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ㅏ~ 반갑다 태근아 ( 내 이름 부르는거 겁나 어색 ) 얼마만에 보는 이름이냐 내 카톡 pie919 이니 지금 바로 등록하렴
@user-fx2dq9df493 жыл бұрын
태근씨 나이 60넘어 작은콘도, 작은 차 한대 1억 내외들여서 사고 고정수입 한달에 백만원 있으면 태 국 파타야나 라용 등 지방 소도시에서 혼자 살다가 뼈묻을수 있을까요?
@cchocopie3 жыл бұрын
고정수입 1달에 100만원 혼자 사는 거.. 가능해요! 혼자 밥 지어먹고 영양식은 별미로 사먹으면 더 아낄 수 있어요 태국에 뼈묻을 수 있는 건 제 바램이기도 할걸요? 근데, 여기에 태국 배우자가 있거나, 태국 장터 음식에 90% 적응 되어야 하는 게 변수에요, 그 돈에 혼자 사는거.. 혼자 살 수 밖에 없는 금액이구요, 보조자 없이 말 안통하는데서 100만원 이라는 건, 그게 가능할까나 싶습니다, 거주비자 공탁금 ( 약 3000 만원 ), ‘참한’ 배우자 등등의 기본셋팅(?) 을 한 뒤에야 가능하지 않을까요. 누가 도와 줄 수 없고 스스로 발품 팔아야 합니다. 저는 태국서 그간 남부럽지 않은 직장을 다니고 있으나 국민연금을 안 부은 치명적인 단점이 있어서 또다른 차원의 인생 가시밭길 입니다 일단은 추가 10년의 태국 직장생활의 기회를 더 살려서 돈을 더 바짝 모으고 아낀 후 한달 고정수입 최소 100만원이 될 만한 현금회전을 어떻게 시키나 인생설계 고민중 입니다
@user-fx2dq9df493 жыл бұрын
@@cchocopie빠른 댓글 감사합니다. 은퇴비자 금액은 별도로 있어야 겠지요. 현지에서 좋은 여자 만나면 좋지만 그게 쉽지 않은 일이겠지요. 없으면 말안통해도 그냥 낯선 태국에서 뼈를 묻을려고요. 한국은 오지 마세요. 늦었습니다. 수도권 집값이 이제는 런던수준입니다. 국민연금 어떻게든지 지금이라도 가입하십시요. 정성어린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