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사연) 결혼하려고 처음 시댁집에 들렀는데 시동생이 7살 연상과 살고 있다며 황당 발언에, 내가 무언가를 꺼내자 그날로 시모 인생이 풍비박산 나는데 /사이다사연/라디오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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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연쌀롱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이보미-z6q Ай бұрын

응원합니다

@helenthomson8752 29 күн бұрын

잘 하셨어요👏

@성호최-v4c Ай бұрын

아주좋은 이야기 잘들어네요 동서와 잘 지내시길.........

@임순남-p7n Ай бұрын

꼬인족보긴해도 형제끼리 서열싸움하는것 보단 사이좋게 잘지내는것도 괜찮다는 생각이 드네요

@강미진-q1vkang Ай бұрын

친 자매보다 더 큰 우정을 가지셧네요😊😊😊

@들국화-v1v Ай бұрын

네.나이먹었다고 다 어른은아닙니다.그래도 큰며느리로인해 가정의평화가찾아왔네요.두루두루 행복하세요🙏🙏🙏

@박에스더-q4o Ай бұрын

아무리 나이차이가 나도 서열이라는게있는데 동서가 형님한테 첫만남에 말을놓는다는것도 웃기고 언니라는 호칭도 넘 웃김 동서가 나이차가 있으니 맛존대를하고 형님 동서로 존칭을 바르게해야 맞는거 시어머니의지적은 맞는거임

@종례유-w8f Ай бұрын

그리 언니라고 부르고 싶으면 시모 앞에서도 당당하게 언니라고 부르면 되지 왜 시모 안 들으시게 숨어서 언니라고 부르나요? 말도 안되는 짓거리네요 시모께서 하시는 말씀이 옳지 안으면 친정 부모님께 여쭈어 보세요

@엄유섭-u4k Ай бұрын

좋은글 감사합니다

@meiziyi4983 Ай бұрын

개족보 만들어놓고 잘했단다. ㅋㅋㅋㅋ

@jh-vi1vp Ай бұрын

우리나라 정서상 형님,동서호칭은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우리집도 작은며느리가 큰며느리보다 5살 많은데 호칭은 형님,동서로 하고 있답니다. 대신 작은며느리가 큰며느리에게 말을 놓지않는 수준에서 존중하며 말하고, 큰며느리 역시 존칭을 쓰지는 않지만 적당히 존중하는 어투로 말하니까 자연스럽게 잘 소통하고 있답니다.

@sunjaq943gmail.comPark Ай бұрын

나이가 아무리 많어도 손아래한테 형이라고하는건 안이지? 호칭을 서열을 똑바로하는게 맞어 ?

@재숙김-u8c Ай бұрын

동서. 형님 하면서. 서로 존대하면 되죠~^^

@종례유-w8f Ай бұрын

꿈도 야무지네요? 상위 일퍼센트 시댁이 우리나라 몇가정이나 있을까요? 시댁이 편안 하고 우애있게 살면 금상첨화지요? 처음 만남에서 예의가 전혀 없고 반말을 지껄이는데 시댁에서 언니 동생이 어디 있나요? 손위 형님과 손아래 동서가 있답니다 처음부터 호칭을 정확하게 해야집안이 바로 선답니다 시부모님께서는 사랑이 많으신분이시네요 손위 형님께서 잘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시부모님께서 며느리 편애 하시네요

@백우정-z9o Ай бұрын

금상첨화

@똘방무 Ай бұрын

서로가 잘해야 할듯요

@종례유-w8f Ай бұрын

@@백우정-z9o좋은 가르침 고맙습니다

@ohmyung6750 Ай бұрын

Jh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엄연히 집안에서 형의 아내로서 나이가 많은 시동생의 아내에게 언니라부르고 예 예 거리는것과 시동생의 아내가 시아주버니 아내에게 말을 놓는 것은 형에대한 존경이 없어보이고 나중에 아이가 혼란을 느낄 수 있지요 . 엄연히 시댁인데 집안의 서열에 따라서 , 아무리 7 살이 많다고 해도 형님이라 부르고 그냥 동서라 부루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김옥순-f9o5g Ай бұрын

나이을떠나서호칭은바로하는게좋을것같아요😅

@종례유-w8f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lani1904 Ай бұрын

호칭은 제대로 해야지....

@똘방무 Ай бұрын

그럼요 서로 존대하면 되는데

@경애김-l8b Ай бұрын

진리@@똘방무

@박외숙-i7r Ай бұрын

콩가루집안이다 큰동서가 젤루 엉망이고 잘난척 하지마라

@gentlehoneybee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 솔직히 형제 둘이야 피 섞인 가족이고, 동서는 남이야. 사회에서 만났으면 나이 서열 따라서 깍듯이 언니 동생 했을 사이인데, 뭔 남자 한 번 잘못 만났다고 새파랗게 어린 애한테 형님 형님. 안 웃겨요? 한국 사람들 나이는 그렇게 따져놓고는 1살 차이에도 존댓말 꼬박꼬박 쓰며 고개 꾸벅 꾸벅 잘 숙여놓고 며느리들한테는 참 웃겨. 근데 그 기준이 또 사위한텐 안 그러잖아. ㅋㅋ 처남, 처형한테는 반말 찍찍. 어차피 남편 아내 빼고는 솔직히 남이야. 결혼했으니까 그냥 엮여서 얼굴 보는 거지. 냉정히 보면 남이라고. 적당히들 해라 진짜.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사이좋게 잘 살 사람들인데 꼭 뭣도 없는 늙은이들이 설쳐 ㅠㅠㅋ 그러다 곱게 못 간다.

@종례유-w8f Ай бұрын

우리나라는 동방 예의지국 이지요 나이가 어린 형님도 많답니다 나이로 한다면 집안 우습게 되지 않을까요? 손아래 동서에게 언니라고 부르는 집안은 없답니다 손위 형님이 나이가 어리면 아래동서에게 함부로 말은 하지 않고 말은 존댓 말은 한답니다 정확하게 손위는 아무리 나이가 적어도 형님이 맞습니다

@오란희-r9t Ай бұрын

동방예의지국 좋아하네. 요새 삼대 사대가 함께 사는 집 드문것처럼 남자위주의 서열도 바뀔 때 됐다. 시모 노후에 며느리에게 대접 받으려면 사이 좋은 동서 사이 고마운줄 알아라

@gentlehoneybee Ай бұрын

네, 그 좋은 예의를 며느리한테만 엄격하게 따지니 문제지요. 처남, 처형 VS 아가씨, 도련님(서방님). 호칭부터 바로잡아야죠. 동서 서열은 동서끼리 따지면 되고, 남자 서열을 동서 서열로 가져오면 안돼요. 여자가 그 집안 재산 취급 받을 때나 여자집에 돈 주고 그 집 재산(여자) 데려오니 그랬던 거고. 이제는 완전히 핵가족화 되어 남녀 둘이 가장인 시대인데, 여전히 돈 문제는 현대적 잣대 들이밀고, 그외의 것은 옛날, 전통, 예의 따지죠. 그냥 냅두면 알아서들 잘 삽니다. 사실 다들 알잖아요. 불합리한 거. 옛날에 여자는 결혼을 하지 않으면 먹고 살 수가 없었어요. 취직이 지금처럼 쉬운시대도 아니고요. 엄연히 결혼으로 얽힌 남인 사이에, 남자 서열 따를 게 아니고 그냥 사회에서 만난 사람 보듯 나이로 서열 따지는 게 맞습니다. 그래야 사실 분란도 없어요. 시대가 바뀌었으니 노인들도 따를 때가 되었습니다. 며느리가 돈 벌어오는 건 잘만 따르잖아요?

@이수진-t7z 29 күн бұрын

남편 형 와이프면 손윗동서인데 초면부터 말놓는 것도 쯧쯧인데 대놓고 며느리 까는 시모도 참 그렇네요... ㅉㅉㅉ

@고여정-r8c Ай бұрын

서로 맞존대 해야 맞지 않나요.

@고영자-n7q Ай бұрын

동서님하면 돼지않을까

@종례유-w8f Ай бұрын

갑자기 웬 형님 이라고 하시나요? 손아래 동서보고 언니라니 참 집안 질서가 바로 설수가 있을지요? 남편은 제수라고 부르고 아내는 형님이라고 부르네요 사연쌀롱 진행자님 자주 혼동 하시네요 내가 좋아 하는 사연샬롱이니까 지적한답니다

@똘방무 Ай бұрын

사연자가 보낸 그대로 읽어서 아닐까요?

@김무지개꽃 Ай бұрын

나이가 많아도 아랫동서에게 언니라는것은 위개질서가 무너진답니다 그냥 말을 놓는것을 거북하지 않게 놓으면됩니다

@종례유-w8f Ай бұрын

@@똘방무잘은 모르지만 작가가 손질 하시지 않을까 생각이 든답니다

@KMTY평국 Ай бұрын

Was Ďy

@마라나타-f1t Ай бұрын

악한 시어미와 우유부단한 남편들 때문에 가정들이 종종 깨지고 있는데 특이하게 큰며느리의 현명한 판단으로 악한 시어미의 악행을 잠재우고 가정의 화목이 이루어지니 천만다행입니다 이 사연을 쓰신 부인과 모든 가족은, 천지를 만드시고 사람을 만드시고 사람에게 영혼과 호흡을 주시고 먹을 것을 주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며 순간 순간마다 지은 죄 회개하시고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가족이 평안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십시오 구원의 기적이 일어납니다 기약없고 덧없고 추악하고 더럽고 험악한 이 세상에서 하나님이신 예수님을 믿다가 언젠가 갑자기 이 세상을 떠나시면 천국에 꼭 가십시오 어려운 이웃에게 베풀며 사십시오 하나님께서 자손들에게도 갚아주십니다 살아계신 예수님을 진실하게 믿으십시오!!

@종례유-w8f Ай бұрын

시모께서 어른답지 못하시네요? 본인 집에 며느리로 들어 왔으면 사랑으로 감싸면서 살야지요 사연자분 호칭은 바로 사용하세요 언니가 아니고 동서라고 바로 쓰세요 들쑤셔서 불난 네시지 마세요 사연자가 어리섞네요 시모와 단둘이 만나서 말씀드려야지요 시모께서도 자존심이 있으신데 왜 불난을 내는지요? 시작은 별로였지만 결과가 좋아서 참 잘하셨습니다 똑소리 납니다 그래도 호칭은 동서라고 부르시고 시부모님께 효도 하시고 동서하고 우애있게 꽂길만 걸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