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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지방에서 나와 중부이북 지방들에서 널리 불리워진 민요이다.
박연폭포는 천마산과 성거산 사이의 벼랑우에 있는 폭포로서 일명 산성폭포라고도 한다.
폭포의 높이는 40메터이며 폭포가 떨어지는 곳에는 폭포에 의하여 패인 고모담이라는 못이 있으며
고모담의 동쪽언덕에는 범사정이라는 정사가 있다.
봄철이면 이 곳에 진달래,살구꽃 배꽃이 만발하고 가을에는 붉게 물든 단풍으로하여
우리나라에서 아름답기로 유명한 폭포의 하나로 알려져있다.
민요 박연폭포는 바로 이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스럽게 노래한 작품이다.
박연폭포라는 제목은 노래의 첫 시작에서 온것이지만 이 민요의 원명은 난봉가에 속하는 개성난봉가이다.
천길나락에로 폭포수가 쏟아져내리는듯 높은 음구에서 기운차게 시작되는 선률은 시원하고도 장쾌한
느낌을 준다.
선률구성에서 특징적인것은 전렴을 후렴에서 반복하는것이다.
그런데도 노래가 지루하고 따분하지않은 인상을 주는것은 매절이 바뀔때마다 첫부분의 (첫 소절과 둘째 소절 )
선률을 리듬이나 음조적으로 약간씩 변화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노래의 선률현상은 밝고 흥겹다.장단은 굿거리이다.
장고 리재호
チャンゴ 李在浩
#조선민요사랑합니다#서도창#宋明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