쌓여서 이제는 툭 건득여도 터질 정도가 된 거임.. 이거 안 당해보면 모른다 나도 2년간 말로만 미안하다고 하고 도돌이표인 남친 보면 홧병터짐ㅎ 진짜 벽에다가 말하는 기분… 내 남친도 겉으로 무던해보이니까 화내는 나만 나뿐사람되고 ㅎ 진짜 안 당해보면 모른다 속이 터짐
@yaaaaayaaaaa Жыл бұрын
5년동안 어르고 달래봤겠지 그리고 애가 둘이나 있는데 몸이 근육질은 아니어도 병원에서 급사 얘기를 했는데 아무리 스트레스 받는다고 저렇게 몸 내팽겨치는건 아니지 스트레스 받으면 먹는거 말고 다른거로 해소할 생각을 해야지 아내도 답답할것임 애도 아니고 지 몸 지가 챙기겠지 싶어서 냅두다가도 기껏 저녁에 건강해서 생각해서 챙겨 먹여도 몰래 잼 한 통 퍼먹으면 진짜 무책임하게 느껴지고 너무 화날듯 이지혜가 이해 됨
@E.Y-v5e Жыл бұрын
근데ㅋㅋㅋ 진짜 심각하게 다이어트 하긴해야됨ㅋㅋㅋㅋ 애기도 어린데 나중에 당뇨 오면 큰일 ㅋㅋㅋ
자기말이 맞다고 답을정해놓고 남편을 무시하니 남편능력도 좋고 어디가서 저런 대접받을분아닌데 본인이 본인 주장강하듯 남편분배려좀 어쩌다보면 숨막힘 건강챙긴다면서 정신건강 힘들게함 후..
@정현영-l3z Жыл бұрын
ㅇㅈ 꼭 이래야해 저래야해 하면서 남편 가스라이팅하는듯;지 잘났다 이거지....팔자쎈여자들 기도쎄서 넘 싫음; 저렇게 무시하고살거면 왜결혼했데
@kkomjo620221 күн бұрын
남자가 잘 하고 있는게 아닌데 뭘 맞다고 답을 정해놓는다는 건지 사실 이지혜가 아니라 의사가 답을 정해놓은거죠
@정주희-f9u Жыл бұрын
지혜님은 좀 다혈질적인거 같아요. 기분파고. 맘에 안들면 부드럽게 못하고 가시처럼 찌르는거 같아요. 살살하면 좋겠는데 재완님을 궁지에 모는듯이 표현이 강하고. 자신의 태도를 합리화 시키는데 능숙한거 같아요. 화병은 재완님 때문이 아니고 지혜님 기질이 화를 갖고 있는 사람같아요. 지혜님 때문에 재완님도 화병이 늘고 있는거 같아요
그냥 남편은 남편 나는 나 이런 이기적인 마음이 좀 필요한듯요ㅠ그사람 바꾸려고 하면 서로 힘들어요 그냥 구렇게 살게 내비 두는게 편해요 그런면에서 이지혜님이 남편 생각 많이 해서 그런거 같아요😊
@서루니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이 아직 어리니까 더 조심하려는거 아닐까요ㅜㅜ 아빠가 건강해야하는데 남편이 나이도 많고 죽을 수도 있다는데 계속 똑같으면 걱정되면서도 답답하고 짜증날 것 같아요ㅜㅠ
@seoulnationaluniversitycpa9882 Жыл бұрын
..맞는듯 진짜
@꼬-v7g Жыл бұрын
저마음이해갑니다 저희신랑도관리해야되는사람중 한명인데 자꾸야식에몸에안좋은것만먹어 늘 잔소리하는데 누가보면 잔소리쟁이로만보는데 너무억울합니다
@seogyeong226 күн бұрын
근데 애들도 어린데 스스로 건강 관리 안하면 너무 피곤할거같아요 일 살림 육아 하느라 내 몸 하나 챙기기 힘든데 남편 몸까지ㅜㅜ 알아서 몸 관리 합시다~~ (울 남편)
@bluesea7683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편한테 화가 나고 그게 잦아드니 홧병이 나려고 하더라고요. 맬 별거 아닌일에도 자꾸 화가나서 나에게도 문제가 있다는걸 깨달앗어요. 명상도 하고 마음을 자주 가라앉히고 화에좋은 혈자리 자주 눌러주니 요즘은 화가 덜납니다. 지혜씨 남편을 바꾸려하지 마시고 그 성격을 인정하세요. 뭐라하면 버릇이 고쳐지는게 아니라 더 어긋납니다.
@koreakakak740 Жыл бұрын
완전 공감이에요
@smks091324 күн бұрын
남편분 지금은 참고 살지만 사랑이 시그면 정때고 도망 갑니다. 빨리 사랑받을때 감사하고 사세요~~ 남편분은 지금 더 참고 사는것이 보이네요
@jaylee5889 Жыл бұрын
내남편 건강이 안좋다는데 내일일도 모른다는데 좋게 말할수있어? 저정도면 진짜 좋게 말하는거다
이지혜 진짜 부지런하고 관리잘한다 이집은 리얼해 태리가 매를 부르네 이게 진짜 리얼이면 와니는 결혼잘했다.
@미미-n5w9o Жыл бұрын
근데 난 이지혜님 마음 이해가요~
@syj998824 күн бұрын
나두... 기혼.여자들 다 그냥 참고사는거지...남자들은 몰라요...
@요요-j5x22 күн бұрын
저도 이해감..전 기혼 아니고 지금 남친이 저런데ㅜ 심근경색 고혈압 요로결석 등등 그래서 약먹고 낫는동안 술 일주일 한번만 마시게 했는데.. 옆에서 먄날 야채 밥해먹이고.. 덕분에 5개월만에 정상수치로 돌아왔는데 그 이후부터 주3일 마시더라구요.고혈압 나으면 제가 술터치 안한댓는데 ... 3일내리 마시는거 보고 참다참다 뭐라하면 왜 약속안지키냐 해서 점점 정떨어져요. 내 미래가 저건가 싶고. 이런사람 특징이 또 순하고 사랑스러운 성격이라 헤어지긴 힘든데 걍 암걸릴거같음
@Hana-gb7fj8 ай бұрын
저런남편은 남들이 보기엔 좋지만 같이 살면 속 터집니다. 온갖 병은 다 달고 살면서 먹는 것 자제 못하면 진짜 천년의 사랑도 떠나고 정말 한심해 보여요. 그 몇입 더 먹는게 급사 할 수도 있는 내 건강보다 중할까요? 진짜 식탐 많은 사람들 노이해.
@vein-m3L Жыл бұрын
방송만 보고 말하는 거긴 하지만 사실 이지혜씨는 남편이 자기 말에 복종하는 것으로 사랑을 확인하려 하고 그걸 신뢰, 따뜻한 남편, 사랑 같은 예쁜 말로 포장하는 거 같아요. 대등하고 수평적인 부부관계에서 부당한 요구를 계속 하는 건데 폭압적이고 본인의 결핍을 이해하고 돌아볼 필요가 있을 듯. 물론 가정을 위해 이지혜씨가 노력하고 있는 부분도 크겠지만, 배우자가 무슨 말을 할 때마다 끝나길 기다리는 법이 없고 정답이 정해지지 않은 문제에서도 끝까지 상대는 틀렸고 자기 말만 맞다고 우기니 정말 배우자입장에서 이만저만 곤혹스러운 게 아닐듯. 건강관리라는 명분이 있는 문제에서도 상대방을 어떻게 대하는지가 정당화되는 건 아님.
@정현영-l3z Жыл бұрын
ㅇㅈ 뭐만하면 지 뜻대로안되면 같이못살지 이런식으로 쎄게나가는거 나도 여자지만 좀 정떨어질때있음 보면서도; 남편이 진짜 보살인거지....말만 같이못살지 하고 남편.찍어눌리고 지가 우위에있으려하지말고 아니꼬우면 이혼을하던가 ㅋㅋㅋ
@신똘-t1o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관종언니 진짜진짜진짜 팬인데,,, 어쨌든 재완님이 월마다 생활비도 진짜 많이 준다고 했고 또 언니 생일이나 기념일마다 진짜 비싼 명품 선물해주니까 이 결혼생활이 가능한 거 아닐까 싶어요.. 어느정도 경제생활이 가능한 게 조건에 맞으니 결혼한 거 아닐까요~ 근데 가끔 재완님 너무 숨막히게 하는 거 같아서 안쓰럽 ㅜㅜ
아들혼내는거같아요....ㅜㅜㅜ 너무 주눅들어있으심.. 서로 동등한 위치에 있는게 아닌거 같아요 ㅜ
@avohay Жыл бұрын
이지혜 맘이 이해 감..
@오잉-f3k Жыл бұрын
난 이해안감
@zxcvb0-b1k Жыл бұрын
태리는 가수끼는 없습니다만..
@Lee-es9eb23 күн бұрын
가수가 아니잖아요 아가지~~
@띠용용-c6r Жыл бұрын
이지혜는ㅋㅋ본인이 저 성 에서 왕노릇을 하고 남편과 자녀를 본인의 뜻대로 좌지우지 해야 직성이풀리는여자다 남편이 너무 착해서 그런거다 남편이 예예 하니까 숨통 쪼이는지 모르고 쯧쯧...세살짜리 다루는듯 음식 하나하나 다 통제하면 저 남자 어떻게사노? 물론 건강 챙기는거 좋지만 저건 건강챙기는게 아니라 본인 마음대로 진두지휘 하려는 이상한 아집이다 저남자진짜 불쌍타
@Lee-es9eb23 күн бұрын
애기 꿈 얘기하다가 건강때문에 화났다고 하는게 흐름이 어케되는곤지...
@토깽이-b2p23 күн бұрын
건강챙기는것도좋고 다좋은데 내가남자라면 숨막혀서 같이못살듯..
@morningkorea76023 күн бұрын
어질고 착한 남편 쥐잡듯하니 다른남자는 못버티고 도망갈 듯
@popopopopopopo55513 сағат бұрын
남편분이 이지혜씨처럼 막 치열하게 행동하는 쇼잉(?) 해주면 이지혜님이 좀 만족할거예요 ㅋㅋㅋㅋ 본인이랑 달라서 답답한 거라서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