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은님 ~♡ 전 백조라는 생각이 드네요. 우아한 듯 보이지만 물 밑으론 끝없이 발을 움직여서 떠 있는...ㅠㅠ 경은님 ~♡ 늘 큰 힘이 되어주셔서 감사드려요 ~~~
@황구-p1e Жыл бұрын
앗!!! 어제 마침 제가 이사를 하느라 놓쳤던 건데 신선한 상태로 들을 수 있어서 저는 오히려 좋아요~ 하지만 달세뇨 님은 속상하시겠지요 ㅠ.ㅠ 새로운 집에서 처음 듣는 낭독이라 더 기대되고 떨려요 ㅎㅎ 사실 근 2개월 정도 불면증에 시달리느라 매일같이 달세뇨 님의 낭독을 들어 왔답니다 ㅜㅜ 그런데 말 그대로 불면이라서 내용은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는 바람에 댓글도 거의 남기지 못했었네요.. 거짓 감상을 남기고 싶지 않았어요 ㅎㅎ 앞으로 며칠 몇 주 동안은 이 낭독 열심히 반복하면서 완독해 보겠습니다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달세뇨 님!! 덕분에 늘 저의 새벽이 따뜻합니다 멀지 않은 후일에 꼭 제가 작게나마 보답할 기회가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때까지 롱런 하셔야 합니다 ❤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황구님~♡ 따뜻한 말씀 듬뿍 남겨주셔서 얼마나 힘이 나는지 모르겠습니다 ~ 이사직후 바쁘실텐데...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 황구님의 말씀 기억하면서 앞으로도 열심히 이 자리를 지켜 가겠습니다 ~ 황구님도 늘 함께 해주세요~^^
@ideaquilt50658 ай бұрын
중학교때 을유문화사 문고판으로 채미있게 읽던 반갑게 잘 들었습니다. 그 때와는 시각이 달라져서 새롭게 보입니다. 달세뇨님의 탁월하고 안정된 낭독에 감탄을 보냅니다.
@onewomansplay22708 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시고 칭찬의 말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완연한 봄 기운이 느껴지는 하루네요~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랄게요 ~♡♡♡
@안젤라-c7h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천상의(?) 목소리에 혹하여 많은 책을 들었었고,나쓰메 소세키님을 좋아하기에,옛날에 읽었던 책이지만 다시 듣게 되었습니다. 가끔씩,눈물을 머금은 듯한 목소리 톤이 너무도 매력적입니다. 늘 감사드려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안젤라님~♡ 너무나 따뜻한 말씀에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응원해 주시는 마음 기억하면서 힘내도록 하겠습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톰쟌집사9 ай бұрын
너무너무 재밌네요 책으로 볼때는 시시했는데 읽어주니까 좋아요
@onewomansplay22709 ай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블루오션-n2g Жыл бұрын
달세뇨님~다시 업뎃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나는 고양이로 소이다 편안한 수면과 함께 놓친 부분들은 즐청합니다~^^ 편안한 밤 잘~~보내시고 행복하세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블루오션님 ~♡ 정말 감사드려요 ~~ 편히 주무세요 ❤️ 😊
@쩡이예요 Жыл бұрын
잘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현아오-t1y Жыл бұрын
오호..음향이 나오네요.. 깜짝놀랐어요..다시..즐거운 마음으로 들을게요 ~~ 😅😅😅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에궁...감사합니다 ㅎㅎ
@seastar202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시점으로 전개되는 방식이 무척 흥미롭습니다. 저도 고양이 키우는 집사인데 우리 고양이가 이상하게 보여요~ 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승호승호6 ай бұрын
울집고양이 푸딩 치즈 함께하는데 충격이네요~~ 애들이 바라보는 인간사 흑 ~ 저두 학원 운영~~ 죄책감드네요 ~~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6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깔깔마녀-s4p Жыл бұрын
재밌어서 또또 들어요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에궁...감사합니다 🥰
@양송화-w6f Жыл бұрын
고전스러운 문체가 좀 낯설기도 했지만 역시나 달세뇨님의 자연스런 낭독으로 괴리감은 사라지고 몰입하게 되었습니다. 마치 아바타영화를 보고난 후 인간인 자신이 적응이 안되듯 고양이 시점의 인간세상의 풍자는 너무 재미있어 고양이 입장에서 웃곤했습니다. 아주 세밀한 감정과 디테일한 묘사가 아주 묘미였습니다 소세키의 천재성을 엿볼수있었네요 어쩜 달세뇨님의 역할 목소리는 그리도 적절하실까요! 이번에도 잘 머물다 갑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에궁...재밌게 들어주셔서 더할 나위 없이 행복합니다~^^ 늘 따뜻한 응원의 마음 보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오늘도 편히 주무세요 💕 😘 😊
세상에...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ㅠㅠ shin님의 말씀이 제겐 큰 힘이 되네요 ~ 정말 감사드려요 ~♡♡♡
@리사-v4gАй бұрын
사흘 정도 걸려서 다 들었습니다. 듣다가 자고, 듣다가 자고 너무 재밌게 들었습니다. 나쓰메 소세키를 좋아하는 팬으로서 여배우 님의 목소리 연기가 몰입되게 합니다😂
@onewomansplay2270Ай бұрын
끝까지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추워진 날씨에 건강 잘 챙기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 ✨️ 😊
@sunnyten4687 Жыл бұрын
3:23:53 이것이 주인이 머리를 길게 하는 이유이고 머리를 길게 하는 것이 그가 머리를 빗는 원인이며 그 원인이 거울을 보는 이유이고 그 거울이 세면장에 있는 까닭이며 그리하여 이 거울이 하나밖에 없다는 사실이다. 더보기에 소개해주신대로 이 작품은 나쓰메 소세키의 등단작이자 출세작이기도 하며 일본의 셰익스피어로 불리운다는 근현대 일본의대표작가의 작품이라 할만합니다. 언어로 요리조리 재주를 부리는 신통방통하고 영특한 우리의 주인공 냥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 시간가는 줄 모르고 세번째 청취하고 있습니다. 달세뇨님의 탁월한 책선정과 낭독에 머리숙여 감사 드립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SunnyTen님~♡ 이번 나는 고양이로소이다 영상을 내리고 다시 올리는 과정에서 맘 고생이 조금 있었습니다. 그런데 SunnyTen님이 댓글 치료를 해주시네요.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박보림-x7n Жыл бұрын
다시 듣기 시작~~~^^ 어릴적 냥이를 키웠는데 이 아이가 새끼를 낳고 또 낳고 해서 최대 8마리까지 키워 봤었어요. 생김도 예쁘고, 어찌나 제 할 일도 잘 하는지... 아침 마다 그 것(?)을 한 마리 두 마리 씩 잡아다 방문 앞에 턱! 🐭🐭 으악~~~ 달세뇨님 작품을 들으며 우리 야옹이를 떠 올려 봅니다. ❤❤❤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ㅎㅎ 그런 기억이~ 새끼 냥이들 너무 귀엽죠~~^^ 보림님 ~♡ 오늘 저녁 6시에 신간도서 열아홉의 에세이가 올라옵니다. 도서증정 이벤트 진행하니 꼭 참여해주세요~ 아드님이 읽어보시면 좋을 것 같아서요~^^
@박보림-x7n Жыл бұрын
네~~~ ^^ 여지껏 다른 분들이 많이 당첨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도서증정 이벤트 신청 잘 안 했는데 이 번엔 살짝 욕심이 나서 신청했어요~ 마음 써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manju6405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선뜻 읽기는 쉽지 않았는데. 오디오북으로 들으니 너무 재밌네요. 중간중간 빵터졌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서경애-e3b3 ай бұрын
감사히 잘듣겠습니다 ~~~~❤
@onewomansplay2270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즐청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장은영-n2p Жыл бұрын
고양이눈으로 본 세상 정말 궁금해서 책을 읽어봐야겠다 생각이 드는 책이네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은영님~♡ 감사합니다 🥰
@goatring Жыл бұрын
최최고
@SooSin-iz3ts Жыл бұрын
바쁜 일상속에서 달세뇨님 마주하하는 시간이 제겐 꿀같은 휴식이네요~~! 항상 감사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chucky4258 Жыл бұрын
다시한번 듣겟습니다 하하😊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e별-o2k Жыл бұрын
재 작업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죠❤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e별님~♡ 감사합니다 ㅠㅠ
@sunnyten4687 Жыл бұрын
1:28:26 마치 이마위에 제방 공사를 한것처럼 앞머리를 높이 올려서 적어도 얼굴길이의 반정도의 높이가 얹어져 있는것처럼 보였다. 눈은 가파른 언덕길처럼 직선으로 잡아끌어서 좌우대칭으로 눈꼬리가 올라가 있었다. 여기서 직선이란 아주 가늘다는 뜻이다. 코 하나는 어지간히 컸다. 남의 코를 훔쳐와서 자기 얼굴 한가운데 붙여놓은것처럼 보였다. 이렇게 눈에 띄는 코가 얼굴 한가운데 있어서인지 이 여자가 무슨 말을 할때는 입으로 한다기보다 코가 말을 하는 것처럼 보였다. 나는 이 위대한 코에 경의를 표하기 위해 앞으로는 이 여자를 가리킬때 큰코부인 이라고 부를 생각이다. 몇번을 들어도 너무 웃기고 유쾌한 고양이의 시선이네요. 사람의 얼굴을 처음 봤을때 주전자같다고 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기발하고 재미있어서 정말 재밌게 듣고 있습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SunnyTen님~♡ 저를 기어이 울리시네요ㅠㅠ 뭐라 말씀 드리기 어려울만큼.. 감동입니다 ㅠㅠ 제 편이 있는 느낌이에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lutesuite Жыл бұрын
좋아하는 소설을 편하게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습니다. 두 번 듣고 책도 꺼내 읽어봅니다. 읽어주신 책은 제가 가지고 있는 번역서와는 다르지만, 각각 의 번역 나름대로 그 맛이 있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편히 주무세요 ❤️
@펭귄-p8i Жыл бұрын
일본 작가 소설은 어릴때 읽어본 몇권이 전분데 "달세뇨님🌛" 덕분에 최고의작품들만 뽑아서 알게 되어 재밌고 즐겁게 듣고 있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펭귄님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jws4553 Жыл бұрын
달세뇨님! 세상에ㅜㅜ 요즘 이런저런 일들로 유튜브를 자주 들어오지 못했는데 간만에 달세뇨님 이야기가 듣고 싶어 들어와보니 제가 예전에 신청했던 이야기가 올라와있어서 너무 놀라고 반가웠어요ㅠㅠ 정말 긴 글인데 이렇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 다 들을때까지 맛있는 간식 먹듯 아껴 들을게요! 너무 감사한 마음에.. 약소하지만 처음으로 후원댓글을 남겨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자주 올게요😍
@jws4553 Жыл бұрын
커뮤니티 글을 보니 음원문제때문에 재업로드까지ㅜㅜ 고생하셨을 것을 생각하니 죄송하고 더 감사하고 그러네요.. 빈말이 아니라 정말정말 소중히 잘 듣겠습니다!! 최근 이래저래 생각도 많고 고민도 많아지는 몇주를 보냈었는데 정말로 요 몇주들어 가장 놀랍고 기분좋은 순간이에요. 행복한 밤을 선물해주셔서 감사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JW님~♡ 이런게 행복인 것 같습니다 ~^^ 책 신청해주시고 생각보다 빨리 올릴 수 있었는데.. 또 그 사이 우여곡절이 있어 맘 고생을 조금 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제가 더 행복하네요 ~~^^ 정말 감사드려요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JW님 댓글 덕분에 제가 더 행복합니다 ~^^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
@Kamael66 Жыл бұрын
아주 귀엽고 유식한 고양이네요. 재밌게 잘 들었어요.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Hans Roh님~♡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깔깔마녀-s4p Жыл бұрын
슬프다 인생이여.. 지금 이순간 순간이 소중하구나. 몇번이고 듣습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100단까칠 Жыл бұрын
여배우님 감사합니다 작년에 읽었던 작품인데 가볍게 읽기좋은 작품이지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윤-q2z2q Жыл бұрын
제목만 들어봤었는데 이런 잔망스럽고 발칙한 고양이라니요😂 재미나고 귀여운 발상과 표현에 듣는동안 피식피식 웃었네요. 아파트앞에 햇빛쬐고 늘어져있는 고양이들 보니 평소와는 다르게 보이더라구요. 작품 감사합니다. 참! 걸레로 얼굴닦던 아기의 말 "시더 시탄마리야 으으응~" 부분에서 사실 우리 달세뇨님은 애교쟁이가 아닐까 생각해보며 따라 읽어봤습니다 ㅋㅋ 긴 낭독 뚜고하셔떠여😊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에궁...그 부분.. 애기 소리 ..연기하기 너무 쑥스러웠습니다ㅠㅠ 그래도 좋게 들어주셔서 행복하네요 ~^^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
@ddadan_5 Жыл бұрын
새로운 마음으로 또 듣겠습니다❤ 지난번엔 말씀 못드렸지만 달세뇨님이 표현하시는 고양이는 뭔가 영리 한 것 같아요 따뜻한 차한잔 하세요 달세뇨님 늘 감사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Shining님~♡ 감사합니다 ㅠㅠ 사실 지금 코 끝이 쨍하네요... 늘 곁에 계셔주셔서 감사드려요 ~♡♡♡
@ddadan_5 Жыл бұрын
@@onewomansplay2270 저야말로 늘 감사한걸요~❤
@Sehuny Жыл бұрын
100년 더 지났지만 최고의 작품이네요 너무재밌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psyche1059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저도 가끜 저희 강아지 다올이를 의인화 해서 글을 쓰거나 편지를 쓰기도 합니다 ㅎㅎㅎ 긴시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9 ай бұрын
그러시군요 ~~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s1g1r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항상건강하기 Жыл бұрын
비서의 여동생이 시집간 집의 어머니의 조카딸...잠들다 말고 빵터졌네요 ㅎ 계속 되뇌게 되요 ㅎㅎㅎ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저도 그 부분 읽다가 웃었습니다 ~^^
@현경-e9l Жыл бұрын
어제 듣다가 잠이 들어 오늘 다시 들으려고요.제목도 작가도 생소하지만 달세뇨님이 pick해 주신건 믿고 듣습니다.~ 오늘은 더더더 잘 들어볼게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현경님 ~♡ 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편히 주무세요 ~~
@susanok2024 Жыл бұрын
길냥이 중에 한 두마리가 밥을 먹으러 와서 매일 밥을 챙겨주기 시작한지 한달이 좀 넘은 것 같아요. 냥이들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부쩍 커지고 있어 더욱 재미있게 듣고 있습니다. 비록 듣다 잠들어 다시 듣고 다시 듣고 하지만요 ㅎㅎ 일본작가라 좀 꺼렸었는데 책도 사서 읽어보고 싶네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그러셨군요 ~ 저도 길을 가다보면 길냥이들을 간혹 만나는데.. 사람에게 상처를 받았는지 제가 다가가기도 전에 피해 버리네요. 신뢰를 쌓고 유대를 맺는 일이 쉽지 않은데.. 정말 훌륭하세요~ Susan님~♡ 날이 많이 덥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한 하루 되셔요~^^
@kakagaga1092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밌잖아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에궁...감사합니다 ㅎㅎ
@무조건감사-o4s Жыл бұрын
달세뇨님~ 듣기에 부담없는 내용이라 잠들기를 수십번하고 다시듣고 겨우 다 들었어요 너무 재미있었어요~ 컨디션도 안 좋으신것 같은데 힘드셨지요? 고맙고 늘 사랑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무조건감사님 ~♡ 지금도 여행중이신가요~? 요즘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공기가 너무 좋습니다. 좋은 곳 다니시며 맛난 음식 많이 드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랄게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
@배명옥-v8v Жыл бұрын
달세뇨님 늘 좋은 작품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특히 이 작품은 저에게 많은 생각이 들게하네요 지혜로운 고양이의 객관적인 시점으로 인간으로 반성해야 할 점이 ㅠ 마지막 장면은 반복재생하여 몇번을 들어도 감동이네요 죽음 앞에서도 공포ㆍ두려움ㆍ고통을 승화시켜 의연하게 맞이하면 또한 그것에 대해 감사함 까지로 완전 명장면 저도 그렇게 삶을 살아가고 싶네요 많이 감사합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명옥님 말씀처럼 마지막 장면은 정말 명장면인 것 같습니다. 작가가 이야기를 그리 마무리 할거라 생각도 못하다가 완전히 허를 찔렸죠~^^ 전 이 장면을 눈을 감고 몇 번은 곱씹고 상상해봤습니다...
@배명옥-v8v Жыл бұрын
@@onewomansplay2270 감사합니다 늘 이렇게 답글을 올려주시고 저는 댓글을 달지 않는 편인데 덕분에 ^^ 늘 건행하세요
@깔깔마녀-s4p Жыл бұрын
정말 재밌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zzanga2023 Жыл бұрын
🌙📖🪔🐱🐯냐옹~ 친구 어흥도 왔다는 냐옹~ 감사 냐옹이라는 😅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백야행님 ~♡ 편히 주무세요 ❤️ 😊
@sunnyten4687 Жыл бұрын
49:49 듣자하니 텐쇼인님의 비서의 여동생이 시집을 간 집의 어머니의 조카딸이었데요 그러니까 결국 텐쇼인님의 뭐가 되는거죠??😆😆😆 얼룩아가씨 목소리 낭독하실때 달세뇨님 목소리가 너무나 매력적이어서 또 반합니다❤
@sunnyten4687 Жыл бұрын
"하는 짓은 미치광이인데 입에서 나오는 말은 진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님이 주인님을 바라보는 시선이 거의 통달한 지경이네요❤
@인절미-j8r Жыл бұрын
무척 좋아하는 작품을 달세뇨님 목소리로들으니 너무 좋네요^^ 근데 중간중간 빠진 에피들은 건너뛰기 하신건가요? 그점이 살짝 아쉬웠어요 😅
@Souschef647 Жыл бұрын
Thank you!!🙏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Thank you 😊
@용용드래곤-i1m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 책 내용에 따라 분위기가 바뀌어요. 달세뇨님. 타고난 낭독가?같아요. ㅎㅎ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에궁..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려요 ~^^ 부족하지만 댓글 보면서 힘내고 있습니다. 편히 주무세요 ❤️ 😊
@sunnyten4687 Жыл бұрын
스즈끼씨의 명함이 냄새나는 곳에서 무기징역에 처해진것 같다고ㅋㅋㅋㅋㅋ 우리 의 주인공 냥이는 너무 똑똑하고 눈치가 빠르네요😆
@박혜영-s8b3 ай бұрын
고양이 연기도 잘하시는것같아요 ^^
@onewomansplay22703 ай бұрын
에궁...감사합니다 🥰
@JJ-wt7vq Жыл бұрын
사실 이책 1/3 읽다 포기했는데 그냥 오디오 북으로 들어야 겠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에궁...감사합니다 ㅠㅠ
@jeongdonghwa98809 ай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웃픈 노네임 고양이. 고양이만큼 유머를 갖고 살면 행복할까?
@박성진-j5x Жыл бұрын
이거 읽으신 책 출판사나 그런거좀 알수있을까요? 너무재밌어서 책 선물 하게요ㅋㅋ 번역이 너무 찰져요
@애니-k8w5 ай бұрын
❤❤❤❤❤❤❤❤❤❤❤❤❤❤❤❤❤❤❤❤
@이희정-h7y Жыл бұрын
자기앞의 생처럼 흘깃 지나친 제목이었는데 또 보물을 발견했네요 듣는 내내 베시시 웃고 있는 내모습😂😂 넘넘 재밌게 잘들었습니다 올겨울은 달달한 달세뇨님 목소리와함께 따뜻하게 잘 지낼거같아요 감사드립니다~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저도 잘 들어주시는 희정님 덕분에 행복한 겨울이 될 것 같습니다 ~~^^
@AnarchyBox Жыл бұрын
굳
@톰쟌집사9 ай бұрын
정말 고양이는 불쌍해요 개만 1순위고 고양이는 항상 뒷전이예요
@ssikssikhe Жыл бұрын
광고없이 검은 화면으로 해주세요...
@남인-x3c Жыл бұрын
오
@chilguc15196 ай бұрын
메이테이 웃겨 ㅋ
@현아오-t1y Жыл бұрын
😢😢. 음량이 사라졌어요..ㅠㅠ
@불멸불멸6 ай бұрын
소세끼가 아니고 소우세끼가 아닐까요?
@shin-ek2tw Жыл бұрын
댓글은 한번만 올려야한다고 했는데 소설 자체가 납짝엎드려 살금기어와서 따뜻하게 부비어대는 고양이 같았다가 고양이의 죽음이 너무나 생생해서 한번더 글을 올립니다 아름다운 책입니다 특히 결말부분은 자도모르게 눈물을 훔치고 말았어요 그 고양이는 하늘에서 내리는 첫눈의 이미지 순백한 영혼의 소유자 스미고 떨어지고 살다가 공감하며 순하게 눈감고 갔어요
@onewomansplay2270 Жыл бұрын
shin님~♡ 이 마지막 부분은... 뭐랄까.. 죽음을 앞에 둔 고양이가 오히려 죽음의 공포에서 초연해지며... 우주와 일체가 되어 사그라져 가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고양이의 시선에서 그려진 소설이지만 인간인 제가 깊이 공감하며 읽게 된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