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맥주에 얼음 넣냐면? 태국과 주위나라 동남아국가가 1년내내 여름, 태양에 가장 가까운 한낮기온 45~6도되는 2,3.4월, 태양과 가장 멀어지는 한낮기온 30도되는 12,1월, 그외는 평균 한낮기온 35~6도. 365일 여름, 저녁.밤은 열대야. 식당에서 물 주문하면 얼음도 윈하냐고 물어봄. 즉 물마실때도 얼음넣음. 태국사람들의 음주문화는 노는걸 좋아하고 흥이 많은 민족, 술을 좋아해서 시도때도없이 마심. 서양사람들도 낮,밤 안가리고 마시는 문화. 똑같음. 그러나 한국사람과같이 마시자,취하자,죽자는 문화가 아닌 조금씩 마시고 한잔의 술도 오래동안 마심. 서양의 문화와 같음. 그러니 얼음을 넣지않으면 차가운 맥주가 나와도 금방 미지근해져서 못마심. 술이 약해서 얼음이 녹아 맛이 밍밍해져도 개의치않음. 위스키류의 강한 술도 소다나 콜라 얼음 등을 잔뜩 넣고 위스키는 병뚜껑만큼만 넣고 마심. 그나라 사람들의 문화. 외국인이 한국인 폭탄주를 보고 미첬다 하는것과 같음. 다른 문화일뿐. 주문할때 얼음 필요없으니 맥주만 달라 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