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석 트로트 메들리 16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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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델바이스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5

@장미화-j9i Жыл бұрын

박진석님에 가슴시린애절하고 애틋한 감성깊은좋은노래 올려주셔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듣기참좋와요최고 화이팅 에델바이스님덕분에 참잘듣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화이팅!

@복순김-r9e 3 жыл бұрын

아싸

@hjungim 2 жыл бұрын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박진석 가수님의 매력적인 노래에 푹 빠져서 다른 영상을 볼수가 없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김원태-q3r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멋진곡들입니다 짝짝짝 처절한 밤나무/철수 김원태 시인 안갯속의 희미한 공간에서 새순 하나 잉태시켜 주머니에 넣고 넣어 싹을 붙여 튀우고 튀운다 꽁꽁 싸매 허술한 염려에 가시를 세우고 다칠세라 아플세라 주야 걱정 가슴에 멍에 달고 모진 시간 비바람에 찢기면서 신음 소리 얼마든가 다 컸다고 뛰쳐나가 기절하여 침묵하며 기다리고 결실에 날 장대로 두들겨 맞아서 떨어지어 통에 방문 나와서 속살 보이는 처절한 일생이다. 애지중지 키워낸 밤 주머니 속에서 큰 맛의 밤톨 상처뿐인 밤나무의 희생정신 위로의 만추 바람 직진으로 살갑게 달려와서 흔들어 주면서 살포시 안아준다.

@김원태-q3r 4 жыл бұрын

멋진곡 입니다 울먹이는 이파리들/철수김원태 물들이며 꼬리 흔들던 깊어가는 가을빛이 접여서 들어가고 냉기가 고개치켜 세우는 겨울 문턱이 다가와 추파를 던집니다. 귓가에 맴돌던 사색의 숨소리는 사라져가고 겨울의 기침 소리에 매달려 이별의 잔을 들던 이파리는 떨어지고 불태우며 물들이던 그 시절을 추억에다 담아본다. 단풍의 향기와 가을 내음으로 마음을 데워주던 겸손과 낭만을 만드는 겨울이 손짓한다.

@user-iv7yc8ki9l 2 жыл бұрын

박진석님 노래좋습니다

@김원태-q3r 3 жыл бұрын

응원하며 시작한편 보냅니다 늙은 매화나무/철수 김원태 바람이 달려와 조심하여 오랜세월 촉촉히젖은 매화나무와 사정없이 충돌한다 세월에 가지가 부르트고 펑퍼짐한 몸매에 늙은매화나무 그늘을 떨어트려 자리를 깔고있다 힘쎈바람에 거동이 불편하여 어그적 어그적 움직이며 몸을 비틀어대는 늙은나무의 애정어린시선이 안스럽다 자그마한 바람에도 가지붙잡고 흔들리는 아기잎새들 생각걱정에 마음은 근심으로 초토화된다 세월에 젖어사는 고목나무 모습이 부정긍정 역사를 아련하게 품고서 서서있다 부러질세라 뽑일세라 휘몰아치는 날카로운 비바람에 노심초사 걱정의 마중이 얼마드냐 철없는 꽃매화 떨어질세라 초토화 심정으로 기절한게 몇번이더냐 꽃을따는아림 가지찢는아품이괴성이 산천을 울리고 하늘도 울렸다 쭉쭉뻗은 내가지들. 씩씩하게. 흔들리는 모습보며 서서있다.

@왕남정 4 жыл бұрын

아무 노래고 음성이 죽이네요

@윤현례-c6b 4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어느가수보다 짱이에요 오래오래 불러주세요 사랑합니다~

@권성효-v4w 4 жыл бұрын

4ㄲㄱㅋㄲㄱ

@김정희-j3n 4 жыл бұрын

8000

@임명수-h7w 3 жыл бұрын

짱

@장미화-j9i Жыл бұрын

에델바이스님 이명주님가수님노래있으시면. 올려주실련지요? 듣고싶습니다 부탁드려봅니다

@김원태-q3r 4 жыл бұрын

멋진곡들 입니다 꼬리내리는 가을 /철수김원태 아침저녁 쌀쌀함이 방문하는 깊이스미어드는 가을냄새가 사라지고 가을내음 녹이면서 슬금슬금 계절속에 들어가 추억을 붙잡고 어느덧 갈색단풍으로 시선을 불태우고 있다. 떨어져 몸밫일날 기다리며. 결실의 큰숨을 쉬는 만추의 그날이 되었구나. 높고높은푸른하늘 줄서있는 구름위에 맑은 햇살은 쏟아지고 앞다리 반쯤 접어진 고추잠자리 창공에 날뛰고 활기차게 휘젓고 있다. 가을소리 지르면서 사색의 높고 푸른 가을하늘 덫에 걸린 잠자리가 황금 들녘을 시선에 넣으며 탐스럽게 날개짖 하고있다. 잘 읶어 홍조띤 사과의 몸매가 탐스런 모습이다 날씬하게 키 큰 코스모스가 하늘 높은 줄 모르게 성장하고 있다 해바라기 님 찾아 님 따라서 시선 돌리고 솜털구름 자리옮기는데 수줍어 미소띄어 살포시 고개 돌리며 님그립다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