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켈란젤로 작품들은 거의 "관점"을 미리 계산해 넣고 만들었다는게 신기함. 특히 이 작품은 관객의 시점 (아래에서 위로 보는) 과 신의 시점(위에서 아래로) 을 따로 생각해서 만들었다는 점이 엄청난 거죠.
@벌교꼬막2 жыл бұрын
24살이면 지금으로 생각하면 대학교 졸업작품으로 저걸 만든거라고 생각하면 진짜 사람이 아닌듯
@윤지연-v6o2 жыл бұрын
자매전쟁보고 온사람?
@min-md9ir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희수-c7s Жыл бұрын
왘ㄱㅋㄱㅋㄱㅋㅋ
@Kangdigpay2 жыл бұрын
미켈란젤로는 전무후무 최고 천재, 피에타는 다시는 못나올 예술작품
@King-mz5lx2 жыл бұрын
방금 미대생 조각하는 영상보고 왔는데 이건 대체 어케 만든거냐
@잠이오지않아-i3u2 жыл бұрын
설마 부달조?
@Herantia2 жыл бұрын
@@잠이오지않아-i3u 오 저도 그거 보고 옴요 ㅋㅋㅋㅋ
@sosomi7772 жыл бұрын
@@잠이오지않아-i3u 저도 그거 보고 왔는데 ㅋㅋㅋㅋ
@ha.a.r14722 жыл бұрын
@@잠이오지않아-i3u 같은 경로로 왔네요. 유튭 투어패키지인가요? ㅋㅋㅋㅋ
@kimppoi51242 жыл бұрын
헐 저두
@choys9422 жыл бұрын
진짜 한번만이라도 좋으니까 미켈란젤로 작업하는 모습 봐봤으면 좋겠다.... 보면서도 믿기지않을거같긴하지만......
@mryoo56727 ай бұрын
상상을 초월하져❤ 사방 작업방식이 아닌 정면에서부터 작업함. 대리석안에 인물이 갇혀있고 그걸 막고있는 대리석조각만 떼어놓는...진짜 사람이 아닌거같음.
@aaa-lv8hz2 жыл бұрын
저걸 수백년전에 망치랑 정만 가지고 만들었다는게..
@derimouriantito3157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모나리자의 레오나르도 다빈치보다는... 요 피에타를 만든 미켈란젤로가 더 천재가 아닐까싶은 생각이 듦. 저렇게 미적으로 완벽한 비례와 미감으로 저런 조각이라니 미친 천재맞다. 내가 볼때 얀반에이크, 미켈란젤로, 일리야레핀, 엔드류와어어쓰는 천재중에 천재. 거장미술가들.
@ghdd15222 жыл бұрын
? 저거 비율 틀렸어요
@Kangdigpay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보면 미켈란젤로가 압도적인 천재임
@흠좀-b9f2 жыл бұрын
저런것만 보면 누가 더 천재니 뭐니 쉽게 이야기 하는데 다빈치는 지금의 잠수함, 비행기, 무기, 부검 등 아우 많다... 이루 말할 수 없이 많은 분야에 발걸친 사람입니다. 함부로 우열 가리는거 노노... 일화중에는 서로의 작품을 참고한 흔적도 있다고 하죠.
@entpentp3736 Жыл бұрын
다빈치는 과학자에 더 근접한 천재예요 이과 예술 모든 방면에서 두루 천재죠
@환락의퍼플2 жыл бұрын
로마에 피에타는 성모가 너무 이뻐서 더 슬펐다고 할까 뭐 그런 느낌이었음 피렌체에 피에타는 형상화 할 수 없는 슬픔을 미완성으로 표현해 냈다는 느낌
@역류성식도염-u6l3 жыл бұрын
넘 흥미롭게 잘봤습니다. 기회가 되면 실물로 꼭한번 보러가고싶네요
@GONGSHALLTV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네요ㅎㅎ
@Yiruahel2 жыл бұрын
궁금했던 이야기를 세세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셔서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kdy89822 жыл бұрын
웹툰보고 위에서 본 모습이 궁금해서 왔습니다!잘 봤습니다!
@정다-o7b2 жыл бұрын
그...자매전쟁?
@오웅근-c2q Жыл бұрын
"신의 관점에서 이 조각상을 보라" 짧은 해설이지만 큰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estherl.79692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 밖의 유일한 미켈란젤로의 조각품.. 혹시 벨기에 브뤼헤 가시게 되면 Church of Our Lady Bruges 성당의 미켈란젤로가 조각한 아기예수와 마리아 대리석 조각상을 구경해보세요. 바티칸 성당의 '피에타' 만큼 크기가 크지 않고 마리아의 미묘한 표정의 아름다음도 덜하지만.. 아기예수의 오동동 젖살이 귀엽고.. 여전히 부드럽고 우아한 아름다움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