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98년 당시 둘째 낳고 육아중이었네요 ㅋㅋ imf로 남편 직장 그만두고 노래듣고 취미라곤 만들 생각도 못했던 시절... 이후에 나온 편지할게요와 유민에브리띵투미로 박정현을 알게됬어요 ㅋㅋ 그러고 2010년도 나는 가수다 나온다고 했을때 방청 두번이나 갔답니다 ㅋㅋ 추억
@victorju10852 жыл бұрын
98년인데 굉장하네.. 전설의 시작
@테진아테니스에진심인2 жыл бұрын
헤어지고 혼자 몰래 구석에 숨어서 얼굴 한번 볼려고 언제올지도 모르는 그녀를 몇시간씩 기다려본적이 있는데.. 이 가사 들을때 마다 너무 슬프네..
@빈센-j5m2 жыл бұрын
고딩때 학교 끝나고 tv틀어놓고 자다가 음악프로그램에서 저노래가 들리길래 너무 멜로디가 좋아 잠에서 깨서 보니깐 신인가수 첫무대 그것이 전설의 시작 박정현의 나의하루 였다 그것도 신인이 라이브로 저렇게 잘부를수가 그때부터 팬이 됐다
나 오늘도 그댈 맴돌았죠 어제보다 표정이 좋아요 오랜만에 보는 웃는 모습이 훨씬 그대에게는 어울리는걸 어제 그대 집으로 가는길 왜 그리 지쳐 보였었나요 하마터면 그댈 부를 뻔했죠 마침 목이 메어와 소리낼 수 없어 기억하나요 이별한 날 냉정했던 내 어설픈 모습을 그렇지만 난 내내 그리워만하다 이젠 그대를 매일 찾아가는 걸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 버리면 남는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것 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우 우 이젠 하루가 짧아졌죠 하염없이 바라만 보다 보면 나의 하루는 빠르게 저물어 가고 오늘 본 그대 떠올리며 잠들 죠 조금 더 가까이 보고 싶어 그대의 따뜻한 두 눈을 바라볼 수 있게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남는건 기억속의 그대뿐 내겐 잊는것 보다 그댈 간직하는게 조금 더 쉬울 것 같아요
@sokchung1 Жыл бұрын
바이브레이션할때 아랫입술로 떠는 거 귀엽다~ ㅎㅎ
@KevinAhn982 ай бұрын
이게 진짜 가수지
@박혜숙-f6p2 ай бұрын
그녀의 노래를 들으며 그대를생각합니다
@성이름-c4e9x3 ай бұрын
2024년기준 26년전 애기 박정현
@오이-y9i2 жыл бұрын
배우로 김태희가 학벌의 뒷배경으로 미모가 더해져 확 떳다면 박정현은 가창력과 지성이 합쳐진 완성형 가수인것 같다 확실한건 두뇌가 따라주지 못했다면 저 경지는 안되었을것 같다
@뀨양이-m8qАй бұрын
조금더~ 가까이~ 보고싶어~~ 그대의 따 뜻 한~~ 두눈을 볼수 있게~
@야리까리-p3w2 ай бұрын
노래잘사는것도잘하는건데.. 저렇게 이뻐보이기 쉽지않은데..
@idkim24 Жыл бұрын
혹시 언젠가 내가 지쳐버리면 내대신 여러분들이 구톡 좋아요 오키?
@플레인에어9 ай бұрын
한국어 많이 서투를땐데 발음 정확한거 보소... 윤종신 작사작곡이죠. 디렉 꼼꼼히 보셨을듯 ㅋㅋ
이때는 성대도 젊고 피지컬 최고조라 이미 실력은 만렙찍고 대뷔한때라 돋보이는데, 사실 과해보일수도 있고.. 근데 요즘 폼 보면 완전 노래 도사가 다됐음. 감정 기교 뭐라 할 거 없이 올맥스 찍었음 ㅋㅋ 나이들어서 예전만큼 초고음은 잘 안하지만 저음이 더 깊어지고 표현력이 풍부해져서 젊었을때 박정현이랑은 또 다른 느낌으로 감탄이 나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