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그렇지만 사람들이 발박자에 실패하고 좌절하는 제일 큰 이유가 노래나 연주할때 발박자를 치면 그 박에 리듬을 맞춰야 하는데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게 리듬에 발박자가 따라갑니다 그러니 발박은 그냥 폼으로 치게 되는꼴이죠 어떠한 리듬이 오더라도발박자는 정확히 중심을 잡고가는 습관을 익히기가 참으로 힘들고 고통스럽더군요 선생님 말씀이 진리인것은 틀림 없으나 발박자를 몸에 익히는게 2달정도 걸린다는건 절대 동의 할수가 없군요 제경험상 특히 지켜보고 지적해 주지 않는 독학상태 이면서 나이든 사람들은 죽어라 연습해도 아무리 빨라야 적어도 2년정도는 해야 겨우 감이 잡히는거 같습니다 세상은 공평해서 기타연주 고수가 되어 가는 길을 쉽게 열어주지는 않거던요 ㅎㅎ 아무튼 이번 명강도 감사드립니다 건승하십시요!!!
@unclehong2721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두달 아니 한달안에 가능한 방법을 담 강의때 올리겠습니다~
@시민k-z8y Жыл бұрын
@@unclehong2721선생님 기대치도 않던 답변에 정말 감사드립니나 사실 선생님이 예시하신 '나우앤 포에버' 점도의 8비트 발박은 지금은 무리없이 잘 맞춥니다 그러나 예를들어 어우러기의 '밤에피는 장미'노래가 시작되는 전반부 10마디 정도의 리듬에 발박자 맞추어서 노래하기 정말 어렵더군요 거의 6개월정도를 연습했는데도 정확하고 안정적으로 맞추기가 어렵습니다 혹 예시곡으로 '밤에피는 장미'를 해설해 주시면 안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