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밤새워듣고는했는데 60후반에도 역시나입니다 비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지난40여년을 되돌아보는 아주 귀한 시간이네요. 비와 커피와 추억 그리고 음악.. 모처럼 좋은 시간입니다
@김광순-z4s2 ай бұрын
@@엘라로즈여유가있지만 벌써 이렇게 세월이지났나 괜히 억울해서 슬플때도있어요
@가로등-f2i3 жыл бұрын
몸은 7 학년 4 반 인데 마음은 2 학년 1 반, 흐르는 주제 곡과 애틋한 화면에 몸과 마음을 실어, 행복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강릉 에서
@parksora65953 жыл бұрын
😆😆마음도 나이가 들었으면
@enoch4316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심윤하-l1j3 жыл бұрын
아~~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체험하는 요즘입니다
@달항아리-s6l3 жыл бұрын
저가 어리지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배순자-c1h3 жыл бұрын
공감이됀니다
@장명례-p2p3 жыл бұрын
이른새벽 혼자 잠자리에 깨서 찾다보니 이곳까지 왔네요 이제 오십줄 마지막 턱걸이에 와 있다보니 육십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되어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서글픈 듯 이 가을을 맞습니다 학창시절 뭔지도 모르고 듣곤했던 곡들이 내귀를 즐겁고 행복한 타임머신이 되어 춤추게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 님들께 건강을 기도합니다 행복한 추석 맞이하십시오~^^
@이대형-y2b3 жыл бұрын
훈훈하고 애틋한 그리움같은 얘기!! 공감!
@sharonchong6353 жыл бұрын
영상좋구요. 아랑드롱 영하다시보고싶읍니다화이팅
@이좨명3 жыл бұрын
육십? 할머니라니요! 요즘 육십은 한창이랍니다 애들 다 키웠고 생활도 안정됐고 모든면에서 자유롭고 여유로워진 인생의 황금기랍니다 이제 인생의 소중함도 알만한 나이니 나머지 시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한 맘가짐으로 행복을 즐기세요^^
@정스텔라-d7n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좋으실까 아직 육십도 안 되신 분은요... 저는 칠순이 되요. 열심히 배우시고 일하시고 여행다니시고 즐기시길.. 하루가 다르게 건강이 훅 가네요
@이경애-c7z3 жыл бұрын
태양은 가득히 옛날 피카디리극장에서 첫날 본기억 알랑들롱 잘생겼죠 다음영화 오토바이 도 생각나네요
@가을맘-n9n3 жыл бұрын
시장동네 작은 의상실을 운영하시던 엄마는 영화를 참좋아하셨다. 늦은밤 tv에서 토요명화 오픈 음악 깔리면 이미 잠든 아버지 코곯이 소리를 들으며 세자매와 엄마는 불꺼진 방에서 오로지 tv불빛에 집중했는데...그리운 시간.그리운 부모님과 여동생.. 특히나 엄마...엄마...
@milliways7505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를 수 록 엄마는 살아서 눈물짓게 합니다.부럽습니다.그래도 추억 할 수 있는 한 때를 공유 했던 시간이 있었음을
@reeshmac3 жыл бұрын
시험 공부엔 클래식 만한게 없쥬..!!😍 다들 중간고사 힘내요,,
@parkch6993 жыл бұрын
@@reeshmac 시간은 추억을 만들고 추억은 기억을 만들어 지나간 시간은 아쉽고 떠나감이 슬픕니다.
@변효순-h3f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생존해계시는분들이 가장 부럽더군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않고 떠나가십니다 한번도 효도한 기억이없어 가슴찟어지는 한사람입니다
@sophiaking652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내가 할머니 나이가 되었는데도 도무지 더욱 그립기만 하군요 유난히 감성이 풍부하셔서 참 공감을 많이 하셨더랬는데...
@최준식-g3t3 жыл бұрын
저는육십하나인데 댓글읽다보면 인생의덧없음을 느끼며자꾸눈물이나네요 모두건강하세요
@들꽃사랑-w4l2 жыл бұрын
육십 하나 ㆍ 청춘이십니다 ㆍ 한 이십년쯤 지난후에야 이글이 맞는구나 ! 한번쯤 떠올려 주세요 ㆍ ^^^^^#***♡**
@springtemp8933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들꽃사랑-w4l
@springtemp89339 ай бұрын
울지 마세요, 육십 하나면 아직 청춘입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이은주-q3b5j7 ай бұрын
누구에게나 공평한것 시간 죽음. 태어남과 동시에 우린 죽음을 향에 달리네 ...
@홍원달6 ай бұрын
0⁰±@@들꽃사랑-w4l
@yanglee51952 жыл бұрын
왜 이리도 지난 시절이 그리워 질까요? 그 시절을 생가하며 이 음악을 들으니 눈가에 맺히는 것이 눈물인가요? 아! 그리운 그 시절..... 다시 올수 없는 청춘이여......................................................................................................
@syanggrilla2 жыл бұрын
Life is one way ticket,so enjoy your time
@장성열-q9r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난 후에야 그 진가를 알고, 이 생애 다시 올 수 없기에 사무치도록 그리운 것이 아닐까요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고 정녕 아름다운 것은 사라지고 사라지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요 그런 연유로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추억 열차에 흘러 나오는 옛 아름다운 영화음악의 선율에 취해 가슴 저미는 그리움의 감성에 푹 빠지는 것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고 이 또한 세월이 지나 회고하면 가슴 아리는 삶의 그리움이 되겠지요
@최충호-p5w2 жыл бұрын
.
@김홍연-c4e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추억 아름다웠던 좋은 것만 기억하세요. 저두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왜 그랬을까 ? 이 모든것이 운명?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Producthunters6 ай бұрын
네 ~ 공감합니다.ㅡ
@이미지-f1t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생각나네요....일요일 저희들을 데리고 오전영화보고 점심먹고 오후영화볼땐 주무시곤 하시던..아버지..5살때부터 천막에서 영화봤던기악...돌아가시전까지 양복주머니에서 영화표가 들어있던 아버지...저도 요즘은 혼자 영화관에 가길즐기네요^^보고싶어요 아버지...
@정홍기-w8j3 жыл бұрын
애잔 하네요.
@이사도라-g1n3 жыл бұрын
멋진 아버지셨네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마지막 문장에 공감하며 눈물 흘립니다.
@신석운-v8l3 жыл бұрын
눈물.. 아버지...
@landpax15433 жыл бұрын
천국의 극장표..
@hietaejung945911 күн бұрын
보고싶어요 아버지......
@고정숙-k7v3 жыл бұрын
그리운시절...그리운사람들 지금은어디서잘들살고있나요
@자유민주-w4f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카루스-u3l3 жыл бұрын
세월지나니 보고싶은얼굴이 너무많아요ㅠ
@김상열-b6y6 ай бұрын
다들 그리그리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큰 의미없는 삶이라 여기며 수많은 그리움일랑 늘 가지고 다닐래요. 땔 수도, 버릴수도 없승께로ㅡㅡ
십대..이십대 이런영화를보면서 꿈을 키웟엇죠....지금은..노년을 바라보면서 삶이얼마나 가혹한지...시간이 얼마나덧없는지...아쉬움과참회로지난날을 돌아보네요...
@행복비트-r8h3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오늘이 가장 젊고 행복한 날이기를 소원해 보아요^^
@청래-l5q3 жыл бұрын
나는애브리데이. 덧없어요. 지금도. 때가되면편안이. 쉬러떠나렵니다
@최진용-t6e3 жыл бұрын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 왜 그때는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칭찬해주지 못했을까? 어리석었던 나의 청춘이여
@Producthunters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ㅡ
@son.9993 ай бұрын
한낱 먼지에 블과한 우리들인데
@faith-margaretahn7524Ай бұрын
결코 늦지않았어요 지금이라도...
@annettehicks68759 ай бұрын
어려서 할아버지 손 붙잡고 극장에 가서 본 영화 “해바라기”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는 큰손주 저를 엄청 이뻐하셨어요. 작은여행도, 돈까스도,돼지국밥도 할아버지랑!! 꽃이름도 알려주시고,지도보는법도, 나는 환타가 마시고 싶은데 항상 콜라만 사오라하셔서 ,콜라 나눠마시고,,, 할아버지 많이 보고 싶어요. 살면서 나이들면서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저에게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할아버지!! 저 지금 힘들어요. 괜찮다.좋아질거다.힘내라고 해주세요……..
@무한한내일2 ай бұрын
행복한 유년시절이었네요. 간직한 그림 처럼 소중히 순간순간 살아가요
@나나-f1k6f2 ай бұрын
지나갈겁니다. 훌륭히 이겨내실겁니다.
@stars-hc2fx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모든 인생엔 반드시 힘든날을 주셨어요. 그분(God)을 찾으라고요. 그리고~~~ '반드시 좋은 날은 옵니다.' 10월에 출간될 아들의 두번째 책! 꼭 읽어보세요. 첫번째책은 '비록 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 ~^^ ㅡ 영화음악 들으며 자려다가 우연히ㅡ
@이경희-i7e1i2 жыл бұрын
나이 70에 이 음악을 접하고 보니 지나간 옛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눈앞을 스쳐 지나가네요~~ 조용히 음미하며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요셉-l6l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이 자구 나네요. 팔십을 바라보는 하찮은 인생 친구가 없어 더욱 서글픈 나그네 임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백요셉-l6l2 жыл бұрын
음악이라면 너무너무 미처요. 위로가 되어서 고맙습니다.
@Joanbaez.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화이팅~^^*
@이정희-n5s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
@하위숙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기환황-s5f Жыл бұрын
내나이 70 고전영화음악을 듣다보니 30대가 그리워 집니다~~ 인생 마지막 갈우리 잘 해야지요
@바쁜백수-e2d7 ай бұрын
저도 70, 깊이 공감합니다. 이런 음악을 들으면 하염없이 예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백원조-b1r3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하늬-l8q Жыл бұрын
저시대의 영화음악은 왜그리 가슴슥에 파고드는지.... 70년대후반 라디오 영화음악 DJ의 멘트가 들리는듯 아련합니다. 세상은 변해도 저 음악들은 영원 하겠지요.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장성열-q9r Жыл бұрын
그 때가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다 하셨나요. 왜 그리 가슴 저미도록 그리운가요. 타임머신 타고 그 때로 돌아가볼까요. 우선 고등학교 시절을 상기하면 교복과 두발의 제약에서 벗어나 어서빨리 어른이 되어 마음껏 하고싶은 것들을 누리고 싶었지요. 4합 5락, 4시간 자면 합격이고 5시간 자면 불합격이라며 좋은 대학에 가고자 꿀맛 잠까지 포기하며 그리워 넘 좋은 그 시절을 별 취미 없는 공부와 전쟁하며 큰 희생으로 보냈지요. 대학 때도 큰 변화는 없었지요.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죽기 살기로 인생의 황금기인 청춘을 불태웠지요. 그 시절의 삶은 꿈을 먹고 살고 미래를 그 꿈을 위해 현실을 누리지 못하고 많은 것을 포기한 삶 이었음에도 돌아켜 생각해보면 그 때가 넘 그립지요. 왜 냐하면 꿈을 먹고 사는 나이 이기 때문 이겠지요. 비록 현실의 많은 것들을 억합한 삶일지라도 꿈을 꾸고 그 꿈을 소중히 간직하며 미래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삶이기에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나이가 들면 꿈을 잉태하는 나이가 아닌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로 변했기 때문에 때로는 외롭고 허무하고 덧 없음을 느끼고 넘 싱그럽고 아름다운 청춘의 그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리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먕환사부님7 ай бұрын
그땐 학우들도 많고 그리도 열심히 공부들 했죠. 정치는 독재고. 그런 시절 다견디셨으니 남은 생은 주인공으로 항복하세요.
@rosachang394 Жыл бұрын
길게 줄서서 들어간 프랑스 문화원에서 보았던 영화와 샹송이 생각납니다.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그 시절에 프랑스 영화로 목마름을 채웠을거에요. 내 옆에 줄서있던 그 청년들 지금 60,70이 되어 여기 모여있네요~ 반가워요~ 모두 사랑합니다❤
@봄봄-l4d Жыл бұрын
저도 프랑스문화원 그립네요
@rosachang394 Жыл бұрын
@@봄봄-l4d7080 노래가 그리운 우리들이네요
@ChungKyuParkCK Жыл бұрын
예전 프랑스 문화원 1층 Reception desk 에 앉아 일보시던, 특이한 단발머리 그 여성 직원분도 생각나고, 프린트해서 매월 만들어 주었던 영화 팜풀렛, 옆 골목 중국집, 모두 그립네요…
@이숙희-f2t5 ай бұрын
2십대에 부산 대연동프랑스 문화원 입장료300원 내고 영화 많이 받습니다 70년대 그때가 생각나네요
태양은 가득히" 대학 1년때 단체관람가서 보았던 기억.갑작스런 집안사정으로 중퇴하고 직장생할.많이 슬펐습니다만 사실 저때는 초등학교 만 졸업하고 공장간 친구도 많았던 때죠.인생후반은 넘 성실한 남편 만나 참 행복합니다.음억과 책은 힘든 삶에 큰 위로를 주는 좋은 벗들입니다.아름다운 음악이 있어 내일 또한 행복할겁니다.
오랜전 50년전 즘 어느때는 아버지 손잡고 극장 에 많이 같던 기억이 남니다 지금 은 그 아버지가 치매 에 걸리셔서 극장 을 같이 갈수가 없군요 엄마도 같이 갈수가 없으니 영화 음악 을 들이면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시절 그영화 좋은음악 선곡 감사합니다 인생 스쳐지나 가는군요
@김명옥-j2h4j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씩씩하던나엿는데 눈물이나 못참겟네요 어느덧 칠학년되니 눈물이흐르네요
@철이-n4f2 жыл бұрын
극 공감입니다 . ㅎ
@한진욱-v5s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힘들었던 옛날이 행복했던거 같네요~ 추억은 좋은것만 남아서 그런가봅니다.
@yslee3456 Жыл бұрын
🙏🙏🙏⚘️
@맘베너 Жыл бұрын
마음은 전혀 나이를 안먹는데 숫자나이는 쉼없이 올라가니. . . 너무 서글퍼네요
@쭌이건이내꺼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몸이 나이를 알려줄때가 힘들어요 맘만 삼십대, ㅋ 그래도 힘내봐야죠
@jane-mx2xk3 жыл бұрын
아랑드롱 첫눈에 반했는데 지금은 너무 멀리 왔네.우리모두 멀리 왔네. 추억의 번뇌.
@서창석-z5n2 жыл бұрын
70대 후반 할아버지 입니다. ( 密愛 )에서 부터 서늘한 기분이 되어, (해바라기)에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소피아로렌의 離別은 이별이 아름답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한 영화였지요. 대학 졸업 후라 선 지 무척 인상 깊게 본 영화 였지요 요지음의 영화에서는 찿아 볼수 없는 장면이지요. 옛날에 익숙한 정말 할아버지네요 이렇게 옛날을 보여주신 Windbird 님 ! 대단히 감사합니다.
@byitself-z3z2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해바라기보며 가슴이 아려 눈물흘리며 보던기억이 납니다 제 몇 안되는 인생영화중에 하나이지요
@gyungyeehwang29138 ай бұрын
내년이면 70이 되는 손주 넷의 할머니입니다.영어를 공부하다보니 스페인어도 관심이 가서 스페인 석달살이를 목표로 혼자서 온라인 여기저기 찾아서 스페인어 공부를 하다보니 DeLe 시험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하루 8시간 이상 복습합니다. 이런 좋은 음악과 함께.
@장먕환사부님7 ай бұрын
그때 대학생이셨군요. 이렇게 상세히 기억하시다니요. 멋진 인생 주욱 누리세요.
@애재이7 ай бұрын
그리음은 영원하네요
@제갈순신6 ай бұрын
@@gyungyeehwang2913 내나이도 70 이 넘어 중반쯤 와 있는데 어릴적 여러 정치적인 부침이 있어 국졸인데 독학으로 영어를( 기초만) 배웠어요 그후 닥치는대로 책을읽어며 (주로 사회과학 분야와 철학)성장하여 해외취업 하여 대졸이라 공갈치고 자재와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공부를 포기하고 그냥저냥 삽니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어요 최근에 읽은책은 세이노의 가르침. 아버지 의 해방일지 왜 서양이. 지배 하는가 정도 할머니 우리 계속 공부 합시다
70 을 바라보는 나인데 20대때 즐겨듣던곡들이네요 아름답고 우수에 찬 곡들,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곡 들 감사합니다
@history-benlee2 жыл бұрын
모두 최선을 다해 인생 최고 젊은 날 느껴봅시다
@jsj21003 жыл бұрын
삶에서 아름다운 순간은 이제와 생각하니 한 순간이고 흘러가버리는 것 그 순간에 느꼈던 아름다운 감성은 우리의 뇌리에 남아 그때의 감성을 살아나게 하고 가슴 부풀게 하고 추억에 젖게 된다 사연있는 영화음악에 다시금 취하고 또한 삶의 윤할유 역할을 해준다 다시금 젖어 들고 푹 빠지고 싶다
@changsoodim3458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세요.. 그당시의 감동이나 감정이 간직되있을 뿐이죠..흘러간 시간의 거스를수없는 어떤것이라고 생각해요
@@gracep8640 흘러가버린 시간앞에서 회상을 하게되면 잠시동안 여러 마음에 휩쌓이게되는거 같습니디ㅡ
@MChungtube3 жыл бұрын
뭔소리?
@수엘-x9p3 жыл бұрын
넘 그리워지는군요 힘들어서 다시는 뒤돌아보고 싶지않던 시절이지만 음악과 시와 영화는 달콤한 위로였어요 너무 감사해요
@최미경-t3x3 жыл бұрын
음악과 시와 영화는 삶을 이기게 해준 달콤한 위로였다
@byitself-z3z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나고 보니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해바라기영화보고 많이도 울었는데 가슴이 저려오네요 나의여고시절 ㅠㅠ
@gold-mh9o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남서성계 Жыл бұрын
이태리 여우 소피아 로렌 인상파 여우로 젊은이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킨 여배우죠
@kimsun83443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은 노땅에 푼소리라 생각 하겠지만 영화에 흐르는 감성은 요즘 영화가 옛 영화에 비할수 없지요, 요즘 영화는 화려 하가는 한데 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 영화가 거의 없다고 할수 있지요
@김순천-j5n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옛영화는 오래도록 여운과 생각을 하게만드네요 이 시대는 인스탄트시대라서인지 생각도 짧고 여운도 없고 금방 뭘봤지 잊혀지죠 그러나 옛영화는 음악도 멋있어요
@박기병-x9b3 жыл бұрын
이해하세요. 젊은 친구들은 나이듦을 경험한 적이 없으니 이해할 수도 없어서 그런 겁니다. 겪어보고도 모르는데 겪지 않고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저도 늙었지만 젊은 시절로 돌아가라 하면 사양할 겁니다. 모든 것이 실수였고 오류였고 지혜는 태부족이었던 그 젊음을 감당할 자신이 없으니 말이죠. 젊은이들이 나대면 '소이부답' 그저 웃어주기만 하십시다.
@이미지-f1t3 жыл бұрын
토요명화는 항상 진한~~여운을 남겼던거같애요~~
@springtemp89333 жыл бұрын
좋은곡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부베의연인 해바라기 이사도라 태양은가득히 지붕위에 바이올린 등등.. 요즘 영화음악 하곤 비교할바가 아니죠 밥은 굶어도 음악 없인 못살아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정-g2e6p3 жыл бұрын
노땅 푼수로 라고 하는 얘들도 세윌이 지남 우리처럼 뒷방 논네가 되는게 진리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늘 멋지게 사세요 저두 명동 음방 죽순이 였 습니디ㅡ
그리움으로 가슴이 메입니다.먼 옛날 그때로 돌아가 꿈을 꾸었어요.근데 왜이리도 가슴이 시릴까요.
@장성열-q9r3 жыл бұрын
공감 즉 감성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지요. 생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는 마음이지요. 추억의 향기에 취하고, 그리움에 가슴이 아리고, 설레는 심장이 요동칠 수 있는 감성이 넘친다는 것 행복이자 축복입니다.
@최명숙-q2m3 жыл бұрын
@@장성열-q9r 어쩜 그렇게... 감사합니다
@찐드기-j3m3 жыл бұрын
친구랑 동네에서 소주한잔 마시고 집에 들어와 이곡을 들으니 더욱더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광교 뒷골목 생선구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소주마시고 2차 맥주집에서 많이 듣던 명곡들...세월이 흘러 육체는 늙어가도 마음만은 아직도 옛날 그대로 입니다..
@pulgacsi2 жыл бұрын
근데 찐드기가? ㅎ
@행복하자-h9l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김문선-o6z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젊은날이 우리에게도 있었지요
@그냥저거-w1h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있다니 부럽네요 나는 친구가 없다오 몇몇은 별이되고 몇몇은 나를 사기치고 몇몇은 소식이 없네요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있기에 외롭진 않아요
@pulgacsi2 жыл бұрын
@@그냥저거-w1h 음악이 잇어도 친구가 없으면 외롭습니다 저도 친구하려면 잇겟지만 코드가 안 맞아 만나고와도 후회되므로 안 만납니다
@wheniwasyourage3459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 초 입니다. 여기 계신 많은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추억과 인생 얘기를 쭈욱 봤어요. 요즘들어 인생이 너무 짧아 흘러가는 하루와 떠오르는 태양이 꽤나 안타깝고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60년 70년을 그렇게 사셨군요. 저도 금방, 그리고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나 같은 나이가 될 것 입니다. 살아온 인생과 남은 인생이 짧다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다만 그냥 가족들 부양하는 인생을 열심히 살고 70이 되었을때 지금을 추억할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dahandayoutube237 Жыл бұрын
30대 초! 저도 그당시에 그런 생각을 했어요. 30년 다돼가는 지금도 그생각 잊지않고 산답니다. 그게 인새민가봐요. 그치만 조금은 시간들을 아끼며 살수있었지요. 화이팅입니다. 바쁜와중에 여유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김원재-v5l Жыл бұрын
유수와 같은 세월 입니다 ᆢ인생은 어둠과 빛으로 수를 놓으며 칠십년을 살아 왓습니다 ᆢ하지만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군요 ᆢ
@gyungyeehwang29138 ай бұрын
그래요. 함께 공감해 주는 당신.그리고 예쁜 글이네요.
@sizyphus0003 ай бұрын
ㅎㅎ 지나간 세월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지금 이시간이.
@김정단-j1u3 ай бұрын
저는환갑입니다추억은,엉원이,기억에납니다 잊을수도없는추억간직하고살아갑니다
@답순이3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 육십이넘어버린지금 옛날 오십년전 생각이 필림처럼 지나가네요 중학교 다니던 그시절 야회전축들고 산에가서 이 아름다운 음악에 젖어 친구랑 감상하던 생각이 나네요 인생무상 입니다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오미화-h4l29 күн бұрын
저는 부유한 가정이었지만 아버지의 바람으로 파탄난 가정사에 너무나 힘들었던 70년대 사랑하는사람과 태양은 가득히보면서 황홀했던 시절 지금은 소박한 남편과 백년회로 하며 자식들 제갈길 가고 손주보며 70넘은 인생이 참허무힙니다. 그래도 주님이 항상 오늘까지 저을 지켜주셔서 감사한맘으로 하루.하루 보내며 해외 단기선교 남편과 함께 다녀와 많은 위로을 받고 좀더 헌신하고 봉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 .모두들 행복하시며 . 건강하세요.
@김인자-j9j3 жыл бұрын
선율이 아름답다 못해 가슴저려 눈물이 납니다 우리 모두 이세상 지나 가지만 명곡만이 영원히 흘러 갑니다 좋은 선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inhyeonkim44623 жыл бұрын
인자님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계절도 저물어 가는가 봅니다.
@milliways75053 жыл бұрын
진심 그런듯 합니다.그 시간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수선화-k5j2 жыл бұрын
울컥 했습니다 그시절 생각하니 가슴에 묻어둔사랑도
@이이뿌니-o6j2 жыл бұрын
저 배우들은 죽었을텐데 영화 본 우리들도 죽고나서도 이감성 아는 다음세대가 영화나음악을 누가 들을까요
아버지가 예술을 아는 멋진 분 이셨네요. 어쩌면 이젠 우리가 당시의 아버지 보다 더 나이가 들었을 것 같은데 그 옛날 그 시절의 추억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Noah-fl7fl Жыл бұрын
스크린 잡지는 저도 구입했었죠.당시가 1980년대. . 사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영화광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행무안이구념 Жыл бұрын
눈물 아쉬었던일들 그래도 행복하게 잘산다니 내가 생각도 그립지도 보고싶지도 않나보구나 야속하지만 이게 운명 두번다시 만나지않으련다 그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
@kokogroup11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내마음이 흔들리던 모든곡이 여기 있네요. 특히 "이사도라" 학창시절 1978년도쯤 매일밤 기다렸던 동아방송에서 10시15분에 흘러나오던 김 세원의 밤의 플랫폼의 시그널 그땐 내 젊은 시간들 마저 빠져있었는데 오늘 따라 천일의 앤을 들으면서 왜 이렇게 지난 시간들이 모든것이 뼈저리게 그립기만 하는지 ... 좋은곡 감사드리며
@윤순희-m3y3 жыл бұрын
잊고있었는데 밤의 풀렛폼.. 그립네요 그 시절이
@M리버3 жыл бұрын
그립고 또 그립고 멀리 가버린 사람
@byeaksoosim36743 жыл бұрын
김세원성우의 구성진 목소리에 빠져듣던 밤의 플래트홈!!!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가난했지만 이웃과 정이넘치고 했던 그시절이 왜그리 그립고 그리운지요
@임희순-i7z2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을 회상하며 잠시나마 꿈을 꾼듯 젖어 봅니다
@이강화-z1j2 жыл бұрын
@@임희순-i7z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뛰어난 연기와 진보적인 의식이 참 보기좋았지요..
@나은숙-d4m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들 듣노라면 왜그리 가슴저미는지 다 마치고 시골에 내려왔으나 계속되는 코로나,들려오는전쟁소식으로 편치만은 안해도 봄이오는 산길에 폰를 목에 걸고보니 저만치 진달래가 피어오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김대근-f4n Жыл бұрын
한때 프랑스영화가 빛났을 때가 있었지요. 예술성으로 미국영화를 비웃던 시절. 알랑들롱, 쟝 가방, 오드리 헵번, 장 뽈 벨몬도, 까뜨린느 드뇌브......가수 에뛰드비아프 , 지휘자 뽈 모리아. 모두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kotnamu11 ай бұрын
아이구 모처럼 만에 그 시절 배우들과 가수들을 거의 다 알고 계신 분을 만났네요. 우리 세대는 비록 거난했지만 50, 60,70년대 그 주옥 같은 영화, 음악들을 듣고 가슴에 안고 살아갈 수있는, 참으로 행복한 세대라고 생각됩니다. 저 처럼 외국에 있으면 더욱 그런 추억들이 아련해집니다...
@김대근-f4n9 ай бұрын
어려서 부터 영화를 보아온 덕에 세상에 일찍 눈이 떴지요. 그 당시 유럽, 미국은 유토피아이었는데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서구권을 바라보는 시선이 높아졌죠. 이제 우리가 앞서 가고있어요. 아랑 들롱이 늙듯 유럽도 늙어 가네요.
@skywindroad10213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선율 .그리운 그시절.추억에 눈감고 빠져봅니다. 이렇게 귀한음악을 늘감사합니다. 🥰🥰🥰
@박은주-p6c Жыл бұрын
달리는 기차안에서 아직 남아있는 설경을 바라보며 이런 아련한 음악을 듣게되다니 저리도록 황홀하고 이시간이 멈추었으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홍복숙-g5l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 다시 보게해주시어, 다시 청춘을소환해주시어. 가슴이.......모든것은 지나간다 그리고 그리워진다.
@나무아미타불관세-v7l3 жыл бұрын
I love it .. 저렴한 조조영화보러 종3 피카디리 극장갈때 시간이 남아 극장옆 지하 음악다방 "엘파소" 가면 DJ가 영화음악 많이 틀어주던기억 ~ ㅎ 다방도 극장도 다없어지고 사람도가고.. 음악만이 내곁에.. 감사합니다♡
@구름과나-o5e3 жыл бұрын
단성사 옆에 비원쪽으로 지하에 "양양"이라는 음악 다방 있었어요 종로3가 지하철역때문에 비교적 교통이 좋아서 친구들과 거기서 자주 모였지요.
@김영미-k1n1x3 жыл бұрын
주로 종로2가 양지다방 준 지금은 잊혀진 다방들 이름 가끔은 영화 보러 종로3가도 가고 파고다아케이트에서 쇼핑도 하고 모두 추억이네요
@자유민주-w4f3 жыл бұрын
@@김영미-k1n1x 반쥴은 아직도 있어요. 가슴이 쓰리네요. 시간이 그리 빨리 갈줄알았음 조금 더 ㅠㅠ미안한 시간들
이 음악을 들으면 꿈을 키웠는데 벌써 50이 되니 지난시간들이 얼마나 가혹했는지 ~세상은 그때보다 많이 변했고 가혹은 계속되고 이또한 지나가리 되새기면 이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들국화-h9x Жыл бұрын
충무로의 음악다방에서 아픈 청춘을 즐기면서 듣던 음악이네요 아련함으로 추억속에 젖어 봅니다.인생이란 다 허무하기만 한 칠십을 넘기고 있네요.댓글들도 찡합니다.
@진선미-d9d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김용헌-x9h Жыл бұрын
들국화님의회한에젖은듯한말씀에저도동김하면서지난날의추억과향수를회상하면서위로를받고잇습니다
@천정숙-k3e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칠십두살이 곧 닥아오네요 젊은날 보던명화들,명곡들 눈물납니다 .사랑하고, 아파하며 보낸시간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시절이였어요 이세상과 작별한데도 아숴울건 없는데 세상에 좋고 좋은 음악들을 들을수없다는게 슬퍼지네요 넘좋은음악 선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해진-x1n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총이총이2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아파한 추억이 있다는게 우리의 자랑 아닐까요. 꿈은 멀리가고 추억을 되 살리며 조용히 멀고 먼 길을 가렴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영석-u8m2 жыл бұрын
이세상과 작별이라니요 틀림없이 더 아름다운 하늘나라가 있을거예요 우리사는 세상은 잠깐 나그네길이라고 하잖아요
@phs87622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슬프고 글도 다 슬퍼요 눈물나요.
@제갈순신6 ай бұрын
@@영석-u8m맞습니다 하늘나라 분명히 있을 겁니다 무병장수 하시라
@장숙자-z6u3 жыл бұрын
슬픔은 아름다운것 그리움도 아름다운것 외로움도 역시 아름다운것 가슴속에 담고 이따금 꺼내보는 아름다운 내인생 길
@장먕환사부님7 ай бұрын
정말 그러합니다
@배순자-c1h3 жыл бұрын
가슴이먹먹해지내요 그시절돌아가서 마음것 사랑하며살고싶네요
@송철호-c8w3 жыл бұрын
야외 전축에 LP판 얹어서 듣던 45년전 그시절이 생각이 나,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주옥같은 명곡을 들으면서 참 음악을 좋아했던 그 시절에는 다들 영혼이 순수하고 맑았던것 같아요. 다신 돌 아 갈순 없지만 그 시절로 공간 이동을 시켜준 음악은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myfurgeson88712 жыл бұрын
슬픔이 안녕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머니가 침혜가 심해저 욕을 할때마다 너무너무 눈물이 납니다.
@pulgacsi2 жыл бұрын
@@myfurgeson8871 네 환자인데도 힘드시군요
@yongyong87132 жыл бұрын
@@myfurgeson8871 좋은 음악 듣고 기운 내세요...
@kwitoktarantino83012 жыл бұрын
@@myfurgeson8871 아이고 세상에 어특해요. 많이 참고 견디며 힘내셔서 보살펴 드리세요. 선한 끝은 있읍니다.
@영오이-d3d2 жыл бұрын
올해 60이네요. 열일곱에 기술을 배운다고 하여 지금까지 그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간은 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먹고 살만한것 같은데 빈처는 가난 하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사는거, 인생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드는것은 저 혼자만의 상념 인가요? 그냥 그렇게 가는 세월인데 너무 애쓰며 살아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강산-k6s2 жыл бұрын
세월은 흘러 그시절의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도 늙고 세상을 떠났지만 영화와 음악은 영원히 남아 추억에 잠기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태우-s4j Жыл бұрын
뭣도 모를 중1 즈음에 영화음악 태양은 가득히 ᆢ주제곡에 꽂혀 지금 일흔 여섯 나이까지 심취 ᆢ 음악은 영원히 영원합니다
@꿈돌이-q3f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때 주말의 명화 등에서 빠지지 않고 봤던 주옥같은 영화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어느 듯 6학년 1반 아직도 어릴 적 옛 추억이 아련합니다.
@박성일-t3v6m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아릅답고 고마운 것들이 너무 많다. 태양과 햇살, 바다 등등. 어릴 때 들어왔던 영화음악들이 지금도 가슴에 절절하게 아련한 것 보면 우리네 삶도 참 감사하다.
@@nicolepark8084 그래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이전엔 몰랐던 것들이 보이네요
@이찬구-w2t Жыл бұрын
시적 이면서 서정적 이네요 살아 가면서 두고두고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힙니다
@시인-g1b3 жыл бұрын
시끄러운 인간들과의 공간보다는 영화음악의 구닥다리와 같은 음율이 더 감동이고 숙연해지는 것 같군요....
@써니-l9mАй бұрын
세월이 어찌 이리 빠를까요? 태양은 가득히:; 청량리 대왕코너에서 봤네요~~알랭드롱이 갔어요 나도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그냥 잠시 그시절 그리워 해 봅니다
@claireyiun1156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 절친과 즐겨듣던 태양은 가득히...... 가슴이 먹먹하고 추억에 잠겨 눈시울이 젖어 드네요 이제 육십도 넘긴 나이에 연락도 끊긴 친구를 그리워하며 먼 타국 살이 삼십년에 추억에 잠기게하는 음악이 그 시절 그 곳에 가 있게하네요
@최지연-s1d3 жыл бұрын
요즘 핸폰으로 이런 음악 듣지만 왠지 이런감성 좋아 하시는 사람들과 음악 카페에서 크게 듣고 싶어요 우리들의 추억을 지긋이 생각 해보면서요 요즘 카페는 다들 젊은 이들 위주라서 ㅠ
@happiness2636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합니다.저희들 젊은 날에는 음악실(음악까페) 따로 있어서 차 한잔 시켜놓고 음악에 빠져 시간 가는줄모르게 즐겨 듣든때가 넘 그립습니다.요즘은 이런 유튜에서 좋은 음악들이 많이 올려져 언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어서 그나마 참다행이다 싶네요.가끔 혼자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음악듣는다고 빠져 있을때도 있지요.음악은 변함없는 최고의 벗이죠.ㅎ
세월이 속절없이 흘러 .. 한숨 나올때.. 음악을 통해 옛기억을 떠올리면~~ 어느새 그 시절 생각하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행복해 집니다 ~~~ 다시 돌아 갈수는 없지만 .. 그래서 더 그립고 애절함에 음악으로 위안하며 행복합니다 ^^
@장성열-q9r2 жыл бұрын
그리워 애잔하면서 좋은 그 때 그 시절을 간결하면서 아름답게 넘 잘 표현하였네요. 공감능력에 표현력 플러스, 그리고 감성이 충만한 댓글입니다.
@sun-t3y2 жыл бұрын
@@장성열-q9r 님의 좋으신 말씀에 가슴 뭉클해서 답드립니다 ~~ 좋은음악에, 좋은분의 말씀에, 또다시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장성열-q9r10 ай бұрын
@@sun-t3y 2년 전 잠시 삶을 회고할 여유가 생겨 심장이 요동치는 그리워 좋은 그 시절에 애청했던 영화음악을 감상하면서 님의 감성적 댓글에 공감하여 글을 올린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1년 후 반가운 답글이 올라왔네요 댓글의 내용처럼 풍성한 감성이 삶에 투영되어 아름다운 추억이 늘 함께하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김문선-o6z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아름다운 멜로디네요 아랑드롱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향수를 불러 이르키네요 행복합니다
@djbae92703 жыл бұрын
60년대 이태리영화들은 정말 주옥같은 OST 뿐인거 같습니다
@류서람2 жыл бұрын
영화 장면까지 보여 주시니 추억이 더 아릿아릿해 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그 시간이라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모처럼 따뜻한 눈물이 얼굴을 적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때는 어리석음에 추억이 남아있고... 지금의 정신으로 그때를 산다면... 후회 없을까요?
@springtemp8933 Жыл бұрын
음악이 없었으면 우리네 삶이 얼마나 팍팍 했을까요.이 토록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감사합니다 좋은곡만 엄선해서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의숲-m4c3 жыл бұрын
처음 왔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아름다운 음악" 그동안... 조금 잊혀졌던 기억들을 조근조근 꿈틀거리게 합니다. ... 고맙습니다. 저는 46년 생입니다.
@유강-t8u2 ай бұрын
어릴적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전축으로 크게 틀어 놓으시며 듣곤 하셨었는데 어린 딸들은 의미도 모르면서도 함께 들으며 아버지의 정서를 담았습니다 일찍 세상을 여의셨지만 그시절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더욱더 짙어지는 아버지의 그리움....
@김기양-p7v2 жыл бұрын
기도합니다 두번다시는 세상에안태어나겠습니다음악이 그나마 날 위로합니다감사합니다^^~
@바람결-c3o Жыл бұрын
힘 내십시오
@김호선-s1j Жыл бұрын
저도다시는안태어나고싶은한사람입니다.남은생다할때까지견딥니다.이또한지나가리라.
@youngjung7266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습니다 삶이 힘드거나 불행해서가 아니라 해어짐이 다시느 보지 못하는 이별이라는 갈라짐이 인생 7학년이 되어도 받아들여 지지가 않네요.보고 싶은 어머니.
@로즈mary Жыл бұрын
ㅋㅋ 맞아요 너무 힘들어...
@기억안나-w2x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이 있지요... 산자 보다는 죽은자가 낫고 죽은자 보다는 안 태어난자가 낫다.
@lamartine40623 жыл бұрын
지나온 영화들 중에서 유독 훌륭한 작품들이 60, 70년대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 리스트 중에서 4번 하나만 못보고 나머지 아홉은 본 영화들인데, 그 장면들과 음악이 추억을 불러주니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한번더 보고 싶은 영화들이고 이 음악들도 또 생각 날 것입니다. 상기해준 영화음악들에 감사합니다.
@이경희-c2h2 жыл бұрын
음악 책을 끼고 맑고 순수했던 소녀 청춘시절이 스크린처럼 지나가네요
@sangminchun75122 жыл бұрын
0000
@노희권-m7f2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듣던노래들!!~~ 추억이새록새록살아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상수리-u8k Жыл бұрын
충만한 삶을 사셨네요. 저는 단 한편도 제대로 본 영화가 없네요...
@lamartine4062 Жыл бұрын
@@상수리-u8k 글쎄요, 어쩌면 일찍이 허허로운 마음으로 고전 영화와 음악들로부터 위안이 되었습니다.
@변효순-h3f Жыл бұрын
어느듯 70이되고 풋풋하고 아름다웠던 그시절이 응악과함께 스쳐지나가는군요
@김성곤-k8f3 жыл бұрын
영화 " 태양은 가득히"는 아랑드롱이라는 세기적 미남 배우를 떠나서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들 가슴 속에 깊이 남아있는 명화입니다. 그와 함께 이 영화에 깔고 있는 영화 음악은 " 차가운 듯 매정한 듯 우수와 냉소처럼 화면 가득한 이미지 창출은 대 배우 아랑드롱을 다시 생각케됩니다.
@정꽃구름2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의 허무한 열정, 해변가 요트 앵커줄에 걸려있는 줄에 감긴 시신,그리고 아랑 드롱의 모습.태양과 무더움,바다의 조화...모순투성이 우리삶의 투영인 듯 싶습니다.
@제로니-l9o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ㆍ싸인 모작하는장면 마지막 요트 에 매달린 시신이 나오는장면 태양을 한가슴안고 부풀어있는. 들롱형 ㆍ ㆍㆍ 그립슴니다
지금은 어느덧 환갑을 바라 봅니다 중학교 까만 교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 토요일밤 흑백 티비로 주말의 명화와 일요일 밤늦은 시간 명화극 장보면서 들었던 가슴 시린 음악들 이네요 엄마가 쌂아 주신 고구마에 김치를 얹어 먹으며 봤던 영화들 보다가 잠들곤 했었는데 왜 그시절 그 그리운 시간들은 지금도 눈감으면 돌아가신 엄마 아 버지 생각과 함께 눈시울이 뜨거워지게 하나요
전 50대인데 영화는 다 안봤는데 음악은 익숙해요 원래 영화음악을 좋아해서 평소에 많이 듣던곡들이에요 댓글 남기신거보니 다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거 같네요^^
@이기호-y8c3 жыл бұрын
저는 7학년 2반 마음은 20 대 예비군 입니다 그냥 저시절이 그리울뿐입니다
@강선영-z2h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7학년 2반 입니다. 서울에서 여고를 다녔는데. 그때는 어설프게 팝을 들었었네요. ㅎㅎ. 지금은 새록새록 안국동 로터리가 그립습니다. 그때 보고 들었던 기억들. 내삶의 최고의 순간들이었습니다.ㅎㅎ.
@이기순-x5k3 жыл бұрын
저도 7학년2반 꽃중년 입니다.ㅎ 그시절 그 때는 직장에서 퇴근하면 집보다 음악실로 직행하는 것이 다반사 였답니다. 부산 광복동 '무아음악실'은 그시절 청춘들의 아지트로 유명했지요. 그립네요~~
@김문선-o6z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김문선-o6z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김문선-o6z3 жыл бұрын
@@강선영-z2h 전7학년1반인데완존 그시절 감섬 그리웁죠
@조화연-j2f5 ай бұрын
1970년중반 영화감독이 장래희망였던 여중생은 이제 60대중반의 할머니가 되었네요. 나름 헐리웃영화, 이탈리아, 프랑스영화 등 또래비해 많이보고 영화감상문도 열심히 써놓았던 때가 있었는데.. 주말의 명화 열심히봐서 그런지 거의 다 아는 영화들. 눈물난다ㅠ
@현정-g2e6p3 жыл бұрын
찬란한 그시절은 갔지만 음악은 우리곁에 영원히 남아 같이하는 것같아요 정말 주옥같은 음악과 잊고 있었던 스크린 장면 하나 하나를 반추하게 하네요 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공유 할게요
@유원경-j9l2 жыл бұрын
70년대 고등학교 다닐 때 처음 만났던 알랭드롱(Alain Delon:1935~)!! 시간은 너무나 무심하게 광속으로 흘러 갔습니다 ~!! 리플리("태양은 가득히"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 알랭드롱)!!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가슴 먹먹함은 저만의 감정은 아닐 듯 합니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투병 중으로 지금은 애완견과 생을 마감했으면 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너무나 빠른 시간의 흐름~!!인생의 허무함과 공허감은 무엇으로 표현하겠습니까? 많은 세월이 지나고 나니 사회적 지위, 권력, 재산, 늙어가는 모습에 우리 인간은 한낯 먼지에 불과 한 것을 우리는 왜 그리도 집착하고 여유없이 살아왔는지 모르겟습니다!! 대과 없이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로를 사랑하며, 그리고 작지만 서로 나누며 사는게 그나마 후회 없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질시하고, 반목하며 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짫습니다!! 늘 건강들 하십시요!! 아울러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해주신 Windbird님 감사합니다.
사무친 그리움 때문에 하염없는 눈물이 나는가요. 아니면 감정 자제가 불가능할 정도의 가슴아리는 추억 때문인가요. 님의 댓글을 보면서 불연듯 생각나는 글귀가 나를 까닭모를 공허함과 주마등처럼 스치는 내 젊은날의 흔적들이 가슴을 후비는 감성에 취했답나다. 사연은 이렇지요. 지금은 서울소재 공기업에 다니는 딸아이 대학 졸업식에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켐퍼스 주변 여러곳에 걸린 플랭카드에 " 돌이켜보면 추억이될 모든 것들을 이곳에 두고 떠나간다" 딸아이가 이 곳과 작별 후 4년간 꽃다운 젊은 날의 모든 것 들이 추억이 되이 켐퍼스 이곳 저곳에 흔적으로 남는다는 생각에 다른나라 이야기로 까맣게 잊고 있었던 나의 학창시절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한 동안 주체를 못했지요. 님께서는 공감, 감성능력이 탁월한 것 같네요. 이런 능력은 삶을 아름다우면서 넉넉함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원 이지요. 그리움에, 추억에, 심장이 요동치는 그 무엇인가에 취하여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은 순수함의 결정체이고, 사람의 향기를 느끼는 아름다운 감성이 충만된 공감할 수 있는 멋진 분 입니다. 그라므로 당신은 울보가 아닌 아름답고 행복한 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