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운아 - 부산 행진곡(釜山行進曲/ Bu-san march),1954 *Korean trot music

  Рет қаралды 2,046

jk kim

jk kim

Күн бұрын

방운아(방태원) - 부산 행진곡
야인초 작사 / 박시춘 작곡, 1954
동서양 넘나드는 무역선의 고향은
아세아 현관이다 부산항구다
술취한 마도로스 남포동의 밤거리에는
꽃파는 젊은 아가씨들의 노래가 좋다
우뚝선 영도다리 갈매기들 놀이터
물에뜬 네온불도 부산항구다
메리캔 부두가에 내일 다시 만나주세요
파자마 입은 아가씨들의 인사가 좋다
(*메리캔 Merican: 미국 화물선이 오고가던 부산 제2부두를 지칭)
봄바람 동래온천 여름 한철 송도요
달마중 해운대도 부산항구다
가느니 못 가느니 종(終)열차의 베루(bell)가 운다
경상도 사투리 아가씨들의 이별이 좋다.
*naver 지식백과에 의하면 방운아(방태원)가 부른 '부산 행진곡'은 미도파 레코드(스플릿 SP판, 양면 각1곡)에 박애경의 '파랑새가 울거든' (한산도/박시춘)과 함께 1954년 발표 되었다고 기록.
*본명이 방창만인 가수 방운아(方雲兒, 1930~2005,경북 경산): 1951년 오리엔트 전속가수 콩쿨대회 입상으로 가수로 데뷔, '마음의 자유천지, 부산 행진곡, 인생은 나그네, 경상도 사나이' 와 영화 주제곡 '한많은 청춘, 두남매' 등 122편 발표... 2010.10. 경산시 남매공원에 노래비 ('마음의 자유천지') 설치.
*야인초(野人草 ?~1999 황해도 박연) :본명 김봉철 1950년대 '고향 아닌 고향' (백영호 작곡)을 시작으로 부산행진곡(방운아), 한많은 대동강(손인호), 운명의 캬라반(남인수) 등 유명곡 작사.
*박시춘( 朴是春, 1914~1996, 본명 박순동 /朴順東, 필명 춘호/春湖, 경남 밀양) : OK 레코드사 전속 작곡가(1931~), 애수의 소야곡ㆍ가거라 삼팔선ㆍ굳세어라 금순아ㆍ이별의 부산정거장 등 3,000여 곡 작곡.

Пікірлер: 1
@harukoyakiyama
@harukoyakiyama Жыл бұрын
朴是春 明るい曲が多いですね。 方雲児の釜山行進曲も朗らかで良い声 同じ時代に日本でも色々な ”行進曲”が有りました。
Good teacher wows kids with practical examples #shorts
00:32
I migliori trucchetti di Fabiosa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
Running With Bigger And Bigger Lunchlys
00:18
MrBeast
Рет қаралды 122 МЛН
SHAPALAQ 6 серия / 3 часть #aminkavitaminka #aminak #aminokka #расулшоу
00:59
Аминка Витаминка
Рет қаралды 2,3 МЛН
Every parent is like this ❤️💚💚💜💙
00:10
Like Asiya
Рет қаралды 19 МЛН
무신론의 씨앗은 기독교에 있었다
9:29
방구석인문학도
Рет қаралды 1,5 М.
Life is a way of a wanderer
1:57
Release - Topic
Рет қаралды 1,1 М.
💞★가요황제 남인수-야곡2 +엘레지2[Nam In Soo.南仁樹. 강문수]💕
16:41
🇰🇷희망의파랑새(석사랑
Рет қаралды 42 М.
Good teacher wows kids with practical examples #shorts
00:32
I migliori trucchetti di Fabiosa
Рет қаралды 6 МЛ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