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거벗은한국사 #최태성 #김동현 #장예원 #조나단 쉽고 재밌는 한국사 스토리텔링쇼 〈벌거벗은 한국사〉 매주 [수] 저녁 8시 20분 tvN STORY
@monicamonica1341Ай бұрын
참 재미있고 유익한 역사이야기 드라마나 영화보다 더 재미있어요.
@user-rk8jp4wj4n2 сағат бұрын
안경 뭐지
@티모충-y8q27 күн бұрын
허통에 감격하고 충성을 바치는 그런 로망있던 사회가 조선시대였나 싶기도 하지만....권모술수나 잔인한 처벌들을 보면 역시 야만적이고 몰지각한 원시 사회였나 싶기도 하고....그래도 조선 개국 초기만 봐도 이런 진보적인 사회가 없었기도 했고....우리 역사가 참 다채롭고 재밌고 교훈도 많고 여러가지 흥미로움.언제나 자신의 기준으로 세상을 역사를 미래를 판단하기에 옳고 그름을 따지는게 무의미 하다지만,개인적으로 이런게 너무 재밌어서 역사가 즐겁다.
@호두마루-b8f13 күн бұрын
왜곡된 역사를 바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특히 학생들은 각색된 드라마로 왜곡된 역사공부를 하고 있으니 걱정입니다
@박동하-w9uАй бұрын
각본된 드라마만보고 경빈. 박씨를 아주 포악한여자로 강의 하다니 참 우습네요 실제로 경빈은 그런여자가 아니었고 문정왕후의 계략으로 희생된 억울한 사람입니다ㆍ줏대없는 중종탓도 있지요ㆍ정쟁에 희생된 여인이지요 그의 아들까지 ㆍ
@LoveJOO505523 күн бұрын
아니요 실록에도 경빈박씨는 자신이 낳은 아들이 세자에 오르길 희망하였다,라고 적혀있어요,본디 속내를 내비치지 않았더라면 쓰여지진 않았을겁니다, 다만 야심은 가졌지만 작서의 변 사건을 일으키진 않았죠, 속내를 표출한것이 경빈박씨라 사건에 연류되서 사사된것입니다, 억울한것을 맞지만 그 드라마가 무조건 픽션은 아닙니다
@임희근-o9d11 күн бұрын
4@@LoveJOO5055
@BAE_GRIM11 күн бұрын
경빈은 성품이 공손하지도 않고 만족할 줄도 몰라서 사랑을 얻으려는 술책만 힘썼다. 은총을 믿고 멋대로 방자하게 구는가하면 분수에 넘친 마음을 품고 뇌물을 널리 긁어들였으므로 간청(干請)하는 사람이 구름처럼 몰려 들었다. 그러고도 전혀 경계할 줄을 모르다가 이런 화를 저지른 것이다. 그러나 시론(時論)은 박씨만의 죄가 아니라 역시 임금이 지나치게 총애한 소치라고 했다. 《중종실록》 중종 22년(1527) 4월 26일 라고 적힌 것을 보면 경빈 박씨가 숙덕한 사람으로 보기는 어려울 것 같네요. 문정왕후가 폭정을 했다고 해서 그 상대편에 있는 사람이 무조건적으로 순진무구한 피해자라는 이분법적 해석은 지양해야할 것입니다.