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욱에 빠져들 결심_feat.이경미(Moment to share Park Chan-wook's Decision) - Part3

[@MarryKim-wo4qn]

제가 본 헤어질 결심 박찬욱 인터뷰중 최고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ittleforest2020]

헤어질결심 개봉 앞두고 만든 영상인가 보네요...이렇게 뒤늦게라도 공유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주옥같은 이야기로 깨달음을 많이 얻은 시간... 한국영화감독조합 화이팅!!!

[@kimtrue.official]

인터뷰 구도가 그렇게 다양한 편은 아닌데 영화감독들이 만드는 채널이라고 하니까 내용 외적으로도 보게 되네요

[@YOOHEEJAE1]

헤어질결심 블루레이는 출시가 되는건지 아시는분 안계신가요? 눈빠지게 기다리는 1인 입니다~

[@urbanexplorer5906]

이런 영상 최고 입니다! 감독판 블루레이 내주신거 감사합니다 😊

[@haneloh]

감독님 언제나 소신이 뚜렷하신분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haneloh]

인터뷰 카메라 좋네요... 나름 연출이 들어간 ㅎㅎ 좋았습니다!!

[@rainsnow2328]

존경합니다

[@해달팬클럽회장]

이야기 속의 어떤 상황을 단순히 재연하는 것을 넘어 그 상황을 통해 어떤 관점과 해석을 '표현'하는 것에 연기의 중점을 둔다는 말씀이시군요. 재연 보다는 표현이 더 중요하니 굳이 자연스러움을 표방할 필요도 없어지고.

[@holidaysummer9256]

그래서 박찬욱 감독님의 연기 지도나 미학은 자연스러움 보다는 미술이나 연기나 모든게 표현주의적이고 과잉되어 보이죠.. 연기만 보면 그 배역에 완벽히 빙의되서 그사람 처럼보이는 일반적 메쏘드 연기보다는 어떤의미로 연기 그자체의 자연스러움이랄까 연기를 하는데 연기를 지울 필요가 있는가라는 본질적 고민 어느면에선 거리두기 연기법..그게 감독이 전달하는 바를 더 날 것처럼 전달해주는 측면이 있죠 호불호가 강하게 갈리기도 하고..개인적으로는 자의식 과잉 작가주의가 때로는 피곤하고 그냥 고용 감독들이 예전 장르 영화 스튜디오 영화 만들면서 고군분투하고 제한된 예산과 악조건속에서 뭔가를 만들고 영감을 주는 그런 영화가 요즘은 그립습니다. 관객으로써는 그런 영화가 베스트 영화란 생각도 드는 요즘. 그런의미로 개인적으론 자연스러워지고 부담없이 본 헤어질 결심 너무 좋았습니다 감독님 연출에서 또 다른 단계의 문을 연 느낌.. 아예더 극단의 표현주의 혹은 아예 고용같은 감독같은 자연스러움 ..항상 응원드리고 헤어질결심 찍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

[@su_a1227]

사 랑 합 니 다! 감 독 님 ❤️🫶🏻

[@lcmpark]

13:26 해준이 오버랩되는 감독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