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꾸면 연애가 편해진다. 당장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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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60

@vouloirmoi 2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 백번 공감합니다 자기랑 애초부터 맞는 사람은 없음 자기가 원하는 대로 해주길 바라는 거면 승질 내는게 아니라 자기가 노력해서 이끌어가야 됨 상대방 탓하는게 아니라 “다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운하니 이렇게 이렇게 타협하다 라고 “대화” 해야 함 대화하고싶지는 않고 알아봐주길 원하고 무당처럼 알아봐주지 않으면 서운해하고 화내고 이거야말로 연애 갑질, 왕, 여왕 노릇 하고싶은거임 본인 자존심때문에 관계를 망치는거임. 상대방이 어떤 이유로 어떻게했든 존중해주고 그거로 서운하다면 본인이 어떤 방향을 원하는지 현명하게 이끌 수 있어야함 내가 원하는대로 해주지 않았다고해서 “절대” 그게 화낼 요소가 되지 않음. 서운할 수는 있지. 서운한건 상대방을 죄인 취급하는거랑 다름. 만약 화를 내지 않고 상대방 의도를 존중해주고 타협을 시도 했는데도 상대방이 타협할 의지가 없이 “나는 원래 그래” 로 나온다면 그건 그때가서 상대방을 재 평가해야하는 일임. 그리고 이때는 헤어지더라도 미련이 남지 않음 왜냐면 자기는 끝까지 관계를 위해 참고 노력했는데도 상대방이 쓰레기라 안된거니까. 반대로 본인이 노력하지 않고 관계가 박살나면 헤어지거나서 내가 왜 그렇게 집착했을까, 나때문이야 하고 미련 남게 됨. 결국 본인은 위해서 관계 중에서는 자기 중심적 사고 방식을 내려놓고 상대방을 헤아리려 하고 관계를 위해 조금 더 이성적으로 행동하는 것이 “미래의 나”를 위한 행동이기도 합니다

@냅또좀 2 жыл бұрын

여기 인성의 품격이 좋으신 분들 많네용.배우고 갑니당

@요다아 2 жыл бұрын

연락 문제로 너무 힘들때 지인님 영상 보고 실천했는데 지금 먼저 연락오고 사이가 더 좋아졌어요 가끔 연락안와서 서운할때는 지인님 영상 한번더 보고 애교로 보고싶다~하면 급한거 끝나고 연락주거나 만나서 밥먹자고 하더라구요 남친과의 관계 뿐 아니라 제 일상 저를 위해서도 너무 좋은 영향 주셔서 계속 영상 라이브 챙겨보고 있어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강원도감자-z5j 2 жыл бұрын

부럽습니다.저는 마지막 연애가 10년전…

@diavolo-m6k 2 жыл бұрын

추카드립니다

@lovemyself8223 2 жыл бұрын

언니 연락이 4~5시간에한번 하루에 카톡10개도 안오는거면(전화도당연히안함) 그냥 식은거겠죠 그사람이..?

@강원도감자-z5j 2 жыл бұрын

@@lovemyself8223 그정도면 엄청 많이 하는거죠

@lovemyself8223 2 жыл бұрын

제가아직 성숙하지옷한가봅니다 답변감사해요ㅜ휴

@ribotaro9921 2 жыл бұрын

지인님 말씀이 맞는게...8년 연애 해본 입장으로 그런 시기가 옵니다. 대화를 많이 해야해요. 서로 조율하고 서로 맞춰보고 서로 이해하고 서로 양보해야 합니다...내가 바뀌기 귀찮다고 상대방보고 바뀌길 바라지말고...노력합시다 ㅎ

@Jpark9 2 жыл бұрын

다~ 욕심과 바램 때문입니다 고민이 있을땐 이성적으로 생각하세요 이성교재니까요

@88worker 2 жыл бұрын

그쵸 연애를 내마음대로만 다하려고하면... 혼자 살아야지.. 맞춰나가야죠

@miracle-ef6ne 2 жыл бұрын

Ai 끼고들 사세요 잘 조절하고 참을줄도 알아야지요 이것도 저것도 없어 외로워 연애세포가 말라 비틀어진 사람도 많아요. 모두들 행복하세요

@gnothiseauton3075 10 ай бұрын

연애만이 아니라 결혼 생활에서 더 중요한 부분인거 같네요

@assdfqwertbnm 2 жыл бұрын

키야아아아~ 속이 다 시원하네

@몰람-w7s 2 жыл бұрын

지인님 눈매가 더 이뻐지셨네요~!!💕💕 뭘하셔도 이쁘고 반짝 반짝 하세요🙂

@adelbaskdo7900 2 жыл бұрын

지인님이 현자로 보인다...

@arrivederci1902 2 жыл бұрын

💗즐거운 연애💗

@VilWing 2 жыл бұрын

ㄹㅇ 정답

@DK-fw9ft 2 жыл бұрын

ㅈㄴ 현명하다

@hjn3kim752 2 жыл бұрын

언니 생리기간일 때 엄청 예민한 사람들 있잖아요? 그 정도가 사바사긴 하지만 들어보면 충동이 엄청 심한 사람들이 있더라고요 그럴때 남자친구도 조심해주긴 할테지만 스트레스도 받을 것 같거든요… 본인을 잘 다스리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이게 마음처럼 쉽지 않은 일이라서 늘 궁금했어요

@赤花-w1e 2 жыл бұрын

@@베니-q9l 2222 저도 전남친에게"오빠야 내가 생리 날이 얼마 안남아서 오빠와 나의 관계를 위해서 얘기하는건데 내가 생리하는3일동안 연락을 안할거야 왜냐면 생리때는 내가 호르몬때문에 오빠에게 안좋은 말 할 수 있고 오빠를 남친이 아니라 감정쓰레기통처럼 대해버릴수도 있어서 연락 3일간 안할거야 넘 걱정하지말구 3일간 잘 버티구 올테니까 내가 먼저 연락할게 크게 걱정하지마 항상 사랑해♥︎" 이런식으로 얘기해서 생리기간에 싸워본적이 없네요

@赤花-w1e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본인이 그날 기간에 많이 예민하면 남친이랑 연락안하는게 베스트에요 그날에는 모든게 걍 ㅈㄴ 짜증나는데 남친은 그래 얘가 생리하니까 배란기간이니까 하고 참고 이해해주는것도 한 두번입니다...남친은 부처가 아니니까요

@Astpjfes 2 жыл бұрын

와.. 대박 이제 봤을까 왜

@앙마민 2 жыл бұрын

하여튼 징징이들은 어서 정리하세요 결혼 하면 더 골치 아픔

@diavolo-m6k 2 жыл бұрын

무당 ㅋㅋ 고민 해결 ㅋㅋㅋ무당을 만나라 메모 📝 ㅋㅋㅋ

@셍송-w4j 2 жыл бұрын

진짜루 넘넘 예쁘세요…

@kyle_ytju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boono2153 2 жыл бұрын

일때문에 일중에는 연락이 안되는거야 그럴수있지만.. 술마시고 집들어갈때라던가 퇴근후에는 조금더 신경써줬으면 하는데.. 대화해도 안통하면 상대방은 맘이없는걸까요..?🥲

@bo-5 Жыл бұрын

일이 끝났는데 당연히 쉬고 싶을 수 있죠.. 대화해서 서운한 마음을 전했다면 이제 그만하고 본인 할 일 합시다.

@user-dg6qk6wq6s Жыл бұрын

본인이 많이 힘들면 이별할 때가 온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당장 관계를 놓기 힘드실 수 있으니 사진첩에 있는 애인의 사진을 삭제해보는 등의 간접적인 마음 정리를 한 후, '이미 이별했다'라는 마인드로 상대방을 대해보세요. 그런 상태에서 모두의 지인님이 말씀하시는 방생을 실천해봅니다. 그러다가 오히려 관계가 잘 풀릴수도 있거나, 반대로 우린 이별해야할 때라는 것을 더 명확히 볼 수 있게 되어 앞으로 있을 감정소모를 줄일 수 있게 될 겁니다. 결국 연애는 이별 아니면 결혼입니다. 나를 심적으로 많이 힘들고 혼란스럽게 하는 애인은 결코 나의 결혼 상대가 아니며 그저 스쳐지나갈 인연일 뿐입니다. 그러한 인연에 집착하면서 너무 큰 감정 소모를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지인님이나 다른 연애 유튜버들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나를 고통스럽게 하는 그 남자를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애쓰게되는 관계는 결국 결혼 상대는 아닌겁니다. 그저 내가 좀 더 매력적이고 성숙한 사람으로 탈바꿈하는데 거치는 하나의 과정이자, 경험, 배움의 기회로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즉 그 남자를 이렇게 대합니다. '알았어 너 하고싶은대로 맘껏 해~ 어차피 넌 내 결혼상대가 아니니까.' 이런 마인드로 남자를 방생하고 연애하다보면, 그러면서 그 남자를 상냥하게 대하면서 나의 품격을 지켜나가면 오히려 남자쪽에서 결혼하자고 달려드는 아주 모순적인 상황이 펼쳐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결혼은 신중해야합니다. 결혼하여 함께 살다보면 결국 내 안에 아픔과 갈증, 결핍이 드러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그 남자와 결혼하여 몸과 마음을 더 가까이 부대끼며 살다보면, 그와의 연애 시절 '방생'이라는 일시적인 방편으로 잠재웠던 문제들은 결국 다시 표면 위로 스멀스멀 올라오게 될것입니다. 결혼은 내가 가진 결핍이 애초에 수면위로 오르지 않게 하거나, 적어도 내 결핍을 인정 및 수용해줄 수 있는 상대와 해야하는 것입니다. 그러한 상대를 만나서 연애를 해보면 지금까지 해온 연애와는 그 결 부터가 다를 것입니다. 편안함과 안락함 즉 '안정감'이 느껴질테지요. 그런 상대를 만났다면 놓치지 말아야합니다. 나를 안정감있게 대해주는 남자. 물론 그 이전에 나의 결핍을 인식하고 이를 스스로가 다룰줄 아는 힘도 기를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나의 결핍이 가져다주는 고통을 직면해보아야합니다. 이 마음은 어디서 온 것인지. 상대가 일할때 연락이 안되는데 퇴근 후에도 나를 신경 써주지 않는 그 상황에서 내가 느끼는 아픔을 직면하고 느껴주어야합니다. 그리고 스스로가 그 아픔을 인정해주세요. 그렇게 치유의 과정이 시작됩니다. 전문가를 만나 상담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렇게 내 안에 있는 결핍들이 하나 둘 치유가 된다면 상대방을 대하는데 있어서 자연스럽게 너그러워질 수 있을것입니다. 이것이 '찐 매력적인 사람'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내가 아픔을 느끼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 '방생 하자..방생하자..'하면서 그 아픈 마음을 꾹 눌러버리게 되면 결국 나중에 터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니 아픈 마음이 올라올때 내 결핍을 치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여기시고 그 아픔을 온전히 느끼고 인정해주세요. 그리고 그 아픔을 드러내고 공유할 수 있는 상대를 만나 결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dinggguuuuu 2 жыл бұрын

상의 정보 알려주세요 넘이뻐요ㅠㅠ

@tedbear159 2 жыл бұрын

😜😜😜

@큐리어스-l3i 2 жыл бұрын

일리 있네요 허구헌날 데리러 오고, 밥값 내달라는 여자 정리하길 잘했네요!

@모래무지-r8s 2 жыл бұрын

연애는 힘드네요..ㅜㅜ

@최정혜-n6t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존내 재밋숩니다.헤헤

@준호이-f5w 2 жыл бұрын

첫번째 사진은 교체 하는게 나을 듯요...

@NguyenSang-sn8yk 2 жыл бұрын

🥰

@눙-m1g 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연애 영상에 다이어트 질문 드려 죄송합니다ㅠ 저는 제작년에 건강한 방식으로 운동과 식단을 병행하여 정말 탄탄하고 슬림한 몸을 만들어봤었는데 그때 대회까지 연결되면서 마지막에는 저의 한계까지 몰아붙여서 좋은결과도 얻게 되었어요 대회가 끝난 후 준비기간동안 경험하지 못한 맛있는것들과 휴식으로부터 오는 쾌감들이 있더라구요! 거기서 즐겁게 즐기고 다시 건강하게 돌아갔으면 되는데 그러지 못하고 점점 음식에 빠지면서 폭식과 절식을 일삼게 되고 살은 다시 엄청 쪄서 거의 원상복귀가 되었어요.. 몸도 몸이지만 정신적으로 굉장히 아픈 상태인거같아요 대회준비로 인한 후폭풍이라고도 이젠 못할정도로 시간이 많이 흘렀죠..ㅠ 그러다 모두의지인님 다이어트 영상을 접하게되서 당장 내일부터 하려구해요! 서론이 너무 길었죠ㅠㅠ 그래서 제 질문은 다이어트 여자편에서 공복운동을 하라고 하셨는데 아침 공복 운동을 땀이 흠뻑 날정도로 할 예정이지만 제가 현재 시험준비중이라 활동량이 아침공복 운동 말곤 별로 없을거같은데 괜찮을까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