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서 밥 못차려주는 아내한테 짜장 먹을지 짬뽕먹을지 빨리 말하라고 한그릇 시키면 안온다고.ㅋㅋㅋ 환장하죠.
@청개굴-t1c5 жыл бұрын
저런 대화 자체가 웃김...마치 아이는 엄마아이인듯.. 남자들은 아이하고 비교 하면서 뭐그리 서운한지.. 남편이 아이잘보고 아이 사랑하는 남편보면 엄마는 그저 흐뭇한데 남자들은 지가 뒷전이라고 항상 서운해함...참내...이러니까 이기적이라고 하지...지가 먼저여야 하는 남자...애낳지말지..도와주진 못할망정 지 안챙겨준다고... 엄마하곤 ㅅㅅ를 못해서 결혼하나 싶음...와이프한테도 아들이고 싶은거같음 우웩
@웬만해선이3 жыл бұрын
진짜 답답해 미치겐네 제발 배고프면 알아서 차려먹어... 왜 차려줄때까지 기다리는거야... 왜..... ? 그래...차려줄수 있어! 내꺼 밥 차리면서 같이 먹을수 있지... 근데 당연하게 , ‘차려줘야 먹는다’ ‘무조건 차려줘야한다’ 라고 하면 절대 안차려주고 싶음 ㅆㅂ
@지안-l9x4 жыл бұрын
혜정쌤이야 워낙 평소에도 요리 좋아하셔서 귤청 담그고 김치 종류별로 담그지만 정말 저는 자취하면서 저 하나 먹는 밥상도 차리기 귀찮아서..(귀찮지만 살려고 김치볶음밥에 된장찌개 끓이며 연명중..^^).. 남자가 되었든 여자가 되었든 요리하고싶은 사람이 하는걸로..
@최영칠-d7s4 жыл бұрын
복에겨워서 나오는 말들을 보연 참 슬프네요 매일 밥을 먹을수 있다는 것은 감사할 일입니다. 맛이 있고 없고가 focus가 아닙니다. 밥을 만들어 준 정성과 사랑에 focus를 맞추어야 합니다. 사랑을 받았으면 감사해야합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미성숙한 사랑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입니다
@주먹이운다-l3m3 жыл бұрын
저같으면 그날 입맛이 없으면 여보 오늘 입맛이 없으니깐 간딴하게 먹자 말할거에요
@sisimma3 жыл бұрын
부엌에 두 사람이 공유하면 재료나 식자재 정리하고 사용하는 스타일이 달라서 이래저래 불평이 생기기 마련.
@hutpoby4655 жыл бұрын
솔직이 부부가 맞벌이하면 밥은 알아서 챙겨먹어라 조금이나마 양심은 있어야지 아내가 살림하면 모를까 같이 사회생활하는 부부라면 밥 정도는 알아서 챙겨먹는게 맞음
@MsLEEDONGEUN5 жыл бұрын
같이 맞벌이 하는데 남편도 밥을 차려주는 것을 행복한 일이라 생각하고 당연히 함께 요리하고 식사준비하고 설거지 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