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의향기를맡다-오르페오와에우리디체-동네극장상영예정오페라예습

[@sophiag5076]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삼가. 몽테베르디_오르페오" 청해도 될지요

[@임정훈-n4e]

체코 여행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네요. 우울하고 어수선한 시기지만 오페라 강의 들으며 잘 버텨보려합니다.

[@hye-sunahn8451]

와.. '에우리디체 없이 무엇을 할까'를 차에서 자주 들어 익숙한데 남자가 부른 건지 몰랐어요. 화려한 투란도트도 그렇고 이 오페라도 보고 싶은데 코로나가 언제 잠잠해질지.. 이래저래 참 안타깝네요 ㅠㅠ

[@yekbc]

여성 메조소프라노가 바지역으로 부르는 경우도 많아요

[@oliverkheem]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오늘 저녁 글룩 Eurydice Metopera 가기 전에 들렸어요 :) 5 촌은 당숙btw

[@oliverkheem]

매튜 오코인 이네요;;;;

[@원종숙-u5b]

유니텔의 를 관람하고 나니 에 관심 충만, 글룩의 오페라개혁에 관한 정보 감사합니다. 이왕이면 오펜바흐의 를 올려주시면 오페라 몰입에 더욱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ukienam8518]

오케스트라도 가발쓰고 의상까지 갖춰입었네요.^^ 챔발로 소리가 묘한 여운을 줍니다. 오르페오역을 굳이 카운터테너로 만든 이유가 있을까요? 테너곡으로 만들면 될 것같은데... 저도 "리날도" 카운터테너의 추억이 떠오르네요. ㅎㅎㅎ

[@yekbc]

그 당시 카스트라토의 인기가 엄청났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합니다 헨델의 많은 작품과 함께 대부분의 주인공이 카스트라토 였습니다 그러니 요즘 공연을 할려면 남자의 경우는 카운터테너의 선택이나 여성 바지역이 불가피 하죠 근데 이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도 프랑스버젼은 주인공이 테너로 작곡되어 있습니다

[@yekbc]

이 오페라는 공연이 아니고 오페라 영화기 때문에 바로크 시대의 상황을 재현한 탓입니다. 그 당시 유럽 귀족 사회의 일종의 "가오"로 봐잡니다

[@우수수-i2j]

@@yekbc 챔발로 반주에 노래하기엔 카운터테너 소리가 재격인것같아요 벨칸토 이전에는 카운터테너가 오페라에있어서 중요한 역할이었으니까 필요충분조건인거지요

[@sukienam8518]

요즘도 체스키 크롬포드성에서 오페라가 공연되나요? 아름다운 성이라 가보고 싶어지네요.

[@yekbc]

네 요즘도 1년에 2번 정도 한다는데 관람석이 너무 작아 우리가 갈수있는 자리는 없을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