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목사 고린도전서강해87 :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의 삶에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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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포교회원로 박영선목사
나와 교회의 회복을 위한 박영선목사 고린도전서 강해
[고전15:8-11]
8 맨 나중에 만삭되지 못하여 난 자 같은 내게도 보이셨느니라
9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10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11 그러므로 나나 그들이나 이같이 전파하매 너희도 이같이 믿었느니라
“📖 하나님은 나를 아십니다.
우리는 때로 자신이 무가치하거나 자격이 없다고 느낄 때가 있습니다. 사도 바울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던 자였고, 스스로를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고 고백했습니다(고전 15:9). 그러나 그를 변화시키고 새롭게 하신 것은 하나님의 은혜였습니다.
바울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고전 15:10)
하나님은 우리의 과거를 아시고, 연약함도 아시며, 실패마저도 아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은혜로 우리를 새롭게 하십니다. 과거의 잘못이나 연약함이 하나님의 사역에 장애물이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은혜가 우리 삶의 변화를 이루는 도구가 됩니다.
이 영상에서는 고린도전서 15장 8절부터 11절의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인해 우리가 누구로 변화되는지를 살펴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아시고, 우리가 그분의 계획 안에서 새롭게 되는 길을 열어주십니다. 지금의 내가 된 것은 내 능력이 아니라 하나님의 은혜 덕분입니다.
💡 지금도 하나님의 은혜가 당신의 삶에 일하고 있습니다.
바울의 고백이 오늘 우리의 고백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 메시지를 통해 하나님이 당신을 아시고, 여전히 사랑하신다는 사실을 깨닫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1. 하나님은 나를 아십니다
2. 고전 15:8-11 말씀 묵상
3. 하나님의 은혜
4. 하나님의 계획과 은혜
5. 바울의 고백 고린도전서
6. 은혜로 살아가는 삶
7. 사도 바울의 변화 이야기
8.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9. 바울의 회심 이야기
10. 하나님의 은혜와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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