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곡 이어듣기] 내가 사랑한 영화음악 Film Music Play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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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bird's Music Scrap

Windbird's Music Scrap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URRONALDO97
@URRONALDO97 3 ай бұрын
누가 좋아요 하나만 눌러주세요.. 알림 뜨면 또 들으러 오게..
@icequeen5407
@icequeen5407 3 ай бұрын
눌렀어요.😊
@닥스리-i1l
@닥스리-i1l 2 ай бұрын
😊
@유전무죄무전유죄
@유전무죄무전유죄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 😂
@거시기-c5q
@거시기-c5q 22 күн бұрын
꾹 했어요 ㅎ
@혜숙양-q8v
@혜숙양-q8v 8 ай бұрын
댓글이더아름답네요 모두감성이풍부한 노년아름답읍니다 지금도이런명화를 볼수있다는건축복입니다 내나이77에 여려분과공유하며 소녀적꿈을 다시회상할수있다는것행복합니다
@박명식-d7r
@박명식-d7r 7 ай бұрын
😊
@sizyphus000
@sizyphus000 6 ай бұрын
​@@박명식-d7r 🤭🤭 아름다웠던던 추억들만. 내사랑 ㅇㅅㅇ
@김상례-r5x
@김상례-r5x 3 ай бұрын
가슴이 아려오네요
@박supermen
@박supermen Ай бұрын
이 시간 만큼이라도 즐겁고, 행복하시길 . . . 축복합니다.****
@윤수복-t9u
@윤수복-t9u 2 жыл бұрын
영화음악 애청하시는 여러분 정서건강이 육체건강을 끌고 간답니다 제는 칠십중반 남성입니다 이른새벽 아름다운 노래로 하루 시작합니다 늘 고마운 맘으로 열심히 밭일하고 건강하게 살고있어요 여러분들 건강하세요
@이순자-c9b
@이순자-c9b Жыл бұрын
생각하보니 발십년 동안 변하지안고 남아있는것은 아름다운 노래속에 베어있는 추억뿐이네요 특히 영화음악은 감미로운 슬픔과함께 다시 돌아 오지안을 시간에 대한 그리움이 쓸쓸이가슴을 적시네요
@제2의나라-n4q
@제2의나라-n4q 7 ай бұрын
어렸을적 슬픔은 어느별아래 영화 줄거리만읽고도 울었던 기억이..😢
@덕자김-q9o
@덕자김-q9o 4 ай бұрын
이세상 영원한것은 없다고 합니다 좋은추억과 함께 즐겁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간절히 부처님께 기도합니다
@유석실
@유석실 3 ай бұрын
나는 75 살 할아방 입니다 건강하세요 🎉🎉🎉🎉🎉선물 드립니다
@행운-f3s
@행운-f3s 2 ай бұрын
나도75세 여자입니다 늙었다고 생각안합니다 사는날까지 배우며 운동하며 천천히늙어갑니다
@user-oi6xo5tk1g
@user-oi6xo5tk1g 7 ай бұрын
어린시절을 소환해주는 영화음악에 영화의 씬까지 감상할수 있는 소중한 곳이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조대길-v1f
@조대길-v1f 2 жыл бұрын
스마트폰이있어 너무행복합니다 폰이없음어디서듣겠어요 이런 추억에음악을 6학년6반입니다 지난추억회상하면 눈물이나지만 이런좋은음악이있어 많은위로가됩니다 우리모두너무슬퍼하지않았좋겠습니다 지난추억은우리들을다시금맘설레게합니다 음악이있어너무감사합니다
@장먕환사부님
@장먕환사부님 7 ай бұрын
세월은 무심하고 그 시절도 아스라하고. 건깅하세요
@박희서-w2g
@박희서-w2g 6 ай бұрын
그러네요^^
@엘라로즈
@엘라로즈 4 ай бұрын
왜 슬플까요? 아름다워 슬픈건가요 나이가 든다는건 여유가 아닐까요 ㅎ
@라라-r8q
@라라-r8q 4 ай бұрын
20대에 밤새워듣고는했는데 60후반에도 역시나입니다 비내리는 창밖을 보면서 지난40여년을 되돌아보는 아주 귀한 시간이네요. 비와 커피와 추억 그리고 음악.. 모처럼 좋은 시간입니다
@김광순-z4s
@김광순-z4s 2 ай бұрын
​@@엘라로즈여유가있지만 벌써 이렇게 세월이지났나 괜히 억울해서 슬플때도있어요
@가로등-f2i
@가로등-f2i 3 жыл бұрын
몸은 7 학년 4 반 인데 마음은 2 학년 1 반, 흐르는 주제 곡과 애틋한 화면에 몸과 마음을 실어, 행복한 시간 여행을 떠납니다 감사합니다. 강릉 에서
@parksora6595
@parksora6595 3 жыл бұрын
😆😆마음도 나이가 들었으면
@enoch4316
@enoch4316 3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심윤하-l1j
@심윤하-l1j 3 жыл бұрын
아~~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것을 체험하는 요즘입니다
@달항아리-s6l
@달항아리-s6l 3 жыл бұрын
저가 어리지만 격하게 공감합니다
@배순자-c1h
@배순자-c1h 3 жыл бұрын
공감이됀니다
@장명례-p2p
@장명례-p2p 3 жыл бұрын
이른새벽 혼자 잠자리에 깨서 찾다보니 이곳까지 왔네요 이제 오십줄 마지막 턱걸이에 와 있다보니 육십을 바라보는 할머니가 되어 있다는 사실에 조금은 낯설고 조금은 서글픈 듯 이 가을을 맞습니다 학창시절 뭔지도 모르고 듣곤했던 곡들이 내귀를 즐겁고 행복한 타임머신이 되어 춤추게 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여기에 오시는 모든 님들께 건강을 기도합니다 행복한 추석 맞이하십시오~^^
@이대형-y2b
@이대형-y2b 3 жыл бұрын
훈훈하고 애틋한 그리움같은 얘기!! 공감!
@sharonchong635
@sharonchong635 3 жыл бұрын
영상좋구요. 아랑드롱 영하다시보고싶읍니다화이팅
@이좨명
@이좨명 3 жыл бұрын
육십? 할머니라니요! 요즘 육십은 한창이랍니다 애들 다 키웠고 생활도 안정됐고 모든면에서 자유롭고 여유로워진 인생의 황금기랍니다 이제 인생의 소중함도 알만한 나이니 나머지 시간 소중히 여기며 감사한 맘가짐으로 행복을 즐기세요^^
@정스텔라-d7n
@정스텔라-d7n 3 жыл бұрын
얼마나 좋으실까 아직 육십도 안 되신 분은요... 저는 칠순이 되요. 열심히 배우시고 일하시고 여행다니시고 즐기시길.. 하루가 다르게 건강이 훅 가네요
@이경애-c7z
@이경애-c7z 3 жыл бұрын
태양은 가득히 옛날 피카디리극장에서 첫날 본기억 알랑들롱 잘생겼죠 다음영화 오토바이 도 생각나네요
@가을맘-n9n
@가을맘-n9n 3 жыл бұрын
시장동네 작은 의상실을 운영하시던 엄마는 영화를 참좋아하셨다. 늦은밤 tv에서 토요명화 오픈 음악 깔리면 이미 잠든 아버지 코곯이 소리를 들으며 세자매와 엄마는 불꺼진 방에서 오로지 tv불빛에 집중했는데...그리운 시간.그리운 부모님과 여동생.. 특히나 엄마...엄마...
@milliways7505
@milliways7505 3 жыл бұрын
시간이 흐를 수 록 엄마는 살아서 눈물짓게 합니다.부럽습니다.그래도 추억 할 수 있는 한 때를 공유 했던 시간이 있었음을
@reeshmac
@reeshmac 3 жыл бұрын
시험 공부엔 클래식 만한게 없쥬..!!😍 다들 중간고사 힘내요,,
@parkch699
@parkch699 3 жыл бұрын
@@reeshmac 시간은 추억을 만들고 추억은 기억을 만들어 지나간 시간은 아쉽고 떠나감이 슬픕니다.
@변효순-h3f
@변효순-h3f Жыл бұрын
엄마가 생존해계시는분들이 가장 부럽더군요 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않고 떠나가십니다 한번도 효도한 기억이없어 가슴찟어지는 한사람입니다
@sophiaking6523
@sophiaking6523 Жыл бұрын
엄마는 내가 할머니 나이가 되었는데도 도무지 더욱 그립기만 하군요 유난히 감성이 풍부하셔서 참 공감을 많이 하셨더랬는데...
@최준식-g3t
@최준식-g3t 3 жыл бұрын
저는육십하나인데 댓글읽다보면 인생의덧없음을 느끼며자꾸눈물이나네요 모두건강하세요
@들꽃사랑-w4l
@들꽃사랑-w4l 2 жыл бұрын
육십 하나 ㆍ 청춘이십니다 ㆍ 한 이십년쯤 지난후에야 이글이 맞는구나 ! 한번쯤 떠올려 주세요 ㆍ ^^^^^#***♡**
@springtemp8933
@springtemp8933 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들꽃사랑-w4l
@springtemp8933
@springtemp8933 9 ай бұрын
울지 마세요, 육십 하나면 아직 청춘입니다 힘내세요.화이팅!
@이은주-q3b5j
@이은주-q3b5j 7 ай бұрын
누구에게나 공평한것 시간 죽음. 태어남과 동시에 우린 죽음을 향에 달리네 ...
@홍원달
@홍원달 6 ай бұрын
0⁰±​@@들꽃사랑-w4l
@yanglee5195
@yanglee5195 2 жыл бұрын
왜 이리도 지난 시절이 그리워 질까요? 그 시절을 생가하며 이 음악을 들으니 눈가에 맺히는 것이 눈물인가요? 아! 그리운 그 시절..... 다시 올수 없는 청춘이여......................................................................................................
@syanggrilla
@syanggrilla 2 жыл бұрын
Life is one way ticket,so enjoy your time
@장성열-q9r
@장성열-q9r 2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지난 후에야 그 진가를 알고, 이 생애 다시 올 수 없기에 사무치도록 그리운 것이 아닐까요 돌이켜보면 다 추억이고 정녕 아름다운 것은 사라지고 사라지는 것은 아름다운 것이 아닌가요 그런 연유로 나이들면 추억을 먹고 산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요. 추억 열차에 흘러 나오는 옛 아름다운 영화음악의 선율에 취해 가슴 저미는 그리움의 감성에 푹 빠지는 것도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이고 이 또한 세월이 지나 회고하면 가슴 아리는 삶의 그리움이 되겠지요
@최충호-p5w
@최충호-p5w 2 жыл бұрын
.
@김홍연-c4e
@김홍연-c4e Жыл бұрын
지나간 추억 아름다웠던 좋은 것만 기억하세요. 저두 지금 생각해보니 그 때 왜 그랬을까 ? 이 모든것이 운명?이 아니었나 생각되네요..~~~
@Producthunters
@Producthunters 6 ай бұрын
네 ~ 공감합니다.ㅡ
@이미지-f1t
@이미지-f1t 3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생각나네요....일요일 저희들을 데리고 오전영화보고 점심먹고 오후영화볼땐 주무시곤 하시던..아버지..5살때부터 천막에서 영화봤던기악...돌아가시전까지 양복주머니에서 영화표가 들어있던 아버지...저도 요즘은 혼자 영화관에 가길즐기네요^^보고싶어요 아버지...
@정홍기-w8j
@정홍기-w8j 3 жыл бұрын
애잔 하네요.
@이사도라-g1n
@이사도라-g1n 3 жыл бұрын
멋진 아버지셨네요. 아버지, 보고싶어요.... 마지막 문장에 공감하며 눈물 흘립니다.
@신석운-v8l
@신석운-v8l 3 жыл бұрын
눈물.. 아버지...
@landpax1543
@landpax1543 3 жыл бұрын
천국의 극장표..
@hietaejung9459
@hietaejung9459 11 күн бұрын
보고싶어요 아버지......
@고정숙-k7v
@고정숙-k7v 3 жыл бұрын
그리운시절...그리운사람들 지금은어디서잘들살고있나요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이카루스-u3l
@이카루스-u3l 3 жыл бұрын
세월지나니 보고싶은얼굴이 너무많아요ㅠ
@김상열-b6y
@김상열-b6y 6 ай бұрын
다들 그리그리 살아가고 있을겁니다. 큰 의미없는 삶이라 여기며 수많은 그리움일랑 늘 가지고 다닐래요. 땔 수도, 버릴수도 없승께로ㅡㅡ
@하디드렁
@하디드렁 3 ай бұрын
그 시절 이미지들이 너무 그리워요
@공정숙-r9w
@공정숙-r9w 2 ай бұрын
전국고속도로달리여 승무하던시절 승객들께 태양은가득히 철새는날아가고 천일의앤. 테이프틀어드렸던 그아름다웠던 그리운추억이 떠오릅니다 4:28
@사하라-w1w
@사하라-w1w 3 жыл бұрын
십대..이십대 이런영화를보면서 꿈을 키웟엇죠....지금은..노년을 바라보면서 삶이얼마나 가혹한지...시간이 얼마나덧없는지...아쉬움과참회로지난날을 돌아보네요...
@행복비트-r8h
@행복비트-r8h 3 жыл бұрын
힘냅시다^^ 오늘이 가장 젊고 행복한 날이기를 소원해 보아요^^
@청래-l5q
@청래-l5q 3 жыл бұрын
나는애브리데이. 덧없어요. 지금도. 때가되면편안이. 쉬러떠나렵니다
@최진용-t6e
@최진용-t6e 3 жыл бұрын
사랑했던 많은 사람들,, 왜 그때는 더 잘해주지 못했을까? 왜 더 칭찬해주지 못했을까? 어리석었던 나의 청춘이여
@Producthunters
@Producthunters 6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ㅡ
@son.999
@son.999 3 ай бұрын
한낱 먼지에 블과한 우리들인데
@faith-margaretahn7524
@faith-margaretahn7524 Ай бұрын
결코 늦지않았어요 지금이라도...
@annettehicks6875
@annettehicks6875 9 ай бұрын
어려서 할아버지 손 붙잡고 극장에 가서 본 영화 “해바라기” 고등학교 국어선생님이셨던 할아버지는 큰손주 저를 엄청 이뻐하셨어요. 작은여행도, 돈까스도,돼지국밥도 할아버지랑!! 꽃이름도 알려주시고,지도보는법도, 나는 환타가 마시고 싶은데 항상 콜라만 사오라하셔서 ,콜라 나눠마시고,,, 할아버지 많이 보고 싶어요. 살면서 나이들면서 할아버지와의 추억이 저에게 위로와 힘이 됩니다. 할아버지!! 저 지금 힘들어요. 괜찮다.좋아질거다.힘내라고 해주세요……..
@무한한내일
@무한한내일 2 ай бұрын
행복한 유년시절이었네요. 간직한 그림 처럼 소중히 순간순간 살아가요
@나나-f1k6f
@나나-f1k6f 2 ай бұрын
지나갈겁니다. 훌륭히 이겨내실겁니다.
@stars-hc2fx
@stars-hc2fx Ай бұрын
힘내세요. 모든 인생엔 반드시 힘든날을 주셨어요. 그분(God)을 찾으라고요. 그리고~~~ '반드시 좋은 날은 옵니다.' 10월에 출간될 아들의 두번째 책! 꼭 읽어보세요. 첫번째책은 '비록 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 ~^^ ㅡ 영화음악 들으며 자려다가 우연히ㅡ
@이경희-i7e1i
@이경희-i7e1i 2 жыл бұрын
나이 70에 이 음악을 접하고 보니 지나간 옛시간들이 주마등 처럼 눈앞을 스쳐 지나가네요~~ 조용히 음미하며 즐겼습니다 감사합니다 💕
@백요셉-l6l
@백요셉-l6l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 감격스러워 눈물이 자구 나네요. 팔십을 바라보는 하찮은 인생 친구가 없어 더욱 서글픈 나그네 임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백요셉-l6l
@백요셉-l6l 2 жыл бұрын
음악이라면 너무너무 미처요. 위로가 되어서 고맙습니다.
@Joanbaez.
@Joanbaez. 2 жыл бұрын
선생님 화이팅~^^*
@이정희-n5s
@이정희-n5s Жыл бұрын
그렇습니다. 🌷🌷🌷
@하위숙
@하위숙 Жыл бұрын
멋지십니다^^
@기환황-s5f
@기환황-s5f Жыл бұрын
내나이 70 고전영화음악을 듣다보니 30대가 그리워 집니다~~ 인생 마지막 갈우리 잘 해야지요
@바쁜백수-e2d
@바쁜백수-e2d 7 ай бұрын
저도 70, 깊이 공감합니다. 이런 음악을 들으면 하염없이 예 추억에 잠기게 되네요.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백원조-b1r
@백원조-b1r 3 ай бұрын
사랑합니다
@하늬-l8q
@하늬-l8q Жыл бұрын
저시대의 영화음악은 왜그리 가슴슥에 파고드는지.... 70년대후반 라디오 영화음악 DJ의 멘트가 들리는듯 아련합니다. 세상은 변해도 저 음악들은 영원 하겠지요.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
@장성열-q9r
@장성열-q9r Жыл бұрын
그 때가 그립고 그립고 또 그립다 하셨나요. 왜 그리 가슴 저미도록 그리운가요. 타임머신 타고 그 때로 돌아가볼까요. 우선 고등학교 시절을 상기하면 교복과 두발의 제약에서 벗어나 어서빨리 어른이 되어 마음껏 하고싶은 것들을 누리고 싶었지요. 4합 5락, 4시간 자면 합격이고 5시간 자면 불합격이라며 좋은 대학에 가고자 꿀맛 잠까지 포기하며 그리워 넘 좋은 그 시절을 별 취미 없는 공부와 전쟁하며 큰 희생으로 보냈지요. 대학 때도 큰 변화는 없었지요. 또 다른 목표를 위해 죽기 살기로 인생의 황금기인 청춘을 불태웠지요. 그 시절의 삶은 꿈을 먹고 살고 미래를 그 꿈을 위해 현실을 누리지 못하고 많은 것을 포기한 삶 이었음에도 돌아켜 생각해보면 그 때가 넘 그립지요. 왜 냐하면 꿈을 먹고 사는 나이 이기 때문 이겠지요. 비록 현실의 많은 것들을 억합한 삶일지라도 꿈을 꾸고 그 꿈을 소중히 간직하며 미래를 애타게 그리워하는 삶이기에 아름다운 것이겠지요. 나이가 들면 꿈을 잉태하는 나이가 아닌 추억을 먹고 사는 나이로 변했기 때문에 때로는 외롭고 허무하고 덧 없음을 느끼고 넘 싱그럽고 아름다운 청춘의 그 시절이 그립고 또 그리운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장먕환사부님
@장먕환사부님 7 ай бұрын
그땐 학우들도 많고 그리도 열심히 공부들 했죠. 정치는 독재고. 그런 시절 다견디셨으니 남은 생은 주인공으로 항복하세요.
@rosachang394
@rosachang394 Жыл бұрын
길게 줄서서 들어간 프랑스 문화원에서 보았던 영화와 샹송이 생각납니다. 해외여행이 어려웠던 그 시절에 프랑스 영화로 목마름을 채웠을거에요. 내 옆에 줄서있던 그 청년들 지금 60,70이 되어 여기 모여있네요~ 반가워요~ 모두 사랑합니다❤
@봄봄-l4d
@봄봄-l4d Жыл бұрын
저도 프랑스문화원 그립네요
@rosachang394
@rosachang394 Жыл бұрын
@@봄봄-l4d7080 노래가 그리운 우리들이네요
@ChungKyuParkCK
@ChungKyuParkCK Жыл бұрын
예전 프랑스 문화원 1층 Reception desk 에 앉아 일보시던, 특이한 단발머리 그 여성 직원분도 생각나고, 프린트해서 매월 만들어 주었던 영화 팜풀렛, 옆 골목 중국집, 모두 그립네요…
@이숙희-f2t
@이숙희-f2t 5 ай бұрын
2십대에 부산 대연동프랑스 문화원 입장료300원 내고 영화 많이 받습니다 70년대 그때가 생각나네요
@벨로아-i8f
@벨로아-i8f 2 ай бұрын
천일의앤 들으니 광주mhc라디오 밤을잊은그대에게 소수옥디제이가 생각나네요 이음악 깔고 나레이션 했었는데그땐뭐가그리 감성이깊었는지 음악들으며 눈물도 많이 흘리던시절
@서현김-d7c
@서현김-d7c Жыл бұрын
태양은 가득히" 대학 1년때 단체관람가서 보았던 기억.갑작스런 집안사정으로 중퇴하고 직장생할.많이 슬펐습니다만 사실 저때는 초등학교 만 졸업하고 공장간 친구도 많았던 때죠.인생후반은 넘 성실한 남편 만나 참 행복합니다.음억과 책은 힘든 삶에 큰 위로를 주는 좋은 벗들입니다.아름다운 음악이 있어 내일 또한 행복할겁니다.
@kang-kooklee799
@kang-kooklee799 Жыл бұрын
아름 다운 추억이네요
@백원조-b1r
@백원조-b1r 3 ай бұрын
잘견뎌줘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아랑이-q5c
@아랑이-q5c 2 жыл бұрын
댓글 달아주신분들 어쩜그리 제맘과똑같으실까요 감사합니다 모든분들 좋아하는음악들으면서 건강하세요~~
@im7482
@im7482 2 жыл бұрын
오랜전 50년전 즘 어느때는 아버지 손잡고 극장 에 많이 같던 기억이 남니다 지금 은 그 아버지가 치매 에 걸리셔서 극장 을 같이 갈수가 없군요 엄마도 같이 갈수가 없으니 영화 음악 을 들이면 눈물이 뚝뚝 떨어집니다 그시절 그영화 좋은음악 선곡 감사합니다 인생 스쳐지나 가는군요
@김명옥-j2h4j
@김명옥-j2h4j 3 жыл бұрын
누구보다 씩씩하던나엿는데 눈물이나 못참겟네요 어느덧 칠학년되니 눈물이흐르네요
@철이-n4f
@철이-n4f 2 жыл бұрын
극 공감입니다 . ㅎ
@한진욱-v5s
@한진욱-v5s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니 힘들었던 옛날이 행복했던거 같네요~ 추억은 좋은것만 남아서 그런가봅니다.
@yslee3456
@yslee3456 Жыл бұрын
🙏🙏🙏⚘️
@맘베너
@맘베너 Жыл бұрын
마음은 전혀 나이를 안먹는데 숫자나이는 쉼없이 올라가니. . . 너무 서글퍼네요
@쭌이건이내꺼
@쭌이건이내꺼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몸이 나이를 알려줄때가 힘들어요 맘만 삼십대, ㅋ 그래도 힘내봐야죠
@jane-mx2xk
@jane-mx2xk 3 жыл бұрын
아랑드롱 첫눈에 반했는데 지금은 너무 멀리 왔네.우리모두 멀리 왔네. 추억의 번뇌.
@서창석-z5n
@서창석-z5n 2 жыл бұрын
70대 후반 할아버지 입니다. ( 密愛 )에서 부터 서늘한 기분이 되어, (해바라기)에서 마르첼로 마스트로얀니와 소피아로렌의 離別은 이별이 아름답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한 영화였지요. 대학 졸업 후라 선 지 무척 인상 깊게 본 영화 였지요 요지음의 영화에서는 찿아 볼수 없는 장면이지요. 옛날에 익숙한 정말 할아버지네요 이렇게 옛날을 보여주신 Windbird 님 ! 대단히 감사합니다.
@byitself-z3z
@byitself-z3z 2 жыл бұрын
많이 공감합니다 해바라기보며 가슴이 아려 눈물흘리며 보던기억이 납니다 제 몇 안되는 인생영화중에 하나이지요
@gyungyeehwang2913
@gyungyeehwang2913 8 ай бұрын
내년이면 70이 되는 손주 넷의 할머니입니다.영어를 공부하다보니 스페인어도 관심이 가서 스페인 석달살이를 목표로 혼자서 온라인 여기저기 찾아서 스페인어 공부를 하다보니 DeLe 시험도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어 요즘 하루 8시간 이상 복습합니다. 이런 좋은 음악과 함께.
@장먕환사부님
@장먕환사부님 7 ай бұрын
그때 대학생이셨군요. 이렇게 상세히 기억하시다니요. 멋진 인생 주욱 누리세요.
@애재이
@애재이 7 ай бұрын
그리음은 영원하네요
@제갈순신
@제갈순신 6 ай бұрын
​@@gyungyeehwang2913 내나이도 70 이 넘어 중반쯤 와 있는데 어릴적 여러 정치적인 부침이 있어 국졸인데 독학으로 영어를( 기초만) 배웠어요 그후 닥치는대로 책을읽어며 (주로 사회과학 분야와 철학)성장하여 해외취업 하여 대졸이라 공갈치고 자재와 품질관리 업무를 담당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공부를 포기하고 그냥저냥 삽니다 책은 꾸준히 읽고 있어요 최근에 읽은책은 세이노의 가르침. 아버지 의 해방일지 왜 서양이. 지배 하는가 정도 할머니 우리 계속 공부 합시다
@김종숙-s1k
@김종숙-s1k 2 ай бұрын
영원히젊을것같았던그런시절이있었는데어느덧70 이넘고보니세월이너무덧없이느껴지고.다시옛날로돌아갈수만있다면맘껏젊음을누리고싶네요.너무가난해서고생만하고살아서젊음이어떻게지나갔는지기억이없네요.
@윤태근-t5c
@윤태근-t5c Ай бұрын
어쩜 내 이야기 로군요~ 함께 지금을 나눕시다 그려~~
@박은희-p7g3t
@박은희-p7g3t 3 жыл бұрын
70 을 바라보는 나인데 20대때 즐겨듣던곡들이네요 아름답고 우수에 찬 곡들, 너무 너무 좋아하는 곡 들 감사합니다
@history-benlee
@history-benlee 2 жыл бұрын
모두 최선을 다해 인생 최고 젊은 날 느껴봅시다
@jsj2100
@jsj2100 3 жыл бұрын
삶에서 아름다운 순간은 이제와 생각하니 한 순간이고 흘러가버리는 것 그 순간에 느꼈던 아름다운 감성은 우리의 뇌리에 남아 그때의 감성을 살아나게 하고 가슴 부풀게 하고 추억에 젖게 된다 사연있는 영화음악에 다시금 취하고 또한 삶의 윤할유 역할을 해준다 다시금 젖어 들고 푹 빠지고 싶다
@changsoodim3458
@changsoodim3458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이세요.. 그당시의 감동이나 감정이 간직되있을 뿐이죠..흘러간 시간의 거스를수없는 어떤것이라고 생각해요
@김홍석-y8k
@김홍석-y8k 3 жыл бұрын
주옥같은 말씀입니다 지난날을 회상해보면 풋풋한 시절에 한순간 좋았던 기억들이 소중하게 느껴집니다
@gracep8640
@gracep8640 3 жыл бұрын
표현이 훌륭하네요 동감♥
@changsoodim3458
@changsoodim3458 3 жыл бұрын
@@gracep8640 흘러가버린 시간앞에서 회상을 하게되면 잠시동안 여러 마음에 휩쌓이게되는거 같습니디ㅡ
@MChungtube
@MChungtube 3 жыл бұрын
뭔소리?
@수엘-x9p
@수엘-x9p 3 жыл бұрын
넘 그리워지는군요 힘들어서 다시는 뒤돌아보고 싶지않던 시절이지만 음악과 시와 영화는 달콤한 위로였어요 너무 감사해요
@최미경-t3x
@최미경-t3x 3 жыл бұрын
음악과 시와 영화는 삶을 이기게 해준 달콤한 위로였다
@byitself-z3z
@byitself-z3z 2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지나고 보니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해바라기영화보고 많이도 울었는데 가슴이 저려오네요 나의여고시절 ㅠㅠ
@gold-mh9oy
@gold-mh9o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남서성계
@남서성계 Жыл бұрын
이태리 여우 소피아 로렌 인상파 여우로 젊은이들에게 강렬하게 각인시킨 여배우죠
@kimsun8344
@kimsun8344 3 жыл бұрын
젊은 사람들은 노땅에 푼소리라 생각 하겠지만 영화에 흐르는 감성은 요즘 영화가 옛 영화에 비할수 없지요, 요즘 영화는 화려 하가는 한데 보고 나면 여운이 남는 영화가 거의 없다고 할수 있지요
@김순천-j5n
@김순천-j5n 3 жыл бұрын
그렇죠 옛영화는 오래도록 여운과 생각을 하게만드네요 이 시대는 인스탄트시대라서인지 생각도 짧고 여운도 없고 금방 뭘봤지 잊혀지죠 그러나 옛영화는 음악도 멋있어요
@박기병-x9b
@박기병-x9b 3 жыл бұрын
이해하세요. 젊은 친구들은 나이듦을 경험한 적이 없으니 이해할 수도 없어서 그런 겁니다. 겪어보고도 모르는데 겪지 않고 어찌 이해하겠습니까. 저도 늙었지만 젊은 시절로 돌아가라 하면 사양할 겁니다. 모든 것이 실수였고 오류였고 지혜는 태부족이었던 그 젊음을 감당할 자신이 없으니 말이죠. 젊은이들이 나대면 '소이부답' 그저 웃어주기만 하십시다.
@이미지-f1t
@이미지-f1t 3 жыл бұрын
토요명화는 항상 진한~~여운을 남겼던거같애요~~
@springtemp8933
@springtemp8933 3 жыл бұрын
좋은곡 올려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부베의연인 해바라기 이사도라 태양은가득히 지붕위에 바이올린 등등.. 요즘 영화음악 하곤 비교할바가 아니죠 밥은 굶어도 음악 없인 못살아요 너무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정-g2e6p
@현정-g2e6p 3 жыл бұрын
노땅 푼수로 라고 하는 얘들도 세윌이 지남 우리처럼 뒷방 논네가 되는게 진리입니다 용기 잃지 마시고 늘 멋지게 사세요 저두 명동 음방 죽순이 였 습니디ㅡ
@가강389
@가강389 2 жыл бұрын
넘춯습 니다 내일 모래면 80인데. 지금이 음악으로 뒤돌아보니 인간사는 세상. 참잘아왔구나 생각돕니다
@김의원-t1e
@김의원-t1e 2 жыл бұрын
세월은 가고 추억만이 남았네요
@백원조-b1r
@백원조-b1r 2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최명숙-q2m
@최명숙-q2m 3 жыл бұрын
그리움으로 가슴이 메입니다.먼 옛날 그때로 돌아가 꿈을 꾸었어요.근데 왜이리도 가슴이 시릴까요.
@장성열-q9r
@장성열-q9r 3 жыл бұрын
공감 즉 감성능력이 탁월하기 때문이지요. 생을 아름답게 수놓을 수 있는 마음이지요. 추억의 향기에 취하고, 그리움에 가슴이 아리고, 설레는 심장이 요동칠 수 있는 감성이 넘친다는 것 행복이자 축복입니다.
@최명숙-q2m
@최명숙-q2m 3 жыл бұрын
@@장성열-q9r 어쩜 그렇게... 감사합니다
@찐드기-j3m
@찐드기-j3m 3 жыл бұрын
친구랑 동네에서 소주한잔 마시고 집에 들어와 이곡을 들으니 더욱더 젊은시절이 그립네요.. 광교 뒷골목 생선구이집에서 친구들이랑 소주마시고 2차 맥주집에서 많이 듣던 명곡들...세월이 흘러 육체는 늙어가도 마음만은 아직도 옛날 그대로 입니다..
@pulgacsi
@pulgacsi 2 жыл бұрын
근데 찐드기가? ㅎ
@행복하자-h9l
@행복하자-h9l 2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김문선-o6z
@김문선-o6z 2 жыл бұрын
그래요 젊은날이 우리에게도 있었지요
@그냥저거-w1h
@그냥저거-w1h 2 жыл бұрын
친구가 있다니 부럽네요 나는 친구가 없다오 몇몇은 별이되고 몇몇은 나를 사기치고 몇몇은 소식이 없네요 그런데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이 있기에 외롭진 않아요
@pulgacsi
@pulgacsi 2 жыл бұрын
@@그냥저거-w1h 음악이 잇어도 친구가 없으면 외롭습니다 저도 친구하려면 잇겟지만 코드가 안 맞아 만나고와도 후회되므로 안 만납니다
@wheniwasyourage3459
@wheniwasyourage3459 Жыл бұрын
저는 30대 초 입니다. 여기 계신 많은 선생님들이 말씀하시는 추억과 인생 얘기를 쭈욱 봤어요. 요즘들어 인생이 너무 짧아 흘러가는 하루와 떠오르는 태양이 꽤나 안타깝고 서운했습니다. 그래도 다들 60년 70년을 그렇게 사셨군요. 저도 금방, 그리고 생각보다 오랜 시간이 지나 같은 나이가 될 것 입니다. 살아온 인생과 남은 인생이 짧다는 생각은 변함 없습니다. 다만 그냥 가족들 부양하는 인생을 열심히 살고 70이 되었을때 지금을 추억할 여유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dahandayoutube237
@dahandayoutube237 Жыл бұрын
30대 초! 저도 그당시에 그런 생각을 했어요. 30년 다돼가는 지금도 그생각 잊지않고 산답니다. 그게 인새민가봐요. 그치만 조금은 시간들을 아끼며 살수있었지요. 화이팅입니다. 바쁜와중에 여유는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김원재-v5l
@김원재-v5l Жыл бұрын
유수와 같은 세월 입니다 ᆢ인생은 어둠과 빛으로 수를 놓으며 칠십년을 살아 왓습니다 ᆢ하지만 다시 태어나고 싶지는 않군요 ᆢ
@gyungyeehwang2913
@gyungyeehwang2913 8 ай бұрын
그래요. 함께 공감해 주는 당신.그리고 예쁜 글이네요.
@sizyphus000
@sizyphus000 3 ай бұрын
ㅎㅎ 지나간 세월은 아름다운 것 같아요...지금 이시간이.
@김정단-j1u
@김정단-j1u 3 ай бұрын
저는환갑입니다추억은,엉원이,기억에납니다 잊을수도없는추억간직하고살아갑니다
@답순이
@답순이 3 жыл бұрын
어느순간 육십이넘어버린지금 옛날 오십년전 생각이 필림처럼 지나가네요 중학교 다니던 그시절 야회전축들고 산에가서 이 아름다운 음악에 젖어 친구랑 감상하던 생각이 나네요 인생무상 입니다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오미화-h4l
@오미화-h4l 29 күн бұрын
저는 부유한 가정이었지만 아버지의 바람으로 파탄난 가정사에 너무나 힘들었던 70년대 사랑하는사람과 태양은 가득히보면서 황홀했던 시절 지금은 소박한 남편과 백년회로 하며 자식들 제갈길 가고 손주보며 70넘은 인생이 참허무힙니다. 그래도 주님이 항상 오늘까지 저을 지켜주셔서 감사한맘으로 하루.하루 보내며 해외 단기선교 남편과 함께 다녀와 많은 위로을 받고 좀더 헌신하고 봉사하며 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모두 .모두들 행복하시며 . 건강하세요.
@김인자-j9j
@김인자-j9j 3 жыл бұрын
선율이 아름답다 못해 가슴저려 눈물이 납니다 우리 모두 이세상 지나 가지만 명곡만이 영원히 흘러 갑니다 좋은 선곡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jinhyeonkim4462
@jinhyeonkim4462 3 жыл бұрын
인자님의 글을 읽으니 가슴이 먹먹해 옵니다. 이렇게 우리들의 계절도 저물어 가는가 봅니다.
@milliways7505
@milliways7505 3 жыл бұрын
진심 그런듯 합니다.그 시간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수선화-k5j
@수선화-k5j 2 жыл бұрын
울컥 했습니다 그시절 생각하니 가슴에 묻어둔사랑도
@이이뿌니-o6j
@이이뿌니-o6j 2 жыл бұрын
저 배우들은 죽었을텐데 영화 본 우리들도 죽고나서도 이감성 아는 다음세대가 영화나음악을 누가 들을까요
@pulgacsi
@pulgacsi 2 жыл бұрын
음악은 그대로인데 세상은 악마가 지배해서 코로나인지 나발인지 숨도 못쉬게 틀어막고 자유도 없어지고 개판세상이 되었네요 ㅠ
@kyungkim258
@kyungkim258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적부터 아버지가 Screen이란 잡지 구독하시면서 저도 저절로 영화에 영화음악에 빠져버렸어요. 공책에 배우와 제작사까지 다 적어놓고 한때 영화에 미치게 빠진적 있었는데 그때 들었던 음악들이 아련하네요.~ 지금은 옆에 계시지안은 아버지가 너무 보고싶습니다!
@여시아문-u8u
@여시아문-u8u 3 жыл бұрын
70년대 ... 뉴벨바그 영상시대 별들의고향 고래사냥 한앙스타디오 명동사보이호텔 Goody Goody 이장호감독님 이영하 성민이 폴기만...그리고 한희자. 그래그래오늘은안녕...
@Lee-re8nr
@Lee-re8nr 2 жыл бұрын
아버지가 예술을 아는 멋진 분 이셨네요. 어쩌면 이젠 우리가 당시의 아버지 보다 더 나이가 들었을 것 같은데 그 옛날 그 시절의 추억이 가슴을 아리게 합니다.
@Noah-fl7fl
@Noah-fl7fl Жыл бұрын
스크린 잡지는 저도 구입했었죠.당시가 1980년대. . 사십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영화광의 삶을 살고있습니다.
@행무안이구념
@행무안이구념 Жыл бұрын
눈물 아쉬었던일들 그래도 행복하게 잘산다니 내가 생각도 그립지도 보고싶지도 않나보구나 야속하지만 이게 운명 두번다시 만나지않으련다 그게 나를 사랑하는 방법.
@kokogroup11
@kokogroup11 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내마음이 흔들리던 모든곡이 여기 있네요. 특히 "이사도라" 학창시절 1978년도쯤 매일밤 기다렸던 동아방송에서 10시15분에 흘러나오던 김 세원의 밤의 플랫폼의 시그널 그땐 내 젊은 시간들 마저 빠져있었는데 오늘 따라 천일의 앤을 들으면서 왜 이렇게 지난 시간들이 모든것이 뼈저리게 그립기만 하는지 ... 좋은곡 감사드리며
@윤순희-m3y
@윤순희-m3y 3 жыл бұрын
잊고있었는데 밤의 풀렛폼.. 그립네요 그 시절이
@M리버
@M리버 3 жыл бұрын
그립고 또 그립고 멀리 가버린 사람
@byeaksoosim3674
@byeaksoosim3674 3 жыл бұрын
김세원성우의 구성진 목소리에 빠져듣던 밤의 플래트홈!!! 그시절이 너무 그립습니다 가난했지만 이웃과 정이넘치고 했던 그시절이 왜그리 그립고 그리운지요
@임희순-i7z
@임희순-i7z 2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을 회상하며 잠시나마 꿈을 꾼듯 젖어 봅니다
@이강화-z1j
@이강화-z1j 2 жыл бұрын
@@임희순-i7z 바네사 레드그레이브의 뛰어난 연기와 진보적인 의식이 참 보기좋았지요..
@나은숙-d4m
@나은숙-d4m 2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들 듣노라면 왜그리 가슴저미는지 다 마치고 시골에 내려왔으나 계속되는 코로나,들려오는전쟁소식으로 편치만은 안해도 봄이오는 산길에 폰를 목에 걸고보니 저만치 진달래가 피어오네요 모두들 건강하세요
@김대근-f4n
@김대근-f4n Жыл бұрын
한때 프랑스영화가 빛났을 때가 있었지요. 예술성으로 미국영화를 비웃던 시절. 알랑들롱, 쟝 가방, 오드리 헵번, 장 뽈 벨몬도, 까뜨린느 드뇌브......가수 에뛰드비아프 , 지휘자 뽈 모리아. 모두 그리운 사람들입니다.
@kotnamu
@kotnamu 11 ай бұрын
아이구 모처럼 만에 그 시절 배우들과 가수들을 거의 다 알고 계신 분을 만났네요. 우리 세대는 비록 거난했지만 50, 60,70년대 그 주옥 같은 영화, 음악들을 듣고 가슴에 안고 살아갈 수있는, 참으로 행복한 세대라고 생각됩니다. 저 처럼 외국에 있으면 더욱 그런 추억들이 아련해집니다...
@김대근-f4n
@김대근-f4n 9 ай бұрын
어려서 부터 영화를 보아온 덕에 세상에 일찍 눈이 떴지요. 그 당시 유럽, 미국은 유토피아이었는데 한국의 눈부신 발전에 서구권을 바라보는 시선이 높아졌죠. 이제 우리가 앞서 가고있어요. 아랑 들롱이 늙듯 유럽도 늙어 가네요.
@skywindroad1021
@skywindroad1021 3 жыл бұрын
가슴으로 스며드는 아름다운 선율 .그리운 그시절.추억에 눈감고 빠져봅니다. 이렇게 귀한음악을 늘감사합니다. 🥰🥰🥰
@박은주-p6c
@박은주-p6c Жыл бұрын
달리는 기차안에서 아직 남아있는 설경을 바라보며 이런 아련한 음악을 듣게되다니 저리도록 황홀하고 이시간이 멈추었으면 ...모든것에 감사합니다
@홍복숙-g5l
@홍복숙-g5l 3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 다시 보게해주시어, 다시 청춘을소환해주시어. 가슴이.......모든것은 지나간다 그리고 그리워진다.
@나무아미타불관세-v7l
@나무아미타불관세-v7l 3 жыл бұрын
I love it .. 저렴한 조조영화보러 종3 피카디리 극장갈때 시간이 남아 극장옆 지하 음악다방 "엘파소" 가면 DJ가 영화음악 많이 틀어주던기억 ~ ㅎ 다방도 극장도 다없어지고 사람도가고.. 음악만이 내곁에.. 감사합니다♡
@구름과나-o5e
@구름과나-o5e 3 жыл бұрын
단성사 옆에 비원쪽으로 지하에 "양양"이라는 음악 다방 있었어요 종로3가 지하철역때문에 비교적 교통이 좋아서 친구들과 거기서 자주 모였지요.
@김영미-k1n1x
@김영미-k1n1x 3 жыл бұрын
주로 종로2가 양지다방 준 지금은 잊혀진 다방들 이름 가끔은 영화 보러 종로3가도 가고 파고다아케이트에서 쇼핑도 하고 모두 추억이네요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3 жыл бұрын
@@김영미-k1n1x 반쥴은 아직도 있어요. 가슴이 쓰리네요. 시간이 그리 빨리 갈줄알았음 조금 더 ㅠㅠ미안한 시간들
@cjim3760
@cjim3760 3 жыл бұрын
그시절 관철동. 학사주점 좁은골목에서 멸치국물에 말아주던 300백원짜리 국수도 왜그리 맛나던지 모든것이 하나하나 스치네요..그래서 추억은 아름다워요..
@나무아미타불관세-v7l
@나무아미타불관세-v7l 3 жыл бұрын
@@cjim3760 반갑습니다 ㅎ 맞아요 추운겨울날 내속을 부자로 만들어주던 기분.. 한그릇 더먹고 싶어도 돈이없어 국수마시던 아주머니 손끝만 하염없이 바라보고.. 그땐 왜그리 돈에 쪼달렸는지..그래도 살기는 그때가 좋았어요 지금은 배는부르지만 그시절의 대한민국이 아닌거같아 매일이 슬픕니다.. ㅎ 참고로 저는 250원일때 먹었어요 ㅋ 집에갈 차비랑 국수값만 남기고 맘모스주점에서 술값으로 다탕진했기에 기억하죠~(주당은아님) 얼마전 반쥴간판보고 한참을 서있었네요.. 좋은하루되십쇼~
@기엔젤
@기엔젤 3 жыл бұрын
이 음악을 들으면 꿈을 키웠는데 벌써 50이 되니 지난시간들이 얼마나 가혹했는지 ~세상은 그때보다 많이 변했고 가혹은 계속되고 이또한 지나가리 되새기면 이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들국화-h9x
@들국화-h9x Жыл бұрын
충무로의 음악다방에서 아픈 청춘을 즐기면서 듣던 음악이네요 아련함으로 추억속에 젖어 봅니다.인생이란 다 허무하기만 한 칠십을 넘기고 있네요.댓글들도 찡합니다.
@진선미-d9d
@진선미-d9d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
@김용헌-x9h
@김용헌-x9h Жыл бұрын
들국화님의회한에젖은듯한말씀에저도동김하면서지난날의추억과향수를회상하면서위로를받고잇습니다
@천정숙-k3e
@천정숙-k3e 2 жыл бұрын
내나이 칠십두살이 곧 닥아오네요 젊은날 보던명화들,명곡들 눈물납니다 .사랑하고, 아파하며 보낸시간들은 참으로 아름다운 시절이였어요 이세상과 작별한데도 아숴울건 없는데 세상에 좋고 좋은 음악들을 들을수없다는게 슬퍼지네요 넘좋은음악 선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해진-x1n
@양해진-x1n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총이총이
@총이총이 2 жыл бұрын
사랑하고 아파한 추억이 있다는게 우리의 자랑 아닐까요. 꿈은 멀리가고 추억을 되 살리며 조용히 멀고 먼 길을 가렴니다. 항상 건강 하시길...
@영석-u8m
@영석-u8m 2 жыл бұрын
이세상과 작별이라니요 틀림없이 더 아름다운 하늘나라가 있을거예요 우리사는 세상은 잠깐 나그네길이라고 하잖아요
@phs8762
@phs8762 2 жыл бұрын
음악도 슬프고 글도 다 슬퍼요 눈물나요.
@제갈순신
@제갈순신 6 ай бұрын
​@@영석-u8m맞습니다 하늘나라 분명히 있을 겁니다 무병장수 하시라
@장숙자-z6u
@장숙자-z6u 3 жыл бұрын
슬픔은 아름다운것 그리움도 아름다운것 외로움도 역시 아름다운것 가슴속에 담고 이따금 꺼내보는 아름다운 내인생 길
@장먕환사부님
@장먕환사부님 7 ай бұрын
정말 그러합니다
@배순자-c1h
@배순자-c1h 3 жыл бұрын
가슴이먹먹해지내요 그시절돌아가서 마음것 사랑하며살고싶네요
@송철호-c8w
@송철호-c8w 3 жыл бұрын
야외 전축에 LP판 얹어서 듣던 45년전 그시절이 생각이 나, 가슴이 먹먹해 집니다. 주옥같은 명곡을 들으면서 참 음악을 좋아했던 그 시절에는 다들 영혼이 순수하고 맑았던것 같아요. 다신 돌 아 갈순 없지만 그 시절로 공간 이동을 시켜준 음악은 참 위대한 것 같습니다 . 감사합니다.
@myfurgeson8871
@myfurgeson8871 2 жыл бұрын
슬픔이 안녕 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어머니가 침혜가 심해저 욕을 할때마다 너무너무 눈물이 납니다.
@pulgacsi
@pulgacsi 2 жыл бұрын
@@myfurgeson8871 네 환자인데도 힘드시군요
@yongyong8713
@yongyong8713 2 жыл бұрын
@@myfurgeson8871 좋은 음악 듣고 기운 내세요...
@kwitoktarantino8301
@kwitoktarantino8301 2 жыл бұрын
@@myfurgeson8871 아이고 세상에 어특해요. 많이 참고 견디며 힘내셔서 보살펴 드리세요. 선한 끝은 있읍니다.
@영오이-d3d
@영오이-d3d 2 жыл бұрын
올해 60이네요. 열일곱에 기술을 배운다고 하여 지금까지 그일을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얼마간은 더 해야 할것 같습니다. 그냥 먹고 살만한것 같은데 빈처는 가난 하다고 생각하는가 봅니다. 이제와서 생각하니 사는거, 인생 별거 아니란 생각이 드는것은 저 혼자만의 상념 인가요? 그냥 그렇게 가는 세월인데 너무 애쓰며 살아온것 같습니다. 그래도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모두들 좋은 하루 되세요.
@강산-k6s
@강산-k6s 2 жыл бұрын
세월은 흘러 그시절의 멋지고 아름다운 배우도 늙고 세상을 떠났지만 영화와 음악은 영원히 남아 추억에 잠기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이태우-s4j
@이태우-s4j Жыл бұрын
뭣도 모를 중1 즈음에 영화음악 태양은 가득히 ᆢ주제곡에 꽂혀 지금 일흔 여섯 나이까지 심취 ᆢ 음악은 영원히 영원합니다
@꿈돌이-q3f
@꿈돌이-q3f Ай бұрын
초등학교 때 주말의 명화 등에서 빠지지 않고 봤던 주옥같은 영화들이 스쳐 지나가네요, 어느 듯 6학년 1반 아직도 어릴 적 옛 추억이 아련합니다.
@박성일-t3v6m
@박성일-t3v6m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아릅답고 고마운 것들이 너무 많다. 태양과 햇살, 바다 등등. 어릴 때 들어왔던 영화음악들이 지금도 가슴에 절절하게 아련한 것 보면 우리네 삶도 참 감사하다.
@nicolepark8084
@nicolepark8084 2 жыл бұрын
그렇죠..작은것에 감사하는 나이가 되었네요...어릴적에 허망한 꿈도 꾸워보았지만..이젠 들판에 핀꽃도 감사하고,햇님도 아름답고 감사하고...스쳐지나가는 바람도 감사하고....여러분 이순간을 즐기세요...행복하세요
@jjpark4575
@jjpark4575 Жыл бұрын
.
@내이름없다-r4b
@내이름없다-r4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찬구-w2t
@이찬구-w2t Жыл бұрын
​@@nicolepark8084 그래요 이제 나이가 들어가니 이전엔 몰랐던 것들이 보이네요
@이찬구-w2t
@이찬구-w2t Жыл бұрын
시적 이면서 서정적 이네요 살아 가면서 두고두고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힙니다
@시인-g1b
@시인-g1b 3 жыл бұрын
시끄러운 인간들과의 공간보다는 영화음악의 구닥다리와 같은 음율이 더 감동이고 숙연해지는 것 같군요....
@써니-l9m
@써니-l9m Ай бұрын
세월이 어찌 이리 빠를까요? 태양은 가득히:; 청량리 대왕코너에서 봤네요~~알랭드롱이 갔어요 나도 갈 날이 얼마 남지 않았군요~~~ 그냥 잠시 그시절 그리워 해 봅니다
@claireyiun1156
@claireyiun1156 Жыл бұрын
학창 시절 절친과 즐겨듣던 태양은 가득히...... 가슴이 먹먹하고 추억에 잠겨 눈시울이 젖어 드네요 이제 육십도 넘긴 나이에 연락도 끊긴 친구를 그리워하며 먼 타국 살이 삼십년에 추억에 잠기게하는 음악이 그 시절 그 곳에 가 있게하네요
@최지연-s1d
@최지연-s1d 3 жыл бұрын
요즘 핸폰으로 이런 음악 듣지만 왠지 이런감성 좋아 하시는 사람들과 음악 카페에서 크게 듣고 싶어요 우리들의 추억을 지긋이 생각 해보면서요 요즘 카페는 다들 젊은 이들 위주라서 ㅠ
@happiness2636
@happiness2636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공감 합니다.저희들 젊은 날에는 음악실(음악까페) 따로 있어서 차 한잔 시켜놓고 음악에 빠져 시간 가는줄모르게 즐겨 듣든때가 넘 그립습니다.요즘은 이런 유튜에서 좋은 음악들이 많이 올려져 언제 어디서든 들을수 있어서 그나마 참다행이다 싶네요.가끔 혼자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음악듣는다고 빠져 있을때도 있지요.음악은 변함없는 최고의 벗이죠.ㅎ
@조대길-v1f
@조대길-v1f 6 ай бұрын
추억은아름답지요 청춘은물러갔지만 그래도음악은들을수있어 얼마나좋은지몰라요 6학년8반 지금도통기타를치며엣추억을그림니다 우리함께해요 잊지말아요 지난추억에음악을
@sun-t3y
@sun-t3y 3 жыл бұрын
세월이 속절없이 흘러 .. 한숨 나올때.. 음악을 통해 옛기억을 떠올리면~~ 어느새 그 시절 생각하며 입가에 미소가 번지며 행복해 집니다 ~~~ 다시 돌아 갈수는 없지만 .. 그래서 더 그립고 애절함에 음악으로 위안하며 행복합니다 ^^
@장성열-q9r
@장성열-q9r 2 жыл бұрын
그리워 애잔하면서 좋은 그 때 그 시절을 간결하면서 아름답게 넘 잘 표현하였네요. 공감능력에 표현력 플러스, 그리고 감성이 충만한 댓글입니다.
@sun-t3y
@sun-t3y 2 жыл бұрын
@@장성열-q9r 님의 좋으신 말씀에 가슴 뭉클해서 답드립니다 ~~ 좋은음악에, 좋은분의 말씀에, 또다시 행복합니다 ~ 감사합니다👍
@장성열-q9r
@장성열-q9r 10 ай бұрын
​@@sun-t3y 2년 전 잠시 삶을 회고할 여유가 생겨 심장이 요동치는 그리워 좋은 그 시절에 애청했던 영화음악을 감상하면서 님의 감성적 댓글에 공감하여 글을 올린 것으로 어렴풋이 기억하는데 1년 후 반가운 답글이 올라왔네요 댓글의 내용처럼 풍성한 감성이 삶에 투영되어 아름다운 추억이 늘 함께하는 미래가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김문선-o6z
@김문선-o6z 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아름다운 멜로디네요 아랑드롱의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향수를 불러 이르키네요 행복합니다
@djbae9270
@djbae9270 3 жыл бұрын
60년대 이태리영화들은 정말 주옥같은 OST 뿐인거 같습니다
@류서람
@류서람 2 жыл бұрын
영화 장면까지 보여 주시니 추억이 더 아릿아릿해 옵니다. 다시는 오지 않을 그 시간이라 오늘 이 영상을 보면서 모처럼 따뜻한 눈물이 얼굴을 적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해권-k4u
@정해권-k4u 2 жыл бұрын
ㄷ ㄷ ㄷ
@catarinalee7898
@catarinalee7898 Жыл бұрын
ㅠㅠ
@최혜정-j7v
@최혜정-j7v 3 жыл бұрын
자꾸만 눈물이 흐릅니다
@권상식-x5c
@권상식-x5c Жыл бұрын
전파상 앞에서 음악이 끝날이길 기다린적 에제같은데 내나이 90십을바라뵵니다
@쿵쿵따-r5y
@쿵쿵따-r5y 2 ай бұрын
900을 바라보신다니 구약의 모세와 동급이신 듯합니다. (농담입니다. 어르신. 장수하세요!^^)
@sungsilchoe7296
@sungsilchoe7296 2 ай бұрын
만수 무강 하세요
@김명순-u2o
@김명순-u2o Ай бұрын
전파상이란 오랫만에 듣는 소리군요 라디오가 별로 없던 시절에 그야말로 레코드 상이나 전파상에서 듣던 음악들이죠.
@박미화-q5r
@박미화-q5r 3 жыл бұрын
비도 내리고 울컥하네요 지난시절이 아쉬운걸까요 나이듬을 알아서일까요
@윤정-z2f
@윤정-z2f 7 ай бұрын
아닐걸요 감성이 있 어 요 ❤
@양준모-z6p
@양준모-z6p 3 жыл бұрын
학창시절... 어느 겨울...친구들과 저의 집에서 이불 뒤집어 쓰고 공부하며 밤 9시 라디오 임국희의 영화음악을 들으며 과자까먹던 시절이 그립네요...그 때 제가 보낸 엽서의 신청곡이 나올 때 얼마나 신나던 지....
@수선화-w1f
@수선화-w1f 2 ай бұрын
아련한 추억의 영화음악 을 들으면 옛날 어린시절의 가족들과 함께 토요명화 주말의 명화를 봤던 기억이 아련히 생각이납니다 세기의 미남배우 태양은 가득히 푸른눈동자의아랑드롱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곳에서도 멋진 배우로 남아주세요
@노영옥-l1l
@노영옥-l1l 3 жыл бұрын
아름다운 음악과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세월은 흘러 모든게 변했지만 아름다운 음악과 영화는 영원히 변치않고 우리곁에 남아 있습니다
@김기업-x5d
@김기업-x5d 3 жыл бұрын
음악의 감동은 시간이 흐를수록 나이가 들수록 더 커지고 아련해지는데 함께 듣던,함께 듣고 싶었던 이들이 점점 줄어드는게 너무 슬픕니다
@donghee6040
@donghee6040 3 жыл бұрын
음악이 나이들어 감에 많은 위안이 되고 있어요. 때론 몹시 그리움에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기도 하고 뭔가 모른 서러움에 눈물도 홀리고~~ 영상 보며 그시절을 느껴봅니다. 영화음악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초록물고기-r7u
@초록물고기-r7u 3 жыл бұрын
20대 젊은 시절이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노랗게 물든 등나무 잎이 뚝 떨어지네요 꼭 내 인생을 보는것 같아 아파옵니다
@박인수-s1d
@박인수-s1d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시절 ㅡ 카세트 테이프로ㅡ 육십이 훌적 넘었는데도 그냥 눈이 젖네요ㅡㅡ
@이영애-k5n
@이영애-k5n 3 жыл бұрын
비오는추석명절홀로 옛시절로되돌아갑니다그땐참 청춘이그토록아름다울수가이감미로운음악과함께향수에젖어봅니다여러분들모두건강하셔요육학년팔반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3 жыл бұрын
그반은 아니지만 네^^*
@조영식-u7c
@조영식-u7c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어리석음에 추억이 남아있고... 지금의 정신으로 그때를 산다면... 후회 없을까요?
@springtemp8933
@springtemp8933 Жыл бұрын
음악이 없었으면 우리네 삶이 얼마나 팍팍 했을까요.이 토록아름다운 음악을 들을수 있어서 너무감사합니다 좋은곡만 엄선해서 올려주신 분께 감사드립니다
@음악의숲-m4c
@음악의숲-m4c 3 жыл бұрын
처음 왔습니다.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아름다운 음악" 그동안... 조금 잊혀졌던 기억들을 조근조근 꿈틀거리게 합니다. ... 고맙습니다. 저는 46년 생입니다.
@유강-t8u
@유강-t8u 2 ай бұрын
어릴적 아버지가 좋아하셨던 전축으로 크게 틀어 놓으시며 듣곤 하셨었는데 어린 딸들은 의미도 모르면서도 함께 들으며 아버지의 정서를 담았습니다 일찍 세상을 여의셨지만 그시절의 음악을 들을때마다 더욱더 짙어지는 아버지의 그리움....
@김기양-p7v
@김기양-p7v 2 жыл бұрын
기도합니다 두번다시는 세상에안태어나겠습니다음악이 그나마 날 위로합니다감사합니다^^~
@바람결-c3o
@바람결-c3o Жыл бұрын
힘 내십시오
@김호선-s1j
@김호선-s1j Жыл бұрын
저도다시는안태어나고싶은한사람입니다.남은생다할때까지견딥니다.이또한지나가리라.
@youngjung7266
@youngjung7266 Жыл бұрын
나도 그렇습니다 삶이 힘드거나 불행해서가 아니라 해어짐이 다시느 보지 못하는 이별이라는 갈라짐이 인생 7학년이 되어도 받아들여 지지가 않네요.보고 싶은 어머니.
@로즈mary
@로즈mary Жыл бұрын
ㅋㅋ 맞아요 너무 힘들어...
@기억안나-w2x
@기억안나-w2x Жыл бұрын
이런 말이 있지요... 산자 보다는 죽은자가 낫고 죽은자 보다는 안 태어난자가 낫다.
@lamartine4062
@lamartine4062 3 жыл бұрын
지나온 영화들 중에서 유독 훌륭한 작품들이 60, 70년대에 많았던 것 같습니다. 여기 리스트 중에서 4번 하나만 못보고 나머지 아홉은 본 영화들인데, 그 장면들과 음악이 추억을 불러주니 가슴 뭉클하게 합니다. 한번더 보고 싶은 영화들이고 이 음악들도 또 생각 날 것입니다. 상기해준 영화음악들에 감사합니다.
@이경희-c2h
@이경희-c2h 2 жыл бұрын
음악 책을 끼고 맑고 순수했던 소녀 청춘시절이 스크린처럼 지나가네요
@sangminchun7512
@sangminchun7512 2 жыл бұрын
0000
@노희권-m7f
@노희권-m7f 2 жыл бұрын
젊은시절듣던노래들!!~~ 추억이새록새록살아나는군요. 감사합니다.^^♡
@상수리-u8k
@상수리-u8k Жыл бұрын
충만한 삶을 사셨네요. 저는 단 한편도 제대로 본 영화가 없네요...
@lamartine4062
@lamartine4062 Жыл бұрын
@@상수리-u8k 글쎄요, 어쩌면 일찍이 허허로운 마음으로 고전 영화와 음악들로부터 위안이 되었습니다.
@변효순-h3f
@변효순-h3f Жыл бұрын
어느듯 70이되고 풋풋하고 아름다웠던 그시절이 응악과함께 스쳐지나가는군요
@김성곤-k8f
@김성곤-k8f 3 жыл бұрын
영화 " 태양은 가득히"는 아랑드롱이라는 세기적 미남 배우를 떠나서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우리들 가슴 속에 깊이 남아있는 명화입니다. 그와 함께 이 영화에 깔고 있는 영화 음악은 " 차가운 듯 매정한 듯 우수와 냉소처럼 화면 가득한 이미지 창출은 대 배우 아랑드롱을 다시 생각케됩니다.
@정꽃구름
@정꽃구름 2 жыл бұрын
젊은 날의 허무한 열정, 해변가 요트 앵커줄에 걸려있는 줄에 감긴 시신,그리고 아랑 드롱의 모습.태양과 무더움,바다의 조화...모순투성이 우리삶의 투영인 듯 싶습니다.
@제로니-l9o
@제로니-l9o 2 жыл бұрын
영화에서ㆍ싸인 모작하는장면 마지막 요트 에 매달린 시신이 나오는장면 태양을 한가슴안고 부풀어있는. 들롱형 ㆍ ㆍㆍ 그립슴니다
@김선욱-y6x
@김선욱-y6x 2 жыл бұрын
실제로 아램드롱은 살인혐의가 있음
@정연실-o1r
@정연실-o1r Жыл бұрын
@@yanglee5195 안락사 고려중이지만 생존해계세요.(_)
@myongpak6961
@myongpak6961 Жыл бұрын
사랑한다는 미명으로 교묘하게 포장된 살인 납치 범죄영화
@산유화-j1d
@산유화-j1d 3 жыл бұрын
사춘기시절 카세트 테이프로 무지 듣던 영화음악들~ 주말의 명화 명화극장세대입니다 그시절의 낭만이 눈물겹게 그립군요~ 그시절이 진정 멋과 낭만이 가득했었지요~
@자유민주-w4f
@자유민주-w4f 3 жыл бұрын
세상이 ㅠㅠ
@지인숙-h9w
@지인숙-h9w 3 жыл бұрын
가을을 재촉하는비가 추적추적 내리는데 들으니 먼옛날 그리운 추억속으로 돌아간 듯 편안하네요~ 너무나 아름다운 음악들~~~👍
@boin60
@boin60 2 жыл бұрын
좋지요^ 행복합니다.
@김장산-f6b
@김장산-f6b Жыл бұрын
저도~~~~~~요 이해함 ☆
@권옥순-z3r
@권옥순-z3r Жыл бұрын
추억은 아름다웠고😂 현실은 늘 전투적이었고😢 음악은 아름답게 내가슴을 안개처럼 적셔 주었고❤ 주름사이로 옛 그리움은 밀려오네❤😂🎉
@김정숙-s6l6v
@김정숙-s6l6v 3 жыл бұрын
선율을 타고 영화장면들이 스쳐 지나가면 추억에 잠겨 그리웁기도,슬퍼지려고도... 지난날을 회상해 보면서 입가에 미소를 흘립니다. 고맙습니다.
@가칠봉-f8b
@가칠봉-f8b 3 жыл бұрын
👍👍👍🏃‍♂️🏃‍♂️🏃‍♂️
@조성중-m5l
@조성중-m5l 2 жыл бұрын
영화음악과 어울리는 정선된 영상에 깊히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네요~. 70년대 초중고를 다녔던 아름답던 추억을 회상하며 감상했습니다. 모두들 코로나 잘 극복하시고 건강하세요~.
@김승희-w5e
@김승희-w5e Жыл бұрын
아름다웠던 그시절 상기되네요 감사해요
@전재호-r1f
@전재호-r1f Жыл бұрын
ㅇ❤😊
@user-qy5wy2fx5v
@user-qy5wy2fx5v Жыл бұрын
옛날그시절엔 토요명화즐겨보고 또한 맨발에 이사도라 이음악 많이좋아했었는데 그리고 태양은가득히도
@yj-xg9ht
@yj-xg9ht Жыл бұрын
칠학년팔반! 미투 지칠줄몰고 햇볕 을 정면으로 응시 하면서도 눈부신지도 모르든 젊은 날은 왜? 말없이 무정하게ㅡ 이제 몸은 당나귀가 솜이불 에빠져 천근만근이다 천근만근이다 삶은 무엇입니까? 눈물 만흐르네요 건강하세요
@정옥주-j6b
@정옥주-j6b 3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 그동안 세파에 시달려 살다가 어느듯 황혼이 오니 모든것이 손에 집힐듯 그리워지고 아련해 집니다 눈물이 나네요
@김의선-h5f
@김의선-h5f 3 жыл бұрын
아랑드롱 의 매력 이 담뿍 녹아있는 영화 높은상류사회로 오르려는 집념 안타까운 범죄 프랑스 영화가 다그렇듯이 허무한 잔상이 한동안 떠나질않는 아랑드롱 의 명연기
@김봉훈-h5x
@김봉훈-h5x 3 жыл бұрын
부산 광복동 야시장 노점 야외전축에서 듣던 부베의연인 지금도 가끔씩 듣고 회상에 빠집니다!
@eunicejj2298
@eunicejj2298 3 жыл бұрын
부베(죠지 챠키리스)가 레지스탕스가 아니었다면?마라(클라우디아 까르디나ㄹ레)는 절대 그세월을 기다리지않았을것입니다
@eunicejj2298
@eunicejj2298 3 жыл бұрын
ㅎ~ 만약 제가 in case 제가그렇다는걸 빼트렸네요!
@odinkim2767
@odinkim2767 2 жыл бұрын
부베의 연인 생각만으로 애절해지네요
@대권정-c3w
@대권정-c3w Жыл бұрын
추억이없을까?그리움인들없을까?외로움인들없을까?---그냥그냥말없이쓸쓸이미소짓지요----
@눈꽃-b4o
@눈꽃-b4o 3 жыл бұрын
내생에 추억이 아련하게 스치면서 가슴이 뭉클해진다
@하금연
@하금연 3 жыл бұрын
맨발의 이사도라 아름다운 곡 그 때 그시절 영화들이 생각나요 젊은 청춘 아 이제는 흘러가버렸어요
@sominlim537
@sominlim537 2 жыл бұрын
추억의 영화음악을 들으니 가슴시리도록 행복합니다 올려주신 분께도 깊이 감사드림니다 선생님 ^^
@pwg6200
@pwg6200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어느덧 환갑을 바라 봅니다 중학교 까만 교복을 입고 다니던 시절 토요일밤 흑백 티비로 주말의 명화와 일요일 밤늦은 시간 명화극 장보면서 들었던 가슴 시린 음악들 이네요 엄마가 쌂아 주신 고구마에 김치를 얹어 먹으며 봤던 영화들 보다가 잠들곤 했었는데 왜 그시절 그 그리운 시간들은 지금도 눈감으면 돌아가신 엄마 아 버지 생각과 함께 눈시울이 뜨거워지게 하나요
@하늘향기-q6h
@하늘향기-q6h 3 жыл бұрын
어쩜~옛날에 나의 청춘과 함께한 주옥같은 선율들..한곳에 다모아 들을수있음매 감사 합니다 애잔함에 다시올수없는 그시절이 애닮기만 합니다 추억은흐르고..그리움만 남는군요(^^)~*
@chiaeoh3107
@chiaeoh3107 3 жыл бұрын
오늘 이순간도 소중하답니다 매순간 감사 하답니다. 자연의 순리에 우리도 속해 있네요^^
@무기력-c6q
@무기력-c6q 3 жыл бұрын
전 50대인데 영화는 다 안봤는데 음악은 익숙해요 원래 영화음악을 좋아해서 평소에 많이 듣던곡들이에요 댓글 남기신거보니 다들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거 같네요^^
@이기호-y8c
@이기호-y8c 3 жыл бұрын
저는 7학년 2반 마음은 20 대 예비군 입니다 그냥 저시절이 그리울뿐입니다
@강선영-z2h
@강선영-z2h 3 жыл бұрын
저 역시 7학년 2반 입니다. 서울에서 여고를 다녔는데. 그때는 어설프게 팝을 들었었네요. ㅎㅎ. 지금은 새록새록 안국동 로터리가 그립습니다. 그때 보고 들었던 기억들. 내삶의 최고의 순간들이었습니다.ㅎㅎ.
@이기순-x5k
@이기순-x5k 3 жыл бұрын
저도 7학년2반 꽃중년 입니다.ㅎ 그시절 그 때는 직장에서 퇴근하면 집보다 음악실로 직행하는 것이 다반사 였답니다. 부산 광복동 '무아음악실'은 그시절 청춘들의 아지트로 유명했지요. 그립네요~~
@김문선-o6z
@김문선-o6z 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김문선-o6z
@김문선-o6z 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김문선-o6z
@김문선-o6z 3 жыл бұрын
@@강선영-z2h 전7학년1반인데완존 그시절 감섬 그리웁죠
@조화연-j2f
@조화연-j2f 5 ай бұрын
1970년중반 영화감독이 장래희망였던 여중생은 이제 60대중반의 할머니가 되었네요. 나름 헐리웃영화, 이탈리아, 프랑스영화 등 또래비해 많이보고 영화감상문도 열심히 써놓았던 때가 있었는데.. 주말의 명화 열심히봐서 그런지 거의 다 아는 영화들. 눈물난다ㅠ
@현정-g2e6p
@현정-g2e6p 3 жыл бұрын
찬란한 그시절은 갔지만 음악은 우리곁에 영원히 남아 같이하는 것같아요 정말 주옥같은 음악과 잊고 있었던 스크린 장면 하나 하나를 반추하게 하네요 넘 감사히 잘 들었습니다 늘 공유 할게요
@유원경-j9l
@유원경-j9l 2 жыл бұрын
70년대 고등학교 다닐 때 처음 만났던 알랭드롱(Alain Delon:1935~)!! 시간은 너무나 무심하게 광속으로 흘러 갔습니다 ~!! 리플리("태양은 가득히"에 나오는 주인공의 이름/ 알랭드롱)!! 영화의 마지막 장면에서 가슴 먹먹함은 저만의 감정은 아닐 듯 합니다. 최근 뉴스에 의하면 투병 중으로 지금은 애완견과 생을 마감했으면 한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너무나 빠른 시간의 흐름~!!인생의 허무함과 공허감은 무엇으로 표현하겠습니까? 많은 세월이 지나고 나니 사회적 지위, 권력, 재산, 늙어가는 모습에 우리 인간은 한낯 먼지에 불과 한 것을 우리는 왜 그리도 집착하고 여유없이 살아왔는지 모르겟습니다!! 대과 없이 하루하루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서로를 사랑하며, 그리고 작지만 서로 나누며 사는게 그나마 후회 없는 인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누군가를 미워하고,질시하고, 반목하며 살기에는 인생은 너무나 짫습니다!! 늘 건강들 하십시요!! 아울러 이런 아름다운 음악을 듣게 해주신 Windbird님 감사합니다.
@박연자-s4r
@박연자-s4r 3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좋은음악 어드덧 세월이훌쩍 70 을넘네요~태양은가득히 이사도라 등등 들어도들어도 부족함이없는 다시들어도새롭고 내인생 10대 20대를 되돌아보게해주는 그당시 이음악을들으며 한없이 감상에젖어 눈가에 눈물이 고이게도했었던~좋은음악들 감사하게 잘듣고갑니다
@minjeongko5223
@minjeongko5223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눈물이 ..멈추질 않아요
@장성열-q9r
@장성열-q9r 3 жыл бұрын
사무친 그리움 때문에 하염없는 눈물이 나는가요. 아니면 감정 자제가 불가능할 정도의 가슴아리는 추억 때문인가요. 님의 댓글을 보면서 불연듯 생각나는 글귀가 나를 까닭모를 공허함과 주마등처럼 스치는 내 젊은날의 흔적들이 가슴을 후비는 감성에 취했답나다. 사연은 이렇지요. 지금은 서울소재 공기업에 다니는 딸아이 대학 졸업식에 가족들과 함께 갔는데 켐퍼스 주변 여러곳에 걸린 플랭카드에 " 돌이켜보면 추억이될 모든 것들을 이곳에 두고 떠나간다" 딸아이가 이 곳과 작별 후 4년간 꽃다운 젊은 날의 모든 것 들이 추억이 되이 켐퍼스 이곳 저곳에 흔적으로 남는다는 생각에 다른나라 이야기로 까맣게 잊고 있었던 나의 학창시절이 쓰나미처럼 몰려와 한 동안 주체를 못했지요. 님께서는 공감, 감성능력이 탁월한 것 같네요. 이런 능력은 삶을 아름다우면서 넉넉함 그리고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에너지원 이지요. 그리움에, 추억에, 심장이 요동치는 그 무엇인가에 취하여 눈물을 흘릴 수 있는 사람은 순수함의 결정체이고, 사람의 향기를 느끼는 아름다운 감성이 충만된 공감할 수 있는 멋진 분 입니다. 그라므로 당신은 울보가 아닌 아름답고 행복한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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