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철학 신학의 용어가 생경하여 잘 알아듣지 못하였습니다만. 감사히 들었습니다. 하느님아버지를 나의 영혼에서 찾고 그분을 만나뵙게 된것은 내뜻을 내려놓고, 완전히 바닥으로 내팽겨쳐진 고통 중에서 였다는 것이 참으로 감사할 뿐입니다. 결코 유한인 존재인 인간이 무한하신 하느님아버지를 어찌 분석과 지식으로 파악할 수 있겠습니까. 참으로 알 수없는 하느님아버지를 진실로 사랑할 때, 인간은 비로소 하느님을 알게된다는 어떤 신부님의 말씀이 너무나 귀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버지의 이름이 거룩히 빛나시며 아버지의 나라가 오시며 아버지의 뜻이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소서.
@bonaccia85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prayerma8716Ай бұрын
에르네스트 교수의 발표에서, 토마스 아퀴나스의 존재의 유비성과, 둔스 스코투스의 존재 일의성이, 하느님의 피조물에 대한 지극한 사랑으로 통합되어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