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뭘 몇번 반복했는지도 모르게 자연스레 물 흐르듯 들었어요! 어느 순간 보니 노래가 끝나있어서 숫자도 세고 송폼도 생각하며 다시 한번 더 들었네요~
@eumsMuzic11 ай бұрын
이 곡을 처음 만나서 앱으로 드럼 트랙을 없애고 슥-쳐봤을 때, 꽤 당황했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보통 북미 워십은 꽤 체계적인(?) 경우가 많고 특히나 이곡은 멀티트랙스닷컴에도 올려진 곡이라 당연히 그럴 것이다(?)라고 생각하며 슥- 진행을 따라갔는데, 넘어가야 할 것 같은 타이밍에 안 넘어가는 데다가 한 번 더 할 것 같을 때 넘어가서 제자분이 지켜보는 상태로 나름 큰 사고(?)가 났었죠.🫣 하지만 만약 실제 현장이었다면, 사전에 리허설이 있었을 것이고 동시에 인도자 캐릭터에 대한 이해가 있을 테니 보다 안전하게 빌드를 0.5x으로 진행했을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차라리 빌드업이 덜 된 상태로 진행되는 것이 저는 낫더라고요. 보통 하나의 콘티 속 송 리스트가 곡 하나로 끝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아무튼 이러한 결과물은 이미 구성이 결정된 것 위에 작업하는 것이기 때문에 꽤 이상적입니다. 그렇기에 현실과는 살짝 동떨어졌을 수 있지요. 그렇기에 되도록 러닝 데이터로 공유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와자잣-💪
@spiceproduction738311 ай бұрын
폭풍우가 몰아치고...제 몸은 흠뻑 젖었습니다~!!!!!
@eumsMuzic11 ай бұрын
나름 웻(WET)한 빌드업이었습니다.💪
@younghwanhan952711 ай бұрын
요즘 느끼는 것이지만 위십 빌드업은 세상의 그 어떤 종류의 음악 빌드업보다 아름답고 거룩하며 흥분과 환희를 선사하는 것 같습니다. (물론 지극히 주관적인 저의 생각.^^;;) 그런데 절대로 잘할 때만 주어지는 선물...이라는 함정이... 연주자님의 연주도 기막히고, 선생님의 설명도 귀에 쏘옥 들어옵니다. 감사합니다.😊
@eumsMuzic11 ай бұрын
그만큼 반주자가 어떤 생각을 갖고 어떤 부분에 집중하는 지가 중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가 "왜 반주해야하는 가"에 대해 늘 질문하며 본질을 놓치 않고 집중할 수 있는 점검이 일상화 되어야 하는 것 같습니다.😉
@chunhosong661010 ай бұрын
이걸 정말 고민많이 하고 있었는데.. 감사합니다. 수십번 돌려 보겠습니다. ccm 반복반복이 계속있어서 계속 빌드업빌드업~~ 어려운것 같습니다.
@eumsMuzic10 ай бұрын
게다가 만약 전체가 계속 반복되면... 난이도가 몇 배는 더 상승하는 거 같아요.🫣
@chulwoo5111 ай бұрын
단단한 스트로크가 탄탄한 구성을 받친것만같은 연주인것같습니다!!!
@eumsMuzic11 ай бұрын
"다운 스트로크의 정석".
@namo74211 ай бұрын
오 새로운 느낌이에요 이해하기 쉬워서 좋아요!!
@eumsMuzic11 ай бұрын
이해하기 쉬운 설명은 늘 어렵네요. 하하하하!😇
@sungminl56311 ай бұрын
선 댓글후 시청합니다!!❤❤
@eumsMuzic11 ай бұрын
의리의리💪
@musicmc658911 ай бұрын
드럼 영상도 좋지만 이상하게 저는 엄스님 브이로그가 참 너무 좋네요ㅋㅋ 오늘도 잘 봤습니다~~
@eumsMuzic11 ай бұрын
저도 보기에는 좋은데 촬영 난이도(?)는 꽤 높다는 게 함정입니다.🫣 힑
@홍찬빈-o1o11 ай бұрын
저도 안양에서 살아서 그런지 차 창문에 눈이 많이 가네요.. 빨리 전역하고싶다..
@eumsMuzic11 ай бұрын
아흑, 저도 수방사에 있을 때 남태령역에 있는 주유소 보며 멍때리던 시절이 있었죠.🫣 건강히 복무 잘 마치시길 바랍니다! 와자잣🫡
@biny187311 ай бұрын
주원님 어느 학교 출신이신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녹음은 x32로 하신건가요?
@eumsMuzic11 ай бұрын
학교 출신지 질문이 너무 오랜만이라 어색하네요.🫣 저는 서울예대 출신입니다. 그리고 제가 사용한 콘솔에 대한 질문이라면, "Allen&Health SQ7"라는 제품을 사용하고 있어요. :)
@biny187311 ай бұрын
@@eumsMuzic 답변 감사해요 ㅎㅎ 혹시 득일님이랑 은총님은 학교 어디 가셨을까요.??
@eumsMuzic11 ай бұрын
@@biny1873워낙 오래전 일이라(?)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오네시모-u5q11 ай бұрын
이곡은 무슨찬양인가요..
@eumsMuzic11 ай бұрын
미국 텍사스에 위치한 UPPERROOM의 "To The One Who Is Seated On The Throne"이라는 곡입니다. 원곡의 앞 부분은 영어로, 위 영상 속의 곡 뒷부분은 스페인어로 불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