같더라구요 순간이상낌샐느꼈지요🤔🤔🤔
@WIA2597
@WIA2597 3 ай бұрын
알겠는데 띄워쓰기 좀 합시다
@김민근-w6d
@김민근-w6d 3 ай бұрын
​@@WIA2597알겠는데, 띄'어'쓰기임.
@aja-so5vx
@aja-so5vx 3 ай бұрын
그건 님이랑 뜨거운 하룻밤 같이 보내고 싶어서 그런거에요 남자분이 눈치가 없으시네 두번다신 오지않는 기회을 차버려셨네
@슈슈-c1r
@슈슈-c1r 3 ай бұрын
띄어쓰기좀 해라 니가 더 짜증난다
@밤하늘-z4n
@밤하늘-z4n 3 ай бұрын
저기 띄어쓰기 좀 제대로 하세요..못배운 사람도 아니고..
@장미-u9o
@장미-u9o 3 ай бұрын
그시절엔 그런일이 많았었지 나도 당할뻔 했어요
@Moonj1512
@Moonj1512 3 ай бұрын
나도
@humanchuchu4169
@humanchuchu4169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성매매업소는 주로 인신매매 당한 여성들이였던 기억이...
@--LOVE--
@--LOVE-- 3 ай бұрын
지금은 자발적
@beanOdri
@beanOdri 3 ай бұрын
지금은 고소득 전문직
@마이초이스
@마이초이스 3 ай бұрын
지금은 기술직
@손언진-x9d
@손언진-x9d 3 ай бұрын
진짜 안쓰럽
@삼-t5m
@삼-t5m 3 ай бұрын
@@--LOVE-- 지금도 딱히 자발적은 아님. 정말 흔한 성매매 유입경로가 가출팸인 또래와 남자친구에 의한 성매매임 가출팸이나 남자친구가 처음에 먹여주고 재워준다음에 어느 시점이 되면 손님 불러다 놨으니 성매매하라고 함. 거부하면 먹여주고 재워줬으니 돈벌어야 하지 않겠냐고 폭행함. 그렇게 성매매로 진입함 혼자 개인적으로 몸파는 여자는 없음. 그랬다간 폭력을 휘두르거나 심지어 성매매하는 여자들을 주로 살해하는 유영철 같은 인간들을 막을 수가 없음. 보호 명목으로 여자 한명 뒤에 관리하는 포주가 다수임. 그래서 사실 화대가 비싸도 1/n하느라 돈 많이 못범. 오피스텔같은데서 하는 여자들은 포주 여러명의 수입원이라 여자는 조금밖에 못받거나 아예 못받음 그래도 저 때와 다른건.. 사창가가 사라지면서 도주가 쉬워졌음. 가끔 외국이니까 도주가 어려울 것을 고려해서 외국인들을 지하에 가둬두고 성매매하는 일이 터지긴 하는데.. 한국인 대상 납치는 확실히 줄어듦
@김작가-d4o
@김작가-d4o 3 ай бұрын
저도 섬뜩한 경험 있었어요. 고양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서 제천에 장례식장에 다녀오는 길이었는데 밤이 늦어서 깜깜했고 편도 1차선 도로에 우리차 뿐이었어요. 그런데 뒤에서 봉고차 두대가 따라붙더니 같이 저희차 앞뒤로 주행하더라고요. 그러다가 한 차가 앞을 막고 나머지 한 차가 옆을 막았는데 다행히 사이에 틈이 있어서 도망갔던 기억이 있네요. 저희 차에 남자1, 여자2 있었는데 생각하면 아직도 섬뜩합니다.
@탑블레이드-d2u
@탑블레이드-d2u 3 ай бұрын
@뻐큐-h9w
@뻐큐-h9w 3 ай бұрын
96년생인데 5살때 동네 비디오가게 아저씨가 사탕사주면서 나 어디로 데려가는거 우리집 옆집살던 아주머니가 발견하고 나 집으로 데려다 줬다고 함.. 커서 나중에 엄마한테 들은건데 무섭더라. 옛날에는 이런 일 진짜 많았지
@bambbangbam
@bambbangbam 3 ай бұрын
저도 2010년 쯤 서울 노원역 문화의거리 메인 번화가에서 2명의 아저씨한테 양팔 붙잡혀서 끌려갈 뻔 했어요. 동상 있는 거리 나이키 매장 앞으로 기억. 당시 대학생이었는데 1학기가 막 종강했을 시기에 오후 5시이니 낮처럼 밝을 때 였죠. 그 아저씨들이 데려가려는 방향의 코너엔 은색 봉고차가 문 열린 채 있었고, 그 옆엔 일행으로 보이는 아저씨도 한명 서 있었어요. (차종은 현대 그레이스 or 기아 트라벨로나 프레지오 은색으로 기억. 지금의 스타렉스처럼 엄청 흔한 국민 봉고차.) 아저씨 세명 다 2000년대 초반에 유행했던 조폭영화 속 조폭같은 인상. 그 중 리드하는 것으로 보이는 다혈질같은 인물은 남방형의 부리부리한 얼굴. 셋 다 매우 짧은 스포츠형 머리.. 당시 40대 중후반 추정. 아저씨들 여름용 반팔 골프 카라 셔츠에 양복 바지.. 검은색 벨트에 직사각형 버클.. 노원역이 번화가이면서 학원가여서 학생이나 젊은 사람들, 그 부모같아 보이는 사람들, 가족단위가 많은 곳인데 짧은 스포츠 머리에 눈매가 충혈된듯 매서워보이는 아저씨 3명이 있다..? 정말 이질감이 드는.. 인상착의였어요. 인상이 좋아보인다며 그 당시 흔했던 도를 아십니까처럼 접근하길래 무시하고 가려했는데 양쪽에서 제 팔을 하나씩 팔짱끼듯 붙잡고는 같이 저 쪽으로 좀 가자고 끌고가려 하더군요. 제가 양팔에 무거운 걸 들고 있었는데 그래서 힘을 못쓸거라 생각했는지 끝까지 가방도 잡고 안 놔주더라고요. 소리지르며 몸부림 쳤는데 주위에 아무도 도와주지 않았어요. 번화가라 시끌해서 제 목소리가 묻힌듯 했고 사람들이 저 말고도 시선 둘 곳이 많기에 끌려가려는 저를 발견 못한 것 같더라구요. 아무도 도와주는 사람이 없겠단 생각에 더 필사적으로 몸부림치며 거의 바닥에 드러눕듯이 하며 지나가는 아무 아주머니 쳐다보며 ”이모! 이모~!!“ 소리치니까 그제서야 한명은 제 팔을 놨고, 나머지 한명은 그래도 제 가방을 잡아당겼는데 실랑이가 길어져서 그런지 그냥 가더라고요.... 낮게 ”아 쒸....“ 읊조리면서요... 그 때 봉고차 차번호를 외워서 신고했어야 했는데... 제가 어릴 때 8-90년대를 지나왔기에 그 시절에는 어린 아이 유괴 사건, 납치 인신매매 사건, 택시 강도 사건이 비일비재했고 경찰이 대대적으로 조폭과의 전쟁을 선포하기도 했고, TV에서는 공개수배 사건25시, 추적60분, 경찰청사람들, 그것이 알고 싶다 등의 범죄를 심층적으로 다루는 프로그램을 많이 방영했고, 드라마로는 수사반장도 흥했어서, 각종 범죄에 대한 경각심 교육을 많이 받고 자랐기도 했고 아버지 직업 때문인지 집에서는 뉴스와 범죄 다큐가 틀어져 있던 때가 많았는데 제가 직접 납치 당할 뻔 해보니 신고해야겠단 생각은 미처 못했네요... 너무 무서워서... 그냥 그 길로 한동안 못다니기만 하고.. 평소에 범죄 대상이 됐을 때를 대비해서 머릿속으로 시뮬레이션도 돌려보고 했는데 말이죠ㅠ 2009년 쯤 제 친구의 과동기 언니도 수원인가 안산에서 택시 납치범 차에 탄 적 있다고 하고.. 친구들 3~4명이랑 술마시고 놀다가 새벽 1시에 택시 탔는데 뒷 트렁크에서 두드리는 소리 나며 ”살려주세요..“ 하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렸었다고... 근데 당시엔 술에 취하기도 했고 들린듯 안들린듯 했고 설마..하는 마음 무서운 마음에 택시에선 말 못하다가 하차하고 나서 ”혹시 들었어...?“ 서로 얘기서 잘못들은게 아님을 알게됐다네요. 그 후 몇일 뒤 뉴스에 수원?안산? 여대생 실종 사건 나왔다고... 이 것 말고 고등학생 때도 친구네 옆옆집 언니가 지체장애가 있었는데 갑자기 동네에 ‘실종된 OO를 찾습니다’ 전단지가 붙었다고 했어요. 나중에 제보가 들어왔는데 몇일 전 저녁 7-8시 쯤 동네공원에서 산책하다가 어떤 아저씨한테 손목잡혀서 걸어가는 걸 봤다고... 그 뒤로 못 찾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8-90년대 각종 범죄도 무서웠지만, 2000년대 초 2002~2006년 정도 까지는 퍽치기 사건, 묻지마 살인, 연쇄살인도 많았던 시기였죠... 정남규, 유영철이 활개치던 시절... 그 이후엔 강호순이..ㅠ 예전엔 엄근진한 분위기의 공개수배 사건25시 같은 프로가 있어서 TV에서 범인 몽타주를 내보내고 국민들 모두 몽타주 전단지도 보면서 경각심 가졌었는데 예능같은 시사범죄 프로그램 말고 엄근진 프로도 다시 방영했으면 좋겠네요. 사건25시에서 몽타주 나올 때 시그널 bgm은 진짜 무서워서 화장실도 못 갔는데 🥲
@GraceOh-x2t
@GraceOh-x2t 3 ай бұрын
😮😢
@피타골아써
@피타골아써 3 ай бұрын
그 여학생 둘... 그래도 일단 본인이라도 먼저 살아야지 어쩌겠어
@zoozeonja158
@zoozeonja158 3 ай бұрын
포항가두리, 통영가두리양식장에 끌려가면 사면이 바다라 죽어서야 나올수있는곳임. 그것도 바닷속 물고기밥신세로. 그래서 흔적도 안남음. 대구여고생 두명 실종사건도 가두리에 끌려가 성매매당하고 죽었을 가능성 큼
@deus72
@deus72 3 ай бұрын
자신도 어릴적인데..
@1브론즈씻팔넘들
@1브론즈씻팔넘들 3 ай бұрын
아직도 죄책감 있다고 했었음
@쫑이-t3h
@쫑이-t3h 3 ай бұрын
성격상 죄책감 어마어마 했다고 했음 ㅜ 그러나 본인도 아주 어린나이라 안타깝죠
@talkertalker0
@talkertalker0 3 ай бұрын
수면제 먹고 흉기 든 두 놈을 어찌 이기겠나 자기 목숨이라도 건져야지
@양양돌고래
@양양돌고래 3 ай бұрын
그래서 cctv ㅈ나 달기 시작한거임
@FirstClassStar
@FirstClassStar 3 ай бұрын
그거랑은 ㅈ 도 상관없음. Cctv 보급사업핵심은 교통관련임.
@조이-x5s
@조이-x5s 3 ай бұрын
​@@FirstClassStarㅈ까진 아님ㅋ 명분이 보안은 맞음
@SOAQL10032
@SOAQL10032 3 ай бұрын
@@FirstClassStar ㅈ도 상관 없는건 아니고 어느정도 영향이 있었겠지
@lIlIIlllIl-lIIIIl
@lIlIIlllIl-lIIIIl 3 ай бұрын
​@@FirstClassStar 직접적인 영향은 아니더라도 방범용도 간접적인 영향으로 작용했겠지
@user_nimig
@user_nimig 2 ай бұрын
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친 건 맞는데 이거 때문에 시작했다기엔 애매하죠
@joeslin
@joeslin 3 ай бұрын
저 당시에 진짜 저런 범죄가 심했음....봉고차 괴담같은게 괜히 있었던 게 아님. 유괴아동 실종아동이 너무 많아서 한명한명 수사도 못할 지경이었고
@USERKSG
@USERKSG 3 ай бұрын
요즘은 cctv나 차량블박이 도처에 깔려있어서 저런짓하면 바로 잡히죠 cctv가 정말 큰 역할 하는 듯
@lsf1987
@lsf1987 3 ай бұрын
그런것도 아닌거 같습니다 조심할건 해야죠
@kukumingmom
@kukumingmom 3 ай бұрын
지방은 cctv 별로 없어요
@다라민-y2e
@다라민-y2e 3 ай бұрын
구하라 금고 털이범 안잡는거 보면 모름?
@HappyDays12189
@HappyDays12189 3 ай бұрын
한해 실종자2만명
@daytrading4571
@daytrading4571 3 ай бұрын
평택송탄은 아직도 cctv없는데여
@미역이
@미역이 3 ай бұрын
피해자 가족분들 중에는 아직도 자식이 죽었는지 살았지도 모르고 계속 기다리고계시는 분들이 많죠...안타깝습니다
@LydiaHJR
@LydiaHJR 3 ай бұрын
35년전 강남 8학군에도 인신매매 봉고차에 학생하나가 끌려갓다가 탈출한 일이 잇어 후드티 못입게 햇음 경제가 어려워지면 다시 어둠의 그시절이 컴백할테니 ...경제/국력 살리는 사람을 뽑아야 함
@mindylee7731
@mindylee7731 3 ай бұрын
그 여학생들은 어케 됐을까 ㅠㅠ.......어떻게 저런일을 겪으셨지....
@even611
@even611 3 ай бұрын
죽었겠지.
@LEMON_CottonCandy
@LEMON_CottonCandy 3 ай бұрын
@@even611 남자애들은 바로 장기 빼고 여자애들은 화류계에 팔겠지
@니쥬-z3v
@니쥬-z3v 3 ай бұрын
​@@LEMON_CottonCandy남자는 원양어선에 판다는 얘기가 있었어요.
@olivia-hr3dz
@olivia-hr3dz 3 ай бұрын
​@@LEMON_CottonCandy 윽....
@삼-t5m
@삼-t5m 3 ай бұрын
아마 거의 죽었을거임..
@supermeshpool
@supermeshpool 3 ай бұрын
지금도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조심하세요
@zoozeonja158
@zoozeonja158 3 ай бұрын
포항가두리, 통영가두리양식장에 끌려가면 사면이 바다라 죽어서야 나올수있는곳임. 그것도 바닷속 물고기밥신세로. 그래서 흔적도 안남음. 대구여고생 두명 실종사건도 가두리에 끌려가 성매매당하고 죽었을 가능성 큼
@whenever0807
@whenever0807 3 ай бұрын
귀신 헬리콥터 괴담이 실제로 있어서 괴담이 아니죠
@일리네어레코즈
@일리네어레코즈 3 ай бұрын
천안휴게소 남자화장실에 신장3억 스티커 붙어있던데 ㅋㅋ사진도있음 ..
@bambbangbam
@bambbangbam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조심해야함 진짜로...
@쫌정신차려
@쫌정신차려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실종자 꽤있고 장기적출 용도로 쓰인다고함
@mu-nyom.Viscacha
@mu-nyom.Viscacha 3 ай бұрын
그게 다 기관이 허가해준 보육원 같은데로 팔려 간 거임. 보조금 받는다고...멀리 외국도 아니야.ㅋ 이런 과거가 있는데 국가 조직이 신뢰를 받을까? 알고서 놔둔 거면 썩은 거고, 몰랐다면 무능한 거지.
@shin_dy2045
@shin_dy2045 3 ай бұрын
여자 두명은 ㅠㅠ 무서워~~~~
@제시카윤-r5f
@제시카윤-r5f 3 ай бұрын
내 지인도 봉고차에 납치..다 설명은 못하겠는데 내 지인은 납치범이 시골 어딘가에 내려주었는데 그안에는 남녀 6명정도 더있었다고. .,ㅠ
@rpmidle4647
@rpmidle4647 3 ай бұрын
을마나 쓸모없게 생겼으면 납치범이 중간에 내려줬겠냐
@하얀구름-h4p
@하얀구름-h4p 3 ай бұрын
미친거냐​@@rpmidle4647
@김동현-z3f3s
@김동현-z3f3s 3 ай бұрын
​@@rpmidle4647너네 아빠한테 왜그래ㅜㅜ
@shnkoonn
@shnkoonn 3 ай бұрын
2010년도까진 많았었던거같은데 어느순간 잠잠해졌네요
@user-ht2gd3lu8d
@user-ht2gd3lu8d Ай бұрын
지금도 많아요 뉴스에서 안 다뤄서 그렇지
@밤하늘-z4n
@밤하늘-z4n 3 ай бұрын
제가 30초반인데 초등학생때 차에 물건이 떨어졌다면서 좁은구석에 들어가서 꺼내달라던 그분..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Ju-ct9fi
@Ju-ct9fi 3 ай бұрын
사실이었군요 인신매매라니 대한민국에서
@user-Jaguar_sky
@user-Jaguar_sky 3 ай бұрын
불과 30년전 일..
@yunkim9320
@yunkim9320 3 ай бұрын
그때 당시엔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그저 먹고 사는데 급급, 나머지는 무법천지였습니다 '응답하라 1988'의 정많고 낭만??? 그에 버금가는 천박과 야만, 미개함이 판치던 시절이었음 사소한 시비로 파출소나 경찰서에 끌려 가면 일단 쳐맞고 왜 끌려 왔는지 조서를 썻음. 소시민들은 경찰만 지나가도 벌벌 떨었음. 순경파워 끝판왕이었던 시절... 경찰은 야만적인 파워만 있었을뿐...정의로운 공권력은 가뭄에 콩나듯... 그시절을 이겨내고 살아남은 지금의 어른들이 대단 한거임 얼마나 억울한일들이 많았을까
@ypirea
@ypirea 3 ай бұрын
2000년도에도 꽤 많았음
@밤하늘-z4n
@밤하늘-z4n 3 ай бұрын
지금도 모르는 곳에서 벌어지고 있어요. 끝난게 아닙니다.
@JIyuziyu
@JIyuziyu Ай бұрын
신안 염전 노예가 2000년대에 조명받았는데 그 이전뷰터....
@국화-e2k
@국화-e2k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있을것 같아요
@살죽죽살
@살죽죽살 3 ай бұрын
저 때, 유아 실종 인신매매 진짜 엄청 많았죠. 과거가 좋았다 이런거 다 개소립니다. 지금보다 한국 살기 좋은 때가 없었죠.
@신상기-z1c
@신상기-z1c 3 ай бұрын
인신매매가 한국에서 없어졌다고 하지만 국내에 한정에서 그렇고요 외국에서 한국 사람 많이 납치 당합니다 취업을 미끼로 해외로 유인해서 인신매매 당합니다 여러 영화로도 만들어 졌죠
@full_love
@full_love 3 ай бұрын
어느 나라에서요?
@veryberry227
@veryberry227 3 ай бұрын
@@full_love중국 동남아 남미
@AgnaRei
@AgnaRei 3 ай бұрын
​@@full_love 이거 범죄도시 3인가 거기 영화 초반에 평범한 젊은 남자가 필리핀에 있는 회사에 개발자로 취업했는데 알고보니 범죄조직에서 노예처럼 불법 포커? 같은 프로그램 돌리는 일 하는거였고 탈출했지만 그 땐 이미 깡마르고 피떡범벅 된 상태에서 도망치다 깔빵 맞고 죽었었어요...
@눈깔어-l6c
@눈깔어-l6c 2 ай бұрын
인신매매범 보다 더 무섭고 끔직한건 지역 경찰들은 다 알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왜 알면서도 가만히 있을까 공권력이 약해선가?
@ssoo5140
@ssoo5140 3 ай бұрын
그리고 정말 촉이란게 있는거 같다 싸하거나 위기시 느껴지는 감이 있는데 바로 튀어야함
@colorfulvicdeo193
@colorfulvicdeo193 3 ай бұрын
내가 살아오며 쌓은 데이터와 본능으로 온 장기가 외치는 거. 이때는 무조건 피해야합니다
@stepyjoo1654
@stepyjoo1654 3 ай бұрын
너무 무섭다 ㅠㅠㅠ 나도 90대초 고등학교때 봉고차에 물건이 있으니 좀 보고 가라고 그것도 나보다 어린 중학생 남자가 누나누나 하면서 권하는데 이상해서 얼렁 도망왓는데 돌아보니 인신매매가 아니었을까… 지금 생각해도 넘 섬짓하다 조금만 따라갔어도 납치되지 않았을까 ㅠㅠㅠ 무서워
@AKLK528
@AKLK528 3 ай бұрын
90년대에 저런일 왕왕있었다더라..
@와와와-n6j
@와와와-n6j 3 ай бұрын
과거가 미화되서 그렇지 사실 지금이 젤 살기 좋지 뭐 모르는 어린애들이나 꿀빨던 시절이라 하는거지
@qwty5719
@qwty5719 3 ай бұрын
2000년대부턴 치안도 어느정도 나아졌고 한국 경제 고도성장기 진입하던 시점이라 지금 40대~50대 분들은 좋은 시대에 사셨죠...
@olivia-hr3dz
@olivia-hr3dz 3 ай бұрын
맞아요
@olivia-hr3dz
@olivia-hr3dz 3 ай бұрын
과도기눈 3040아닌가요?
@wyshsndkxnehevwjwnz
@wyshsndkxnehevwjwnz 3 ай бұрын
진짜 꿀 빨았네 어쩌네 하는 것들 아가리 닥쳤으면… 2000년대에도 소매치기 있었음 치안 좋아진 지 얼마 안 되고 무상급식 되기 전에는 밥 굶는 애들도 있었음 화장실 깨끗해진 지도 얼마 안 됐음 2000년대 초반까지도 지하철 화장실 안 갔음
@wyshsndkxnehevwjwnz
@wyshsndkxnehevwjwnz 3 ай бұрын
@@qwty5719아니에요 2000년대에 날치기 목격했고 부모님도 소매치기 당한 적 있음. 4050은 에어컨 없이 학교 다녔고 학교에서 교사들에게 맞고 자란 세대죠. 대학만 가면 취업 되지 않았냐 하는데 40대는 IMF 이후라 그것도 아니었고 게다가 대학 자체가 지금보다 가기 어려웠던 건 왜 생각 못하는지? 백분위 1%대는 돼야 서연고 갔었죠.
@TrinSevenZ
@TrinSevenZ 2 ай бұрын
지금도 조심하고 항상 의심하고 믿지마라
@bulldok369
@bulldok369 3 ай бұрын
옛날에 딱 13년전쯤에 ㅇ 은행 문닫은 휴일날 거기에 탑차 세워놓고 무슨 옷판다고 차뒤에 있으니까 밥값만 주시고 유명브랜드 옷 한벌 사가실래요? 하면서 묻길래 좀 불안하고 찝찝하더라고요..차를 구석에 대놓고 뭔가.. 그냥 거절하고 왔는대 한동안 많이 찜찜하더라고요..
@El.Louis5658
@El.Louis5658 3 ай бұрын
김새론은 아저씨가 구해줬었는데 완규형님은 홀로 탈출 ;;
@LoyaltyHighlighter
@LoyaltyHighlighter 2 ай бұрын
완규 형님 중학생에 45kg인데 여학생 둘까지 어떻게 구하냐고 ㅋㅋ 본인이라도 살아야지
@ssamj777
@ssamj777 3 ай бұрын
납치하는 것들은 사형이 답이다.
@에서다벼랑끝
@에서다벼랑끝 3 ай бұрын
60~90년대 한국은 인신매매 국이었음! 솔직히 지금도 어디선가 있을 수 있음.😢😢😢
@hhy2020
@hhy2020 3 ай бұрын
요즘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낭만의 시대 평균인데
@노랑이망고-i2e
@노랑이망고-i2e 3 ай бұрын
여학생 두명은 어떻게 됐을지 예상되니 괴롭다ㅜㅜ
@넌뭔데-w2i
@넌뭔데-w2i 3 ай бұрын
법을 ㄹㅇ 조온나게 쎄개해가지고 범죄기질을 억눌러야한다. 나라경제 파탄나면 안그러리라는 법이 없음
@무신일이고
@무신일이고 3 ай бұрын
2000대중반 새벽에 집에 들어가는데 뒤에서 " 저기요" 하고 부름 뒤돌아보니까 . 골목앞에 뒤쪽에 창문이 없는 봉고차가 서고 앞쪽 보조석문이 열리고 왠 어울리지 않게 엄청 잘생긴(?) 풋풋한(?) 남자가 웃으면서 쳐다보고있음 . 그 언발란스함에 뒤로 걸으면서 " 왜요? " 하고 물으니 사람 좋은 미남 미소 날리면서 " 하하 길 좀 물으려구요 " 라는 말에 긴장이 딱 풀림. 당시 어디서든 남녀노소 외국인까지 뭐든 잘 물어보는 인간이였어서.. 아.. 또 ~ 하고 휴~ 😅 하면서 앞으로 한두걸음 옮기는데 " 시간 있으세요?^-^ " 라는 한마디에 바로 집으로 뛰쳐들어감 미남계가 무색하게 봉고차가 너무 무서웠음 . 제발 뒷문 열리지 마라!!라고 처음 보자마자 생각하고 있었기에.. 아마 뒷좌석이 까맣게 썬팅된 승용차였어도 가까이 못갔을듯. 여튼 뭔가 촉이 쎄하면 가까이 가시면 안되는거임 ㄷㄷ
@꿀방구
@꿀방구 3 ай бұрын
그때 잡혀가셨으면 마이크잡고 천년의사랑이 아니라 신안염전에서 밀대 잡고 천년동안 소금 만드실뻔..
@Resilience7
@Resilience7 3 ай бұрын
와 어릴때 들어본 기억이 나내요 모르는 사람 조심하라고 부모님께 들어던 기억이나내요
@cikhan1
@cikhan1 3 ай бұрын
90년대 말에도 있었어요 저도 만났었는데 부모님이 믿지 않으셨던 슬픈 기억이 ㅠㅠ
@c3057
@c3057 3 ай бұрын
아저씨 영화가 실화였어.. ㅡㅡ 진짜 89년이면 인신매매 극성일 때다. 멀쩡한 애엄마 중고등대학생도 마구잡이로 잡아감. 영화로도 나왔었지.
@1브론즈씻팔넘들
@1브론즈씻팔넘들 3 ай бұрын
80년대는 진짜 무서운 세상이었지 저거 땜에 완규형 죄책감 아직도 있다고 했었지
@마음이꺾여도밀고가
@마음이꺾여도밀고가 3 ай бұрын
납치범들운 진짜 세상 구경 못하게 해야 한다 🤬🤬🤬🤬🤬🤬🤬🤬🤬😮‍💨
@감사-p3r
@감사-p3r 3 ай бұрын
그여학생들 허~~
@2eok2joemoocheonmannyeon
@2eok2joemoocheonmannyeon 3 ай бұрын
그런식으로 성매매 업장에 다방에 팔려서 기구한 인생을 살겠죠...
@쫑이-t3h
@쫑이-t3h 3 ай бұрын
그러니 완규님 맘고생 심했다고 ㅠ
@각자의밤
@각자의밤 3 ай бұрын
지금도 있고 인신매매 개량버젼이 버닝썬이죠 약 마시게 하고 상납하고 피해자는 기억 못 하거나 기억해서 대응하면 영상으로 오히려 협박해서 노에 만들기
@2years542
@2years542 3 ай бұрын
2010년도쯤 친구들이랑 농구를 하고 집에 돌아가는길 친구 2명과 횡단보도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고있었는데 어떤 할머니가 짐좀 들어달라고 부탁을 하더군요. 부탁할때 짐이 무겁다며 저기 건너편까지만 가면 된다고 해서 우리는 흔쾌히 알겠다고 하며 도와드렸습니다. 길 건너편 굉장히 오래된 건물 대문같은걸 열쇠로 열더니 2층으로 옮겨달라고 하셨어요. 저희 3명은 할머니와 같이 2층으로 올라갔고 도착한 뒤 그 할머니는 우리에게 음료수를 마시라며 가방에서 음료수를 꺼내줬었습니다. 근데 옆에 있던 친구가 계속 빨리가자며 음료수는 괜찮다며 빨리 가자해서 바로 내려갔었는데 대문앞에는 스타렉스 한대와 아저씨 4명이 서있더라구요. 건물근처에서는 조금 걷다가 아저씨들과 눈이 마주치자마자 바로 전력질주로 도망갔습니다. 사람들이 많은 곳으로 도망간 이후에 음료수를 거절했던 친구가 하는 말이 할머니가 부탁한 짐이 말도 안되게 가벼웠다고 하더군요. 종이박스정도 무게? 이게 인신매매인지 확실하지는 않으나 무서웠던 날이네요
@Noneedyourmoney3950
@Noneedyourmoney3950 3 ай бұрын
박완규씨가 말할 정도면 말 다했다...
@dlekrn
@dlekrn 3 ай бұрын
예전에 지하철에 껌팔이 아이들부터… 많았죠…소매치기들도 많았고…
@TOTO-o1w7f
@TOTO-o1w7f 3 ай бұрын
90년대 중반 까지 있었답니다 심지어 등교길에서 사람들 애들 지나가고 있는데 봉고차 활짝 열어놓고 무조건 타라고 짜증내던 아저씨들. 아니요.라고 말하고 엄청 화가나서 씩씩대면서 빨리걸으니까 더 이상 안쫒아왔었죠.그때도 내안의 살기를 참느라 애썻지만 지금은 안참고 죽였을 거예요.그 남자들 지금은 70대이상 이실텐데.고통스럽게 살다 죽길 바랍니다.그때 주위에 뭐라도 보였으면 머리나 눈 쳐서 죽였을거예요.여자애고 어벙해보였나 봅니다.
@sanglee7877
@sanglee7877 3 ай бұрын
80년대 중후반엔 서울 한복판에서 봉고차 납치가 너무 흔한일이었습니다 뉴스에 나오지도 않았어요 너무 흔한 일이라.. 80년대는 서민들에게 정말 어두운 시기였습니다
@나오미-z7e
@나오미-z7e 3 ай бұрын
봉고차가 나와서 납치용으로 범죄에 쓰였나?
@user-Jaguar_sky
@user-Jaguar_sky 3 ай бұрын
​@@나오미-z7e이땐 봉고차=인신매매 이미지였음 진짜 무서웠던 시절..
@나오미-z7e
@나오미-z7e 3 ай бұрын
@@user-Jaguar_sky 퇴근하고오다가 봉고차 유인 컵을팔더라고요 skc 멍청하게 떠밀려 샀는데 필요없는거 월계산으로 산거라 후회했으나 회사가 망했는지 흐지부지되었음 다행이지 장사치도 있었음
@리사-r7q
@리사-r7q 3 ай бұрын
선생님 후배가 봉고차에 납치됐었는데 수영으로 탈출했었다고 함 거기가 신안이었음
@나가리-w8d
@나가리-w8d 3 ай бұрын
지나간 일이라 경험한 본인만 이제 웃으면서 얘기하지, 아무도 안웃음요...; 완규형님은 그 상황에 본인만 탈출한것도 진짜 대단하고 잘한 일임.. 죄책감 떨쳐 버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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