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법칙을 시저와 코바가 한번씩 어기는데 이것또한 시저는 유인원을 죽인 코바는 유인원이 아니기때문에 살리지 않은 명분이 있지만 코바는 자신이.리더가 되고자 하는 야망으로 유인원을 죽였으면서 자신이 위험하니 시저에게 법칙 언급하며 구걸함. 이것만 보더라도 왜 유인원들을 이끄는 리더가 코바가 아니라 시저인지 확실히 알 수 있음.
@msk-qp6fn2 жыл бұрын
안티까운게 코바는 피그미 침팬지라고도 불리는 보노보라는 종인데 이 종은 원래 대단히 온화하고 장난기가 많은 종임. 그에 반해 그냥 침팬지는 기본적으로 사납고 폭력적인 종임.
@user-to5xf4gw6g Жыл бұрын
시저 디자인을 정말 잘했음. 인간 입장에서 봐도 단순 원숭이가 아니라 한 세력의 지도자라는 확실한 느낌. 리더답고 정말 카리스마 있음
@cxl7854 Жыл бұрын
시저의 대사 를 또, 북유럽신화 시간대 크레토스 가 따라함.(발두르 가 찿아와서 손찌검 할때....)
@user-pr2yr2dp2l2 жыл бұрын
24:01 여기보고 진짜 눈물이 찔끔…
@user-ri7uw1me8t2 жыл бұрын
울지마라
@oh_peach2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도 여기서 펑펑울었어요
@user-munjituligae2 жыл бұрын
애써 참았던 눈물이 흘러~~
@Hufflepuff-Isfj Жыл бұрын
😢
@user-xp7jt5yv3z2 жыл бұрын
28:40 시저는 방패를 들지만 코바는 무기를 드는 모습.. 여러므로 잘 표현이 된 영화네요
@Yellowheart973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user-jq2gq9vg3n2 жыл бұрын
시저 캡틴아메리카였노 ㄷㄷㄷ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댓글보고 다시보니... 디테일이 대박이네요. 어떻게보면 시저는 인간과 유인원이 함께공존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하지 않고 서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방패를 들었고 코바는 유인원이 살아남기 위해선 인간을 정복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해야 유인원이 생존한다는 생각에 무기를 든 거 같습니다
@user-kh4cd6lr4p2 жыл бұрын
@@user-jq2gq9vg3n ㅇㄱㅇ~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혹성탈출2는 시저와 코바의 사상이 극명히 갈리는 게 디테일하게 표현되는게 상당히 인상적인데, 어떻게보면 시저는 인간과 유인원이 함께공존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하지 않고 서로 보호해야 한다는 생각이 있기에 방패를 들었고 코바는 유인원이 살아남기 위해선 인간을 정복해야한다는 사상을 가졌기에 공격해야 유인원이 생존한다는 생각에 무기를 듬. 그리고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법칙을 시저와 코바가 한번씩 어기는데 이것또한 시저는 유인원을 죽인 코바는 유인원이 아니기때문에 살리지 않은 명분이 있지만 코바는 자신이.리더가 되고자 하는 야망으로 유인원을 죽였으면서 자신이 위험하니 시저에게 법칙 언급하며 구걸함.
@kooklennon50002 жыл бұрын
전형적인 소시오패스의 최후죠
@user-pt5mu8vn3s2 жыл бұрын
호모사피엔스가 다른 종족들을 다 멸종시켰기에 지금의 인간문명이 있는거죠 ㅋ 코바의 주장이 먼훗날보면 맞는거임
@gaspell2 жыл бұрын
1편에서는 코바랑 시저가 방향성은 다르지만 어쨋든 유인원을 위한다는 점에서 동류였는데, 2편에서는 코바가 결국 자신의 분노 때문에 전쟁을 벌였다는 게 부각되면서 더이상 시저와 같지 않다는 게 극명히 드러난듯
@haamse2 жыл бұрын
와.. 무기 디테일 지리네
@user-qd3xn5by8o Жыл бұрын
그리고 결국 코바는 자신이 든 무기가 자신의 상처를 더 악화시키죠 영화 참 잘 만든 거 같아요
@user-ilovekkh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이 환상입니다 각종 AI 육성더빙부터 난잡하게 떠들어대는 타 영화소개 유튜버과는 달리 너무 집중 잘되게 만드셨네요 목소리도 너무 차분하셔서 집중력 최고에요 감사합니다!!
@user-mv4fg1fd1z2 жыл бұрын
내 이름하고 똑같네요. 흔하지 않은 이름이라 반갑네요.
@user-du8vh7qg4t2 жыл бұрын
@@user-mv4fg1fd1z ㅋㅋ 구영탄 눈 은 수술좀 하셧수
@i-am-sei2 жыл бұрын
나레이션 최소화로 그냥 영화 한편 스피디하게 본 느낌임 ㅋㅋ
@ssibalrom_2 жыл бұрын
@@user-mv4fg1fd1z 영탄이랑 기홍이랑 이름이 같노?
@user-yz4nu6ju7q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저를 만나신 분들은 2023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donghyunkim6847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코바생각도 시저생각도 이해는감 공존과 멸종 위험성, 바이러스, 무기고 강경파와 온건파지만 서로를 위한 행동이라고 생각하고 있으니
@oh_peach2 жыл бұрын
ㅇㅈㅇㅈ
@user-pp1ex5of3v2 жыл бұрын
영상 재밌게 잘 보고있어요!! 보통 영화 리뷰같이 요약해서 보여주는 영상은 10 20분이었는데 30 40분 되니까 훨씬 더 재밌어요!! 30 40분 되는 영상이니까 만드는 데에는 더 손이가고 힘이들겠지만 3편 나올 때까지 기다릴게요!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geunhobae11952 жыл бұрын
ㅎㅎㅇㅈ입니다.
@youngsookbyun63362 жыл бұрын
ㅇㅈ ㅎㅎ
@sunglee8608 Жыл бұрын
ㅈㅇ요 ㅎㅎ
@user-mi2li1yh2g2 жыл бұрын
8:24 엄마품에 안겨있는 애기원숭이 졸귀ㅋㅋㅋㅋㅋ
@tvhyeonho6 ай бұрын
푸른 눈이예요 아기 침팬지 코넬리우스의 큰 형이죠
@user-fq6yc3kr3n2 жыл бұрын
시저와 쿠바가 인간에 대한 가치관이 다른 이유. 시저는 인간 손에 성장했지만 쿠바는 인간에게 학대와 실험을 긴 시간 당했죠
@JohnDoe-mx6xh2 жыл бұрын
쿠바 🇨🇺 ?
@JIS9255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코바는 어쩌면 같은 유인원을 더 지키려고 한 마음이 컸던거 같음...
@myamy10312 жыл бұрын
@@JIS9255 맞죠 시저는 인간에게 사랑받으면서 성장했기에 인간을 어느정도 이해하지만 코바는 정반대
@user-sz9dx3op6q2 жыл бұрын
전쟁을 일으키면 결국은 죽어나가는것들은 우리자신들과 가족임 결국 평화를 위해 전쟁한다는 명분은 권력욕임
@sebin5262 жыл бұрын
@@JIS9255 근데 말타고가는 다른 유인원 떨궈서 지가 그 말 타고 공격하고 다른 애들한테 총질하는거보면 유인원 지키려는 마음만은 아닌거같음 그것보다 인간에대한 증오심이랑 복수심 때문에 그러는게 더 큰듯
@박보검버섯2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무조건 코바가 나쁘다고 생각했는데 20대 후반이 되고 30을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 사회를 어느정도 알고나니 코바 입장이 이해가 됨
@cpa030820082 жыл бұрын
저도 머리커져서 보니까 그런생각이 드네요..
@jjbb55652 жыл бұрын
ㄹㅇ 사람은 믿을게 못되지ㅋㅋ
@kopazwashere2 жыл бұрын
지성체가 거짓말하고 선동, 자만같은걸 하는게 지성체라는 증거...
@user-jq2gq9vg3n2 жыл бұрын
코바도 이해되지만 인간 안죽인다고 같은 침팬지 죽이고 시저 죽이려다가 인간한테 덮어씌우고 아예 이해되는건 아님
@kimflix_2 жыл бұрын
@@Okto_697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aamongg Жыл бұрын
더빙 적어서 너무 좋네요 몰입도 높아서 영상 만족도가 높습니다
@user-zk8li4rv1j2 жыл бұрын
코바의 대사가 인상깊네요 "인간들의 일"
@runlife74332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자기 몸의 상처를 보여부면서 말하는게 여러가지 감정이 들어가있음 대사에... 유인원한테는 고통,공포,분노,죽음,생존이라면 인간한테는 생존,실험,돈,그걸로 인한 행복을 얻을려고 다른 생명체를 희생시키죠
@fcte64642 жыл бұрын
ㄹㅇ 영화가 ㅈㄴ 잘만들어진게 정확한 악과 정확한 선이 없다는거임
@jongtaelim82582 жыл бұрын
근데 확실한건 코바가 광기로 싸움만을 원할때, 종을 위한 행동이라는 맥락에서 탈선을,..
@yttst71102 жыл бұрын
@@jongtaelim8258 종을위한건 맞다고봄. 인간과 유인원이 평화롭게 공동으로지낸다는건 유토피아적 생개
@jongtaelim82582 жыл бұрын
@@yttst7110 빡쳐서 같은종을 쏴죽이는건 더이상 종을 위한게ㅡ아니죱. 오히려 나중에 자살하는 인간 대장이 인간을 위한 싸움을 한거죠
@user-kr9dq2un8r2 жыл бұрын
@@jongtaelim8258 극중 나온 그 어느 누구보다 코바가 인간적이다. 시저는 같은 종의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하면서 평화라는 난리를 친다. 아직도 자기가 과학자 아빠랑 같이 살던 시절을 그리워 하면서 인간과의 화합이라는 유토피아 적인 사상을 가지고 행동한다. 정작 인간은 짐승 그 이상으로 대하지를 않는데 말이다. 이러한 시저에게 회의감이 들었으면 100번 들었지 오히려 맹목적으로 따르는것이 이해가 되지 않는다.
@jongtaelim82582 жыл бұрын
@@user-kr9dq2un8r 둘다 인간성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념에 더 가까운건 님 께서 말하신 코바의 성격이겟네요. 영화는 마치 님이 말한것 처럼. 유토피아를 지향함에 있어 무엇이 방해인지 왜 불가능 한지에 대해 우리의 인간성을 포인트 하며 반성을 하개하는거ㅜ같어욥
@user-yz4nu6ju7q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저를 만나신 분들은 2023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mohjeelaniraza2206 Жыл бұрын
❤🎉😅😊😢🎉😊😢😅
@user-mr5xv8vd8x2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혹성탈출이라는 영화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유인원이 인간의 통제를 벗어난다는 것이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왔던 것 같아요. 영상과 유인원의 움직임 또한 자연스러워서 굉장히 놀랐고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on2ni9mr6y2 жыл бұрын
단순 인간에게 전기를 공급하는게 더 강해져서 공격할수 있다는 부분에 코바의 마음이 이해가 간다.
@user-vy8xz6lz6w Жыл бұрын
진짜 완성도 높은 영화입니다. 코바는 인간에 대한 증오심이 너무나 큰 캐릭터였고, 초반엔 분명 견해 차이가 있음에도 시저를 따를 것이라 했지만 인간의 화력을 목도하자마자 그 인간들을 돕는 시저에게 화가 났고, 그와의 싸움에서의 패배로 인한 수치심까지 더해 독단적으로 모략을 꾸미면서 자신의 증오심에 잡아먹혀버렸죠. 시저를 죽이는 건 둘째치더라도 코바가 자기 말대로 유인원을 생각한다면 고향을 불태우지도 않았을 거고 자기 뜻에 따르지 않는 동족을 눈 하나 깜빡 안 하고 죽이지도 않았을 겁니다. 즉 코바는 동족이 아닌 자기 자신만을 위해 전쟁을 벌인 겁니다. 증오심에 잡아먹힌 코바는 이기적인 괴물에 불과해버렸죠. 타고난 공격성에 어릴 적부터 인간에게 쓰다버릴 도구같은 취급 아래 온갖 고문같은 실험을 당하며 지옥같이 살던 시절이 더해지며 만들어진 시한폭탄. 코바만 따져도 이렇게 캐릭터성이 상당한데, 인간측 지도자나 인간 주인공, 그 외에 각각의 캐릭터들이 저마다의 입장과 양 종족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주니 그 캐릭터들의 훌륭함이 명작의 완성도를 더했죠.
@arkanoid93842 жыл бұрын
혹성탈출이 명작인 이유는 선악이 없고 인간, 유인원 모두의 입장에서 공감이 가능하다는 거....
@user-qq1cb2db6m2 жыл бұрын
새끼 댓글 보고 비슷하게 따라쓰네ㅋㅋㅋ
@ipad16522 жыл бұрын
선악이 없다고 니가 악이야
@kim-gyung-min Жыл бұрын
@@ipad1652 갑자기?
@kindlykindly559 Жыл бұрын
@@ipad1652 ㄴㄱㅁㅊㄴ
@user-bq4qe4xy6f Жыл бұрын
@@ipad1652 관심주지마 그냥 관종임
@user-mp2mq8vm2j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연출이 인상적이네요. 인간은 어둠속으로 들어가고 시저는 빛이 비추는 장소로 나오는 장면.
@user-js6ki9tz7x2 жыл бұрын
아 스포....
@dyk78882 жыл бұрын
제목에 결말포함;;
@susu-iw2fl2 жыл бұрын
그러네요 혹성탈출에 결말을 이미 예고한장면이네요 3보면 인류멸망.
@user-cb3tb2xv4m2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잘 만든 영화 크으............
@_gaesemju15172 жыл бұрын
ㄹㅇ cg가 너무 리얼하고 소리도 개쩜
@Napalm472 жыл бұрын
분명 코바, 시저, 인간측 모두 눈에 띄는 악역이 있지만 그 모두의 입장이 이해되고 행동동기도 이해되서 잘못되었다고할 수 없어서 더 안타까운 영화
@jiyukim2 жыл бұрын
@@Napalm47 걍 인간잘못 맞음. 항상 인간이 먼저 다 공격해서 자초함 ㅋㅋ 치매약 개발하려다가 바이러스 노출되서 다 뒤진것도 인간짓이고 쳐들어갔다가 역으로 죽은것도 인간. 반면 유인원쪽은 시저가 윤리적인 놈이라 항상 인간이 잘못해도 항상 기회를 주고 최대한 살려주려고했는데 지들이 알아서 자멸함 ㅋㅋ
@thediamond6507 Жыл бұрын
살아온 환경의 차이가 너무 컸지 시저는 양아버지 밑에서 행복하게 살았지만 코바는 계속 실험체로 살아가면서 고통속에 살았으니 서로의 입장과 방안이 이해가 됨 코바는 잠재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쿠데타를 일으켜 독재적인 지도자로 변모했으나 시저가 처단하므로서 앞으로 닥칠 시련들을 맞이해야 함ㅠㅠ
@cz_line90512 жыл бұрын
18:40 전차포탑이 돌아가는 구도가 사방에서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보여주는 연출 진짜 영화관에서 탄성 질렀던 장면
@yuchan0632 жыл бұрын
어떤 영화 오마주인걸로 아는데
@user-pt5mu8vn3s2 жыл бұрын
주변에서 오바한다고 생각햇을듯.. 뭔 탄성까지지름
@user-uu1tl7pg1b2 жыл бұрын
@@user-pt5mu8vn3s 왜이리 꼬였어 생각을 해봐 진짜 질렀겠냐고 걍 감탄한 걸 강조한 거겠지
@knock_332 жыл бұрын
이미 예고편에 나온장면인데 뭔 탄성
@yomamte2 жыл бұрын
ㅋㅋ탄성 개웃기네
@myesghibr68192 жыл бұрын
다른리뷰안보고 김플님 3편나올때까지 기다릴께여~ 수고하세여 감사합니다.
@kimflix_2 жыл бұрын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재 3편은 저작권 협의 중에 있습니다. 빠른시일내에 업로드 하겠습니다.
코바가 악역으로 나온거 같지만 사실 자기방어적인 모습에서 나온 행동이지 과거에 인간한테 고문받고 학대 받았으니까 영화결말이 인간이 유인원에게 기습을 했다면 코바의견을 듣고 전쟁준비를 하거나 처음부터 인간을 공격해서 위험을 사전 차단할 수 있었겠지 어느사회든 집권세력과 그것을 비판하고 반대하는 세력은 필요함 그게 또 독재를 막는 길이기도 하고
@user-nm2nm2pz1l2 жыл бұрын
인간의 사랑을 받고 자란 시저 인간의 고문을 받고 자란 코바 둘의 관점은 유인원을 지키기 위함이지만 시저는 인간과 유인원을 같이 지키기위함 이기에 더많은 책임감이 뒤따랐다 결국 인간의 욕심에 의해 생긴 과정들
@joshualee942 жыл бұрын
12:34 이부분 영화관에서 봤는데 소름이었음...
@user-rj6hb2zl6f2 жыл бұрын
저 사람들은 착한 사람들이었는데ㅠㅠ
@user-ni4gw3xu7i2 жыл бұрын
메시아로 구독하였는데 어떤 영화든 편집이랑 나레이션을 잘하셨던거구나...흑성탈출도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근데 진짜 동물 입장에서 인간은 악 그 자체일듯... 재미로 죽이고 생체실험에 요리해 먹고 집도 다 때려부수고 ㅋㅋ
@user-gq6qn1cf5b Жыл бұрын
12:40 개인적으로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
@DMC-I22 жыл бұрын
시저가 일어날때 구도가 진짜 위압감이 엄청남
@user-gx4mt2kh8w2 жыл бұрын
영화 편집이 너무 좋아요 적당한 길이 ,적당한 설명
@user-tm2kw8us3q Жыл бұрын
인생에서 가장 재미있게본 영화 시리즈중에 하나입니다 재미있게 감상했습니다.
@Ky.wk2272 жыл бұрын
17:26에 M249 반동제어 무엇ㅎㄷㄷ
@user-ce4lz4jj1d2 жыл бұрын
3편은 좀 별로였지만 2편은 진짜 잘 만들었다고 봐요ㅎㅎ 이게 양쪽 의견이 전부 타당하니까 고민하게 돼요
@user-wv2bq7kw7f2 жыл бұрын
말투개귀엽...
@Hufflepuff-Isfj Жыл бұрын
말투 귀엽네...
@user-ce4lz4jj1d Жыл бұрын
왜???....
@user-up3kx1yh7s2 жыл бұрын
영화 채널은 여기가 최고다 왜 이제야 찾았을까
@user-ot7vc3kt5p2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장갑차 탈취할때 고정된 앵글로 시점이 유인원에서 인간들쪽으로 돌아가는연출 소름돋았음
@user-np9rw7xr8s2 жыл бұрын
11:50 왤케 동네 아저씨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k8zb4qb3t7 ай бұрын
이 영화는 두발로 걷는 원숭이가 털이 많은가 적은가에 대한 시각적 경험을 제외한다면 과연 어느쪽이 인간이고 유인원인지 구분할 수 없다는 점에서 아주 흥미롭습니다. 19:15를 보면 끽끽거리는 소리조차도 비슷하네요. 만약 그 둘을 구분짓는 것이 이성이라면, 비이성적인 민둥원숭이보다는 이성적인 털복숭이 원숭이가 인간에 가까워 보입니다. 물론 그 반대도 성립할 수 있습니다.
@user-vk8zb4qb3t7 ай бұрын
한가지 더, 민둥원숭이가 조금 더 나은 영어 말하기 기술을 갖추고 있네요.
@worldclassnewjeans2 жыл бұрын
코바가 본인이 가장 싫어하던 인간들을 닮아있네요
@ssibalrom_2 жыл бұрын
난 왜 혹성탈출 시리즈를 이제서야 보고있는걸까.. 이런 명작을 진작에 알았음 더 좋았을텐데
@user-zf6lw2mh4n Жыл бұрын
몰아볼수있어서 좋은거다 1편 처음보고 2편 기다릴때 얼마나 오래기달렷는지 아나
@user-zf6lw2mh4n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추억이지만..
@Reun.7 Жыл бұрын
코바와 시저의 대화중에 인간의 모습이 보이는것 같고 인간끼리 대화하는 모습이 보이는거 같네요... 침팬치로 실험하는건 되게 많이 들어봤지만 침팬치가 반격 하고 지능적으로 행동하는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표정이 생생하게 바뀌며 무섭기도 하고 지금 집에 쳐들어와서 "FBI OPEN UP!"이 침팬치들이 올것 같은 기분이네요 시저, 코바 서로 생각은 다르지만 공통점은 있고 서로의 방향성으로 나아가서 흥미롭고 긴장되는군요 김플릭스님도 말 너무 하지 않으시고 중요포인트에서만 딱 오시고 간단 설명 해주시니까 더 몰입이 잘됐던거 같습니다
@kmss182 жыл бұрын
김플릭스님 덕분에 귀찮아서 안봤던 시리즈물 영화들 잘 챙겨보는중입니다 ㅎㅎ
@mjk10372 жыл бұрын
정리가 너무 좋아서 구독하고 갑니다 ㅎㅎ 3편도 정리해주신거 보고 싶네요~
@user-xn5ew7ri2v2 жыл бұрын
메시아 얘기가 너무 많아서 힘드실듯.. 순차적으로 작업중이라고 말씀 하셨으니 다들 너그러운 마음으로 기다려주시면 감사해요!
@water76512 жыл бұрын
유인원과 인간이 비슷하거나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다면 시저가 바라는 것처럼 평화를 이룰 수 있겠지 하지만 유인원이 인간보다 약하다면 유인원은 다시 실험체가 될걸 지금 보니까 유인원하고 인간이 동등한 힘을 가지고 있는 것 같은데 만약 평화가 온다면 유인원도 인간이랑 똑같이 발전을 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인간한테 정복당하게 될거야
@user-rx9ew5ln1t2 жыл бұрын
시저는 볼때마다 존멋이다...
@cccr61662 жыл бұрын
진짜너무너무 잼나요!!!!!!!나레이션 목소리 증말!!
@snwknfbsiwjzk Жыл бұрын
SF 좋아하는 입장에서 재밌는 주제죠! 시저와 코바의 이름은 시저는 로마의 집정관 카이사르의 영어발음에서 유래, 코바는 스탈린의 가명이라고 하네요 ㅎㅎ
@user-gx4fh7wj9j2 жыл бұрын
혹성탈출 정말 스토리나 뭐나 잘만들어진 영화죠
@user-yq8cs7qg3d Жыл бұрын
인간도 살기위해 유인원도 살기위해 서로 싸우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지를 못하니 누구도 선혹은 악이라할수 없는거같네요 동물원에서 애들 괴롭히는 몇명을 제외하면
@user-qs4te7lo8p2 жыл бұрын
정말 영화에 집중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다른 영화소개 채널 다 끊었습니다 여기만 볼게요!!ㅎㅎ
@user-qc5dg5st7s2 жыл бұрын
코바가 선빵친것도 좋은선택인것이 전기를 찾은인간은 안정되면 결국 유인원들을 죽이고 그자리를 빼앗을것임 그게 인간의 습성임 feat.푸틴
@msk-qp6fn2 жыл бұрын
코바의 선택을 지지하지는 못하겠지만 이해는 가고 더불어 안타까움. 코바 종이 보노보인데 원래는 되게 온화하고 장난기가 많은 종인데 저렇게 사납고 폭력적인 거 보니 참....얼마나 많이 당했으면 하고 착잡함...아이러니한게 시저의 종인 침팬지가 원래 사납고 폭력적인 종이라는 거....종족의 특성으로 보면 시저랑 코바 성격 바뀌어야 함. 근데 그 만큼 윌이 시저를 사랑해줬다는 거겠지. 시저도 윌을 사랑하고.
@Yellowheart9732 жыл бұрын
우습게 보고 안봤는데 생각보다 재밌네요 편집을 아주 잘 하신듯 해요.
@bongpary12 жыл бұрын
유인원들 딕션 너무좋아 토익 스피킹 속도도 저랬으면 ㅋ
@RVD35682 жыл бұрын
사실 코바가 옳다 인간이 힘을 갖추면 유인원 가만 안놔두지
@trangluu31932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이 영화 미쳤다 진짜 “와”가 절로 나오네
@user-wj3nh7yu6d2 жыл бұрын
3편은 인류의마지막 희망인 (대령)VS유인원의희망(시저) 하고 붙죠--->대령도 악이 아니였죠..인류를 지킬려고 몸부림 쳤던 인간이었음..--->흑성탈출은 선과악이 없다라는 것 . . . . 초기에 흑성탈출 나왔던 것이 3편인 흑성탈출:종의전쟁 이후 입니다....(흑성탈출:진화의시작..이거 말고)
뭐지.. 인간 보다 유인원이 우월해보이기 시작했다... 시저... 그 이름도 유명한 시저... 눈빛 예술
@Tweet_Boss2 жыл бұрын
코바 총쏘면서 말타고 돌격할때 소리 노홍철의 광기어린 함성같음 ㅋㅋㅋ
@user-rj6hb2zl6f2 жыл бұрын
ㅋㅋㄱㄲㅋㅋㅋㅋㅋㅋ 노홍철이래
@user-pl6wk8qu9p2 жыл бұрын
자신의 신념을 관철하기 위해 힘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코바와의 싸움에서 보여주네요 ㅜㅠ
@rainmune Жыл бұрын
32:03 삼가자. 이 말 듣기 싫으면 아직 기회가 있을 때.
@user-wd7lm9hh2b2 жыл бұрын
진짜재밌어요
@Eastsea2 Жыл бұрын
침팬지가 똑똑할 뿐만 아니라… 뭔가 인격이 좋네요.
@nancypark6141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3편은요요요요요요!!!!?????? 완젼 궁금!!!! 진짜 시간 순삭이네용ㅎㅎㅎ
@user-gd6pl7pc6i2 жыл бұрын
와 잘 만들었다
@whitestar7154 Жыл бұрын
근데 코바도 무시할수 없는게 자기 유인원들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인간들 발전하는거 막아주는거고 준비 안하고 나중에 치면 지네들도 위험한거 아니깐 먼저 칠려는거 암..그래서 이 영화는 선과 악이 없는것 같음
@Ollymin2 жыл бұрын
퀄리티는 8만이아니라 800만입니다 번창하실거에요!!!
@De-mt4oo2 жыл бұрын
삐처리도 없고, 깔끔한 김프로님,,
@korea130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가 리얼한게 뭐냐면 코바같은 유인원이 인간 세상에도 있다는 것임. 전쟁나면 자국 국민은 무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국민을 선동을 해서 전쟁을 일으키고 결국엔 양쪽 다 파멸로 간다는 것을 제대로 보여주는 영화임. 히틀러가 대표적 인간 선동가임. 뭐 지금도 저기 윗쪽 나라에도 비슷한 한명이 있지만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