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가정용은 밸런스 케이블이 필요 없는게 케이블이 노이즈 타고 흐를정도면 강당이나 콘서트장 같은 수십미터 이상의 케이블 길이가 되어야 함. 긴선이 꼬이고 움직이고 하면서 임피던스도 변하니까...그러니까 프로 오디오는 그거 감안해서 추가 회로로 약간의 음질 변화를 감수하고 얻는 이득이 크기 때문에 밸런스 케이블 사용하는거고, 가정용에서 노이즈 문제는 케이블이 아니라 장비 문제임. 밸런스 케이블은 어차피 한번 더 신호 정류 회로를 거쳐야 하므로 미세한 음질 변화는 생길 수 밖에 없음. 만약 집이 축구할만큼 넓다... 그러면 밸런스 케이블 고려 해야 함. 가정용으로 쓰면서 케이블 노이즈 걱정해서 밸런스 쓴다? 그정도 걱정이면 차라리 회로 정류 한단계 안하는게 더 나은 선택이라 봅니다.
17:16 3.5 to XLR은 의외로 오디오와 상관없는 업체에서 하는 실수 이기도 합니다. 제가 아는분도 3.5 to XLR 연결해서 팬텀 넣는바람에 400만냥짜리 2개를 날려버렸습니다. (수리비만 60만원) 영상을 보고 확신이 팍팍 오네요. 감사합니다.
@thjo33310 ай бұрын
이게 정말 강조해야 할 문제입니다!!
@PHwang-ld4hk4 жыл бұрын
바른 하드웨어에 대한 지식이 오히려 소프트웨어(음악 자체)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알려주는 것 같아요. 항상 좋은 프로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younghoonkahng54405 жыл бұрын
16:52 절대 해서는 안되는 것. 여기
@blueflash-m5x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덕분에 밸런스와 언밸런스 그리고 스테레오 신호에 대해 확실히 이해했습니다. 그리고 댓글들을 보면서 케이블구조와 전송방식의 구별도 알았고 헤드폰과 이어폰 처럼 사용거리가 짧은 경우 특별한 노이즈가 들어갈 일이 없는이상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의 차이는 큰의미가 없으며 오히려 밸런스드를 위해 필요한 회로가 없는, 언밸런스드가 음질에 더 유리할 수도 있다고 이해했습니다.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의 출력레벨이나 다른 변인요인이 있을 수 있지만 단순비교에서) 그리고 헤드폰, 이어폰에서 말하는 밸런스드//언밸런스드(접지)가 프로오디오에서 말하는 밸런스드/언밸런스드와 다르다는 걸 알았습니다. 감사합니다.
@previsions4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젠하이저와 같이 방송장비의 특성을 잘 안는 회사는 XLR4 핀을 이용한 발란스 출력 헤드폰을 만들기도 합니다. 그러면 6dB상승이 일어나고 앰프 자체 노이즈는 상대적으로 줄어들기도 하죠. 하지만 이걸 잘 지키는 장비는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후처리에서 발란스로 바꿔주도록 하면 불필요한 회로만 추가되어서 오히려 음질이 떨어질 수도 있습니다.
@배민호-f7q4 жыл бұрын
"정위상, 역위상에서 잡음을 어떻게 잡을까? "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 정현파 그림 보고 바로 이해됐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걸 많이 느낍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unaksldk Жыл бұрын
오디오에 입문하는 일인입니다. 정말 알기쉽게 중요한 포인트를 알려주시네요. 감사합니다.~
@thekimbyungyong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교회 방송실에 계시는 분들이 꼭 봐야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영상을 10번정도 보면서 제대로 익혀야겠어요
@yeo21275 жыл бұрын
오디오하는 사람의 입장으로서 교수님 덕분에 참으로 유익한 공부했습니다~~~`고맙습니다.
@Jubbam5 жыл бұрын
와.. 이런 강의를 무료로 볼수있다니.. 정말 좋은 시대에 살고있음을 새삼느끼네요 ㅎㅎ 강의 감사합니다~!
@bloodylionv5 жыл бұрын
스트레오와 발란스 신호 및 커넥터의 모양을 더 잘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woozha20955 жыл бұрын
와 계속 궁금햇엇는데 머리에 쏙쏙들어오네요 ㅋㅋㅋ 20분 순삭이네요 감사함다 교수님
@jspp03215 жыл бұрын
마직막 강의 들으면서 뜨끔뜨끔했어요~^^; 한편으론 진짜 무식했구나 자책을 하게됐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DK-ob7zk5 жыл бұрын
....학교나 행사장 등 가면 꼭 있는 XLR to 3.5mm 케이블들.... 대체 누가 사고 누가 파는 건지....팬텀은 좀 끄라고..ㅠㅠ 오늘도 좋은 내용 감사드립니다
@김원-n4m5 жыл бұрын
만들때 1대1로 핀을 맞춰서그렀습니다 발란스 언발란스 모르는 사람이 만들어서그렇죠 3.5ㅡXLR은 XLR의 1번과3번을 숼드로 묶고 LR을 묶어2번에 납땜하면됩니다
@구원진-z3p5 жыл бұрын
@@김원-n4m 영상보고 고민이 쌓여서 어디물어보지 못했던걸 덕분에 해결했네요 감사합니다^^
@y870003 жыл бұрын
정석이고 정답 입니다... 부족 하시면 이 채널에서 공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kjnd122 жыл бұрын
잡음이 사라지는 원리에 대해 설명하실때 굉장히 신나신게 보이네요. 음향에서 과학적 원리와 이런 아이디어들이 참 흥미롭습니다
@jayp33392 жыл бұрын
강의 중 XLR커넥터와 TRS커넥터를 연결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는 발란스 출력을 지원하는 기기들을 사용 중 기기간 지원하는 커넥터가 다른 경우 사용하려는 목적일 겁니다 예를 들어 DAC는 TRS 단자 발란스 출력만 지원하고 인티 앰프는 XLR 단자 발란스 입력만 지원하는 경우에 사용하려는 케이블을 만드는 것일 겁니다
@이종찬-h3f3 жыл бұрын
영상보기전에 감사인사 박고 시청 시작합니다👍🏻
@jslee87375 жыл бұрын
노이즈에 강하다 강하다 얘기만 들었지 이렇게 그림으로 설명해주시니 쉽게 이해되네요.
@aejoo2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덕에 우매한 식견이 넓어졌습니당 +_+ 혜자스러운 강좌와 혜박한 지식이 만드는 중력에 저절로 고개가 숙여집니다.
@weirdsound15 жыл бұрын
제대로된 대학 수업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electromotiveoscillation41105 жыл бұрын
막연히 그런게 있다는 것만 알고 있었는데 기술적인 내용까지 쉽게 잘 설명해주셔서 잘 들었습니다. 교수님 강의는 그냥 듣는 즉시 실시간으로 이해됩니다. 감사합니다.
@jm-hs3we3 жыл бұрын
USB DAC 영상 보다가 밸러스, 언밸러스라는 용어를 들었는데 교수님께 제대로 배워 가네요. 감사 합니다.
@HappyTooth55 жыл бұрын
제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좋아요 구독 눌렀습니다. 낭만 음향 김사부!!!
@문희준문의주신 Жыл бұрын
회사에서 스테리오모노개념을몰라서 머리아팟는대 속시원하게 해결해주신거같습니다! 고급정보를알려주신교수님 감사합니다!
@lesuhun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강의 들으면 들을수록 난 참 바보였구나.. 를 뼈저리게 깨닫습니다..
@ninsyn5 жыл бұрын
유익한 내용 감사합니다. 강의 듣는 기분이라 절로 공책을 펴게 되네요.
@iztv27425 жыл бұрын
저 다음주 이거 사용하려고 했는데 ...큰일날뻔 했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expertisyou335412 күн бұрын
복습 중입니다~~
@욥의회개2 жыл бұрын
정말 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shizumaruor5 жыл бұрын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잘못된거 코멘트 하고 갑니다. 11:40 Tip / Ring / Sleeve 인거 같지만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부분이 있습니다. TRS = Balanced Signal 이 아닙니다. 물론 간단한 내용이기에 교수님도 다 알고 말씀하시는것을 알고 있지만 보는 이들의 오해를 불러일으킬까봐 코멘트 했습니다. TRS는 케이블 구조에 대한 이야기이고 밸런스드와 언밸런스드는 전송방식에 대한 이야기이죠. 다음번에 정리해 주신다고 하셨으니 그때 잘 설명 해주시면 모두에게 좋을거 같습니다. 언제나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aclear845 жыл бұрын
8:50 에 보시면 Balanced 라고 언급하시는데요. 같은 5.5 단자에서 스테레오로 쓰이기도 하고, Balanced 로 쓰이는 거 아닐까요?
@shizumaruor5 жыл бұрын
@@aclear84 덧글에 적었다시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른것일뿐입니다. 자주 혼용되어져서 사용되는 경우가 많기는 한데 엄연히 TRS = 스테레오 케이블이 아닙니다. TRS는 구조일뿐이고 스테레오로 사용되어질수 있는 것은 Tip&Sleeve, Ring&Sleeve 두조로 언밸런스드 신호를 전송하는것입니다.
@Engineer-og4ni5 жыл бұрын
와.. 정말 중요한 정보를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중학생때부터 약 10년가량 음향을 만지면서 여태껏 궁금해 했던 내용인데 드디어 궁금증이 해결됐어요!!!
@XL883L4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충성충성!
@filovirus14 жыл бұрын
finally. 속시원한 설명 정말 감사드립니다. bookmarked this one.
@SWAY07162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교수님, 영상 보고 어렴풋이 알던것들을 많이 도움을 받습니다 한가지 궁굼한 점이 있는데요 교수님은, TRS 케이블과, 스테레오 케이블을 확연하게 구분하셨는데 사실은 대부분 이걸 혼용해서 쓰거나, 2줄 있으면 무조건 스테레오 케이블이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요 이 2가지를 확실히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케이블이나, 컨넥터에 따로 표기 되어 있는 것이라던지요? 사실 저도 영상 보기 전까진, 오디오카드에서 모니터 스피커 연결할때, 왜 굳이 스테레오- XLR 아웃 케이블을 쓰지? 하는 의문이 들었었는데요 이게 콜드 시그널과, 핫 시그널을 가진 벨런스드 케이블이라는 걸 이제야 알았네요~ 또 한가지 질문은, 벨런스드 TRS 케이블 을 (55잭) 오디오카드에 꼽고, 다이렉트 박스에 또 연결을 하면 어떤 문제가 생기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혹 음질이 손상되거나, 아님 과하게 볼륨이 부스트 된다거나 하는 일은 없는지 한번 여쭤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간하시고 하시는 사업 번창하시기를
@김밝음-i9z4 жыл бұрын
너무 가슴에 와닫는 얘기 감사합니다.
@상봉-d8t4 жыл бұрын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시고 지식을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TICTAP2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gC-ni3iw8 ай бұрын
꿀잼 강좌 깜사합이다앙~❤
@밍밍-l5s4 жыл бұрын
혼자 책을 보며 공부하고있는데 영상보니까 이해가 잘 안가던 부분도 쏙쏙 이해가 되네요ㅠㅠㅠㅠ 감사합니다
@mungsm7 ай бұрын
궁금한점 완벽해결 감사해요 교수님!
@HeraKim2 жыл бұрын
디퍼런셜로 전송되어 온 신호의 경우 역상신호를 정류하여 정상신호와 합하는 것이 아니라 차동증폭기로 정상신호와 역상신호의 차를 이용하면 됨
@countenanceclear1191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강의 마지막에 절대 하지 말라는 짓을 딱 골라서 하고 있었네요 ㅋㅋㅋ
@둥이아빠-e1k3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너무 감사합니다.^^ 가려운 부분을 긁어 주셨습니다.
@shlee52615 жыл бұрын
제가 프로용 오디오로 밸런스드 개념을 접한게 아니라, 취미 쪽으로 오디오를 접해서 그런데, 교수님 설명 듣고 나니 취미쪽에서 말하는 밸런스드는 모양만 밸런스드 라는 걸 알게 되었네요. 교수님이 말하는 원리 대로라면 1 채널의 밸런스드 전송을 구현하려면 정위상/역위상/그라운드 이렇게 세 신호선이 필요하고, 2채널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스테레오 이어폰에서 이걸 구현하려면 이어폰 쪽으로 가는 신호선이 각각 3개 해서 총합 6개 이어야 하는 데다가, 이어폰 쪽에도 역상신호를 뒤집어서 정위상 신호랑 합쳐줄 회로가 필요한데, 이어폰 내에 이러한 회로가 포함된 경우를 못봤거든요. 신호선도 4개 뿐이고요. 사실상 언밸런스의 그라운드를 두개로 나눠놓고 언밸런스드라고 광고해서, 여태 크로스 토크만 해결하는 기술 인줄 이해하고 있었는데, 전혀 다른 기술이군요.
@previsions5 жыл бұрын
다른 기술입니다. 그 쪽에서 말하는건 접지를 분리해 놨다는것인데 큰 의미는 없습니다
@hinoalyco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주의점을 보고 예전에 선구매하러 가서 내가 바보같은 케이블을 주문했구나 하고 뒤늦게 알게 되네요 ^^ 매번 유익하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oisemasterminsu20435 жыл бұрын
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기타스토리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채널을 모르던 시절에 벌써 몇가지 영상을 업로드 하였는데 원인모를 노이즈 때문에 고민이 많았었습니다. 비록 그에 해당하는 내용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좋은 지식들을 공유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
@삼성동커피볶는집5 жыл бұрын
정말해서는 안되는 열결을 하고 있었네요 교수님 가르쳐주셔서 감사합니다
@NightFlight-e8l5 жыл бұрын
아주 좋은 강좌였습니다. 감사합니디. 실제 국내 제조사도 실수하는 부분이더군요.
@hkd30825 жыл бұрын
와우! 지금부터 30분만 기다리면 볼 수 있겠군요!
@심재철-t3s3 жыл бұрын
이제서야 알았습니다. 정말 잘 알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purplebasse4 жыл бұрын
다 이해됐습니다 !!ㅎㅎ 정말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byung-hyun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kbcho605 жыл бұрын
Good! 잘들었습니다.
@yijinkim84353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부분이 딱 해결됐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hyunsanjo16365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유익한 내용을 재미있고 알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seongwoonkim22304 жыл бұрын
와우 놀랐습니다. 항공기의 커뮤니케이션 사운드가 모노인데 왜 3극일까라는 생각을 한참했던기억이 있는데 밸런스드 방식을 전송하기위한것이었네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bluejay6717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교수님
@gle_Goo5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이론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
@zhsongfriend3 жыл бұрын
아... 이해되네요~ 전에 테일러 기타를 쓰는데, 테일러 기타 ES1 픽업이 밸런스드 신호를 보내기 때문에 디아이박스 없이 밸런스드 케이블을 쓰던가 아니면 다이아박스랑 언밸런스 케이블을 쓸 수가 있었더라구요. 그런데 이 ES1 픽업이 내구성이 취약하고 팬텀 파워가 들어가면 고장난다고 해서 테일러 기타의 브레이크아웃 박스를 사서 연결해서 썼는데, 뭔가 이해가 갈 것 같네요. 요즘 테일러 기타는 ES2 픽업으로 이건 밸런스드 케이블을 쓸 수가 없게 되고 무조건 언밸런스드 케이블을 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디아이박스도 새로 사게 되구요.
@0kiwiorange05 жыл бұрын
오디오 즐기시는분들이 가장 헷갈려하는게 2.5 발란스 단자인데.. 이부분에 대해서 언급이 되었으면 했는데 아쉽네요.
@maninthemirror46895 жыл бұрын
명쾌한 강의십니다.. 감사합니다..
@freesiah20753 жыл бұрын
설명 정말 쉽게 잘하신다..
@exubaitzeigenschwartz1600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소중한 정보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junkorea4275 жыл бұрын
DI 박스에 대해서 정확이 이해 했습니다. ~ 감사합니다. .. ^^~*
@YonghwanShin4 жыл бұрын
재밌네요. Display에서도 LVDS라는 신호규격이 있는데, 이게 아마 Balance cable에서 따온 것 같네요.
@김태수-f4t4 жыл бұрын
프로용 기기에서 밸런스 신호 연결을 사용하는 이유는. 개회로(언밸런스) 폐회로(밸런스) 차이로 인한 잡음유입을 줄이고자 하는 작은 이유도 있지만. 밸런스 신호연결을 하는 더큰 이유는. 전송왜율을 줄이고자 하는 이유임. 오페앰프를 한단 더 넣어 전자밸런스 전송조건을 갖추더라도. 전송왜율에 비하면 득이 많기 때문에 회로추가를 해서라도 밸런스 전송을 하는거임. 가정용 기기간의 연결은 근거리 연결이라서 언밸런스 연결해도 전송왜율이 무시할 수준임. 그러나 10미터 20미터가 넘어가면서 왜울이 점차 증가하는 문제를 벗어나기 위해 밸런스 전송을 하는거임. 언밸런스 전송로에 교류신호를 인가하면 신호파극성이 바뀔때 마다 정방향으로 이동하던 전하와 역방향으로 흐르던 전하간의 충돌이 발생해서 왜율이 발생하게 되는거임. 그래서 핫, 콜드 2개의 도선에 극이다른(180도 위상차) 신호를 연결하면. 정위상 전하흐름 통로 와 역위상 전하흐름 통로가 구분되어 전하가 이동 하게되어. 전하충돌에 의해 발생하는 왜율을 없앨수 있는거임. 밸런스 전송이 언밸런스에 비해 잡음만을 줄이기 위한 목적이라면, 언밸런스 케이블에 쉴드를 한개 더 넣어서 2중쉴드 케이블을 만들면 해결되는데. 복잡하고 번거롭고 돈 더들고 이런걸 감수하고. 신호선을 한개 더넣고 핫,콜드 역위상 신호를 전송하는 밸런스 연결은. 전송왜율을 줄이기 위한 목적인 거임. 위 이론의 증명실험. 언밸런스출력이 있는 시그널 제네레이터에 30미터 또는 1,000피트 언밸런스 신호선을 연결한후 시그널 제네레이터 출력임피던스에 맞는 부하 저항을 신호선의 종단에 연결하고. 시그널제네레이터 출력과 부하가 연결된 신호선의 종단 두점의 테스트 포인트에 비교검측 디스토션메타를 연결하여 왜율을 측정해보면, 위 이론을 검증할수 있음. 프로기기 필드의 실용거리상에 언밸런스 구성의 왜율은 상당한 수준임.
@minyeongpark60545 жыл бұрын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steamguitar57205 жыл бұрын
'장거리 연결일 수록 발란스가 좋지만 중첩으로 강화된 신호로 미약한 기본신호를 보강하거나 케이블 쉴드를 뚫고 노이즈가 유입 될 수 있는 경우가 아니라면 많은 회로를 거치지 않는 언발란스 방식이 더 좋은 소리를 내어줄 수 있다!' 군요!
@previsions5 жыл бұрын
넵!
@zitnbit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드디어 이해했습니다.
@이현준-l5m4 жыл бұрын
와 엄청난 발명이네요! 대단합니다
@Namkun114 жыл бұрын
좋은 가르침 정말 감사합니다. 도움이 크게 되었습니다.
@샬롬-k4h3 жыл бұрын
넘 고맙습니다 ^^
@wocjf9138 Жыл бұрын
얼떨결에 음향 맡아 이것 저것 해볼 때 바보같이 교수님이 하지말란거 다 해봤습니다.ㅋㅋ 그때 바보짓들의 결과를 보며 왜이렇게 될까? 하며 이것 저것 알아보고 공부 많이 했었죠ㅎㅎ 한 번쯤 경험해볼 만 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전문가가 되어서도 이런 실수를 반복하면 문제가 있.. ^^
@Atempolab_Leader4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WorshipDream5 жыл бұрын
공감도 많이 되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
@ccolle745 жыл бұрын
도움되는 지식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neodarin2 жыл бұрын
이런걸 무료로 볼수 있다는게 유투브의 위대함... ㅠㅠ 감사합니다~ 너무 공부 됩니다. 가끔 AR에서 보컬 삭제한 MR이라고 올라오는게 저너 케이블로 만든건가 싶네요.
@pssr4 жыл бұрын
큰 도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portal57043 жыл бұрын
소스 댁 앰프를 초 근거리로 놓고 사용하는 일반 가정에서는 언밸런스 회로만 있고 여기에만 물량이 투입된 제품이 좋겠군요. 근거리에서의 밸런스는 음질보다도 출력을 높히는 용도라고 봐야겠군요.
@오다오-c6m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st7760-yjram5 жыл бұрын
최고입니다^^
@wiztek5 жыл бұрын
너무 다 알려주시는거같아요!!!!! 그래서 감사합니다ㅋㅋㅋㅋㅋㅋ
@전병삼-m9x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매우 유익합니다 ^^
@zaigo9993 жыл бұрын
우와...3년 동안 궁금하던거 한방에 해결 됨...
@nktony75 жыл бұрын
매우 유익하고 재밌었습니다.^^ 덕분에 많이 알아갑니다~
@doki0733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꼭 배워야할 지식입니다 감사합니다~
@김경준-g5g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고있습니다
@pmaxang4 жыл бұрын
18:50 ㅋㅋㅋㅋ 나도 저렇게 만들었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심지어 그걸 팔았었거든요.예전 직장에서 일하고 있을때라. 고객이 소리 이상하게 난다고 다시 들고 오셨었는데 그때 깨달았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idista7815 жыл бұрын
엄청 중요한 걸 알려주셨네요.. 가장 중요하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왜 밸런스를 써야 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 많은데... 잘 보고 갑니다 교수님~
@원두커피-u7w5 жыл бұрын
좋은 정보를 잘 배웠습니다... 이어폰에도 2.5발란스,4.4발란스이어폰이있든데 이것도 3.5이어폰과는다르게 속심이 2가닥 들어있는거겠군요..
@도체리3 жыл бұрын
선생님 짱짱
@noirnero5 жыл бұрын
일렉기타의 험버커 픽업의 원리랑 비슷하네요!
@Godammmusiq5 жыл бұрын
좋은 강의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제 이것과는 다른 궁금한 영상을 찾다가 알게되었는데 정말 논리적이고 이해하기쉽고 명확하게 풀어주시네요. 이것과 연계해서 오디오 인터페이스 라인인풋의 +4dBu, -10dBv에 관궁금한게 있습니다. 저 둘의 정의가 밸런스, 언밸언스 연결시 왜 지켜줘야하고 왜 저렇게 받게끔 해놨는지 혹은 그것을 안지켰을때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그것이 고정값의 프리앰프게인 같은 역할을 하는건지 말입니다. 이것이 제 머리를 옥죄여오고 있습니다.ㅜㅜ
@previsions5 жыл бұрын
+4dBu의 기중으로 0Vu 미터를 잡은것은 Pro장비들이고요 -10dBV를 기준으로 0Vu을 잡은것이 일반 컨슈머 장비들입니다.그래서 두 장비사이에는 전압차이가 약간 있습니다. 이 부분은 나중에 dB부분에 대해서 설명할때 조금은 어렵지만 설명을 해보도록 할께요 dB에 대해서 알아야지만 이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