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 시어머니가 올곧은 며느리 제데로 만났네요 쓰니의 성격을보나 하시는걸보니 지금 이 어려움을 충분히 이기실것.같네요 어떤 상황이 오든지간에 허쳐나가는건 당사자이니까요 그래도 남편은 쓰니를향해 조금은 나은것 같네요 꼭 건강한 아이낳아 행복하세요
@김도자-p3b2 жыл бұрын
참 잘했네요 애기소식 들으니 감동이네 요 앞으로 세식구 사랑많이 하면서 행복 하게 잘살기 바래요 잘돼도 너무 잘 됐네요 나는 82세 할머니 랍니다
@이영숙-o5x2 жыл бұрын
참 잘하셨어요 최고의 며느님 이에요 정신나간집에 그래도 똑바로 정상적인 사람 덕에 그집이 잘굴러가내요 당분간 시미 그자는 멀리해야 합니다 똑똑한 쓰니님 행복 하세요
@SoonaeLee12 жыл бұрын
보통 시어머니가 아닌데 쓰니가 똑부러지게 대처를 잘 하셨네요. 시댁 사람들이 깨달아야 하는데 아직도 아들에게 미련 못버린 시모가 많군요. 진짜 구세대가 변해야 하는데...
@W당의무지막지Ай бұрын
이런 시모가. 어디 있어요. ? 너무 과장해서 표현한거 아닐까요 돈이 없슴 시모 노릇도 못하는 세상인데. 싄짜면. 얼굴에 철판을. 깔았구만. ㅎ너무 염치 없네요
@kilchachaekal19632 жыл бұрын
사연 잘들었습니다. 잘 이겨내셨네요.👏👏👏 다행인것은(결과는) 남편님이 쓴이님 을 사랑하신다는것이지요. 그래서, 지금 이시간에 세(3)식구가 행복하신거구요...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오순이-i9b2 жыл бұрын
시모른 닮아 시동생 시누 똑 같은 천성이네요 그런 거지근성은 부끄워운줄 모르는 사람들 입니다 그련 번질스러운 쓰레기들 말소리만 들어도 소름기친니다 절대 멀리 하고 모든것 응해주면 끝이없어요 정신똑 바로하고 사셨야되요 ㆍ
@조청운-h4k2 жыл бұрын
잘 하셨어요~~짝짝짝~ 자녀를 결혼시켰어면 둘이서 잘 살도록 지켜보면 될 것인데 우째서 저러는지 이해가 안가내요 .
@pine56802 жыл бұрын
아주참 똑똑하게 지혜롭게 대처하여 좋은결과로 남편과 함께 열심히 잘 살아가다 보면 아둔하고 이기적인 시모도 깨우치고 후회하는 날도 올겁니다. 아이와 남편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ㅡ그남편 똑소리 나고 현명한 아내를 얻었군요,~~많이 칭찬합니다~~♡♡♡
@유순정-b4z2 жыл бұрын
아우~! 오랫만에 똑소리나게 좌우사방 교통정리 끝내주게 잘하는 사람보니 동치미국물 들이킨것 보다 더속이 뻥뚤리네요~~ ㅎㅎ 앞으로도 그렇게 잘분별하면서 또 진실로 도움이 필요한곳엔 도와주면면서 행복하게 사세요
@기적-o9k2 жыл бұрын
쓰니님이 강단있게 시가에 처신을 잘했네요 쓰니님의 남편과 태어날 아기와 행복하게 잘 살길 바라고 쓰니님은 시가와는 상종을 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고 남편은 천륜지간이니 자기 본가에 기본만 하라고 못을 박는 게 좋을 것 같네요
@모닷불2 жыл бұрын
안보고 사는게 답이네요.그나마 남편이 이해해 주니까 다행이네요.
@참사랑-g9p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잘하셨네요 ^^ 제속이 시원해요~~ 언제나 행복한 일 가득하세요 ~
@김의자-e2x2 жыл бұрын
수고많으셨어요 앞으로 행복한나날 되십시요 👍👍👏👏👏👏👏👏👏를 보냅니다 🙏🙏🙏
@전창심-e5r2 жыл бұрын
대책없는 집안이네 쓰님 잘했어요 앞으로도 꼭 지금처럼 사세요 절대 호구되지 마세요
@eunicekim92722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랜만에 아주 시원한 사이다썰 듣다보니 속이 뻥 뚤립니다.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사세요. 👍
@sms64262 жыл бұрын
똑소리나네요 임신축하드리고 행복하세요
@myb20952 жыл бұрын
도와주는것은 좋은일인데 사람을봐서 열심히살려는 사람은 당연히 무개념인 사람은 절대아니요 새는독에 물붓는격 쓰님이 현명하시네요 시집식구들이 하자는데로하면 다월새집만 전전긍긍하며 살것같네요 쓰님 화이팅
@장미-z6b2 жыл бұрын
이래서 남의집 기둥은 뽑아옴 안됨 그나마 쓰니님이 강단있구 똑똑하시니 안당한거죠 호구들은 쪽쪽빨리며 살드라구요 기생충 시댁 절대 상종마세요 상종하는순간 또 뽑아먹으려할거예요
@영신박-i8l2 жыл бұрын
잘했네요 현명한판단인것같아요 힘내세요
@healingcafepiano69562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참 다양한 사연이 있내요!
@공작-q9b2 жыл бұрын
경우는 있으면서도 단호하네요. 남편분 결혼 잘 한 거예요. 이런 아내 못 만났으면 평생 부모와 동생들한테 호구로 살았을 겁니다
@김연순-o6t2 жыл бұрын
아내분 진짜 멋지세요~~
@이영숙-m1x5j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쓰니 야무지고 똑부러진는게 쪼매 다행 이네요 없는집 장남 머리아프네 시아버지 이제 한갑이면 시모도 나가서 충분이 돈벌수 있게구만 시누 시동생 모두시모 달만네 어벙하게 행동하면 딱호구잡히네
@유명오2 жыл бұрын
쓰님 참 똑똑하네요 부럽네요,
@김희영-h1t2 жыл бұрын
쓰니남편은 그저 집안의 머슴 도련님은 애지중지 귀한 보물같은 자식인데 훈계로 무시했단 생각에 쓰니님을 용서못하죠 이럴땐 하루빨리 독립하시는게 좋아요
@영숙-u7s2 жыл бұрын
쓰니 잘 했어요, 시모가 염치라곤 손톱 만큼도 없네, 장남 결혼에 돈 한푼 도와주지 않았음 둘째도 마찬가지로 생각해야지 ~ 자기 배속에서 나온자식을 왜 남의집서 귀하게키워 시집보낸 며느리가 부담져야 하는지원, 상식적으로 말이안되지~ 여유가 있으면 동생을 도와주는것도 좋지만 둘이 발버둥치면 살아가는 장남한테 미안한 감은있는지..., 쓰니님 앞으로도 칼 같이 자를건 잘라야 합니다 , 세상에 사람천성 고치는 약은 그어디에도 없어요, 시댁사람들 거지근성 님이 무르게 대처하면 당합니다 , 이제 내자식도 생기는데 절대 봐주지 마시길...!
차남 공시합격했다면 직접 벌어서 장가가면 되지 능력없는 부모대신 달세살며 개고생하는 장남한테 2억 대출하라니 참 시모 막장중에 상막장이네요 나도 달세부터 시작해서 시댁에 돈 팍팍 안쓴다고 온갖 시집살이 힘들었는데 공감이 가네요 인연 잘 끊었어요 행복하게 사세요 응원할께요~~^^
@kyoungjakim9307 Жыл бұрын
7 .
@조정례-z7c2 жыл бұрын
목소리가좋아요.
@대한민국만세-r2n2 жыл бұрын
잘했어요
@True100002 жыл бұрын
아니, 도대체 왜 본인 들이 낳은 자식을 며느리가 뒷 바라지 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며느리를 집안 호구로 생각하고, 지들 멋대로 좌지우지 하는 것인지... 남편이 현명하게 살아야 그 가정이 유지 되는걸 반드시 알아야 할듯
@김경숙-z2f2g Жыл бұрын
이리 비상식적인 시짜들이 많으니 여자들이 시짜라고 하면 치를 떨지 자기가 낳은자식을. 왜 며느리에게 돈을 바라는지
@영남사랑이2 жыл бұрын
보태준것도 없고 어렵게 시작한 자식에게 왜그리 손을 벌리는지 그냥 싸우지않고 알콩달콩 살게둬야지 시모 참 모지리네요
@user-lb7xp5be6e2 жыл бұрын
정말 똑똑하심 에 존경심
@pjo-2 жыл бұрын
시집과 인연을 끊고 사는게 답인듯하네요.쓰니님 행복하세요.
@현순이-y7k2 жыл бұрын
임심을.하셨다니.최고에.행복.박수로축하합니다박수로축하합니다
@김연중-o6q2 жыл бұрын
사연자 님께서 참 똑똑하고 현실적이 시네요 이렇게 안 하시면요 질질 끌려다니는 면요 언제까지나 끌려다니고 살고 시어머니 하는 짓을 보면 끌려다니면서 괴롭힌 당하고 살 것 같네요 현실적으로 며느리들이 질질 끌려다니는 바람에 그렇게 구박받고 사는 거예요 참 처리 잘 하셨나요 예쁜 아파트로 가시고 예쁘고 사랑스런 아이를 만났으니 행복하게 사세요
@오순례-c2k2 жыл бұрын
열심이사세요
@이명희-k1q2 жыл бұрын
잘하셨어요 행복하게잘사세요~~
@danheekim18362 жыл бұрын
오래만에 속시원한 소리 듣네요. 짝짝짝:))
@금란강-o6q2 жыл бұрын
정말 개념도 경우도 없네요 ~ 잘 들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mukbangtour2 жыл бұрын
시모에게 무슨일이 생기면 돈 들어갈 일일텐데 그땐 가본다구요. 쓰는 바보 맹추네요. 장남이 최고라면 어떻게 아들이 결혼할때 일원 한푼 안주고 선물도 시장에서 산 가짜목걸이 그것도 시집것들이라고 나중에 본다구요. 앞으로도 쭉 당하고 사세요.
갓김치는 삭혀야 하기때문에 아무리 잘 담가도 맛없음 그냥 인연 끊고 남편놈 하고도 이혼 하고 살으셔요
@감사해요-h7c2 жыл бұрын
참 잘했어요 현명하네요
@옥남-b9w11 ай бұрын
참 잘했내용 이혼. 힘내시고요
@김주원-j3x2 жыл бұрын
대출은 빗이아닌감? 쉽게 말좀하지말았으면하네요~ 따로따로 살고 나벌어 나살고 너벌어너살라고하면될것을 어찌 무엇이든 쉽게생각할까~~ 뒤도보지마시고 사세요~~
@이미소-u5p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애들아빠가 저한테는 생활비라고 많이 주지도 않으면서 둘째 형님댁 조카 등록금 대주자고 하길래 어이가 없어서 그렇게 줄돈 있슴 생활비나 더 주라고 했습니다..장남도 아니면서 시숙님네 세탁기 사주자고를 안하나...저몰래 시숙님 땅사는데 돈을 보태주지를 않나...이글을 듣다보니 옛날 생각나서 화가 나네요ㅎㅎ 우리집 힘들때 시숙님 말로만 걱정해주던데 ...솔직히 결혼한지 30년이 넘었지만 시숙님이나 형님한테 아무 느낌도 없답니다...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모셨지만 생신때나 병원 입원을 매달 하셨는데도 돈 한푼도 보태주질 않으셨으니...😢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 한다고..제딸은 저처럼 살고싶지 않다고 결혼 안한다네요 저도 그러라고 했습니다.쓰다보니 부끄럽네요..
@jeenwaynekyunganrhee71742 жыл бұрын
아주 사기꾼 시집식구들이군 쯧쯧쯧 !!!
@백호-v3m11 ай бұрын
역시 여자는 지혜로와야합니다ㅡ 쓰니앞날에 행복이 넘치시길바랍니다ㅡ
@목우자-u8w2 жыл бұрын
돈도 없으면서 환갑잔치를 ? 미친 인간들이다
@조수분-j2o2 жыл бұрын
정말로 돈과 시모가 한몸이되 쓰니님을 괴 롭히내요 머해준것도 없어면서 맞이라는 이 유로 늘 돈요구하면서 기댈려고 하는 시모가 참 가소롭내 벌이는 빤한대 돈달라고 하면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 나 쓰니님남편도 쓰 님이 똑뿌러지니 할수 없이 따라는거지 아니여 다면 시집에 껄려단닐 사람같아내요 천만다 행이 아내편되서니 지 금까지 말없이 살아가 니 여기까지온거내요 어째든 쓰니님 마음대 로되니 임신까지 해서 니 이행복을 누리면 잘살길요 행복하세요
@국화-v5k9 ай бұрын
요즘도 인성이 그지같은 시모가 또 있나보네 남편이란 놈도 한심하기 짝이없고~~ 평생그리 어찌사나..사연자님 현명하게 잘처리 하셨네요 시모가 할일을 왜 며느리한테 요그하는지 그럴 능력이 안되면 시모노릇을 하지말아야지...사연자님 참 똑똑하네요 내가 다 속이 후련하네요 시댁가 연 끊고 사는게 답이네요 더이상 스트레스 받지말고 꽃길만 걸으세요
@이미라-n4y2 жыл бұрын
시댁이란참~~
@김미선-j6e8h2 жыл бұрын
왜???그러지 본인이 능력안되면 결혼은 나중에 하면 되지 공무원 시험 붙었다고 바로 결혼시키냐... 그래봤자 나중에 부모한테 더 바랄껄... 시모님 그렇게 자식키우심.안되요
@최미선-f4t1p2 жыл бұрын
해주지말지
@나라물고기2 жыл бұрын
참 서글픈 가족 이야기이군요. 결국 연을 끊어야 편해지는 많은 사연들을 들으니 서글프네요. 이댁 처럼 잘못된 자식 사랑이 가족 관계 망치네요. 중간에서 아내와 엄마 사이에아들을 힘들게 하며 효도를 강요하는 부모들 이해가 안됩니다. 쓰님이 결국 교통정리 해서 지금은 편안하겠지만 남편은 숨막히는데 언제까지 아내 원하는대로 할지 ??? 남자의 본성이 여자 손아귀에 잡히는것 같지만 아닙니다. 같이 살아도 마음이 떠납니다.
@googleuser1876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그렇게 며느리 귀한줄 모르지? 사랑은 쉽게 찾아오는거아닌데 말이죠.
@강철-m7f2 жыл бұрын
잘 ~ 됐어요. 부부가 뜻이 맞으면 못할게없어요.ㅎ 제 아내는 제 말을 잘 듣습니다. 그리고 아주 현모양처죠. 그런데 지나고 보면 모든게 아내 뜻대로 되고있어요. 이유는 간단합니다. 아내가 현명하고 지혜 롭거든요. 쓰니도 제 아내 못지 않은 분같습니다.ㅎ 앞으론 꽃길만 걸으세요.
@파란꿈-h1p2 жыл бұрын
큰아들 결혼때 한푼도 주지 않았으면서 둘째아들 결혼비용을 왜 큰아들에게 달라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시모의 자업자득~!
@태희-r7h2 жыл бұрын
갓김치만도 못한것들 며눌님 생각이 맞네요 시어머니 이하 시동생 시누 갓 김치에 절구고 싶다
@김순자-l7k1w2 жыл бұрын
에긍 2억이 무슨 애이름이야? 쓰니네도 월세살이에 집도 담보대출받고 중도금도 못대 절절매도 도움1도 없고 바랄것만 바라는 거지근성 시짜들! 단호하게 잘했어요 당신들 잘사는게 우선이예요 실속없이 시가 치닥거리하다가는 평생 허덕거립니다
@명리와기문둔갑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남편이 현명했네~ 이런 며늘이 결국엔 할일은 하는것~ 화이팅!
@ws6hp1bq1v2 жыл бұрын
그럴수밖에요 이혼하게되면 평생 자기부모 동생들 뒤치닦거리하면서 개털될텐데 아주 맹구는아니었네요
@이경애-c7z2 жыл бұрын
이혼서류 해놓고 남편이 딴소리 하면 법원에 제출한다고하고 일단 서류는 해서 쓰니께서 가지고 계세요 언제든 제출할수있게
@동민아2 жыл бұрын
에휴! 없는집 장남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장남의 심정...
@ys05son992 жыл бұрын
처음보는며느리를 예쁘게보는 시엄시들~~~~ 끝까지 예쁘게보는 시엄시가몇있을까 ㅋㅋㅋㅋ 아들 며느리의 가정불화엔 시엄시가 대부분 한목하징 ㅋㅋ 단호한 결단성에 화이팅 입니다
@다이아퀸-k8d2 жыл бұрын
남의 집 가장 뺏어 오는거 아니죠 가짜 진주 목걸이준거 선심쓰듯이 마음의 빚이라도 줘서 돈뜯을때 유리한 입장될려했는데 ~~ 당찬 며느리 못 이긴거죠 가난하면 양심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장남과 큰며느리를 지갑으로 본거예요 이혼서류 잘갖고 계시길~~!
@최미선-f4t1p2 жыл бұрын
남의편놈
@상록문-b3b2 жыл бұрын
사연 잘들었습니다 앞으로는 행복한 일들이 많았으면 합니다 그리고 하나님과 예수님 믿으세요 천국은 가셔야 하니까요 사랑합니다
@고은진-z6v2 жыл бұрын
시모가 미쳤네요 갓김치 준 속셈 있었네요 임신 축하 드립니다
@고봉열-s5n9 ай бұрын
갓김치 한통에 어머님 어머님 네 참 쓰니는 간 쓸게도 업냐 미친 그리 당하고도 정신 못차리는 쓰니 더 당하고 사시길
@한상금-c6v2 жыл бұрын
8ㅇ년대 저의 삶 같네여 시댁 가난하다고 쌀까지 팔아줘야할 입장 정말 글쓴니가 잘한거예요 아남 다죽고 못 살아요~,
@강성주-k5f2 жыл бұрын
그냥 이혼해 앞으로도 걱정이다
@ChangyuRyu2 жыл бұрын
사람은 고쳐쓰기 어렵습니다. 싹이 노래면 초반에 손절하는 것이 정답입니다.
@정배이-w5t2 жыл бұрын
^^... 그렇네요? 형도 가난하고, 시부모님도 가난하고...이럴 땐 각자도생하는 게 맞는 것 같지만 ..... 그래도 사람 일이란 모르는 겁니다. 예전에 국가 경제가 형편없던 시절..능력없던 시부모님은 형이 그나마 형제들 중 가장 나은 형편이라고 보고 자신의 할 일을 맡기는 경우가 참 많았어요. 그래서 장남은 부모 맞잡이라고 불렀고 시부모님들이 할 일을 적극 힘써 도와 주는 것이 다반사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제가 지금처럼 나아진 것도 다 장남 장녀가 희생하며 살아왔으니 이만큼 온 게 사실인 것 같아요 !!! 예전에도 동생 안 도와 주려는 사람도 있었고 장남의 받을 것만 생각하는 장남도 있었지요...형제를 기꺼이 잘 도와 주는 사람은 장남으로 대접도 받고 그야말로 부모 맞잡이로서 권위도 상당했지만.... 장남이 제 삶만 생각하는 사람은 결국 형제들에게 말빨이 안 먹히는 장남으로밖에 남을수밖에 없었어요. ... 자신만 잘 살길 원했던 장남은 형제들에게 서열은 있지만 권위 같은 건 없고 장남이 어려울 때도 적극 도와주는 형제가 없더군요..... ...요즘은 다 하나 , 아니면 둘만 낳으니 그런 경우가 드물지만 ....쓰니님 가족은 예전과 같은 가족의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 근데 한 생각 달리해 보면 쓰니님이 일평생 남의 (형제)도움없이 잘 산다면 모르겠지만 만에 하나 잘못되는 일이 생긴다면 형제들 도움없이 잘 살 수 있겠는지요?................//일례로 형은 부모 재산 물려 받아 저만 잘 살고 동생들을 보살피지 않았던 경우, 이런 일이 생깁디다.( 지인이 경우) 부모 재산은 한 순간에 날아 가고 형은 폐병이 걸려 가족들도 부양하지 못하고 마누라는 식당에서 일하고 형이 모시고 살던 부모님들도 다른 형제들에게 데려가라고 하고 ,그 형제들은 숟가락 하나 안 챙겨 주고 부모 재산으로 지들만 잘 살았으면서 병든 부모는 우리들이 모셔야 하냐고 불평불만을 늘어 놓더군요.결국 형이 동생집에 시모를 강제로 모셔다 드리고......그런 경우를 보았거든요.....그래서 사람 일이란 모르는 거라고 했습니다. //현재의 가족형태가 어떻든, 남이 어떻든, 자기 가족의 처한 환경대로 맞추어 살아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입니다. ...// 이 가족은 형이 상당히 많이 벌고 있는 줄 알아 2억씩이나 요구하는 것 같은데요. 얼마 벌지 못한다고 솔직하게 말 해 둘 필요는 있는 것 같습니다...... 조언 : 형제들에게 먼 미래에 아무런 도움 안 받을 자신 있다면 혼자 행복하게 잘 사세요.그러나 미래의 일은 그 누구도 모르는 겁니다.베풀어 준 만큼은 돌아오고 , 마음먹은 만큼 돌아올 겁니다.
@이유선-b5h2 жыл бұрын
온집안이 형편은 상거지인데 주제파악 못하는 시가 식구들 연 끊는게 답이네요
@김재임-y7b2 жыл бұрын
지긋 지긋하네 ~~시댁 연 끓으세요ㅡㅡㅡ
@임종균-v9s2 жыл бұрын
쓰니 참 똑부러진 여자로세, 시부 시모 돌아가셨다는 연락 외엔 일체 차단하는것이 내 가정 지키는 길입니다 현제 아주 잘하고 있어요 새 아파트 이사가도 집들이니 그런거도 치우세요, 똑 부러지게 내가정 내자식 지키는것이 곧 효도요 행복 입니다 특히 그시모는 차단만이 쓰니가정 지키는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