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감하게 벗으라는 말씀 공감해요. 비록 3~500미터 동네 산에만 다니지만, 한겨울에도 폴리스+기능성 티 조합으로 시작해서 10~15분 사이에 폴리스도 벗고 티 한장 입고 오릅니다. 물론 혹시 모르는 일이니 겨울용 소프트쉘과 핫팩, 바라클라바 등등을 챙기긴 하지만 거의 쓸 일이 없어요. 마시는 물이나 음료도 찬 것이 좋고요. 추위를 잘 안타는 체질이지만 그만큼 산행 속도가 꽤 느린 편이기도 해서 다른 분들도 비슷할거라고 생각하네요.
@암과설4 жыл бұрын
눈쌓인 한겨울에도 바람이 안불면 반팔 티셔츠로 운행하다가 쉴때에는 자켓을 입어서 체온을 지켜줘야 하는데.....일반인들은 반대로 운행중에 자켓을 입고 땀을 뻘뻘 흘리다가 쉴때는 덥다고 옷을 벗죠
@김승범-g1u7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큰 도움됐습니다!!
@알알이-r6j4 жыл бұрын
지금계절에 산행 준비하시는분들에겐 딱 유용한정보네요 항상 많이 배웁니다👍
@꾸숑-f7o4 жыл бұрын
박영준TV 시청자 1만명 돌파를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TV-oi6dq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지원-q3b6x4 жыл бұрын
저는 산에 올라가면 옷이 마르면서 배가 차가와 지던데 9월인데도 배가 아파서 혼난기억이 있어요 간편한 바람막이는 필수인거 같아요
@KS3255-m1n4 жыл бұрын
알차게 너무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김주식-z5y4 жыл бұрын
시기적으로 정말 유용한 정보입니다
@iiiilliiii-b1z3 жыл бұрын
봄 등산 준비하는 초보자인데 대장님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허니베어-m5g4 жыл бұрын
방송 잘봤습니다. 여름에도 경량패딩 꼭 챙겨다녀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공평화4 жыл бұрын
산행 초보 분들은 도움 많이 되겠네요ㅡ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좋은일만10 ай бұрын
이제 등산 시작하면서 봄에 어찌입어야 알아보던중이였어요! 카페도 가입했지만, 영상이 있어서 좋아요😊 선생님 저는 땀도 많고, 추위도 많이 타요 ㅠ 혹 파타고니아 R1 챙겨 다니면 될ㄲㅏ요?
@jodhi20684 жыл бұрын
2등 이미 땀이나는 상황에서 확 벗어제끼면 감기가 오더군요 ㅋㅋ 땀나기 전에 땀이 지속 배출되는게 중요한듯 참고로 사람말고 개나 고양이 짐슬들은 체온이 올라가면 죽습니다 인간만이 장시간 체온배출이 가능한 동물 입니다
카페 회원이예요~ 제가 카페에 문의드럈었는데.. 저에게 지금 꼭 필요한 정보 감사합니다.^^
@플래니모-r1l4 жыл бұрын
가~끔 방심 하거나 평지기후의 최면에 걸려 잊을때가 있습니다. 작년엔 9월말 10월초 까지 가을 늦더위가 심했죠. 10월초 까지 사무실 에서 에어컨 사용하다 10월초 백두대간 태백산 구간 산행을 진행 했는데..... 그만 평지기후에 깜빡 하는 방심에 가을용 아우터를 두고 오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배낭무게를 줄이려는 안일한 생각이 산중기후도 이럴것~ 이라는 방심 이었죠. 천제단을 거치는데 갑자기 기후가 바뀌며 안개에 강풍에 ..... 겉옷으로 남방을 걸쳤지만 보온이 되질 않아 한시간 가량 저체온증 으로 혼났던 경험이 있습니다. 체온을 높이기 위해 산행 속도를 빠르게 진행해서 땀을 내며 해가 떠오르자 겨우 체온이 회복 되었습니다. 한여음 산행 에도 얇은 패딩을 채비 하신다는 말씀이 참 유익한 말씀 입니다.
@kangminlee87194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
@고성국-w4x4 жыл бұрын
올 여름에 막 등산 시작해서 가을 걱정에 이것 저것 많이 사 놓았는데 기우였네요.ㅎㅎ 덕분에 이제 걱정없이 가을 산행 즐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나만세-c4b4 жыл бұрын
정~추위가 걱정이 되시면 붙이는 핫팩을 3개 챙기셔서 양어깨죽지 중앙의 풍문혈과 양쪽 허벅지 바깥쪽 중간의 풍시혈에 붙이시면 좋습니다.(바람이 들어오는 문이란 뜻의 풍문혈 , 바람이 모이는 자리라는 뜻의 풍시혈)
@canadianrockybau18764 жыл бұрын
예 말씀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바람만 세지 않으면 저도 긴팔 티셔츠(안쪽에 엠보싱 된거?) 하나만 입고 등산합니다.
@임택관-e1p4 жыл бұрын
ㅋ..요즘 제 고민인데요..마침 방송해주시네요..감사합니다. 잘 보겠습니다
@mjpark47974 жыл бұрын
딱 궁금하던차입니다 ^^ 감사합니다~~!!
@yukony2k4 жыл бұрын
플리스하고 소프트쉘자켓을 적절히 언제 입어야할지 난감할때가 있었는데....둘다 가져가서 입어보고 체험해보니 감이왔습니다 ㅎㅎ
@mjpark47974 жыл бұрын
어떻게 하는게 좋던지요??
@TV-di3lm Жыл бұрын
베이스레이어 + 경량 페딩 + ?? 뭔가여 경량패딩으로 영하 온도는 못 버틸듯
@포스트맨-t9u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1따봉!
@강하나-x1q4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잘보고있습니다 하산길은 힘들지 않은데 올라갈때 너무 힘이드는데~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TV-oi6dq4 жыл бұрын
네. 시간을 봐서 동영상을 올리겠습니다.
@강하나-x1q4 жыл бұрын
@@TV-oi6dq 답글 감사합니다~^^
@암과설4 жыл бұрын
등산용 긴팔 남방(하계, 간절기, 동계)에 대해서도 리뷰 부탁드립니다...능선 종주가 아닌 이상 나뭇가지 등 때문에 여름에도 긴팔 남방을 많이 입는데 마땅한게 없는 것 같아요
@대전백패킹4 жыл бұрын
오늘 좋은 정보 얻고 가네요. 제가 땀이 많은 편인데 백패킹 가서 텐트 치고 체온이 떨어지기 전에 옷을 갈아 입으니 좋더라고요. 그럴때 입던 옷 말릴 때 속건은 너무 중요한 듯 합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침낭 같아요...
@김대준山岳求助隊員4 жыл бұрын
저는 옷에대하여 별관심이 없었는데 5년전 부터는 겨울에 반팔티에 패딩을 가끔 입어봅니다.80년대 설악 중청산장에서 기거하며 구조활동을할당시 소대나시 런닝만입고 겨울을 넘기곤해서 그런가 옷은 그다지 신경끊고 산행을 하지만 주위보는사람들이 더춥다고해서 가끔 패딩을 걸쳤다 벗지만 요즘들어 옷에대해 관심을 드던차에 영상이올라와 한번 관심을 가져봅니다.감사합니다.
@KIWOONGLEE4 жыл бұрын
쉽게 얻을수 없는 체험으로서 알려주시는 정보 유용하게 잘 보고 있습니다. 장비 및 의류 정보 다 하신다음에 (한 3년후 ?) 난이도별 코스추천 (특히 외국) 가끔 부탁드려 봅니다.
낚시 자리에 안자서 오래 있어요 .. 가성비 좋은 옷좀 부탁드립니다.. 고아&패딩 추천 좀... 항상 좋은 영상 우연히 보게되 서 잘 보고 있습니다..
@TV-oi6dq4 жыл бұрын
제가 낚시복은 잘 알지 못합니다. 고어텍스와 패딩이 동시에 되는 자켓들이 있습니다. 코오롱 아크테릭스 등 많은 회사가 만들어냅니다. 스키복 중에서도 있구요..
@wassupBoheom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Sivikun4 жыл бұрын
플리스와 메리노울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플리스자켓은 가지고 있는데 찾아보니 메리노울로 만든 제품들도 꽤 보여서 궁금합니다. 티셔츠던 자켓이던 역할군이 겹치는 용품이 여럿 있더라구요.
@TV-oi6dq4 жыл бұрын
플리스는 합성섬유이고 메리노울은 천연섬유죠. 물론 그에 따른 특성도 다릅니다. 이 주제는 다음에 동영상으로 만들겠습니다.
@이종업-x1z4 жыл бұрын
바람이 불면 100m당 1.5도정도 잡으면 됩니다
@상규변-w6f2 жыл бұрын
등산 편! 산과 계곡,물소리,산과 계곡의 바람,그리고 맑은 공기 와 본인의 신체적 폐호흡 과 의 피드백 영향 관계! 산도 일 년에 몇 번 다니는것은 관광이나 가벼운 여행 정도 이다. 인간의 의식은 몰입되고,그 분야에 관계된 공부를 해야 의식이 확장되고,경험 확장력도 좋아지고,깊어 질 수 가 있다. 산의 다양성들이 섬세하고 세밀하게 보이는 의식층들이 자신의 의식층대에서 느껴져야 등산의 맛과 자연과 자신의 물아일체적인 피아의 경계가 없는 영향력을 인식하게 된다. 인간과 산과 계곡,물소리,새소리들과 하나된 존재의 피아 경계가 사라지는 의식! 자연의 일부인고,자연 환경에서 얻는 혜택들의 값없이 주는 고마움을 느끼게 된다. 인생사 긴 안목의 생애주기는 지구 환경과 문명들의 영향권과 인류들이 상호작용하며,현실계에 반영되게 된다. 자연과 공존하는 상호 공존적 사고를 통해서 인간이 성숙되는 삶을 살기바라며,자연으로 돌아가는 인간의 생은 정해진 이치 라서 과히 과욕적 욕망들을 컨트롤 하며,인생사의 삶의 질을 높히는 삶을 살아가기 바란다. 자연인 산과 계곡 과의 물아일체제 경지를 느낄 연배는 인생사의 중,후반전에 인식된다. 인간도 거대한 자연의 일부인것을 인식하여,자연과 공존하는 인간계의 극복적 대응이 필요하다. 산과 계곡에 시원한 물속에 다리도 담그면서,일치감을 느끼는 산의 정취와 일체가 되는 소소한 즐거움들에 빠져보기를 권한다. 또한 깊은 산과 계곡이 뿜어내는 보이지않는 공기와 정서에 함뿍 자신을 담가보길 권하고. 자신의 명상 주제를 가져가서 명상 음악 틀어놓으며,사유의 시간대를 즐겨보길 바란다. 보고,듣는 감각기로 수용되는 현실계의 복잡다단함에서 주제를 지닌 사회적 명상 수행자로 산과 계곡에서 쩌는 정서적 안정감들에 흠뻑 빠지면서,몰아의 경지의 길을 찾아가는 시간 연속성의 여행들을 경험해 보길 권한다. 속으로 생각하는 사유 명상의 시간대를 갖고 ,자신의 속의 내면의 진정한 소리를 듣고,인생사 삶의 질을 높혀가길 권한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운동 삼아 산을 오르는 이들도 있지만,자신을 쉬게하고,자신을 찾아보는 명상 시간 여행을 하는 사람들도 있다. 존재의 질적 성장의 목적이라면,스케쥴 관리 하면서 산 중 명상 여행 시간대를 주기적으로 갖아보길 권한다. 본명 변상규 1973년생 도인임 같은 장소와 같은 시간대에 산과 계곡에 있어도 인간의 선택적 몰입을 통한 목적성에 따라서 전혀 다른 시.공간의 여행을 떠나게 된다. 머리와 정신,마음을 쉬는 명상 여행지로 산과 계곡,바다 같은 장소를 찾아보길 바란다. 유익한 인생사의 스케쥴을 짜서 실천하시길 바랍니다. 다 놓고 가는 것이 인생사 입니다. 정직하고,깨끗하게 삶을 살아가는 후회하지 않는 인생사가 되길 바랍니다.
@seonkyukim59354 жыл бұрын
👍👍👍
@linsungminlin13154 жыл бұрын
1빠 좋아요 ^^
@change5421213 жыл бұрын
여름에 등산복으로 기능성티 입는거 괜찮을까요?
@탁신-g2k2 жыл бұрын
그럼 델타LT나 r1에어 하나만 입어도 충분하군요
@TV-oi6dq2 жыл бұрын
제가 만약 영하 10도 이하의 기온 하에서 등산을 한다면 r1를, 그 이상 기온이라면 델타 LT를 입을 것 같습니다. 사람마다 기온대마다 다르게 레이어링을 해야겠죠.
@류성민-r3s4 жыл бұрын
저번에 3계절 바지로 룬닥스 마케 추천해 주셨는데 제 키가 190이라 기장이 짧네요 혹시 또 추천하시는 바지가 있을까요?
@TV-oi6dq4 жыл бұрын
키가 크시면 마땅한 바지를 추천하기 어렵습니다..
@HS-vq8sb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현재 착용하고 계신 얇은 후디는 어느 제품인지요? 의외로 가벼운 플리스가 별로 안보이는데 딱 제가 찾는 두께여서 여쭤봅니다.
@TV-oi6dq4 жыл бұрын
이건 등산복이 아닙니다. 가벼울 플리스가 별로 많지 않긴 합니다.
@백두배-j1p4 жыл бұрын
😍😍😍😍
@jaymin8464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봄가을 산행 하실 때 상의는 티셔츠 한 장만 입고 하신다고 하셨는데 기능성 속옷 같은 속옷 없이 맨살에 티셔츠만 착용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TV-oi6dq4 жыл бұрын
넵. 맨살에 티만 입습니다.
@하펌4 жыл бұрын
등산 남방 추천영상들이 없네요. 추천 부탁드려요 ㅠㅜ 브랜드라도..
@TV-oi6dq4 жыл бұрын
죄송합니다. 제가 베르간스와 룬닥스의 남방을 가지고 있는데요..둘 다 마음에 들지 않네요..ㅜㅜ
@미성댁4 жыл бұрын
궁금한게 있습니다.대장님 직업이 어떻게 되시는지요?
@TV-oi6dq4 жыл бұрын
직업은 왜 알고 싶으신지요? 개인의 프라이버시라...
@물범의샐러드4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혹시 등산 브랜드 각각에 대한 이야기들도 영상으로 풀어보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TV-oi6dq4 жыл бұрын
제가 실제 방문해 본 브랜드가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실제로 본사를 방문해 본 브랜드에 대해서는 다른 주제로 동영상을 만들 때 간혹 언급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