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아웅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바람의나라 추억의 장소 북방대초원에서 추억을 찾아보았는데요. 어릴때 남녀노소 즐겨하던 바람의나라 돈벌이 컨텐츠에서 빠질수 없는 지역인데요. 하지만 세월이 지나 북방대초원도 망한 컨텐츠중 한곳이 되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우리들의 추억이 남아있을까요? 지금 한번 감상해보시죠
@st7758595 жыл бұрын
혹시 추억찾기로 환상의섬(고균도나 그 근처 섬들) 백두산 십이지신 같은것도 가능하시나여?
@아웅5 жыл бұрын
이정현 그것도 기획하고 있습니다
@st7758595 жыл бұрын
@@아웅 오오..그렇군요 ㅎㅎ 제가 어릴적 바람하면서 가장 재밋게했던게 저거 3개랑 용궁컨텐츠라 최근에 복귀해보려다가 뭐가뭔지 감이 안잡혀서 다시 지우게됬는데 추억영상보고 대리만족 중이네여
@humong11235 жыл бұрын
메플 하기 바쁘실텐데 추억시절 감사합니다
@레이키-p4i5 жыл бұрын
아웅 다른거 더 해주면 안되나요?
@박세준-c4k5 жыл бұрын
북방도 첨갔을땐 되게무서웟는데ㅋㅋ 요즘게임엔 뭔가 그런기분을느낄수가없음 템잃어버릴수도잇다는 그 공포감
@드키무티5 жыл бұрын
당시에는 짜증나고 없어졌으면 하는 사망 페널티였는데 지금은 그것도 나름 추억이자 스릴 넘치는 요소였음. 긴장감 있게 게임을 하도록 유도하는 시스템이었죠. 그래도 체류는 너무 싫어서 좀 일찍 체류 방지 시스템이 나오길 바랐음.
@@토레타-e1t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나고 봤을 때는 추억이고 긴장감 넘치는 묘미, 다시 겪을 때는 공포와 분노로 키보드샷건~~
@존목슬리-j7j3 жыл бұрын
ㅇㅈ 체류는 당하기 싫었지만 지금와서보면 체류 다시 한번 당해보고싶네요
@네원-o6w3 жыл бұрын
와... 옛날 그 당시의 컨텐츠의 분위기가 어땠는지 설명을 들으니까 너무 재밌네요ㅜㅠㅠ 전래동화 듣는느낌...! 저는 저때 너무 어린시절이라 고렙컨텐츠에는 근처도 못가서 항상 말로만 전해듣다보니 신비하게만 느껴졌었고 고렙컨텐츠에 대한 궁금증이 항상 한가득 했었는데 이렇게 커서 조금이나마 그때 당시의 컨텐츠 설명을 들을 수 있게돼서 너무 재밌네요. 궁금증도 풀리고 몰랐던걸 알게돼서 너무 새로워요... 영상 너무 재밌어요. 구독추천!!!
@successfuluser773 жыл бұрын
저도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당시 어떻게 어떻게 노가다해서 전사 2차 검제까지 만들고 그이상부터는 도저히 힘들어서 더는 못올렸었는데 고렙컨텐츠 보니까 너무 좋네요 ㅎㅎ
@dntngksful4 жыл бұрын
북천황의 신수가 보스몹인줄알고 맵 들어가서 쫄아갖고 튀고나서보니깐 NPC
@aeodok7086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옛 추억때문에 바람의나라를 키는데 이질감이 들어서 얼마 안가 꺼버립니다 ㅋㅋㅋ 저도 영상으로 즐기는 편..
@애니바리데얼5 жыл бұрын
99찍는게 너무 힘들어서 99찍고 엄청 좋아했던 기억이 나네ㅜㅜ 돌아가고싶다 그때로
@떠돌이나그네-e3c5 жыл бұрын
ㅋ..진짜 그 때는 99만 찍으면 애들이 다 우와~~ 이러던 시절인데.. 2001년에 중1 올라가면서 도인 찍고 피방 가서 바람 하다가 위에 학년 양아치들한테 아이디 뺏긴 기억이 떠오르네요. 그 때 엄청 울었는데..ㅠㅠ
@토레타-e1t4 жыл бұрын
@@떠돌이나그네-e3c ㅇㅈ ㅋㅋ 저랑 갑인거같은데 당시엔 해골 헬파 한방이면 ㅋㅋ
@찌발넘아-x3w4 жыл бұрын
응답하라88년생
@고립의신3 жыл бұрын
좋은 장비들은 죄다 99제라서 더 그런듯 ㅋㅋ
@존목슬리-j7j3 жыл бұрын
지금 바람 레벨 799라던데
@정새로이-i1u5 жыл бұрын
이거 다들 공감하면 초창기멤버 초상 축지 없어서 북방대초원은 무조건 말타고 가야함 ㅅㅂ 근데 몹잡다가 말을 멀리 버려두고 싸워야하는데 모르고 딜할게 없어서 지폭썻는데 말 뒤져가지고 걸어다니면서 앵벌이한 사람?ㅋㅋㅋㅋ 말 한마리 중간에 발견하면 얼마나 땡큐했는지...
@woojuyeo5 жыл бұрын
아웅님의 바람의나라에 대한 애정이 느껴지네요 이제는 바람을 복귀해도 예전같지 않고 뭐가 뭔지 몰라 금방 접게되더군요 그나마 바람을 느낄 수 있는게 이런 추억 컨텐츠 영상을 보는것이 유일한 수단이 되어버렸습니다. 덕분에 옛날생각 많이나네요 감사합니다.
@동의합니다2 жыл бұрын
지나가다 시간가는 줄 모르고 영상 스무개는 본거같네요.. 인면벌도 무서워서 말 타고 도망다니고 1차 승급 한 번 해본적 없었지만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고 아련하네요 이렇게라도 다시 회상할수있어서 참 좋았습니다.
@헤모글로빈-y8i5 жыл бұрын
천풍선과 정화의방패를 착용했을 때 주변사람들에게 부러움을 샀던 기억이 납니다.
@이랭랭-g4i5 жыл бұрын
북방 가서 혼돈 사냥할때 죽어서 템 떨굴까봐 주모한테 다 맡기도 갔는데 ㅋㅋㅋ빤돌 나올때 그 엄청난 쾌감을 잊을 수가 없다..
@다욧해현5 жыл бұрын
아웅님 덕분에 옛바람의 향수와 추억을 느낄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ㅎㅎ앞으로도 이런 추억영상 많이 찍어주세요 현재 바람의 나라는 바람이 아니고 아웅님이 진정한 바람의나라십니다~
@아웅5 жыл бұрын
평범한연예인 Ordinary Entertainer 감사합니다~ 어릴때 플레이하며 즐기던 제가 나이가 들어 고수가 되고 작년까지 궁사 랭킹 1위로 만렙 달성 정점도 찍어보고 올해는 유튜버로써 집중하기 위해 휴식기간을 가지고 있지만 이렇게 옛날 추억을 되돌아보는 컨텐츠를 만드니 굉장히 옛날 생각도 많이 들더라구요 ㅎㅎ
@다욧해현5 жыл бұрын
@@아웅 ㅎㅎ1위 자리를 내려놓으셨어도 1위였던 건 변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이 계속 기억할테니까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약간 설명이 부족한데 마려 소천대사가 흉악한 이유는 해당 굴 전체마법을 쓰기때문에 같은 굴에서 마려 소천 잡는 그룹이 있으면 반대편에 있던 다른 그룹도 마법공격을 받기 때문. 격수 도사그룹에겐 그렇게 큰 위협은 아니지만 당시 주술사는 공력증강 한번 하면 체력이 100남던 시절이라 남이 잡는 마려 소천때문에 휘말려서 죽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매너를 위해 사자후로 잡는다는 연락을 주고받았던것
@JohnSmith-jz7hu5 жыл бұрын
그리고 북방이 출시되면서 처음으로 도사의 부활이 사용할수없는 지역이 생겨남. (1, 11, 21, 31 에서만 부활가능) 그래서 다소 전력이 떨어지는 유저들은 32굴에서 31굴로 가는 포털에 몹을 끌어와서 잡는 경우가 많았음. 도사의 경우는 차폐를 써서 몹을 못움직이게 한다음 격수가 치고 빠지는 식으로 잡았음. 혹시나 사망하더라도 바로 31로 이동해서 부활하고 되돌아왔고. 물론 당시는 죽으면 아이템 떨구던 시절. 이런 이유땜에 특히나 32굴 이상의 마려 소천은 주술사에게 너무 위협적인 존재였음
@jameso40535 жыл бұрын
가끔 와서 보면서 추억 되새기고 가요ㅎㅎ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lws23585 жыл бұрын
크.. 북방대초원 .. 말타고 좌표보면서 다녔던 기억이..
@모표웅4 жыл бұрын
2D게임은 2D게임만의 매력이 있죠... 어른들이 왜 그렇게 리니지에 빠졌었고 10~40대까지 또 다크에덴이라는 게임이 왜 흥했었는지 생각해보길... 바람의나라에서 원하는건 화려한 이펙트가 아니라 그때 그 향수가 그리운건데 ㅋㅋㅋㅋ
@jbmax25675 жыл бұрын
그쵸 이것이 바람이죠 죽으면 템떨궈서 안죽으려고 고렙던전엔 발도 못 디디고 극한의 컨트롤을 하던시절 가끔 온기가 남은 시체에서 체류를하던 양아치들도 있던 시절 몬스터에게 구름의기원이 가능하던 시절이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ㅋㅋ
@tkqktls75 жыл бұрын
사람한테 혼마거는...끝까지 따라가며 풀어 라고 졸졸쫒아갔었죠 ㅋㅋ 흉가솬빵 ㅠ 입구 소환당하면 나갈라고 직진하면 진입 ㅠ
@jbmax25675 жыл бұрын
@@tkqktls7 ㅋㅋㅋ 사냥터 솬빵은 정말 오래전인데 오랜만에 듣네여 고렙들한테 잘못보이면 배극 저리가라할 정도로 괴롭힘 당했었죠 갑자기 소환당했는데 황소나 늑대 네마리한테 둘러쌓여서 뜯기던 그시절 ㅋㅋ
@tkqktls75 жыл бұрын
@@jbmax2567 크~ 저랑 비슷한시기나 저보다 먼저실듯!! 전 연썹 39년생입니다^^
@드키무티5 жыл бұрын
몹한테 보무 체 무력화 등등 가능했던 시절이죠. 베이지색 바탕에 백마 탄 호동 왕자(?) 이미지 있던 때가 그립네요. 아직 일본도 3차 승급도 없던 시절이었죠.
@왈숙-r6y5 жыл бұрын
바람이 모험 제작 수집 이런컨텐츠가 참 재미있었는데.. 이제는..
@kimvokbak5 жыл бұрын
흐미...눈물 날라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브금 보소잉 옛날에는 99랩 찍기도 힘들었는데 부여성 주막 왈숙네 에서 일찐들 모여 있을땐 조용히 동동주만 사고 가고... 2차 끝내고 망또 두른 도적이 그리 멋져 보일수가 없었제
@밤도깨비-b9c2 жыл бұрын
오래전에 명인 키웠을 당시 천풍선 한번 구해보겠다고 노가다 참 많이 뛰었죠^^:;; 돈 모은다고 용궁템 중 상어장군 창인가 뭔가 그거 들고 줄창 키웠던;;;; 북방 30층 이상은 가본 적도 없었는데;;; 솔직히 가도 되는데 격수들이 가자고 하는거 제가 무섭다고 안가며 버텨서 몰랐는데 아웅님 영상 통해서 그 이상이 어떤 곳인지 보게 됐네요^^ 정말 추억 터집니다.... 전 북방보다는 일본에서 많이 놀았던지라 북방에 대한 추억은 그리 많지 않았던거 같네요. 추억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익명의유튜브시청자995 жыл бұрын
추억 오지네요ㅎㅎㅎㅎ 주술사 혼돈사냥 많이 갔고.. 노도 걸었는데 잘못걸려서 노획으로만 먹을수 있는곳에 빤똘이라도 떨어지면 진짜 아까웠는데ㅎㅎㅎ 개인적으로 흉노족 사냥 하던 시절이 제일 재밌었던거 같아요
@kjin52745 жыл бұрын
ㅋ... 저도 가이드북사서 60시간 무료쿠폰으로 겜했는데... 그 후 70찍으니 60시간이 끝나더라구요... 너무 재밌어서 몰래 집전화로 결제해서 등짝 맞은 기억이.. ㅠㅠ ;; 눈도 완전 나빠지고..
@chillmoment85895 жыл бұрын
저도 지금 눈 나쁜거 바람이 한몫했음 ㅠ
@the.sameshape5 жыл бұрын
taelee ray 저두 쿠폰으로 건곤배우고 엄청 좋아했는데
@기무빈-b2p3 жыл бұрын
@@chillmoment8589 저도요 ㅠㅠ 저는 얼마나 열심 했으면 성장 호르몬 나올 새벽에 몰컴하다가 키 덜 큰 것도 바람 영향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ㅠㅠㅠㅠ
@찬불4 жыл бұрын
진짜 바람을 5년 했는데도 귀검까지 밖에 못 키웠는데 ㅋㅋ 물론 사냥보다는 노는걸 좋아해서 ㅋㅋㅋ 정말 추억이네요
바람 안하는 이유 : 노력해서 아이템이나 이런거 만들려고 해도 던젼은 하나밖에 안존재하고 거기에 스틸하는 매크로들도 넘쳐나는데 만들기도 힘드니 성취감 그런거도 없음. 인스턴트 던전같은 그런식이였으면 좋았을텐데 북천황 저런곳에 은신하고있는거부터 걍 별로
@오구귀여워-i6d5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좋아요 추억이 새록새록..
@kes10055 жыл бұрын
저도 북방 신성한 나무 콘텐츠 보고 생각난게 제가 99 -> 1차승급 30층 가려고 무한장 -> 부여 좌성황-> 12지신 -> 신부여 신국내 가려고하는데 어떤 도사가 끈질기게 자꾸 12지신에서 자꾸 부활시킨거 때매 자꾸 짜증났음 그래서 도사 농락시키는데 성공하고 30층까지 가는데 성공 만약 그 도사가 정말 끈질기게 쫒아왔다면.... 와 시x 극혐....
@hg515985 жыл бұрын
이번편도잘보고갑니다~^^
@아웅5 жыл бұрын
~_~
@hg515985 жыл бұрын
@@아웅 역시바람을생각해주시는군요!
@andromeda121253 жыл бұрын
그립네..그시절 버전으로 정액제서버 하나 내줬으면 그시절 유저들이 몰려들텐데.. 바람 모바일이 초창기 사람이 몰렸던 이유도 그거였으니까..
@corn_pizza5 жыл бұрын
크... 추억에 취했습니다ㅠㅠ
@jbmax25675 жыл бұрын
15년전 유료화시절 99전까지 전사 도사 술사 도적 이렇게 하다가 99이후 도적 전사는 도사랑. 술사는 떱헬이나 솔플했었는데 99전에 주술사 키우는데 도사한테 같이 사냥하자고 귓멀이오길래 뭐지?했는데 월아검 도사였습니다 ㅋㅋ 전 마비만 걸어주고 월아도사가 월아일격으로 다 때려잡았는데 정말 월아검은 그당시 환상적인 무기였음
북방은 갖 만렙도 디게 죽기쉬워서 인명충에게 죽엇던 시체가 입구에 한가득 ... 특히 99 20년도에 엄청낫던기억이 잇네요 ㅋㅋ
@KIM-DANIELLE3 жыл бұрын
북천황 출시 전에는 북천황신수 몹으로 나올줄 알고 기대 엄청 했는데 NPC로 나오곤 상당히 실망 했었는데 ㅎㅎ
@윤종훈-t7c3 жыл бұрын
이때가 진짜 좋았었죠 개고생해서 모은템을 조합해서 황투 한번에 성공했을때 그 성취감은 로또1등 당첨과 다를게 없었는데 그 시절의 낭만이 사라졌다는것이 안타까움
@프마엘5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진짜 템조합해서 만드는게 재밌긴했음 이가닌자 검 만들라고 재료 하나씩 모았던게 기억남 ㅠㅠ
@sourgrape78515 жыл бұрын
타라만든다고 어전밭 대기하던 기억나네요ㅋㅋ
@urwest59325 жыл бұрын
오잉 부여성 브금 바뀐건가요? 살짝 트렌디한 느낌으로 바뀐거같은데 맞나요?
@yute27434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가이드북 볼때만 해도 북천황신수가 엄청나게 쎄고 거대한 몹인줄 알았습니다..
@피즈-m7y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오독 만든다고 돌아다녔던 추억과 처음 북방구경갔다가 드라군같은 녀석한테 죽은 기억이 ㅜㅜ 추억이다
@Milmyeon-mania5 жыл бұрын
꺱굴노가다 해서 깹무기 아이템창에 가득 담아서 북방상점까지 뚜벅뚜벅 걸어가서 팔고났을 때 뿌듯함이란...
@OneWaykh5 жыл бұрын
흉가 세작때까지만 해도 정말..하루하루 파티사냥하고 체마올리고...그립다..
@미와-t7b5 жыл бұрын
와 북방 진짜.............ㅋㅋ 몹자체가 너무 쌔서 맨날 도망만 다니면서 헬파 쓰고 ㅋㅋㅋ 추억 개돋네요
@가즈아-d7j5 жыл бұрын
하 북방 bgm만 들으면 왜 당시 기억이 새록새록나냐... 선비족 편도 해주세요...
@반인졷5 жыл бұрын
마려 잡는거 출하는거 정말 추억이네요 ㅋㅋㅋㅋㅋ 맵전체 스킬이라 못보고 지나가다 죽는 사람들도 많았죠
@리리리-k4r5 жыл бұрын
북방 21층이상에서 사냥하는 사람들(1차승급자들)은 피시방에 나같은(30대아님) 초딩 10명씩 뒤에서 봄 ㅋㅋ
@天星夢道5 жыл бұрын
내가 그초딩중 1명이었는데 3차 현인이 산적굴에서 사냥하는거보고 뚫어지게 봤었는데.
@Boy_ming5 жыл бұрын
재작년 여름, 유튜브에서 부여성 브금 듣다 울 뻔 하며 바람에 복귀했었습니다 하지만 . . 막상 와보니 제가 기억하던 그 모습은 어디에도 없었고, 문득 응답하라 1988 마지막회에서 덕선이의 내레이션이 생각났습니다 '이젠 돌아가고 싶어도 다신 갈 수 없는 곳이 돼버렸다' 분명 같은 공간이긴 하나, 마치 다른 곳처럼 돼버린 모습이 비슷하더군요 . . 전 왜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 그 시절 우리의 학창시절 그 자체였던 바람의나라는 이제 우리의 기억 속에만 존재하려나 봅니다 . . 아, 그리고 넓은 필드에 층에 일일이 발품 팔아가며 영상 올려주신 아웅님 !! 또하나의 추억을 공유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워치-p5t5 жыл бұрын
어린이날 이벤트로 월아,이가 1%,4% 짜리들 진짜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서 고친다음 돼팔렘으로 다 팔아서 진짜 행복했던 그때
@강현규-w9c5 жыл бұрын
일본이나 미궁같이 옛날 가이드북에서 보며 꿈꿨던 모습을 영상찍으면 좋을거같아요... 너무 그립네요
@계란김-p3k5 жыл бұрын
캐시가 게임운영 자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순간 게임은 망하는것 같습니다 롤이나 배그가 독보적인 인기를 기록하는것도 캐시는 게임내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못하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kkkkkkkkkkk-kkkkkkk2 жыл бұрын
은신 쓴 사람ㅋㅋㅋ. 그 시절에도 있던 상황이네요
@szhanda75 жыл бұрын
주술 90때즈음에 경팔해서 북방 30층 혼돈사냥 오지게 했었는데 개추억이다ㅜㅜ
@떠돌이나그네-e3c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흉가 사냥할 때가 가장 재밌었어요. 사자후로 흉출뜨면 콜해줘도 들어와서 경쟁하기도하고 투명패치 필수에 혼마 이빠이 빨리 돌리고 체 밀어주던 그 맛이 있었는데...ㅋㅋ선비 흉노까지도 괜찮았는데, 그 뒤로부터 점점 망해간거같네요.
01~03년도쯤에는 환검이나 가철도 나름 돈있는 중산층이 갖고 있었음. 노지존 주술사 키울 때 가철이나 이가 든 도적 미만은 같이 그룹 사냥하기 좀 별로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
@토레타-e1t4 жыл бұрын
@@드키무티 ㅇㅈ 00년인가? 그때 가시철도가 현금 만원이 넘었음.. 당시 환율이 100:1정도 됬는듯.. 지금으로치면 2만원정도의 값어치임.
@존목슬리-j7j3 жыл бұрын
ㅇㅈ 그시절 갑부템 ㅋㅋ
@woongsfernando20885 жыл бұрын
조합법 이랑 출입구좌표 편지함에 다들 하나씩 잇었잖아?
@Centrybono5 жыл бұрын
아직도있음ㅜㅜ...이가닌자의검 판다는 편지도있음 ,35만전
@수진쓰0005 жыл бұрын
인면충이랑 드라군은 지금 봐도 기분이 더러움 신궁이나 저기나 색칠놀이가 판치는데 색칠놀이 전에 외형이나 리뉴얼 했으면 좋겠네요 구버전을 없앴으면 아예 신버전으로 바꾸던가 해야지 성의없이 구버전에 머물러있는 NPC,몹,맵들보면 안습
@user-naeshhh5 жыл бұрын
진짜 3.4일밤새서 렙99찍고 너무나 행복했던 귀문동돌면서 노자리외우고 시간맞춰 배타러가고 고균도가려고 그랬는데 월아검 격으로 잡고 양첨목봉끼고 세상을 다가진거같앗는데
@maga-c9s Жыл бұрын
당시 검황 이었는데도 31층 이후부터는 정말 빡셌던 기억이… 쇄자는 고사하고 황투하나 만드려고 개노가다 뛰던 20년전이 생각나네요.. 쩝
@현스타-k5w2 жыл бұрын
북천황의 방이 어떻게 생겼나 궁금했는데 해결됐습니다ㅋㅋ
@익명의유튜브시청자995 жыл бұрын
컨텐츠 망한것보다 황금류 가격이 이렇게 개 떡락 했다는건 진짜 놀랍네요. 바돈 200:1~250:1 하던 시절에 2000에 팔았던거 같았는데ㅎㅎㅎㅎ
@김태균-h9b2 жыл бұрын
제가할때는 얼핏기억나지만 도사없이는 못오는곳..도사 차폐로 한마리씩 잡던곳
@ol76255 жыл бұрын
이젠 추억만이 남은 바람.. .
@lions89894 жыл бұрын
게임 밸런스를 망가뜨린것이 바람이 망한 결정적인 이유죠 지나친 사행성과 나와서는 안되는 시스템들이 나왔습니다 과거 바람이 전성기를 구가할때 게임이 어땠는지를 본다면 공감될겁니다 진짜 환수도 신수변신도 이런거 다 필요없습니다 그나마 하우징 시스템은 칭찬할만하죠 자기만의 공간이 있고 경험치 버프를 내가 원할때 쓸 수 있으니까요 진짜 솔직히 환수와 신수변신이 나오기 전 까지의 바람의나라가 전성기였고 정말 재밌었습니다 지금은 밸런스만 망가진게 아니라 너무 과유불급이에요 나오면 안되는것들 필요없는것들 있는게 오히려 더 안좋은것들이 많은게 문제입니다
@고양이저장용5 жыл бұрын
월아검 처음 출시때 격도 안나가고 수리도 가능했음 근데 며칠만에 지금의 월아검으로 변경됨
@지원석-p3w5 жыл бұрын
고양이저장용 그래서 아주잠깐은 고작 50만전쯤 하던게..무슨 비트코인마냥 급떡상을 한 기억이 있네요!
@massivehong5 жыл бұрын
98년도때 바람첨시작했는데.. 그때 도깨비방망이 250만 일월대도 100만했었는데... 연썹기준 바돈100:1 비율.. 칠교칠선도 처음나왔을때 75~80만 하고 평민들 창고애들 망토입고모여서 노는것도재밌었는데.. 그립다내추억
@냉장고바지-v4f5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북방갈때 마비랑 월아검이면 다였지 . .
@cherish89764 жыл бұрын
북방에 마비안통함 개소리즐
@토레타-e1t4 жыл бұрын
@@cherish8976 즐ㅋㅋ 찐이시네ㅋ 하나 더 말하자면 20층 이후 원거리 쓰는놈들 마비도 안걸리고 너무쌔서 초딩들 많이 울림. 북방 처음 나왔을때 노지존인데 템욕심에 눈이 멀어 계속 뒤지고 전재산 떨구고 pc방 끝날 시간은 다가오는데 돈은 없고ㅋㅋㅋ 당시 노지존이면 1층몹도 빡쌨음. 거의 흉가수준이라
@비숑-c9l5 жыл бұрын
저는 시기는 기억안나고 저렙이라 잘 모르지먼 인형술사굴 보스잡아 백화검 팔고 원각 20만전 먹고 도깹 무기 노가다 해서 요상한 동네 가서 팔고 ㅋㅋㅋㅋ 고균도인가 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앗싸 ~~~" 뜨먼서 자동으로 먹는거 하고 화화의 미소로 존나 쌘 검 노가다 해서 돈번 기억이 나내용 ㅋㅋㅋ
@좋은일만가득-s1u5 жыл бұрын
난 다람쥐굴 이랑 유령굴 투비사냥한거 생각나네 도적으로 가시철단도 들고 폼잡으면서 마을가서 휘둘러주면 다들 모이곤했지
@토레타-e1t5 жыл бұрын
지금같은 바람이 아니라 98년도부터 했던 바람은 유령이나 해골 한방컷만해도 개오졌는데.. 깹빵이 당시 100만원이였고 야월도, 영혼마령봉이 비싼시절이였는데 ㅋㅋ 근데 찌금 100만원이라 해서 무시하면 안됨 당시엔 돈거래가 거의 없을뿐더러 100만전이 아니라 10만전도없던게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