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효신 콘서트갔다와서 여운이 계속될 때 방청 당첨되서 전날 9시부터 밤샘하고 두번째줄에서 넋놓고 봄.... 난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야생화 부르고 죄송하다고 다시 한 번만 부르겠다고해서 녹화 두 번함ㅠㅠㅠㅠㅠ심지어 저거 바닥 동그라미 돌아가는 중임..... 돌아가는 바닥 위에서 저렇게 라이브가 가능하다니....ㅠㅠㅠ 다 필요없고 콘서트 다시 가고싶다...
@user-ok9fv7pk2d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지금 이 영상은 첫 번째인가요 두 번째인가요?
@user-kk3oc1lh1r2 жыл бұрын
@@user-ok9fv7pk2d 이영상은 두번째 입니다 첫번째때 가사 실수하심
@user-kk3oc1lh1r2 жыл бұрын
@@user-ok9fv7pk2d kzbin.info/www/bejne/kIHVaZaqZpyNY5Y 이게 첫번째 괜찮을 만큼만 에서 가사 실수하심
@user-tm3wt7jy6t2 жыл бұрын
😍😍😍😍😍😍😍😍😍😍😍😍😍😍😍❤😍😍😍😍😍😍😍💚😍😍😍😍😍🧡😍😍😍😍😍😍😍😍😍😍
@user-sk7wh7wt8u Жыл бұрын
정말 행복했겠다... 부러워요
@jindao600 Жыл бұрын
옛날부터 느낀건데 박효신은 한음정 한음정 정말 너무 소중하게 부름. 19살 데뷔때도 그랬음. 그냥 흘려보내는게 없음. 아마 성격도 그러겠지. 정성스러운 마음.
@user-ru5om5of9u7 ай бұрын
어니 그와중에 백발이 뭐 저리 잘어울리냐.....진짜.......
@user-lv1zi2rb6l7 ай бұрын
천사라서요..ㅎㅎ
@user-ni4rt2cw9s2 жыл бұрын
진짜 노래 듣는데 내 숨소리조차 거슬려서 숨참고 보게된다 대단하다 박효신은 진짜..
@user-th1ig4wk7e2 жыл бұрын
표현 아주 굿
@user-tr9qq2pz2f2 жыл бұрын
공감...
@user-jf1nh1eh4u2 жыл бұрын
내리면서 보는데 어..? 나 왜 숨을 안 쉬지 하고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w5el2cy6e2 жыл бұрын
7분 6초동안 숨 참으면 죽어요.... 심폐소생술 해드려야 할듯
@adpiak73922 жыл бұрын
ㄹㅇ 내 콧소리가 제일 거슬려
@Just-Do-IT-2 жыл бұрын
댓글중에 천재가 노력을 하면 어떻게 되는지를 보여주는 극단적인 케이스라고 하는데 거기에 완벽주의까지 있는게 현재의 박효신, 눈의 꽃 듣고 굿바이 들어보면 바뀌고 보완된게 보여서 박효신이 이미 국내 최고 보컬리스트에 항상 거론되지만 아직도 노력한다는걸 알 수 있음...
@user-vi5vb1gm9o2 жыл бұрын
.ㄱ
@user-dj4mg2gq5u2 жыл бұрын
답도 없는 국보급 보컬리스트...
@user-tm3wt7jy6t2 жыл бұрын
👍👍👍👍👍👍👍👍👍👍
@user-si9ri8pi8r2 жыл бұрын
1만번을 불러야ㅎ~~
@voiceonetop86542 жыл бұрын
임재범 마이클볼튼 컨셉에서 본연의 목소리로 간 것은 정말 대단하다!! 이전 컨셉으로도 그 당시 다 씹어먹었고 현재 본인의 컨셉으로 독보적으로 롱런 중..
@iamjxxn12072 жыл бұрын
어디서 봤는데 잘 부른 노래에는 칭찬이 달리지만 마음을 울리는 명곡에는 사연이 달린다고 하네요.
콘서트에서 "흩어져 날아가" 부를때 그 순간이 꿈인줄 알았지만 현실이라 느껴질때 소름이 너무 돋았습니다. 박효신은 인간문화재입니다.
@deehee232 жыл бұрын
박효신 목소리를 제대로 받쳐주는 피아니스트가 진짜 대단하다 했는데 정재일이라니 ㄷㄷㄷ 이 무대는 정말 레전드예요!!
@user-mw4sp5yp1o2 жыл бұрын
정재일씨가 야생화 공동 작곡가입니다
@deehee23 Жыл бұрын
박효신 팬이 아니라 몰랐는데 이 곡이 명곡일 수 밖에 없는 이유네요!!!
@mykorea096 ай бұрын
ㅋㅋㅋ
@user-gn7vw3xq1c2 жыл бұрын
'흩어져 날아가'부분 들을때.. 한줌의 흙에서 겨우 자라고 밟히고 꺾이고 말라가던 민들레 한송이가 마침내 꽃피우고 그 향기를 간직한 씨앗들이 흩어져 날아가서 또다른 야생화가 되고 누군가에게 향기가 되고 위로가 되는 듯한 느낌이 확와서 눈물이 난다. 내 안의 야생화도 어디선가 꽃피울 수 있길..
@user-jz3oh9qw6f2 жыл бұрын
이날 직접 보러갔었는데 여자친구가 박효신님보고 너무 멋있어.., 라고 하길래 닥쳐 내 남자니까! 라고 했던게 생각난다
진짜 세계적으로 내놔도 전혀 안꿀린다 아니 능가한다 진짜 숨 멎는줄 알았네 감성도 감성이지만 호흡 조절 예술이다 알지만 또 놀라네 경탄스럽네
@user-gu3gr3nz8b2 жыл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지만 박효신이 진짜 국보급가수라 불리우는 이유는 목소리에 변화를 계속 가져가는데도 그것이 점점 발전하는 것이다. 어느가수가 매번 창법을 바꾸며 발전하는가? 내노라하는 가수들도 대부분 본래틀에서 크게 벗어나지않는 소리인데, 박효신 목소리는 다른세계다. 말그대로 노력형천재 가수.
@user-gb6di7pg3v2 жыл бұрын
그렇군요 내로라하는 가수들도 어쩌구
@user-ur7uy9qc7k2 жыл бұрын
@@user-gb6di7pg3v ㅋㅋㅋㅋㅋㅋ
@user-jo9kp4vw8s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ᆢ잘 모르던 시절에 창법이 바뀌어서 다른 사람인줄ᆢ이름이 같은데 목소리도 헤어도 바뀌어서 한동안 혼란스러웠네요 ㅎㅎ
@user-cn8dw6jq7q Жыл бұрын
ㄴㄴ 천재형노력가수
@promiseproject637210 ай бұрын
8😂7❤ㅕ❤47😊44ㅕ😊ㅕ 😂47457😂4 6:17 4
@user-ep1fl8jl5s Жыл бұрын
인생의 방황을 겪고 있는 20대 대학원생입니다... 제가 살아온 인생에서 내가 원하는건 이게 아니었는데..하며 대학원 진학을 가장 후회하고 있는 순간에 박효신님 음악을 듣고 위로 받음과 동시에 제가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지 깨닫게 되는 영상이네요. 많이 울다 갑니다. 감사합니다.
@user-co9dd7po9v Жыл бұрын
어쩜 말을 이렇게 잘쓰시는지....😊😊😊
@songteg10 ай бұрын
방황은 끝나셨나요?맞는 방향을 찾아 열심히 살고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힘내시고 응원합니다
@user-hn7mj2xt2t9 ай бұрын
그 방황이 분명히 이유있는 방황이었다는걸 꼭 알게 되실거에요.. 돌아서 가더라도 방향이 맞다면 좀 천천히 도착해도 괜찮으니 꼭 힘내시고 멋진 방황끝에 님이 원하는 길을 꼭 찾기를 바랍니다. 못찾더라도 실망하지 마세요 길옆에 길은 또 있더라구여~
@user-bq7kd1gb3v8 күн бұрын
방황도 약입니다. 젊은날 많이 고민하시고 더 높이 안정적으로 날게 될거예요. 천천히 가세요🎉
노래 자체도 엄청 힘든 곡인데.... 저리 앉아서.... 저렇게 고음에 감정을 넣어서 부르는게 가능하구나.... 진짜 노래 잘하네....
@gseugene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가본 콘서트중 박효신님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뛰지도않고 따라부르지도 않았는데 온몸에 전율이,소름이... 두시간 넘게 지속되어 탈진할것같았음
@user-ky1ml9cs2g Жыл бұрын
전세계에서 가장 라이브 잘하는 세계최고로 자랑스러운 우리나라 가수 끊임없이 관리하고 노력하기에 오랜기간 아직도 아무도 따라갈수 없는 저 높은곳의 위치를 유지하고 계신 것 같아요 우리나라보물 너무너무 멋있고 수십수백번을 봐도 감동적이고 눈물나요 그냥 노래만 잘하는 가수는 이제 좀 있지만 깊은 감정선까지 완벽한 가수 음원보다 라이브가 더 늘 소름돋게 만드는 그런 가수 진짜 가수.
@polejo2140 Жыл бұрын
지금까지 셀수 없을 만큼의 노력의 시간들이 응축된 무대라고 생각하니 청자의 한명으로 감사하다는 생각이 든다. 군대 휴가 나와서도 녹음실로 달려갈 만큼 노래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 찬 가수이기에 무한 응원을 보낸다.
@annak38212 жыл бұрын
유스케는 못 갔지만 콘서트에서 라이브로 야생화 들은 순간은 절대 잊을 수 없어요. 떼창의 민족이 그저 모두 숨죽여 듣는 노래. 진짜 야생화는 라이브로 들어야 합니다👍👍
@user-bj5ci8zr7v2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이랑 군대같이있었음 부대옥상에있던 코노에서 노래불르셨는데 탁구치다 벙쪘던기억이남
@user-xd9gm3tf4cАй бұрын
10년이시군요 저도 우리부대로 온대서 기대하고있었는데 다른부대감ㅜ
@metaler427411 ай бұрын
유스케의 레전드 라이브를 볼때마다 정말 안타깝다... 희열이형 왜 그랬어요 ㅠㅜ 아직까지도 대체 프로그램이 안나왔다는 점에서 더더욱 안타깝습니다.
@tansa2201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내가 별생각없이 힘든 일없이 들었을 땐 와 박효신 진짜 잘 부른다 정도였는데 힘든 시기에 들으니까 듣는 것만으로 눈물이 계속 나고 위로받는 느낌이다... 눈물콧물 다 뺌...
@user-fl3ds5yt4m8 ай бұрын
박효신 님 힘든시절 격었던 이야기를 곡으로 만든 노래라 그런지 ... 더 애절하게 느껴지고 . 무대 분위기 .. 하나 빼놓을게 없는 영상이네요 ..
@Wheeliebo22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노래만 잘 부르는 게 아니고 감정전달 능력도 국내 탑인 듯...
@user-jp2vt5hh4p Жыл бұрын
얼굴도존잘이네요
@user-du1he9wk2w Жыл бұрын
빅뱅탑 얘기하시는 거에요 석가탑 얘기하시는거에요 아님 브라탑?
@thl784111 ай бұрын
@@user-du1he9wk2wㅂㅅ
@user-ds6xu7li5n10 ай бұрын
@@user-du1he9wk2w닌 그게 재밌다고 생각하고 적은거냐
@user-ch5nh6xq3j8 ай бұрын
@@user-du1he9wk2w부계정 3개판거지? 그러리라 믿는다
@user-zn8jo9ix4f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가까운 곳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지켜보고 있는 상황에, 최고의 노래 실력에도 모자라 감정이입으로 눈물까지 흘리는 당신은 우리나라 최고의 가수가 확실합니다..
@U_can_touch_me2 жыл бұрын
흩어져 날아가 할때 정말 꽃잎들이 흩어져 날아가는 모습이 눈앞에 그려지네요. 정말 박효신이기에 그 생생함을 목소리로 표현할 수 있는게 아닌가 싶다..
@user-jo9kp4vw8s Жыл бұрын
아ᆢ여긴 댓글들이 진짜 대박. 효신님도 아마 꽃잎이 흩어지는 모습 그걸 바라보는 느낌을 목소리에 담았을거에요ᆢ아니 그걸 담기위해 많은 시간을 고민하고 수없이 연습했을거에요 ㅜㅜ
@user-do1kw4vt5h2 жыл бұрын
디른세션없이 피아노만 있어도 노래가 이렇게나 좋은건 진짜 말도 안된다,,
@Do0nyong2 жыл бұрын
세션은 깔렸,,,
@NfK2 жыл бұрын
@@Do0nyong 초반부 말한게 아닐까요? 중반부 들어가서야 다른 세션 깔리는데
@user-bc7up1wd7n Жыл бұрын
노래.피아노 선율~정말 좋다!! 정재일씨 머리를 기르니 짧은 머리일때 보다 훨씬~ 멋있다
@user-ev9pl7eh9z5 ай бұрын
원래 클래식은 심플
@user-mt3ye2wq6z2 жыл бұрын
자주 봣지만 느끼는건 가수에 맞춰서 미친호응을 해주는 우리나라사람들인데 박효신횽님 끝날때까지 조용히 기다려주는 센스 진짜 우리나라사람들 센스 대단하다봅니다
@godgameoverwatch79872 жыл бұрын
센스일까 부를 수 없는걸까
@user-oh4zo9tt6e2 жыл бұрын
@@godgameoverwatch7987 그거 말고 노래 완전히 끝나기 전까지 숨죽이고 박수 안 친 거 말하는 것 같은데
@godgameoverwatch79872 жыл бұрын
@@user-oh4zo9tt6e 저노래를 못부르는것도 맞지않을까 존나ㅜ힘들잔아..
@godgameoverwatch79872 жыл бұрын
@@user-oh4zo9tt6e 그럴려나
@user-qw8wx5pg7g2 жыл бұрын
@@godgameoverwatch7987 박효신은 진짜 넘사벽 국보급 가수인거 아는데 님같은 억빠를 보면 화가남
@lifeisgood23012 жыл бұрын
박효신 노래는 현장에서 직접 들어야합니다. 진짜 영상이 대장의 가창력을 담아내질 못해서 아쉬울 정도... 몇년전 대장 콘서트에 처음 갔었는데, 진짜 경건해지고 보는 내내 소름이 돋았습니다... 가창력 뿐 아니라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져서 숨죽여서 보게되는....콘서트 다시 가고 싶네요ㅜㅜ
@chrisahn7650 Жыл бұрын
정말 수많은 커버가 있음에도 유일하게 단한명도 원곡을 넘어서지 못하는 곡..
@Saza_111 Жыл бұрын
사랑할수록
@user-hhhd12345 ай бұрын
이 노랜 흉성쓰는 가수 아니면 부르지 마라 수많은 야생화 커버중에서 그나마 예술에 근접한 커버는 연지님이 부른거임 아니 걍 바쿄신 처럼 예술느낌 못 내면 부르지 마
@user-wc4ug4lh9f Жыл бұрын
진짜 음원보다 라이브가 좋은게 레전드네
@user-xc7xl8ek4l2 жыл бұрын
진짜 맨날 술쳐먹고 이별하는 근본없는 발라드와는 차원이 다르다… 가사 부터 노래에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kyujin29022 жыл бұрын
유스케 무대중에서도 이렇게 가수와 관객이 소극장처럼 가까웠던 무대는 없었던거 같은데요~ 이 무대의 모든것이 마치 공기처럼 물처럼 포근하네요
진심 이미자 내 삶에 이유 있음에 만큼이나 명곡이고 노래 장인! 박효신은 국보급 예술가다! 감성이 너무 뛰어나서 보호가 필요하니 국가가 박효신은 보호해야 한다!
@C_mon_jungwoo_solo2 жыл бұрын
박효신 한동안 활동 없어서 걱정했는데... 걱정 섞인 약간 왜 앨범 안내줘잉 ㅜㅜ 했는데 3년동안 또 고생 많이 했더만 박효신 제발 꽃길만 걸어줘...
@JunMan112 жыл бұрын
소울트리 그저 흐뭇....... 형 사랑해(츄릅)
@user-if6pe1qj8r2 жыл бұрын
듣자마자 압도되는 몽환적인 분위기가 있어 확실히..ㅠㅠ
@woolone8424 Жыл бұрын
대단하다는 말 밖에......다시들을수록 대단하네요. 마음을 정화시키는 음악이네요. 정말 감사하고 존경....
@_yjgyu Жыл бұрын
진짜 요즘 지르는 노래 엄청 많은데 야생화는 들을때마다 처음부터 반주, 노래 전부다 빌드업 천천히 하다가 끝부분에 모든 감정을 쏟아붓는 듯한 느낌이라 고음이 안부담스럽고 너무 좋음
@RDT695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러지... 와 보는데 사람이 노래할때 저렇게 멋있을 수 있나 싶네 박효신님이 우리나라 보컬신이십니다...
@jumie927 ай бұрын
효신이 콘서트 리허설할때 본적있니.....기절이야...그게 벌써 10년 됬는데도 난 아직도 여주인공 느낌을 잊을수가없다 ㅠㅠ 그때 빛효신덕후 입성🤍
@soyen5522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은 진짜 목소리가 악기인것같아...피아노와 목소리 만으로 이렇게 큰 여운을주고 감동을주는 진짜 최고의 가수 천재야..
@hot72552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듣고 있냐? 나는.....평생 들을랜다....
@seoon1412 жыл бұрын
가장 힘들었던 때에 목소리로 큰 위안을 주었던 나의 대장♡♡ 내 가수라는 자부심은 날 기쁘게 한다
@Noah_Faker2 жыл бұрын
와 목소리 진짜 묵직하다.. 심장 쿵쿵 치고감 ㅠ
@aidenkim6432 Жыл бұрын
살면서 힘들때 기쁠때 찾게 되는 노래...내 입에서 나오는 한국말로 이렇게 아름다운 목소리로 삶을 표현해준 이 노래를 내가 살아있을때 들을수 있어 행복하고 슬프네요....
@user-ke9tg2xt5s2 жыл бұрын
진짜 들어도들어도 또 듣고싶어지는 완벽한 목소리와 노래다..
@tpsfbfnfdblgkfu2 жыл бұрын
진짜 대천사가 내려오셨다✨✨🌈🌈
@jikjinTherealateezzz2 жыл бұрын
박효신보고 누가 울려도 잘생겼고 웃어도 잘생겼고 그냥 존재가 잘생겼는데 야생화 부를 땐 예뻐보인다고 그랬음.. 근데 진짜 인정
@user-zq8pk2yo4f2 жыл бұрын
정말 많이 듣던 노래인데.. 계속 소름돋는 목소리 감정선 저 눈물을 정확히 알 순 없지만 이해가 가는건 뭐야~~~멋지다 박효!신
@user-ho9gj2ly2c2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이렇게 성스러울수 있나요??ㅠㅠ 역시 믿고 듣습니다
@limkim20512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아티스트 ❤ 사랑해요 대장 🌲❤
@blue__iz2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예쁘게 울어ㅠㅠ
@user-ru9pk6vb2z2 жыл бұрын
오래 전에 친구랑 라이브 공연본 적 있는데 뒤쪽에 앉았는데도 감동이 그대로 전해지더라고요...박효신 노래 따라부르면서 얼마나 힘든 곡들을 소화해냈는지 실감함 ㅎ
@user-jv1tz4cw5h2 жыл бұрын
굉장히 차분히 부르신 노래인듯......살아 온 날들을 모두 날리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듯한 느낌...
@hjhdgd302 жыл бұрын
너무 감사해요. 이런 멋진 노래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 멋진 곡을 불러주셔서 ㅠㅠ 들을때마다 감동이고 감격이에요. 많은 힘이됩니다.
@user-hhhd12348 ай бұрын
난 예전에 사람들이 야생화는 아무리 박효신 못따라온다고 말하는게 이해 안됐는데 지금 이걸 듣고 있는 순간에 이해가 될것 같다...첫소절 듣자마자 바로 감동이 몰려옴....아무래도 박효신이 소속사 분쟁이라는 힘든 일이 있다보니 본인의 감정에 녹여내서 잘 표현한 것 같음...노래가 아니라 '나 이런 인생을 살았다 이제 다시 시작한다'라고 말하는 것 같음...박효신은 가창력도 상타치지만 감성도...와.....
@kimdadadadada Жыл бұрын
머리색마저 하얀 색이라 너무 거룩한 기분이 들음.. 옆에서 교회 관계자가 헌금해달라고 천주머니 건낼 거 같은 기분이다. 무슨 빛마저도 하늘에서 내려온 신처럼 만들어주냐. 빛 무대 색 소리 진짜 모두 완벽함.
@qnwldnjs48752 жыл бұрын
모르는 분들을 위해 박효신의 반주를 연주해주시는 피아노치는 분이 정재일 작곡가님인데 기생충하고 오징어게임에서 나온 유명한 노래 모두 이 분이 만드심
@user-tl1gf8xu9t2 жыл бұрын
고작 유투브 영상을 숨한번 못쉬고 보고듣네 와...
@user-xg1is7ib5r2 жыл бұрын
겪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야생화의 깊이가 따로 있음.. 정말 힘들때.. 울고 웃으면서 듣는 노래가 이 노래임..
@nayeon1048 Жыл бұрын
박효신님 계속 마음을 울리는 노래 불러주셔서 고맙습니다 🥹🥹 우리 모두에게 봄이 얼른 와주기를 ❤
@user-lj5hv4hn9n2 жыл бұрын
십년도 훌쩍 전에 박효신+이소라+성시경 콘서트 갔는데.. 진짜 노래 다 엄청 잘하는데 박효신이 너무 다른차원으로 잘해서 꼼짝도 못했음.. 발끝부터 정수리 끝까지 전율을 느낌.. 그냥 말로 못함;; 숨도 못쉼;; 독보적임..ㅠㅠㅠㅠㅠ 엉엉
@GWKim-vq5je2 жыл бұрын
효신형님은 엄동설한의 찬바람을 맞으면서도 얼어붙지 않고 마침내 활짝 피어난 한 송이의 야생화같다👍
@honesticon2 жыл бұрын
정말 대장을 알게 된 이후로 늘 행복합니다.... 그러나 8집은 언제 나와요 대장.....나무들이 기다려요.... 잴찡이랑 같이 또 유스케 나와줘요....
나 왜 숨도 안 쉬고 주먹 꼭 쥐고 들었지..감정이입,몰입감이 뭔지 제대로 알았다..정말 신이구나...
@Jasmin-jf1io Жыл бұрын
그냥 짜릿짜릿!!!가슴 뭉클 아ㅡㅡㅡ 박효신님.얼굴좀 보여주시죠. 저민다.온몸이 녹아내린다.
@user-hx6fp1kl8e10 ай бұрын
이 무대를 저렇게 가까이에서 본 사람들은 전생에 어떤 복을 쌓은걸까 한없이 부럽다 진짜로
@diet4192 жыл бұрын
와...ㅠ정말.... 세계에서 제일 멋지고 존경하는 가수...
@user-yd5qm3el1t2 жыл бұрын
내가 한글을 알아서 정말 다행인 여러 이유 중 하나. 이런 노래를 듣고 이해까지 할 수 있어서.
@Taehee211215 күн бұрын
박화요비 박효신 둘다배려심많고 순수한감성이 노래를더빛나게해주는것같아요
@hyeonjin029 ай бұрын
지치고 힘들 때 이 영상을 찾게 돼요 대장이 제 고민과 걱정을 다 덜어주는 것 같거든요 감사해요 늘
@user-bv2ju3rl4o2 жыл бұрын
박효신이란 예술인과 같은 세대에 살아서 그의 노래를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다행이다. 그 목소리 부디 아끼소서...
@user-si2jn6hi5e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듯 듣다가 저지 안 되는 전율에 멈춰 바르르르 떨며 듣습니다~언제 흐른지 모르는 눈물~또르르......
@esens66025 ай бұрын
수십번 수백번을 본거 같은데 볼때마다 가슴이 벅찬다....더이상 말로 표현이 안돼...
@juheehan9326 Жыл бұрын
하얗게 피어난 얼음 꽃 하나가 달가운 바람에 얼굴을 내밀어 아무 말 못했던 이름도 몰랐던 지나간 날들에 눈물이 흘러 차가운 바람에 숨어 있다 한줄기 햇살에 몸 녹이다 그렇게 너는 또 한번 내게 온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를 피우리라 사랑은 피고 또 지는 타버리는 불꽃 빗물에 젖을까 두 눈을 감는다 어리고 작았던 나의 맘에 눈부시게 빛나던 추억 속에 그렇게 너를 또 한번 불러본다 좋았던 기억만 그리운 마음만 니가 떠나간 그 길 위에 이렇게 남아 서있다 잊혀질 만큼만 괜찮을 만큼만 눈물 머금고 기다린 떨림 끝에 다시 나는 메말라가는 땅 위에 온몸이 타 들어가고 내 손끝에 남은 너의 향기 흩어져 날아가 멀어져 가는 너의 손을 붙잡지 못해 아프다 살아갈 만큼만 미워했던 만큼만 먼 훗날 너를 데려다 줄 그 봄이 오면 그날에 나 피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