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석-e3g// 좋은 말로 위로해주는 젊은이..정말 제대로 사람답게 사는 젊은이 같네요..40~60년대 삶을 살아온 나이 먹은 사람들은 오직 위로 부모공경 아래로는 자녀들 키워야하는 책임감으로 밤낮으로 양쪽 부양 책임때문에 조금도 나자신을 위해 생각해본적없이 살아와서 그런지.. 은퇴해도 뭘 어떻게 놀고 즐길지를 몰라요.. 오직 자녀들 잘되기를 비는 마음으로..
@대박이-g5b7 ай бұрын
키타는 90%이상 타고나는 거에요 선생님이 그럴수도 있으니 시작해 보세요 타고난 재능이 있는 사람은 6개월 1년이면 연주자 되고 안되는 사람은 평생 쳐도 책없이 한곡을 못 치거든요
@springtemp89337 ай бұрын
지금이라도 시작 하세요 나이들어도 그어떤 악기보다 친구가 되고 좋습니다 저도 지금,77세인데 주민센터 에서 주 일회 배우고있는데 너무 재미 있어요😊
기타는 진입장벽이 꽤높은 악기입니다. 그렇지만 배우는 과정도 즐길수만 있다면 노년을 저렇게 보낼수 있다고봅니다. 물론 기타를 직업으로 삼았던 이 어르신만큼 잘 칠수는 없지만요. ^^~
@sosowe21687 ай бұрын
절대 욕심. 아닙니다 난 65세 기타 배우기 시작했네요
@jinkim-fe5im9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건강하세요. 짝짝짝~~~
@별나그네-l4g9 ай бұрын
건강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당신의 인생을 존경합니다. ^^
@신도사-c5g9 ай бұрын
멋진 인생 살고 계십니다. 건강하시고 좋은 날 되세요.
@신계식-x3q9 ай бұрын
진정한백세인생. 건강하세요,
@김윤선-y3y9 ай бұрын
만수무강을 기원합니다.좋은연주듣게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김기수-x3i9 ай бұрын
진짜예술가네요
@공오-y9t9 ай бұрын
아~ 십년전에 등산갔다가 꽃마을 밑 저수지 둑으로 내려오는데 그곳에서 왠 할아버지가 기타를 치고 계시길래 한참을 구경했었는데 너무 너무 잼있게 잘 치셔서 부러워 제가 할아버지께 언제부터 기타를 치셨어요? 라고 물어봤더니 고등학교 다닐때 부터 기타를 치셨다고 하더라구요. 바로 그분이시네요.. 이 할아버지는 기타줄 뜯는 기술이 쥑입디다..건강하시고 자주 자주 솜히 보여주이소!!!!^^
@쌍두마차-f8x2 ай бұрын
꽃마을 이라면 부산 대신동 말씀인지요??
@charliechoi3286Ай бұрын
음악이 보약임을 증명해주시는 어르신 이십니다. 120세까지 건강하세요~^^
@김춘영-x8j9 ай бұрын
어르신 대단하십니다 건강하세요
@_haeme-love9 ай бұрын
오래오래 멋진연주 들려주세요 응원합니다
@김종문-v2n9 ай бұрын
아~~나는언제 어르신 처럼 기타를 잘처볼까 선생님 기타 🎸 의 달인 이십니다 변또싸가지고 어르신께 기타배우려 가고싶습니다 기타를 낙으로 삼으시니 그연세에도 건강하신가 봅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wit0080079 ай бұрын
너무멋집니다~~♬ 뜨거운 열정이 넘치는 님의 감동영상으로 덕분에 힐링하고 갑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정희-b8b9 ай бұрын
멋지시네요. 나두 이렇게 나이 먹어 가면 좋겠습니다.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tv-nx6mf9 ай бұрын
와우 어르신 옹께서 이게 가능하다고😂😂😂😂❤❤❤❤❤❤❤❤❤
@arnakiel29 ай бұрын
기타치시는 폼도 넘멋지십니다 음악을 무척 좋아하시는 분이기에 이연세까지 이런 멋진 음악이 나오는겁니다 대단하십니다 젊은 50대 같아요 옆에가서 직접보고 싶어요 ㅎ
@12pmfptshop149 ай бұрын
94세 ?? 음악을 가까이 하시니 건강하시군요 목소리 톤이 60세 정도 저와 비슷 저보다 더 우렁차시네요 104세 까지 유지 하세요 !!!
@이수환-c9f9 ай бұрын
놀랍고 대단하십니다. 오래 건강하세요. 노래는 아는데 제목은 전혀생각이 안나는건 내도 늙어가는가.
@davidlim11589 ай бұрын
어르신 건강하세요~~^^
@TV-ss3wc9 ай бұрын
멋져요! 사랑합니다.
@rabbit49623 ай бұрын
세월이 야속합니다 ~ 수준급 기타연주 대단하십니다 ~ 남인수 선생님 생각이
@정형숙-s5o9 ай бұрын
정말 감동입니다 아흔 셋이 믿기지 않아요 목소리두 쩌렁쩌렁 하시고 백수천수 하세요
@황한순-z2i9 ай бұрын
구성진노래잘하네요
@신시대수집5 ай бұрын
김문길 선생님 응원합니다. 건강하세요
@순수김-z4y9 ай бұрын
따뜻해지면 매주 일요일 오후 3~ 4시경 부산 대신동 꽃마을 수원지 둑 에 가시면 만날수 있습니다
@가리비-l9c6 ай бұрын
90세넘어 병원 신세 안지고 일상 생활 가능할정도 팔다리 성하게 움직여 다닌다는 자체가 축복
@해뜨는동쪽-w7r5 ай бұрын
와아!!! 부라보! 나도 13년 후면 저 나이되는데 추억의 소야곡 지금처럼 트럼펫으로 불 수 있어야겠다. 93세 형님 대단하십니다. 목청도 젊으시고 폼도 꼿꼿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닮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