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Wind) 양선경 Ocarina Cover 창덕궁 낙선재 수강재에서

"바람"
Soprano G Ocarina cover
대학 동문들의 10월 문화기행
창덕궁 tour 중 낙선재에서 연주하였습니다.
마이크 없이 연주한 헨드폰 녹음입니다.
창덕궁 낙선재는 1847년 헌종의 서재겸 휴식을 위한 공간으로 지어졌으나
황족들이 마지막을 보낸 곳으로도 유명합니다. 마지막 황후인 순정효황후, 의민태자와 부인 이강재여사 그리고 덕혜옹주가 조선으로 돌아와 쓸쓸하게 여생을 보낸 낙선재 수강재 뜰에서 바람을 연주하니 쓸쓸함이 더하였습니다.
University alumni on their October culture trip~~
I played at Nakseonjae in Changdeokgung Palace.
Nakseonjae of Changdeokgung Palace was founded in 1847 by King Heonjong as Seo Jae-gyeom for rest
It was built as a space, but it is also famous as the place where the royal families spent their last ti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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