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이십대 초반이라 친구들을 자주 보는 시기라서 더 그렇게 느끼나봐요. 나이 들어서 다들 자기 가정 생기고 나면 일년에 한 번 볼까말까 어차피 학창 시절 친구들 대부분 자연스레 멀어지고 얼굴 안보고 연락 가끔씩만 해도 사이가 유지되는 정말 친한 친구만 남아요
@yhch62712 жыл бұрын
정말 다 부질없음 인간관계 대학때까진 유지 잘 하고 잘 놀겠지 취업하면서 1차로 다 멀어지고 결혼하면서 2차로 멀어지고 육아하면서 3차로멀어짐 그땐 정말 남을 사람만 남는거임
@어서오고-e7c2 жыл бұрын
틀니 압수
@user-zi4ib4ji2z2 жыл бұрын
@@어서오고-e7c 속이 뻥
@socalvibe45002 жыл бұрын
@이름없어 철이 없는 친구들이라 그런가보죠 티는 안내도 시기질투도 있을거고 크게 속깊게 성숙하게 생각하는 의식수준까지는 아직 친구들이 아닌가보죠 어릴때 친구라고 그게 인생 끝까지 가지않아요 나이들어보니까. 조나단군도 아직 어려서 친구들이 그런게 마음에 쓰이고 속상한가본데 인생에 기회는 자주 오지않아요 그런식의 친구면 없어도 그만임 지금은 자신의 커리어에 집중하고 위치를 다져놓을때임 그리고 진정한 친구는 어떤상황에 있어도 나단군 곁에 있어줄거임 그친구가 진짜 친구임
@vs-dx8sd Жыл бұрын
@@어서오고-e7c 왜왜 맞는말이긴 하잖음....누가 20대후반쯤되면 20대초반처럼 매일 친구만남...? 본인이 가능하더라도 친구들이 바빠서 못만나는경우도 많은데
@lenab67252 жыл бұрын
나단아 친구가 꼭 많을 필요없어 주변의 사람들이 다 친구인것도 아니고.. 결국 진짜 친구만 옆에 남게 될게야 우리 조나단이 지금은 네 자신에게 더 포커스를 맞추고 발전해나갈 시간이야 힘내 화이팅
@구저갱2 жыл бұрын
사람 많은 것 자체가 좋고 에너지를 얻는 사람이 있는데 조나단이 그런 스타일이라 더 그런 거 같아요
@Jacob-gv2eq2 жыл бұрын
나이먹을수록 나도 느끼는 바… 하지만 우리도 저 시절에는 몰랐어요^^
@socalvibe45002 жыл бұрын
나단이가 아직 어려서 저때는 모를수있음 나이들고 그러면 진짜만 남음 많이 있다고 좋은게아님 Lena B 말씀대로 자신에 더 포커스하고 경력 키우는게 좋음
@김루피-i1v2 жыл бұрын
원래 나이먹을 수록 겉으로만 친구는 걸러지고 소수의 진정한 친구만 남게되는거 ㅇㅇ 당연한건데 나단쓰가 유명해지면서 유명세 때문에 그렇게 된다고 느낀듯
@lr91172 жыл бұрын
동감. 어떤 사람은 나쁘지 않은데 그냥 인연이 아닌 사람도 있음.
@앤푸-l4d2 жыл бұрын
연예인병이 아니라 이제 진짜 연예인이지 그걸 친구들이 인정해야게쬬 결국 찐친만 남을거임
@nonothemonkey2 жыл бұрын
나문희 선생님 말씀처럼 내가 하루하루 성장하고 변해가도 좋은일이면 자기일인듯 좋아해주고 칭찬해주는 친구를 곁이두는게 맞는것 같아요. 조나단의 성장을 응원하고 칭찬해주는 친구를 아끼고, 나자신도 그런 친구가 돼주면 더욱 좋고요~ 늘 재밌게 보고 있어요 응원해요 조나단~
@Verse002 жыл бұрын
1: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윳기네
@kkki89342 жыл бұрын
진짜 조나단 대화 기술 대단하다. 할매들 앞에서도 분위기를 끌고 가는 능력이 대단하네.
@mulaeng-i2 жыл бұрын
콩고에서 낯선 한국에 왔을 때 한국인 친구들이 한국 사회와 연결시켜주고 인정해주는 느낌이 들어서 더 애틋하고 소중했을 것 같아요. 특히 10대에는 친구가 세상의 전부이니까요. 그래서 더 두려움을 느끼는 것 같기도 해요. 할머니들 말씀처럼, 댓글들처럼 너무 친구에게 매달리지 않아도 괜찮아요. 당장 아쉽고 섭섭해도 진짜 친구는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어요. 어차피 친구들도 사회에 나가면 바빠서 연락 못할거에요 ㅎㅎ 다만 조나단이 그 시기가 일찍 온 것 뿐이고, 지금 조나단이 하고 싶은 것, 성장에 집중하는 게 중요하죠.
@Oioi-qx9uy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다 나이들면 더넓은시야가 생기니 이해못하던친구도 이해하듯이요 ㅎㅎ
@user-od1ov2vn5n2 жыл бұрын
네 이 말이 무척 공감가네요 시기가 일찍 오기도했고 게다가 나름 유명인이 되었구요 친구들 서운해 하는마음 이해해주시되 안되는 상황을 억지로 맞추지 마세요 자연스러운 일이에요 댓처럼 좀더 빨리온것뿐 모두 직장생활 하게되면 서로 측은지심 가지는 날이 올꺼에요
@bsmrailroad2 жыл бұрын
일을 열심히 하다보면 자연스레 가까사람들이 생길겁니다.. 엣 친구에 너무 얽매이지 마세요.. 일 없어 돈 못벌면 다 떨어져나가는 게 친구. 나를 알아주는 가족 이 최고입니다. 친구는 자연스레 생겨요
@jeong_82 жыл бұрын
나단씨 저도 학창시절엔 친구가 제일 소중하고 많은게 좋다 생각했는데 그 중에서도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는 친구가 있고 시기질투하고 악용하는 친구가 있더라구요. 정말 악용하는 친구들은 과감히 버리세요! 친구로 생각하지도 마세요. 인생에 절대 도움 안됩니다. 못난이들 챙길 동안 나를 진심으로 생각해주고 격려해주는 친구들 챙기기도 바빠요. 소문을 믿는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자신의 말을 믿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입니다. 늘 응원합니다 !!
@qwdddw2 жыл бұрын
어린나이에 사회생활하게 되니 당연한 현상인듯..ㅎ 사회생활하면 어느 사람이던 친구들 점점 못 만나게되고 30대되면 친구가 정말 적어지는데 그거를 20살에 경험하게 되니 한창 친구들 좋아할 나이에 힘들것같긴함
@conutco53702 жыл бұрын
다른 할머니 연예인분들 가끔 고정으로 나오는 방송 보면 사실 솔직하게 말하면 기싸움을 너무 살벌하게 하셔서 보기가 힘이드는데 여기 할머니분들 다들 너무 보기 편안해요ㅠㅠㅠㅠ 거기다 개꿀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u7g2 жыл бұрын
아니 친구들이 니가 싫어졌다기보다 예전의 가까이 있던 조나단을 그리워해서일까야. 나이들면 친구들이 조나단 자랑하고 있을걸
@펭귄가족-p2e2 жыл бұрын
친구가유명해지면 연락하기부담스러워지더라구여 싫은게아니라 너무바쁠까봐
@이은정-g4q2 жыл бұрын
성공을 질투하는 사람은 절대 친구가 될수 없어요...
@산유화-f2l2 жыл бұрын
친구의 성공을 질투심 전혀 없이 축하하며 좋아할 친구는 ~ 1% 정도 됩니다 ! 그 1% 를 만나려면 99명과 시행착오를 겪어야 하구요 ~👌 아니면 ~ 덕을 보려고, 사기를 치려고 유난히 친근하게 접근하는 교활한 인간도 많습니다 ~!😨
@해킹당함-c2v2 жыл бұрын
ㅇㅈ 그건 찐친구는아닌듯
@socalvibe45002 жыл бұрын
@@산유화-f2l 미국살다왔는데 한국인들 종특이 시기질투 모함임 그건 한국인들 국민성 특징이고 미국같은 경우는 진심으로 촉하해주는 성숙한 사람들 많음 후진국일수록 그런경우가 많음 시기질투 미국살때 일본인친구들도 많았는데 걔네들 의식도 성숙하고 한국애들보다 훨 나은애들 많았음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좋아해주고 말도 이쁘게하고 그리고 미국에서도 같은 한인한테 사기치는 한인임 그래서 특히 한국에서 갓온 한인들은 미국에서 오래산 한인들도 경계하고 멀리함
@Sharon-rb8es2 жыл бұрын
살다보니까 모든 사람들이 날 좋아해줄 필요는 없더라구요~ 스스로 매순간 진실되게 행동하면 그걸로 충분해요! 이런 고민하는 것만 봐도 얼마나 나단씨가 마음이 여리고 좋은 사람인지 알 것 같아요. 계속 더 단단해지고 성장하는 나단씨 되길 응원할게요! 나단이 화이팅!
@user-yn6se1mr992 жыл бұрын
맞아 어릴땐 누가 나 별로 안좋아하는거 같으면 신경쓰이고 했는데 나이먹을수록 그냥 신경도 안쓰이고 신경 쓸 이유도 없고
@김광명-m9p2 жыл бұрын
본인이 인간적으로 순수한 동료애가 있는 친구고 공통분모가 있으면 진정으로 교류가 있어야죠
@김현진-f5c2 жыл бұрын
나도 20살부터 바로 취업해서 대학가는 친구들이 부럽고 친구들이 다 떠나갔지만 결국 진짜 친구들은 1년에 한두번봐도 예전 그때그대로 남아있더라.. 떠날사람은 결국 떠나게 되고 나에게 필요한 친구들만 남아주더라...그게 친구다..
@happy-us4by2 жыл бұрын
사실 진짜 조나단을 좋아하고 소중히 여기는 친구들은 조나단이 바빠서 많이 못보게 되면 서운하기야 하겠지만, 뭐야 연예인병이네~ 지가 잘난줄 아나~ 라고 생각하지는 않을거에요 찐친이라면 내 친구가 나와 보내는 시간이 적어져서 아쉽다고 생각하면서도 기쁜 마음으로 응원할듯한데요
@jellybean87732 жыл бұрын
ㅇㅈ 진짜 친구라면 서운해할 수는 있지만 아니꼽게 생각하고 험담하진 않음. 별로인 인간들 저절로 걸러지는거라고 좋게 생각했으면~
@김좌진-k5m2 жыл бұрын
근데 서운하긴 해 특히 내가 이만큼 친하다고 느꼈는데 반대는 그냥 그렇게 여기는 거일때 혹은 그런 생각이 점점 들기 시작하는 거.... 근데 또 그건 그만큼 인연이 아닌 거기도 하겠지.
@mae21822 жыл бұрын
세분 조합이 진짜 좋아요...💕 다 같은 의견이 아니라 세분 다 다른 의견일때도 있고 같을때도 있고 공감도 잘해주시고😊 그리고 조나단 지금 어렵겠지만 일하다보면 또 다양한 분야의 친구들도 생겨요!!! 인연은 있다가도 사라지고 없다가도 생기니까 자연스럽게 흘러두는것도 좋아요👍
@happy_samm1552 жыл бұрын
김영옥 배우님 나문희 배우님 박정수 배우님 그리고 나단이 너무 좋네요~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한신보일러2 жыл бұрын
조나단의 마음이 착하네요 ㅎ 할머니들의 진심으로 나오는 말씀도 멋잇는거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hr57862 жыл бұрын
본의아니게 친구들이 오해할수 있는 상황에서 .. 나단이가 마음이 여리고 섬세한듯.. 친구들도 나단이 상활 알면서도 섭섭하기도하고 연락이 뜸해지니 자연스레 멀어지기도 하겠지만.. 어차피 진짜 내 친구라면 내옆에 있어요. 연락이뜸해도 1년에 얼굴한번 볼까말까해도, 진짜 친구는 그자리에 있어요.
@밤비-w9x2 жыл бұрын
박정수배우님 너무따뜻하시다ㅜㅜ
@jayjay-wt3jr2 жыл бұрын
나단이 더 승승장구하길..!!
@행복하세요-c2q2 жыл бұрын
평범하게 직장생활해도 오래된 친구들 너무 쉽게 떨어져나가고 자기네들끼리 열등감느끼고 변했다그러고 싸우고 손절하고 그래요~ 20~30대에 걸쳐서 그 수순이 꼭 오더라구요
@lvy53652 жыл бұрын
가끔 연락하더라도 어떻게 지내는지 이야기도하고, 또 멀어지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또 다른 만남들이 있을테니 너무 걱정마잉 나단잉
@바라만본다-u4n2 жыл бұрын
젊었을때나 친구가 우선이지.. 나이들어 돈벌고 가족꾸리면... 다 필요가 없네... 가족이 최고지..
@엘리훕2 жыл бұрын
어짜피 학교 친구라는게 학교 졸업하면 걸러지고 군대 갔다오면 몇명 안남는다. 사회생활 하면서 동창 친구 쭈욱 연락하고 산다는게 살다보면 힘들지
@곰키위-v3x2 жыл бұрын
나단아 tv일 아니고 다른 일 해도 친구 사라지는건 똑같다. 서로 하는 일 다르고 공통관심사가 달라지니까 어쩔수 없어 근데 나단이가 착하고 그래서 남을 친구들은 결국 남을 듯. 지금은 막 부상하는 시기라 갑작스런 변화가 익숙치 않을 텐데 익숙해지면 중간조율 잘 할 수 있을 거야
@dajeonglee38672 жыл бұрын
노란색 외투 입으신 여배우님 조나단나이와 눈높이에 맞춰서 공감도 해주고 이야기도 잘 들어주면서 공감해주는 모습 너무 보기좋아요
@하리보의움직이는-b8r2 жыл бұрын
맞아여ㅋㅋㅋ찐
@Jihye5682 жыл бұрын
박정수님 입니다
@계정관리자-h9g2 жыл бұрын
박정수님 되게 긴 연애 하고 계시고 .. 성격도 털털하심 예전에 반갑다친구야 출연하셨을때 뒷풀이장면 나왔는데 남자동창들 테이블에 쭉 앉혀놓고 누구하나 노래시킨다음에 자기는 가운데에서 소주랑 젓가락 들고 춤춘거 아직도 기억나네ㅋㅋㅋㅋ
@용하니yonghani2 жыл бұрын
영삼이 어머니....
@복덩이스누피2 жыл бұрын
웬그막에서 한창 영삼이 이소룡 츄리닝 입었을 때가 생각나네요 ㅋㅋ 스타일이 비슷..
@lighthouse34572 жыл бұрын
나단이는 진짜 괜찮은 사람이야~~ 남들 시선 다 신경 쓰지 말고 더 당당하게 살아요~~ 화이팅 !
@eeryung02 жыл бұрын
연예인아니더라도 모든사람들이 관계속에서 멀어질사람은 다멀어지고 가까운사람은 꼭 남게 되있더라구요 나단인 잘 하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말아요 앞으로도 좋은 인연만둘면되요!
@luckylee50262 жыл бұрын
옆에있는 사람들이 시간이 지나면서 걸러지고 걸러져서 2, 3명만 남음. 그런 사람들이 찐친구임, 사회생활하면서 친구만들기 쉽지않지만 불가능도 아님. 오히려 사회생활하면서 만난친구들이 선도 넘지않고 서로 힘든거아니까 건들지않음. 어린시절 친구들은 나중에 꼭 한번 쯤은 옛정카드들고 부탁하더라.. 친구가 부탁할수있지, 진짜 찐친이였거나 진행형이면, 근데 찐친아닌애들이 뭐해달라고 하면 싫어짐. 꼭 기엔테이 아니더라도, 너무 한쪽에서 달라고만 하면 부담스러워짐.
@꾸꾸-e5x2 жыл бұрын
나단이 너무 사랑스러운 조카같아ㅠㅠㅠㅠ
@csk26162 жыл бұрын
세트장 소품들 너무 예쁩니당~~ 옷도 예쁘시고/ 어느 채널들 틀어도 돌려막기처럼 계속 나오던 남자 연예인들 보다가 이렇게 참신한 조합에 경험도 지혜도 많은 분들이 따숩게 조언 해 주시는 것 너무 좋네요. 처음 본 프로그램인데 다른 에피소드도 보고 싶네요
그런사람들은 그냥 비지니스 사이 친구였던거임 겉으로는 친한척하지만 속으로는 안친한거지 연예인이고 방송에 계속나오기시작하니까 그냥 이참에 안친한데 손절해버리는거지
@whgpfla45402 жыл бұрын
연세가 있으신데도 요즘 세대가 쓰는 단어도 잘 이해하시고 자연스럽게 사용도 하시는 게 깨어있으신 분들 같아요. 이런 어른들께 조언받으면 정말 든든할 것 같아요❤️ 따뜻한 어른들의 말씀이 듣기 좋네요
@Guyul2 жыл бұрын
대숲 개무례하네 ㅋㅋㅋㅋ 창피한줄 알아라 익명속에 숨어가지고는
@Mingyu12aw2 жыл бұрын
ㄹㅇ 주변애들 다 병신인듯
@1004user_2 жыл бұрын
저런애들이 악플러ㅋㅋㅋㅋ
@jellybean87732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면 차라리 대놓고 서운하다 말하지 익명으로 험담 안함. 조나단 유명하니까 옆에 빌붙어보려다가 잘 안돼서 지 혼자 열폭하는거
@이콩콩-c6i2 жыл бұрын
조나단 인간극장때부터 열심히 응원했던 1인 입니다 밝은모습속에 여리고 내성적인 모습들 보여요 혹시라도 연예계쪽 일하면서 오해와 상처받을일 많을텐데 그것또한 담대하게 이겨내기를 바래요 원래부터 멋진 조나단을 응원해요
@jessicakim49592 жыл бұрын
조나단 맨 첨에 영어 인사하면서 어르신들 놀라시니까 한국말 할 생각에 방긋 웃는다 ㅋㅋㅋㅋㅋㅋ
@jmlee8919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좋으신 조언자들을 모셨는데.. 프로그램 타이틀이 진짜 최악이네요... 채널S, 프로그램 제목 중에 좋은 후보들이 엄청 많을진데...ㅠ 꼭 다시 고려해주시고.. 좋은 내용 많이 보여주시길 바랍니다~
@hyeonjoopark87232 жыл бұрын
kbs sbs처럼 채널이 그렇고 프로그램명은 진격의 할매 아닌가요??
@hgg14442 жыл бұрын
에휴 불편충아...ㅡㅡ
@해영김-k8u2 жыл бұрын
조나단 나오는건 다 챙겨봐요~~^^나도 나단이랑 친구하면 정말 좋겠다
@하리보의움직이는-b8r2 жыл бұрын
조나단 진짜 재미있게자랐어ㅋㅋ태생이 예능인이야~~
@숑숑슈슈2 жыл бұрын
조나단 예의바르고 밝고 참 잘 자랐다~
@봄이-k5c2 жыл бұрын
나단이 웃음 보면 나도 행복해짐 ㅎㅎ 선한 영향력 너무 조아 ☺️
@jjloveholic96482 жыл бұрын
나이차가 얼만데 ㅋㅋ 위화감 없는거 봐 ㅎㅎㅎ친화력 짱!!!
@lovelyj3102 жыл бұрын
피와 살이 되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세분 말씀 모두 다 너무나 따뜻하고 좋아요!💕
@사사-q4h2 жыл бұрын
조나단 좋아요♡
@ueckbueck2 жыл бұрын
너무 어릴때와서 외국인이라고 하기엔… 정신적으로문화적으로 퓨어 한국인임…:/ 5살때 미국으로 이민 간 언니 보면 집에서는 한국인이지만 정체성은 미국인이라는 거랑 똑같은 느낌… 그리고 조나단은 불어쓰는데 한국에서 모든 외국인은 미국인이라는 한국인의 흔한 선입견도 그대로 드러나는듯해요 ㅋㅋㅋㅋ
40년 살아오면서 '정 각각 흉 각각" 이라는 말 저도 처음 들어봤는데 너무너무 공감되고 정말 오묘한 인간관계 를 한방에 잘 설명해주는 말이네요 ㅎㅎ 사람살이가 그렇더이다~ 미워도 정들고, 정들었다가도 밉고~
@bylcherno2 жыл бұрын
저도요~
@mialee32592 жыл бұрын
10년지기친구던지 20년지기친구던 어차피 세월흘러 자연스레 연락끊기고 결혼하면 멀어지고, 별별 이유로 멀어져요.. 굳이 친구관계에 매달리지말고 지금처럼 열심히 살면 되요. 내가 열심히 살면 좋은사람은 알아서 주변에 다 생겨요 걱정말고 화이팅!
@definiteindoor2 жыл бұрын
할머니들 정말 어떻게 진짜 저런 대답이 바로바로 나오시지? 연륜의 힘 대단함 이런 방송 많이 보는데 고민있는 후배 연옌들은 여기 나오는게 여러모로 좋을듯
@alaaala2 жыл бұрын
내가 안 좋은 일 슬픈 일 당했을 때 위로해주는 친구는 많을 수 있음 그건 사패 아닌 이상 꾸며서라도 해줄 수 있기 때문에 근데 자기가 잘됐을 때 진심으로 같이 좋아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라 그랬음 남 잘 될 때 같이 좋아해주는 건 정말 그 사람을 진심으로 아낀다는 방증이어서 나단이가 승승장구 하는 걸 같이 좋아해주는 친구 소수만 데리고 가면 될 듯
@hyonkwanyun84322 жыл бұрын
조나단이 친구 와 지인의 정의를 잘못 알고 있는듯 조나단이 말하는 사람들 대부분 특성을 들어보면 딱 지인 정도의 위치인데 본인이 느끼는 친밀감과 다른 사람이 느끼는 친밀감은 다름 그리고 남의 얘기 쉽게 옮기는 사람은 최대한 배제 하는게 실수인척 꾸준히 그지랄 하기 때문에
@kimhaughty2 жыл бұрын
취지 참 좋네요~~~ 내 길을 갔던 선배들에게 묻고 생각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든거 정말 훌륭합니당~! 그리고 나단아~ 정말 평생 갈꺼같던 친구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떠나가고 어쩌다 게임에서 만나 친해진 친구와는 15년지기가 되어가고.. 그러더라~~ 너무 마음쓸 필요는 없어^^,,
@mshdjekxkdbs2 жыл бұрын
내가 바쁠수록 떠나는 친구라면 나중에 언제든 떠날 친구입니다 ㅎ 20대때 친구 인연 그렇게 오래 못가고 딱히 내 인생에 필요 없더라구요 ㅎㅎ 지금 내 삶 열심히 살면 좋은 사람들 다시 와요 ㅎ 친구때문에 내 삶을 무리해서 살지말길 !
@boyinmo5392 жыл бұрын
ㅎㅎ 재밌다 조나단 얘기도 듣고 어른들의 조언도 듣고 넘 재밌어요
@쎄리맘-k4g2 жыл бұрын
우선은 바쁘게살아 돈많이 모으고 인성과 밝은성격 변하지말고 그대로 세월을 2년5년10년 흘러흘러 가다보면 좋은친구들 두세명 남아있고 얻을수 있을거야 돈관계 친구는 절대 하지말고~~ 새로운사람들 많이만나고 또다른세계에 발디뎠으면 그 세계에서 노는거야 주변에 나단이 도와주는 병재형 매니저형 그외ᆢ 사람들 많더라 그러면서 살아가는거야 성인이되었으니 너무 친구들 의식하지말고 살아 친구들은 명절에 두어번 보는거야ㅋ
@Eve-p1m2 жыл бұрын
20 초면 아직 어리다. 친구들은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생각이 훨씬 어릴거야. 조나단네는 어려서부터 산전수전 겪어서 아버지가 교육도 열심히 하셨지만 우리네 보통 아이들은 공부시킨다고 다른 생각 키우는 시간이 없었거든
@팩트폭격기-b1e2 жыл бұрын
나문희할머니 너무 우아하심.....
@richbob842 жыл бұрын
나단씨… 몇 년후에 MC유를 이을 우리나라의 훌륭한 MC 가 되실 것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요 화이팅!!! 응원 하겠습니다
@kebab-nbr12 жыл бұрын
조나단 너무 좋아용♡
@yeaji5252 жыл бұрын
아 이 조합 너무 재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oniajiwon2 жыл бұрын
조나단도 나름 그런 고충이 있겠다ㅠㅠ 그래도 진짜 꼭 잘 이겨내고 조나단은 늘 밝을거라는 생각에 과대얘기하거나 과대반응을 하는 사람들이 늘 있으니까 정말 조나단 소중한 친구랑 정말 좋은 인연과 오래오래 행복했으면 해요!!🥺
@user-bo6oe1mg8j2 жыл бұрын
진짜 친구면 자기 친구가 티비에 나오고 유명해지고 하면 더 자랑스러워야 되는거 아닌가? 조나단에게 이게 일인데 그걸 가지고 질투하는게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qnr_qnr2 жыл бұрын
슬픈일을 같이 슬퍼해주기보다는 기쁜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기는 힘들다고 하죠 그러면서 점점 걸러지는거에요ㅠ 속상하지만 어쩔수가없다는..ㅠㅠ
@최윤미-r4j2 жыл бұрын
육신과 정신이 모두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qudvnd88742 жыл бұрын
인생선배들이 해주는 조언~이런건 볼만하죠
@nhj75342 жыл бұрын
세 분 앞에서 내얘기하며 수다떨고 싶어지네요. 너무 푸근하시고 좋아요
@만점-f3r2 жыл бұрын
이 프로그램도 너무 좋네요 요즘 세대간 갈등이 너무 심한데 어르신들도 이 사회를 살아가는데 얼마나 소중한 존재임을 알았으면 함니다. 어르신들과 젊은 이들이 정치적 이슈로 서로 불신하는 사회가 되어서 너무 맘이 답답 했는데 이런걸 통해서 오해의 눈이 사라지길 바람니다.. 2030이니 1번남 2번남이니 5060세대니 이렇게 묶어서 정치적으로 이용해서 갈라치기 하는 정치인들은 다 걸러지길 희망함니다
@p_kiki2 жыл бұрын
7:14 연예인 병 인정하는거 겁나 웃곀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
@Naoko30002 жыл бұрын
우리 나단찡 홧팅!! ㅠㅠㅠ
@user-hz5px9vv8b2 жыл бұрын
친구들이 저렇게 하면 진짜 속상하겠다.. 조나단 더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행복했으면 좋겠다
@아침햇살-v9t2 жыл бұрын
조나단은 절대 연예인병에 걸릴 친구가 아닌거 같아 정말 성격 좋아 보임😊
@나는예쁘다냥2 жыл бұрын
아구 나단이 야물져ㅠㅠ♡♡
@배민경-y6e2 жыл бұрын
너무 귀여워🥰🥰🥰
@CoRi-Burger2 жыл бұрын
보믄서 박정수 아줌마 너무 감각이 나이스 하심. 캐치도 바로바로 하시고, 의외다 싶었음.
@zxcvzxc2 жыл бұрын
자랑이었을 수도 있지만 상처되는 얘길 굳이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 꺼낸 거면 나르시시스트였을 수도 있어서 할매들 말씀대로 서운하다 말 꺼내보는 게 상대의 진짜 의도 확인에도 좋을 듯,버럭 화내거나 자기가 더 서운해하는 가스라이팅하면 나쁜 의도였을 가능성이 훨씬 높고 놀라면서 깨닫고 미안해하는 표정이면 어린 마음에 조나단 많이 안다고 자랑하려던 서툰 표현이었을 거고
@김민지-b2k5k2 жыл бұрын
나단이가 어떤 모습이던 좋아해주는 항상 곁에 있어주는 친구가 진짜 친구인거야 덕분에 요즘 많이 웃고있엉 늘 웃겨줘서 고마워요☺️❤️❤️
@서새벽-i1o2 жыл бұрын
초대손님보다 세분 연기자선생님들이 좋아서 보러와요!!!
@zzanggoo2 жыл бұрын
ㅋㅋㅋ할매들 겁나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런프로그램이 있었다니..?!
@user-eftcawx76792 жыл бұрын
나단씨 고민이 이해가 되네요.. 근데 이거또한 성장하고 어른이 되가는 과정 같아요. 나단씨한테는 조금 일찍 왔을 뿐이지 대학 졸업반 되고 취업하고 하면 친구들도 점점 엑기스같은 친구들만 남고 다들 서로 바쁘니 자주 못보게 되요. 그러니 그때는 서로들 바쁘니까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넘어가게 되는데 지금 나단씨 상황에선 사회생활을 다른 친구들보다 빠르게 하게되니 이런 상황이 일어나는서 같아요. 그리고 오해였지만 인사를 안 받아줬다고 대숲에 저격한 그 사람은 과연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 존재일까요? 친구라면 카톡도 있을껀데 야 내가 너 아까 봤는데 그러면서 직접 말하면 되지 대숲에 공개적으로 까다니 비겁하네요. 그런 사람들은 쿨하게 될진 모르겠지만 상처받지 말고 마음에서 비워내세요. 홧팅!
@탁구왕김제빵-b4t2 жыл бұрын
나이 먹을수록 친구 연락해도 서로 안 반가워짐. 미우나 고우나 결국엔 내 가족이랑 직장 동료밖에 안남음
@탁구왕김제빵-b4t2 жыл бұрын
@@djdjrusne 취업 못한 친구, 대기업에 취업한 친구, 퇴직한 친구, 결혼한 친구 기타 등등등등등등
@탁구왕김제빵-b4t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영업하는 친구
@탁구왕김제빵-b4t2 жыл бұрын
@@djdjrusne ^^ 다 반가웠던 친구들이야 ㅎ. 세월 지날수록 변한다고 말한거임. 다 그렇진 않겠지만 나만 그런것도 아니고 ㅎ.
@pp-wp9kg2 жыл бұрын
원래 조나단 나이대가 지금 복학생 취준 그정도로 아는데 그때쯤 친구들 줄어드는구나 다들 한번쯤 생각해보는 시기이긴 함 그걸 과정 다 지나간 사람들이 야, 친구 조또 의미없다 손절해, 좀 과하게 냉소적인 소리 물들일 건 없는거 같고. 그냥 치여 살다 오랜만에 만나도 자기는 친구들 살갑게 대하면 됨. 그럼 친구들도 간만에 봐서 쫄았는데 즐거웠으니까 부담없이 또 연락하고 하는거지
@dilee73142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친구들과 사회생활하며 알게되는 친구나 지인들과는 좀 다르죠 다 성인이 되서 달라지는건 어쩔수 없음ᆢ상황도 달라졌잖우? 진정한 친구는 나단이를 이해해줄거에요 ~~
@자승자강-u3b2 жыл бұрын
잘 나가면 항상 주변에 파리가 꼬여요~ 글구 아직 어리기 때문에 진정한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가 아직 구분이 안됏을겁니다....사람 잘 가려가면서 만나야되요~ 동창, 동기라고 무조건 친구니깐 친하게 지내야된다는 강박을 버려야된다는 소리입니다~
드라마에 나오던 할머니들 이젠 조나단 하고도 나오고 .프로가 젊어 졌네요.한두명도 아니고 다 나왔네.조나단 이젠 연예인 이네.
@ai1369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다 ㅠㅠ 내가 좋아하는 분들이 다 나오시네 ㅠㅠ
@EPark-gb7fh2 жыл бұрын
요즘 연예인은 진짜 뜨기 힘든 것 같아요. 조금만 오해받으면 어느 커뮤니티에서 폭탄 터질지 모르니… 행동을 너무 조심해야 해서.
@Sun-fb5bt2 жыл бұрын
박정수님 너무너무 좋아용!!ㅋㅋㅋ
@인사잘하는권소라-w5l2 жыл бұрын
아직 어리니까 친구들 입장에선 나단 군이 약간 거리감이 가고 내가 알던 그 친구가 아닌 것 같고 했을 수도 있어여🙃 나단군이 워낙 명랑하니 털털하게 말했어도 속으로는 얼마나 마음이 쓰였을지,,🥲 선생님들의 조언처럼 기존의 친구들과도 잘 지내고 방송에서 만난 사람들과 새롭게 친구가 되는 것도 좋은 방법 같네여☝ 같은 분야끼리는 통하는 법 이니까 두루두루 도움되는 부분도 많을 거구여😉 조나단 군, 파이팅👊
@risa1664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줄어드는게 문제가 아니라, 아마 친구들의 시기 질투 조리돌림을 대비하고 걱정하는게 더 현실적일 것 같아요. 일 시작하면 친구가 주는건 자연스러운 일이고, 십대 이후로는 본인의 일과 가족에 집중하는게 더 적절하죠. 연예인 병이나 아니냐 문제가 아닌 듯.
@avzvgd24312 жыл бұрын
원래 사람 본능이 자기보다 잘난거 같으면 그 사람 잘 안만나게 되어있음 남의 성공을 진심으로 자기일처럼 축하해줄사람이 진짜 친구임 근데 현실에선 그런 사람 찾기가 너무 힘듦 ㅇㅇ 그래서 진짜 찐친 1명만 있어도 성공한거임
@user-mangmang2 жыл бұрын
와... 조합이ㅋㅋㅋㅋㅋ 내가 만약 저기가면 숨도못쉴듯;;;
@bluecouple2 жыл бұрын
결국 나이들면 찐친만 남게되고 찐친은 아주 가끔 만나도 관계유지되고 항상 어제만난것처럼 느껴짐
@까치-v1h2 жыл бұрын
나단님. 친구는. 진짜 내가 좋아하고 나를 진정해주는 친구만 있으면돼요 ᆢ친구 많다고 좋은건 절대 아닙니다 ᆢ친구는 몇몇만 있으면됩니다. 진짜 ᆢ돈많고 지혜로은사람은 친구없습니다
@obietrice19532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하는 배우분들 이 해주는 조언!
@Jungseongeun2 жыл бұрын
내가 스물몇살때 즈음에는 친구들 사이에서 무라카미 하루키 소설 '상실의 시대'가 아주 열풍이었는데.. 그만큼 청춘기엔 슬슬 자기 갈 길을 가려다보니, 하나 둘씩 잃어야 할 것들이 많은 시절이기도 했음 ㅎㅎ 소설속 와타나베도 그렇게 말했지만 어릴땐 그게 마냥 아프고 힘겹기만 했다가 이렇게 시간이 많이 흐르고 보니 그게 다 청춘기엔 피할 수 없는 자연스러운 과정이었던것 같음..ㅎ 지금도 늘 내가 힘들때마다 곁에 있어주고 진심으로 잘 되길 서로 응원해주는 유일한 친구가 있고 더없이 소중한 벗이지만, 학창시절과 다른점은 각자의 가정이 있으니 늘 한 걸음 떨어져서 지켜봐주는 무덤덤한 관계랄까. 댝교 다니던 시절엔 왜 그렇게도 우정이며 첫사랑에 목을 메었는지. 내게 너무 찬란한 보석과 같은 그들을 모두 잃을까봐 얼마나 전전긍긍했는지 모르겠음. 그렇게 안해도 어차피 멀어질 인연이었더라ㅎㅎ
@ksm5472 жыл бұрын
나단이 너무 귀엽당ㅎㅎ
@meggiechoi86992 жыл бұрын
언제만나도 어제만난것같은 친구를 알아보는 효과도 있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또 연예계에서 좋은 인연도 만날수도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