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범님 구버전 오픈 소스 조금이라도 아시는 게 없으신가요 ㅠㅠ 안 나올거라는 의견도 많아서 힘드네요
@305호-v3x Жыл бұрын
@@pupup13 그 멘트도 기억나요 ㅋㅋㅋ 무한장에 가서 표범 죽여놓고도 했던말. 당황스럽......
@파벨지단 Жыл бұрын
@@구름의쥬우더성제사우 이건 지금 넥슨 바람팀말고는 아무도 모를듯요..
@aporia5717 Жыл бұрын
18:19 채팅창에 보이는 사자후 중 라이먼이란 아이디 옛날 제 캐릭인데 정말 반갑네요 와... 지금은 30대 후반에 들어서는데.. 아웅님 영상 보며 옛날 추억 여행하다 정말로 20년 전 제 아이디를 보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ㅜㅜ 제 캐릭 모습이 직접 나온 것도 아니고 그냥 채팅창에 아이디와 사자후 한줄 나온건데 이리도 반갑다니 정말 신기합니다.
@pupup13 Жыл бұрын
님도 고인물이셧네.. ㅋㅋㅋ
@너굴맨-j1k Жыл бұрын
저때 소수팀은 뭘 뜻하는거였나요? 월정액 당시에는 피시방가서 1시간무료였었나.. 암튼 무료플레이 가능했던 시기가 있었는데 21찍고 배한번 타보는게 그렇게 로망이었는데..ㅎ 그때 당시 선착장 이용레벨이 21로 기억하는데ㅋㅋ
@aporia5717 Жыл бұрын
@@너굴맨-j1k 흉노 사냥 방식 중 하나였던 것 같아요 저때 흉노 고층 사냥 방식이 한 그룹에 격수2명+도사 여러명으로 사냥했었는데, 진인 스킬중에 그룹원 전체한테 백호의희원 넣을 수 있는 백호의희원'첨이 그룹 인원수가 많아질수록 쿨타임이 짧아지는 옵션을 이용한 방식입니다. 신령의기원 1만짜리로 100만 넘는 격수 체를 채우기 힘드니 그룹원 꽉 채워서 도사 여러명이 희원'첨 난사하는 방식으로 격수들 체를 밀었던거죠. 소수팀은 격수1명에 도사2~3명 붙어서 저층에서 사냥하는 방식이었고요. 사자후에 보이는 기사얀이라는 분은 제 사촌형 친구라 어렴풋이 기억나는데 지금은 40대 중반이시겠네요.
@뫼르소-u6d4 ай бұрын
멋지십이다😊
@andromeda1212511 ай бұрын
잊고 살았던 저의 바람 아이디를 여기서 다시 볼 줄은 몰랐네요. 그 때는 순위 버텨보겠다고 안자고 졸면서 이 악물고 했었는데..그리운 추억이 되어버렸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구판모-z5g Жыл бұрын
눈물 흘리면서 봤네요ㅋㅋㅋ 나의 청춘 바람의나라!! 살려내라!!
@song-te1kp Жыл бұрын
아진짜 눈물나자나...
@김재성-r4t11 ай бұрын
정액제 바람돌려줘 엄마몰래 결제했었는데 나 이제 사장이야..... 😢
@곽효공 Жыл бұрын
중3때 피시방에서 83주술사로 백열장 뚜두리고 있었는데.. 피시방 아저씨 한분이 꼬마야 한번 여기앉아봐라 .. 옆자리에서 바로 스킬설명해주고 너가 한번 해봐라 ~ 그 케릭이 현인 이였는데 잠시 나갔다 오마 그러고 처음접한 신세계 사냥이 너무 빠르고 지폭지술 한방에 선비족 싹쓸이 풀경이 뭔지도 몰라고 더이상 경험치가 오르지 않는데도 아저씨가 올때까지 사냥만하고 있었는데 그렇게 작지가 되고.. 4차 직업 업뎃으로 호동 서버에서 7번째 현자가 되었고 같이 키우던 도사와 도적 까지 4차 만들고 ㅎㅎ 다들 전직할때 용겸 6봉있는분 없으면 용랑6봉으로 내구도 보면서 격저주 걸다 내구 떨어지면 문파성에서 수리 한 다음 순번 정해서 밤새 승급 도와주며 거대호님문파 좋은만남문파 사람들과 사냥도 많이 했는데 크...시간이 벌써 내가 그 아저씨 나이가 되어 버렸네요.. 아직도 잊어버리지 않는 아이디 마검사정령/퍼펫/피빛의달 비록 작지였지만 정말 재밌게 했었네요 아웅님 추억팔이 숏츠에서 유입되고 구독 하고 갑니다 ㅎㅎ
@kim-lt4oi Жыл бұрын
진짜 바람 클래식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쿠로미-zp Жыл бұрын
메이플랜드처럼 바람도 옛날버전나올거같에요
@uuuuuuui8512 Жыл бұрын
나와야해😢
@JH-yp5zz Жыл бұрын
제발 소원입니다..
@지나가던최민식 Жыл бұрын
무조건 나와야합니다 ㄹㅇ..
@믹스야안녕Ай бұрын
그것이 현실로
@LubricantChoi11 ай бұрын
정보: 2002~2003 당시 흉노족, 900층 정리 흉노는 오리지날, 1~5지방이 있었고 일단 사람이 너무너무 많았다. 사람이 너무 많고 몹보기가 힘드니 어느순간 부터 흉노에서 사냥좀 한다는 사람들이 고층을 출석하면서 소유하며 풀경까지 사냥했다. 고층사냥은 11굴에서 기다리면서 각각 따로 젠되는 흉노평민이, 흉노전사의 젠을 기다렸다가 몹을 모아서 11부터 끝굴까지 쭉 잡고 내려와서 다시 11굴 대기 형식의 사냥으로 흉노평민&전사를 다 먹는 안정적인 사냥을 할 수 있었다. (흉노무사는 젠이 느려서 사실상 무사때문에 사냥에서 경험치 더먹는건 미미함) 저층은 사람이 너무 많아 몹이 언제 젠됐는지도 파악이 안되어, 사람들이 몹을 찾아 여기저기 지방을 많이 옮겨다녔고, 왕퀘나 낮은 격수팟 정도가 사냥을 했었다. 고층을 아무나 출석한다고 소유하는게 아니라, 만만한 격수면 바로 경쟁에 들어왔다. 고층은 2팀 경쟁정도가 기본이였던거 같다. 그당시 흉노에서 날고 긴다는 격수들은 전사: 인조인간, 망사빤쮸, 란포드 도적: 도적건우, 풀잎이, 강풍이 정도가 있었고, 기본적으로 전사가 훨씬더 선호되었다. 쇄,초,동귀로 몹이 한방이나니 경쟁에서 몹을 안뺏기기 때문이다. 그러나 손으로 이걸 극복하는 도적들이 있었고, 전사 인조인간, 도적 도적건우 이 둘은 사냥을 진짜진짜 잘했다. 사실상 900층이 사냥속도가 훨씬 빠른데 랭커임에도 900층을 안가고 흉노만 고집했던 위에 저 아이디들은 사냥의 경쟁과 손맛을 즐기는 소수 씹덕같은 사람들이였다.. (저기 적힌사람말고 대부분의 랭커는 900층 애용) 당시 흉노는 도사가 격수들 길막 비비기, 상대팀이 몹 잡을때 현자의기원으로 스킬하고 헬로 뺏기와 같은게 허용되는 경쟁이라 짱잼 꿀잼이였음. 4차 격수+도사가 1:1로 사냥하는 "간식" 이라는게 있었고 보통 경험치가 모자를 때나 짧은시간 사냥할때 둘이서 1:1로 말타고 고층으로 달리며 간식좀 먹을게요~ 하면서 사냥했었는데 격수들의 체력이 높아져서 한방이 나오기 시작하며 1:1도 간식이 아닌 사냥이 가능했었다. 제일 이상적인 그룹원은 높은격수1 + 진선2가 빠른사냥이 가능했음. 다들 댓글에서도 많이 적어 준 것처럼 900층에서 사자후로 1ㄷㄱ 2ㄷㄱ 3ㄷㄱ 순번을 등록하고 한번 젠될때마다 10층씩 올라갔다. 흉노와는 다르게 몹을 한마리씩 때려잡는게 아니라 전체마법으로만 사냥을 했고, 따라서 전체마법이 안끊길 만큼의 격수+현자와 무한 파력이 되는 3도사가 기본이였다. 한굴마다 하나의 전체마법을 쓰면서 10층식 쭉쭉올라갔고, 10명 풀그룹이라고 해도 955층 쯤이면 모두가 풀경이 가능했다. 따라서 960이상 아무도 사용하지않는 층이 있었고, 주말같이 흉노 대기가 6대기 7대기 까지 있으면 몇시간은 대기만 해야하기때문에 말을타고 955이상까지 쭉 달려서 955~960부터 사냥하는 말타족들도 생겼다. 사냥 방법이 쉽고, 10층마다 젠을 기다리면서 쉬니 친목질도하면서 피로도가 적고, 경험치도 흉노대비 빨라 대부분의 랭커들이 900층 사냥을 했다.
@댓글만답니다-z5q Жыл бұрын
12:05 그리고 저 북극마을 동쪽의 장소는 봉천동 사건의 발단이 된 곳이기도 했습니다. 봉천동이라는 운영자로 의심되는 캐릭터가 저 곳에 들어가는 것을 봤다는 목격담이 나왔고, 이후 운영진이 실수로 봉천동의 비밀번호를 유출한 것이 원인이 되었죠.
@소야-x1k10 ай бұрын
헐 자료가 남아있었네요 ㅎㅎ 어벤져스급 라인업중 한명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숙주나물무침맛소금팍 Жыл бұрын
캬 1월1일에 이런 컨텐츠라니 너무좋다
@mikekima6 ай бұрын
진짜 보는내내 눈물 글썽거리며 소주 한잔하다보니.. 가면갈수록 마음이 후.. 1999년도에 처음 접했었는데 제 어릴때 추억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99년도 부터 시작해서 같이게임했던 형 누나들 생각난다.. 조그만한 부탁도 서로 시간내며 도와주면서 정말 현실보다 게임이 중요했던.. 그때 꼭 약속하고 커서 뵛었어야 했는데.. 다들 잘 지내시려나… 너무 어릴적이라 아이디가 기억이안나요.. 고마웠습니다….. 형누나들…. 건강하셔야됩니다 꼭!!!!
@cat_zzuri4 ай бұрын
이거 진짜임 ㅠㅠ 현실보다 게임이 중요했던 서로 도와주고 진짜
@mikekima4 ай бұрын
@@cat_zzuri 사랑합니다…..
@iliilliilll Жыл бұрын
소중한 영상, 사진 감사드립니다. 영상 정말 잘 봤습니다
@namoo1237 ай бұрын
눈물나요 철학적으로.. 진짜 요즘은 기분좋을일이없었는데 예전 90년대~10년도까지 참 20년동안 행복했음.... 눈물나요 진짜 이때태어나봐서 큰 감사합니다.. 요즘 사는게 참 낙이없네요
@하또니-c6y Жыл бұрын
바람의나라 브금들으면서 영상보다가 눈물날것같이 껐습니다 ㅎㅎ
@파벨지단 Жыл бұрын
미쳤다..거의 존재하는 모든 구버전스샷은 다 봤다고 자부했는데 못봤던 표범님 스샷을 보게되다니..역시 구통령은 아웅이다
@JH-yp5zz Жыл бұрын
아웅형님 새해 첫날 추억소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코카콜라-n6y11 ай бұрын
감성 쩐다ㅋㅋ마침 컨텐츠와 잘 어울리는 배경음
@미와-t7b Жыл бұрын
진짜 800층때가 가장 행복했었는데 아쉽다 지금은.........ㅠㅠ 4차 현자였는데 삼매 손맛을 잊을수가 없습니다
@hjennifer3498 Жыл бұрын
스크린샷은 한 02 03년도 처럼 보이네여. 저도 추억 이야기를 좀 해보자면.. 00년도 초딩 3학년때 주술사가 너무 키우기 힘들어서 71에 접었었습니다. 그리고 동생이 키우고있던 도적캐릭터를 뺏어서 50인가 60까지 키웠었죠. 그리고 우연히 무한장이라는것을 알게되고 무한장에 갔는데... 당시에 무한장은 정말 사람이 수백명 미어터졌습니다. 지존도 별로 없고 거의 대다수의 유저가 지존 이하였어요. 서로 죽고 죽이는게 얼마나 재밌던지. 도적 투명으로 주술사 전사 등 70 80 넘는 캐릭터도 운좋게 잡을수있었죠. 너무 쎈애들은 못죽여서 전투폭전 사서 폭전무한장으로 끌고와서 죽이기도 했구요.. 30짜리 40짜리 50짜리 캐릭들 수백명있는데 간혹 검황이 방구 끼면 와 개쩐다. 하면서 귀신 수백명이 길막혀가지고 난장판도 아니었죠.. 너무 재밌어서 렙업도 잊고 거기서 몇십시간을 살았습니다... 그때 전화선 모뎀꽂고 했었던거같은데 넥슨 ARS전화로 시간제 결재를 많이했는데.. 그냥 정액하면 될걸 조금만 더하고 안해야지.. 하면서 3시간씩... 10시간씩.. 충전하다보니 결국 전화비가 십몇만원이 나와가지고 다음달에 엄마한테 개쳐맞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 이후로 한동안 아빠가 출근할때마다 모뎀을 빼서 들고 출근하셨죠.. .. 크로노스.. 게임 2002년도에 나왔을겁니다.. 제가 초5였을때요. 첨 나왔을때 사람들 말하길 그 디아블로 닮은 게임 으로 불렸어요. 첨에 넥슨꺼였다 아마 곧 운영자 바껴서 아직까지 게임 서버 운영중일겁니다.. 그것도 재밌게 했었는데.. ... 장안성강속.. 거기는 아는사람만 가는 던전이엇습니다.. 그때 몹은 약한데 경험치는 많이줘서 잘 모르는사람만 기본성에서 전갈굴같은데 가고 잘 아는사람들은 몹 약하고 경험치 많이주는 곳을 찾아다녔죠.. 장안성강속, 소연지봉 이런곳들..
@이창준-w6c11 ай бұрын
가뫼님 표범님은 진짜 전설이다..
@wwdin930511 ай бұрын
99년도부터 03년도까지 바람을 했던 사람입니다. 클래식바람의나라 기대중입니다.
@user-oe7vz1le4n Жыл бұрын
제가 1999~2005 구버전 완전 종료까지 하면서 연서버 8위였었는데.. 표범 호떡 척 홍랑님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clclalfm94 Жыл бұрын
직장인이라 하는데 새로 키우기 힘들긴 하겠지만 그래도 재밌을거 같아요. 친하게 지낼 유저 분들도 많았으면 좋겠어요.(참고로 도사키울꺼)
이시절의 호박은 너무나도 갖고싶게 생겼었죠. 저도 2000년도 좀 넘어서 시작했는데, 아련하네요. 다꾸커뮤니티도 허구헌날 들락거렸는데 말이죠. 제대로 시작하고 두번째날에 신부여에서 어떻게해야 일반 부여성쪽으로 가는지 몰라서 거의 한시간을 헤메다가 피시방 시간 다되고 결국 나온 기억이 있습니다.
@귀신-q1i Жыл бұрын
정말 추억이네요 34분 순식간이네요ㄷㄷㄷ
@user-fk8zq0je6n Жыл бұрын
와우, 메이플 클래식은 거들떠도 안봤는데, 바람은 진짜 나오면 할 의향은 있다. 나온다 하더라도 문제는 서버가 어떻게 적용되는냐가 문제인데...
@소면들어간국밥 Жыл бұрын
팩트인지는 모르겠음 배돈 시청자중 유명한 개발자가 있다고 함 그 분이 내부 직원에게 물어봤다고 했음 윗쪽 관계자와 회사 내부 여론이 부정적이라고 함
@우주가속 Жыл бұрын
아 제발 구바람 나왔으면 좋겠다 어릴때는 돈도 시간도 많이 없었지만 지금은 어엿한 월급쟁이니까 구바람 현질요소나와도 무조건 박아줄란께
차라리 진짜 강화같은거 넣어서 게임안더럽히고 서버운영비로 정액제 해서 깔끔하게 나왔으면 좋겠음
@낑낑-x2l Жыл бұрын
몰 박아
@어-y9e4w Жыл бұрын
진짜 추억이네.. 어릴때 표범님 가이드북 닳도록 읽었었는데
@춘식이-u3p Жыл бұрын
옛날 초딩 저학년때 피시방에서 바람 10시간채우면 모래시계엿나? 쿠폰 아이템을 줫음 그거 쓰면 피방 아템이 랜덤으로 줫엇는데 당시 내가 매일 천원용돈받아서 하루에 한시간씩 이용햇는데 나중에 10시간째 받을라하니까 아저씨가 한번에 이용해야 주는거라고 안된다그랫음 내가 시무룩한표정으로 안녕히계세요 하고 가려하니까 아저씨가 불쌍했는지 쿠폰 여러장 줌 그걸로 흑선xx청선목봉? 그런거 나와서 겁나좋아햇엇는데... 그립읍니다 안양역...피시방아저씨...
@godjh6253 Жыл бұрын
하.. 개추억이다 ㅋㅋ 겜방에서 동네 양아치 형아한테 정방 갈취 당하고 우니까 겜방 사장님이 정방 하나 그냥 줬었지.. 정이 있던시절이라 구바람이 더 그리운게 아닐까..
@악동-s9l Жыл бұрын
둥구리… 초딩때 피시방사장님 아이디였지 뒤에서 구경하다가 한번 스킬써볼래라고 하셧을 때 심장이 얼마나 빨리 뛰었었는지 추억이네..
@지키미-n5qАй бұрын
안산. 싸이버리아?? 맞던가 ㅋ
@IHIH-fr7sz Жыл бұрын
BGM이 너무 미쳤다.... 평화롭게 게임만 하고 살 수 있을 것 같았던 철 없던 초중 시절이 떠오르네... 잔잔한 BGM 평화로운 내 마음..
@심플라이프-e2u Жыл бұрын
눈물난다.. 올해 33살 애아빠인데.. 정말 2002년~2003년으로 돌아간 기분이에요.. ㅠㅠ
@user-wk4gs3pk3k Жыл бұрын
데카메론 추억의 아이디네요. 데카메론이 척을 제끼고 주술사 1위하던 시절, 우연히 데카메론님의 부캐 명인 캐릭터의 작지(알바)를 했습니다. 2001년? 저는 초딩이었고 데카님은 피시방 사장님이었어요 ㅎㅎ 당시 제 본캐는 도인이어서 신령의 기원을 너무 써보고 싶었는데 데카님 덕분에 미리 체험해볼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ㅎㅎ 이후에 제 본캐도 명인 승급하고 진선 승급까지 지겹게 신령의기원을 썼지만요 ㅋㅋ
@거북이-q2f Жыл бұрын
보면서 느낀건데 룩이 너무 이쁨 그냥 추억보정이 아니라 아무거나 껴도 나름대로 이쁘고 배경이랑도 어울림 지금처럼 치장템 덕지덕지 바른것보다 훨씬 낫다
@illliiiliillillllli Жыл бұрын
배X 님 라방때, 유명한 프로그래머분 이 밝히셨어요, 넥슨에서 클바팀 만들 인력 없다고 내부적으로 아무것도 정해진거 없다고 며칠전에 말씀하셨어요 저도 설문조사 보고 기대했는데 이제 기대하지마셔요 님들
@킹받쥬-c6e Жыл бұрын
그분 말도 무시할건 아니지만, 넥슨 공식 어플 + 오프라인 설문조사까지 할 정도면 높은 선까지 다 결재받고 하는건데.. 허무맹랑한 이야기까진 아님
@짱짱맨-h8k Жыл бұрын
그분 인증 없으면 그냥 어그로 아님??
@엽상이-y6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심한뫼팬분이자 인지는 없지만 늑대자객 대리인이자 약한뫼로 활동했던 심한뫼 아는지인입니다. 바람으로 통해서 옛사람들 재밌게 친해지고 했었는데. 시간이흐르면서 바빠지고 연락처도 다바뀌시고 잘사시겠죠들.
@DasuDasu89 Жыл бұрын
시간가는줄 모르고 보는중.. 그때 추억이 모두 떠오르네요 정말 좋은 컨텐츠 ㅎㅎㅎ
@드키무티 Жыл бұрын
바람 근본룩은 역시 연두색 옷에 목도나 대장간 무기 들고 서있는 거죠~ 차림새 때문에 초보자인 줄 알고 찍었다가 알고보니 승급지존 ㅋㅋㅋㅋㅋㅋㅋ 저 당시 지존 이상은 사실상 바람의나라 연예인급이었어요. "나는 언제 저렇게 되나?" 막막하면서 지존될 생각에 엄청 열심히 했죠ㅋㅋㅋㅋㅋ 막상 지존 되고나니 좀 허무하고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서 실망했죠. 특히 주술사는 헬딜레이 10초 때문에 너무 답답했죠.
@롱맨-t4v9 ай бұрын
노래와 리뷰를 들으면서 정독했는데 갑자기 그 때 그 잼민이 시절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가슴 한 켠이 쓰리네요. 울컥하는 내 모습이 얼마나 바람의 진심이었는지도 생각이나고.. 고마워요 좋은 자료 업로드해줘서
@Expiation715 Жыл бұрын
저는 장안성이 너무 좋으면서 무서웠어요. 항상 모험하는 기분으로 그 만리장성을 말타고 걸어다녓는데... 장안성 이쁘니 인어에게 맞아죽고, 남쪽 내려갔다가 산소들에게 죽고... 생긴것도 너무 무서웠어요 산소들 장안성 남쪽이랑 인어굴 입구에는 항상 시체들이 즐비했고 초보자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 나누고 있었지요ㅎㅎ 도와달라는 사람, 우는 사람... 호기심에 입구 왓다리 갓다리 하는 사람 심지어 연섭이 아니라 호동섭만 했는데도 사람이 그리 많았으니 ...
@모모-n2h Жыл бұрын
나오면 꼭 할거 같은데 과연 저때만큼의 열정과 체력으로 게임을 할수있을려나ㅠㅠ
@킹갓-m5gАй бұрын
하고있음? ㅋㅋ
@JJ876ggyu Жыл бұрын
가이드북 표범 추억이다 샀었음ㅋㅋ 60시간 쿠폰 있었고 재밌게 했지 어릴때라 돈내고 게임 못해서 20만 키우던 시절에 단비같은 맛이었음ㅠ
저 당시 말이 진짜 백호환령부 처럼 빨라서 북방고층갈땐 필수 였는데 ㅋㅋ 렙65주술사로 철거인암령 혼돈사냥 가려고 할때는 퇴마반지쌍에 말타고 21층부터는 신몽 피하기 22층이후로는 뇌랑 신몽 피하기 기도메타 레벨 65 찍는건 렙 49까지 어떻게든 올려서 5천원짤 한달정액 해서 했었나..
@지키미-n5qАй бұрын
12:20초부터 ㅜㅜ 둥구리 내가 저케릭 부주하면서 세명이서 하루 200억 씩찍어서 겨우 주술사 1등 찍었는데 이뿐지나야님한테 바로 따임.. 그래도 서버최초로 흉노족평민 혼마술 헬파 한방은 찍었음 ㅎㅎ
@sgy39299 ай бұрын
28:58 사진에 보이는거 백진도같은디... 백진도 이때 흔했을거임. 북방 깹2차 무기가 풀린게 남북무한대전때 대량으로 풀려서 국민템이 됐는데 이게 중국 나오기 전이었어서. 가시철도가 국민무기인건 진짜 옛날...
@jameslouden2232 Жыл бұрын
아웅님 고마워요 추억하게해주셔서
@흑두루미-k5k2 ай бұрын
진짜 추억이다...초등학생때 부모님 맞벌이라 학교선생님한테 집전화로 전화해서 몸이 안좋아서 쉬겠다고하고 몰래 쉰다음 봉황섭인가 무료섭 나와서 집에서 혼자 엄청 키웠는데... 그전부터 10시간쿠폰 무조건하고 나중엔 지겨워서 명절이나 용돈 모아서 가이드북사서 60시간 쿠폰 쓰고...집전화로 몰래 한달 정액권 끊고...
@S_M0921 Жыл бұрын
지금 바람은 바람의나라라는 네임드를 달고 있으면 안됨 우리가 알던 바람의나라가 전혀 아니고 완전 다른게임이 되버림 클래식 바람보니깐 개 설렌다
근본 날씨패치 스샷은없네 밤되면 연등들고 백화검 들면 간지 그자체였는데.. 그리고 결혼식장에서 망또끼고 결혼식하는것도 너무 추억임..
@버어억-b4m Жыл бұрын
진짜 클래식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decide9491 Жыл бұрын
이거 완전 압록강의 눈물이네요 ㅜ
@존목슬리-j7j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넋놓고봤다 추억임
@dntjd94 Жыл бұрын
저 시절에는 20렙만 찍고 돌아다녔어요. 5렙에 도토리 모아서 백열장 배우고 ㅋㅋ 2005년 무료화이후부터 본격적으로 해서 ㅎㅎ
@비비브라운 Жыл бұрын
07:08 나이스캡 누님을 모르시다니.. 명예의 정점 주술사 1위 척 형이 1년을 사냥 안 해도 그 당시 2등이었던 나이스캡이 따라올 수 없다는 주몽GM의 말은 전설인데...
@아웅 Жыл бұрын
1세대 시절부터 바람을 한건 아니라 익숙치는 않네요 ㅠ
@GoRaeBBang Жыл бұрын
보관 중이던 홍랑 표범 가이드북 보러 갑니다
@구독좋아요누르시면로 Жыл бұрын
ㅎㅎ 표범님...... 지금은 뭐 하실지 모르나 무휼 강냉이 입니다. 심장이 뛰네요
@MIN-gc7tf Жыл бұрын
낭만 그자체다 진짜
@달려라달타냥 Жыл бұрын
9:31 설직-> 그당시 서울직 이런뜻에요 서울직거래~
@sancho3156 Жыл бұрын
바람클래식 나온다는 얘기둗고 진짜 울었다
@SKILMAN_0 Жыл бұрын
33:18 쯤에 존보글님 혹시 간띠가부어라는 아이디 무휼써버 분 찾으시는건가요?
@song5278 Жыл бұрын
초딩시절에 친구가 남쪽 방향으로 하루종일 걸어가면 일본이 나온다는 말을 어디서 들었다고해서 에이 설마하면서도 혹시 진짜로 일본이 나오는건가?! 그럼 진짜 일본인도 만날 수 있는건가?! 하면서 상상의 나래를 펼쳤던 기억..나중에서야 국내성(예전엔 고구려가 근본) 에서 아래로 내려가면 나오는 일본행 선착장이란걸 알았지만ㅋㅋ
@mansickjam Жыл бұрын
스킬도 제발 재료모아서 하게끔 만들어줘라
@joshkimm3061 Жыл бұрын
설렌다 클래식 ㅠㅠㅠㅠㅠㅠㅠㅠ
@하이맨-o2v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귀하다...
@youmaku Жыл бұрын
바람의나라 클래식나오면 그때인기 못찾을거라하는데 반은맞고 반은틀림 지금 메이플랜드보면 시간엄청박아서 사냥하는것임에도 불구하고 인기엄청남 금방 시들할거라 생각했던게 점점 동접자수도 늘어나고
@킹받쥬-c6e Жыл бұрын
진짜옛날에 고구려 부여 일반성 없애버리고, 신부여 신고구려성으로맠 귀환되었는데 그때 너무 무섭고 우울했음.. 그런데 패치되어서 원상복귀 됨. 20여년 전 무료렙 10 시절...
@DDHYL Жыл бұрын
ㅈㄴ 추억이다...진짜 바람 재밌게 했던시절이네...
@rionelmessi Жыл бұрын
구바람 시절엔 보통 사람들이 레벨 99 지존 찍기도 디게 어려워서 당시 3-4차 승급이던 랭커들 보면 진짜 아이돌 그 자체였죠
@ddywbfk Жыл бұрын
ㄹㅇ 람쥐 줘패서 도토리 다판다로 10마넌 벌어서 망또사고 그랬는데
@Sonny- Жыл бұрын
ㄹㅇ 2차만 봐도 질질
@우정사랑-f9d11 ай бұрын
제가 97인가98년부터 했는데 주술사로 지존(렙99)만드는데 1년걸렸슴~~ㅎ
@만년동안 Жыл бұрын
아무래도 검황이나 검성이 우월했던게 어검술이랑 극백호참이 워낙 좋아서 ㅎㅎ
@붕찬이 Жыл бұрын
푸런도사는 6.30 가이드북에서도 두번인가 스샷 나왔던 캐릭이네요 환섬파트에서
@NationalCallgirlMyungshinKim Жыл бұрын
16:02 초에 나오는 회상 문파 문주인데 ㅋㅋ 동영상 보다 나와서 깜놀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
@요약봇-d6z Жыл бұрын
추억 휩쌓인거 좋은데 현실은 얼마나 대단한 사람들일지 궁금합니다
@쪼식이 Жыл бұрын
난 그래픽 바뀌고 접었는데;; 요즘 시스템이 너무 복잡해져서 복귀 생각도 안남
@kgg2277 Жыл бұрын
12지신 보니까 옛날에 팔괘재료중에 리괘인가 암튼 거기 왕굴 24시간내내 한 유저가 독점해서 팔괘 시세 몇십배 뻥튀기시켜서 연서버 한때 난리났었던 기억이 떠오르네.. 클래식 부활해도 맘잡고 몇명이서 독점하면 1차승급 못한사람들 울며겨자먹기로 비싸게살텐데, 이거부터 걱정되네ㅋㅋ 근데 그렇다고 또 악습들이 남아있는것 또한 추억인데 뭐 이런저런 편의봐주기시작하면 손댈게 한두개가 아니고 체류도막아두고 솬빵도 막아두고 이거저거 원하는족족 다 편의성 갖춰주면 또 옛날맛 안나고 바연화될까봐 겁나고
@지키미-n5qАй бұрын
27:40초에 표범형님이랑 같이 승급준비하던 내아이디 나오네요 달 ㅋㅋㅋ 그립다
@네오-b9i Жыл бұрын
초딩 4학년 전 파이어볼 마법 있을때 부터 했는데 ㅋㅋㅋ 꼭 클래식 나왔으면 합니다 ㅋㅋㅋ 중학생때는 동네 pc방 사장님이 진명검이였는데 ㅋㅋㅋ 잘 계시나 궁금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