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다례(茶禮), 중국은 다예(茶藝, 茶艺), 일본은 다도(茶道) 한국의 다례는 차를 통해 마음의 평화와 소통을 추구, 일본의 다도는 차를 마시는 과정 자체를 정신적 수련과 예술의 경지로 여기고 중국의 다예는 차를 우리고 향을 음미하는 기술, 다양한 차종에 따른 우리는 방법을 중시하고 차를 통한 소통과 대접의 의미. 결국, 차를 통해 인간 철학을 깨우치며 사회적 소통을 이뤄내는 아름다운 행위.
@sunnyan1517 ай бұрын
깨우친 자가 과학적 기술이 집대성된 다기(茶器)를 통해 자연에서 얻은 찻잎을 먹기 좋게 가공하여 마시는 행위. 짐승과 인간의 차이가 바로 차를 마시는 행위로 구분 짓는다. 인간사 행복(幸福)은 차를 마시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