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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윤석열 대통령 탄핵 청원 청문회에서 유상범 국민의힘 의원은 사망 사건에 대한 군사경찰의 수사권에 대해 박정훈 전 수사단장에게 질의를 했다.
유 의원은 박 전 수사단장에게 "사망 사건에 대한 군사경찰의 수사권이 있다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있다"며 "말이 안 되는 소리를 하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참고인으로 출석한 이용민 중령의 법률대리인 김경호 변호사가 발언을 신청했다.
정청래 위원장은 손을 들고 발언을 신청한 김경호 변호사에게 "하실 말씀이 있냐"고 물었다.
김경호 변호사는 "박정훈 대령이 수사를 했는지, 수사를 한 것처럼 보이는 것인지, 만약에 수사를 한 것처럼 보인다면 그 이유가 무엇인지 국민에게 얘기하고 싶어 손을 들었다"고 하는데...
2분 발언 기회를 얻은 김경호 변호사는 무슨 말을 했을까?
유상범 의원의 질의부터 김경호 변호사의 반박까지 영상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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