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어라고 시키면 부모맘대로 됩니까 도서관 옆으로 이사를 가시면 같은반애들이 전부 도서관에서 놉니다^^
@윤둥-q1t Жыл бұрын
이과형는 이해력이 좋아야 이과형인줄 알았는데 이해력이 부족할 수도 있네요. 우리 아이는 이해력이 부족해서 문과인줄 알았는데... 포기하지 말고 아이를 꾸준히 믿어야겠네요.
@haeyamama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가는 말씀이세요 너무 일찍 읽기독립해서 눈으로만 읽었던 아이 장말 그렇게 책을 읽었음에도 ㅜㅜ 나아지지않는 문해력 이유가 도대체 뭘까 했는데 이제서야 이유를 알거 같아요 ㅜㅜ 지금이라도 소리내어 읽기 어떻게 시켜야할지 ㅠㅠ
@그린티라테 Жыл бұрын
저희가 소리내어 읽기..징그럽게 안해요 ㅜㅜ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DAVID-et2zl Жыл бұрын
10년전이면 내신 보다는 수능으로 대학 갔겠네요
@lalasreading8476 Жыл бұрын
어릴때 읽다가 요즘 사회교과서 힘들어해서 입으로 읽혀보니 모르는 부분을 정확히 알수있더라구요. 교과서 10분씩 읽기로 방향 잡으니 편해요. 의외로 5학년되니 애가 뭘 모르는지 읽기에서 선명하게 보이네요.
@오렌지-j7m Жыл бұрын
지금 중학생 등수 안나오던데...
@ss633 Жыл бұрын
서울대 간 거 당연히 대단한건데 그 이후의 삶도 궁금합니다. 어디에 갔다가 중요한 게 아니라~
@0528963147 Жыл бұрын
저분은 소리내어 읽기를 통해 문해력을 키워준게 서울대 가는데 도움이 됐다는 말씀이신데 그 이후의 삶이 어떻든 우리랑 뭔 상관인가요? 흠잡고 싶은걸로밖에 안보이는데. 뭐가 돼 있어야 이 영상과 저분이 신뢰가 가는 걸까요? 일단 보내는 것부터 궁금한 사람들이 많잖아요. 소리내어 읽기한다고 인성 파탄나는것도 아니고… 굳이
@breezy13g Жыл бұрын
서울대를 어떻게 들어가게 됐는지 그 과정이 중요하죠. 그 이후의 삶이란 현재진행형인데 결과론적으로 말할 수 없는 단계잖아요. 그리고 한 사람의 삶에 대한 평가는 굉장히 주관적인 거구요.
@ss633 Жыл бұрын
@@breezy13g 피상적으로 서울대만 가면 뭔가 다 이룬듯한 영상들이 많아서 그 이후의 만족도나 삶도 궁금하다는 데 뭐가 문제인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